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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삼일절로 시작해 3일 납세자의 날, 6일 경칩, 14일 화이트데이 등 3월에는 참 많은 기념일이 몰려 있는데요. 그렇다면 3월 21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암 예방의 날’입니다.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제정된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인의 5대 암과 최근 항암치료의 트렌드를 알아보기로 해요! :)



▶ 3월 21일은 왜 ‘암 예방의 날’일까?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을 꼽으라면 단연 ‘암’이 1위입니다.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들리는 암 투병 소식은 ‘암’이라는 질병이 우리 삶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제정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암 예방의 날’이 왜 3월 21일일까요? 세계보건기구(WHO :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화할 수 있다’며 숫자 ‘3-2-1’을 조합해 오늘로 정해진 것이지요.



▶ 한국인이 잘 걸리는 5대 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요?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인의 5대 암은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갑상선암 제외 시 간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암의 종류와 크기, 위치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부분 초기 단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증상이 특이하지 않으므로 다른 질환과 구분하기도 어렵죠. 체중감소, 발열, 피로, 전신 쇠약, 식욕 저하 등 평소보다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느껴진다면 꼭 검진을 받아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한국인이 잘 걸리는 5대 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자가진단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한국인이 잘 걸리는 5대 암과 자가진단법 



▶ 최신 항암치료 트렌드 ‘면역항암제’는?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약물치료), 방사선치료로 구분됩니다. 수술을 통해 칼로 암세포를 완전히 절제하면 좋겠지만, 그리 만만치 않죠. 상황에 따라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약물, 즉 항암제를 사용해 암을 치료하게 됩니다.


항암제를 사용한 치료방법도 무수히 많고, 각 방법에 따라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해요. 기존의 1세대 ‘화학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효과는 좋지만 주변 조직까지 손상시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2세대 ‘표적항암제’는 암 생성에 관여하는 특정 표적인자만을 공격해 선택적으로 암세포만 공격할 수 있지만, 적용 가능한 암의 종류가 제한적이고 내성이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이 있어요.


이에 최근 기존 치료법의 단점을 보완한 3세대 항암치료제 ‘면역항암제’가 등장하면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강한 독성으로 각종 부작용이 있었던 기존 방법과 달리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체계를 강화해 암을 치료합니다. 우리가 가진 본연의 면역력으로 암과 싸우는 힘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항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암 환자의 삶의 질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죠. 암세포를 식별할 수 있는 면역세포를 활용하므로 암의 종류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하지만 고가의 면역항암제를 자비로 상용하기에 부담이 크고, 현재 임상시험으로 주로 활용되기 때문에 치료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함께 알아본 항암치료의 트렌드! 어떤 치료법을 쓰든 환자의 의지와 가족들의 도움이 가장 중요하겠죠? 우리 주변의 환자와 가족들을 떠올리며 그들을 응원해보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 국가암정보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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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력서를 쓰고, 수백 번의 면접을 거친 끝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직장인이 되셨나요? 좁디 좁은 입사 관문을 통과하신 여러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 자랑스러운 사원증을 목에 걸고 주어진 업무를 척척 처리하면서 멋진 커리어맨, 커리어우먼으로 한 걸음씩 도약해나갈 텐데요. 첫 회사생활에 대한 설렘과 함께 다양한 걱정이 찾아오죠.


오늘은 사회초년생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각종 고민을 들어보고, 그에 걸맞은 보험을 추천해드릴 예정입니다. 입사 축하 셀프 보험 선물,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상황 1) 월급 관리가 필요해요!



입사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월급에 신이 나서 초중고에 대학교 친구들에게까지 입사턱으로 거하게 한턱 쐈더니 월급은 온데간데 없고 통장이 텅장이 되려 하고 있더라고요. 잔고 확인을 하는 순간,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축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직장인들의 영원한 숙제, 바로 저축이 아닐까 합니다.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 있거나 자산 관리에 관심이 있지 않다면 통장을 스쳐가는 월급을 마냥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지금부터는 올바른 저축습관을 들여 종잣돈 만들기에 도전하세요. 


금융권 이자가 높지 않아 은행 저축이 망설여진다면,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해 다양한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연금보험 <아름다운생활>은 소득 금액에 따라 연간 최대 약 66만 원(납입액 400만 원의 16.5%)까지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관련 세법 충족 시). 가입기간에 따른 최저보증이율로 안정성을 보장하고 이자에 이자가 붙는 연복리 방식으로 자금 관리가 가능하답니다(사업비 차감 후 적립). 


또한 일정 시기가 지나면 매월 연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 노후자금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보험료 납입기간과 납입주기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사회초년생들이 부담 없이 저축습관을 쌓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 연금보험의 경우, 세제혜택은 해당 시점의 관련 세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 중도 해지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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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2) 첫인상이 좋은 신입사원이 되고 싶어요! 



최종 합격 후 첫 출근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직장인입니다. 회사에 취직하면 외부 미팅을 다니기 때문에 인상 관리는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치아가 약해서 웃을 때면 늘 입을 가리고 웃어요. 이런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안겨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취직 전에 치과 치료를 통해 좋은 첫인상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사회생활에서 첫인상은 아주 중요합니다. 회사 내에서는 물론이고, 외부 미팅까지 자주 가는 상황이라면 좋은 첫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텐데요. 더욱이 사회초년생이라면 치아와 잇몸을 케어해 환한 미소로 밝은 인상을 주는 게 더 좋겠지요? 


치과 치료는 충치와 신경치료를 포함해 임플란트, 브릿지까지 그 종류가 다양한데요. 치료비가 부담돼 치과 진료를 꺼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삼성화재 치아보험 <덴탈파트너>는 충치치료비, 신경치료비, 임플란트, 브릿지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특약 가입 시) 


뿐만 아니라 10년에서 15년 보험기간 만기 시에는 적립된 만기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 합리적이기까지 한데요. 삼성화재 치아보험과 함께 환하게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신입사원으로 사회생활 첫걸음을 내디디시길 바랍니다. 


*질병으로 인한 경우 91일 이후 보상되며, 보존치료 1년 미만 시 50% 감액, 보철치료 2년 미만 시 50% 감액 보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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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3) 첫 원룸 생활, 걱정이 앞섭니다.



취직과 함께 본가에서 나와 원룸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아침에 셔츠를 다려 입고 바삐 출근하느라 다리미를 제대로 끄지 않고 출근했다가 퇴근 후 당황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그 후 연쇄적으로 다양한 걱정이 고개를 들더라고요. ‘불이 나면? 도둑이 들면?’ 혼자 모든 문제를 감당해야 하는 자취생활. 걱정을 덜 방법이 있을까요? 


처음이란 늘 설렘과 걱정을 동시에 안겨주죠. 첫 직장에 첫 자취까지 얼마나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실지 가늠이 되는데요. 자취생활의 다양한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집을 비웠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는 화재나 도난을 들 수 있는데요.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살다보면>은 화재와 재물손해, 상해, 배상책임 등 가정의 안전을 보장해줍니다.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실제손해액을 보장해주고, 4일 이상 임시 거주가 필요할 때는 최대 90일까지 임시 거주비 지원이 가능하답니다. 뿐만 아니라 집에 도둑이 들어 발생한 손해도 가입금액 한도 내로 보상이 된다는 사실! 


무상수리 보증기간이 끝난 6대 가전제품(냉장고, 에어컨, 김치냉장고, TV, 전자레인지, 세탁기)의 수리비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에 첫 자취로 인한 많은 걱정을 덜 수 있답니다. (해당 특약 가입 시)


* 국내 AS지정점에서 수리한 경우 고장수리비용 지급(60일 면책)

* 약관상 별도로 보상요건 및 보상하지 아니하는 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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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본 안내 내용은 약관의 내용을 요약 발췌한 것이므로 보상하지 아니하는 사유 등 기타 세부내용은 반드시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홍보P, 제19-007호, ’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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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문짝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19년 도로 위를 달리는 대부분의 자동차가 똑같은 도어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승용차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만, 일단 운전자가 타는 문만 해도 여닫는 형태의, 일명 ‘레귤러 도어’가 일반적이죠.


그런데 뒷문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승합차는 슬라이딩 방식을, 버스는 접히거나 안으로 들어가는 도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승용차는 레귤러 도어를 사용하지만, 일부 브랜드에서는 이를 거꾸로 붙인, 이른바 ‘수어사이드 도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이 두 짝만 있는 자동차 가운데 좀 더 독특한 도어가 사용된 사례도 있습니다. 도어가 하늘을 향해 열린다거나 갈매기 날개처럼 펼쳐진다거나 아예 아래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만든 이유요? 간단합니다. 편리하거나 멋있거나 만들기 쉽기 때문이죠.



# 레귤러 도어



레귤러 도어를 이야기하기 전에 무엇이 레귤러 즉, 일반적인지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자동차를 처음 만든 1900년대 초반부터 살펴봅시다. 지금이야 컨버터블, 로드스터, 카브리올레와 같은 이름을 붙이며 일부러 천장을 없애지만, 당시에는 천장이 없는 게 기본이었죠. 달리기 위한 엔진과 뼈대 위에 마차의 승객 칸을 올려놓았던 것이 당시의 자동차였거든요.


그런데 TV에서 보면 영국 왕실 행렬에 마차가 등장합니다. 국빈이 방문하거나 왕가에 큰 행사가 있을 때 왕족들이 마차를 타고 나타나는데요. 지금과는 반대 방향으로 자동차 문을 엽니다. 경첩이 문짝 뒷기둥에 붙어있어서 문을 뒤로 밀면서 앞으로 내리죠. 이것이 마차의 전형적인 모습인데 1900년대 초반에는 이런 모습이 바로 ‘레귤러’였습니다.


다시 2019년으로 돌아와 보면, 지금의 레귤러 도어는 경첩이 앞에 달린 것입니다. 경첩이 문 앞 기둥에 있고 옆으로 밀어서 여는 방식이죠. 그랜저, 쏘나타, K3, 크루즈, SM5 등 모든 국산 승용차가 레귤러 도어를 사용합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합리적이며 안전합니다. 만들기도 쉬워서 가장 많이 쓰는 도어가 됐습니다.


자동차가 빨리 달리다 보니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디자인한 것도 이유입니다. 그러나 타고 내리는데 공간이 은근히 많이 필요하고 옆 차와 닿을 우려가 크죠. 소위 ‘문콕’의 원인도 바로 레귤러 도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수어사이드 도어


레귤러 도어를 뒤집어 붙인 것을 이른바 ‘수어사이드 도어’라고 부릅니다. 앞서 설명한 마차 이야기 속 그 도어입니다. 문을 앞으로 열어서 미는 것이 아니라 뒤로 열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약 뒤차가 달려오다 문을 들이받으면 내리려던 사람이 크게 다칩니다. 문짝이 없어도 다치는 것은 비슷했겠지만 말이죠.


또, 앞 좌석은 레귤러 도어, 뒷좌석은 수어사이드 도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필연적으로 B필러(앞뒤 도어의 중간에 있는 기둥)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앞뒤 문짝이 만나 B필러의 강한 기둥 역할을 해야 하는데 과거의 자동차는 그리 튼튼하지 않았나 봅니다. 어쨌건 전복이나 충돌 사고가 일어나면 레귤러 도어보다 더 크게 다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빠른 속도로 달리는데 문이 살짝이라도 열린다면 바람으로 인해 훌떡 젖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문짝의 이름을 자살 문짝, 수어사이드 도어라고 부릅니다. 물론 정해진 학설이 아니라 전해지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수어사이드 도어가 생긴 것은 마차에서도 같은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마차는 달려봐야 자동차의 1/10도 안 되는 속도였으니 앞서 이야기했던 훌떡 젖혀지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대신 타고 내릴 때 앞으로 그대로 나아가면 되니까 더 편리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영국 태생의 고급차 브랜드 롤스로이스는 뒷문에 수어사이드 도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치 마차처럼 말이죠.



# 슬라이딩 도어



그렇다면 편리해서 만든 도어를 살펴볼까요. 아마도 자동차 도어 가운데 가장 실용적인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타렉스, 카니발과 같은 차의 뒷문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겨서 레일을 따라 주르륵 밀어버리는 방식. 이것이 슬라이딩 도어입니다.


국산차 중에는 기아자동차의 경차 레이도 같은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짐을 싣고 내리거나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의도입니다. 다자녀 가족이 선호한다는 미니밴 카니발도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하는데 좁은 공간에서도 입구가 넓게 펼쳐져 카시트가 필요한 아이를 태우기에는 최고의 도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실용성에서는 최고 등급이지만 승합차의 이미지 그리고 차체 외부에 길게 레일이 보인다는 점 등이 디자인의 감점 요소로 작용하면서 진정한 효율성을 위한 차에만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스의 뒷문이나 지하철의 문짝 역시 일종의 슬라이딩 도어라고 볼 수 있겠죠.



# 시저(가위) 도어



이제부터는 쉽게 보기 힘든 자동차 도어가 등장합니다. 먼저 가위 스타일, 시저 도어입니다. 가위처럼 문짝이 위로 열리기 때문입니다. 가위의 중앙점인 경첩은 레귤러 도어와 같은 A필러, 문짝의 앞쪽 끝에 있습니다. 레귤러 도어가 옆으로 열린다면 이 방식은 위로 열린다는 차이뿐입니다. 단순한 차이인데 무척이나 고급스럽고 화려하고 멋있어 보입니다.


주로 람보르기니가 시저 도어를 사용하는데 문짝을 하늘 위로 올리며 차에서 내리면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습니다. 그런데 구조나 제작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아서 레귤러 도어를 시저 도어로 개조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레귤러 도어보다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늘 위로 문짝을 올려야 하니 천장 높이에 제한을 받는다는 의외의 단점도 존재합니다.



# 버터플라이(나비) 도어



시저 도어와 비슷한 방식으로 버터플라이 도어, 이른바 나비 도어도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사진의 자동차 문짝이 열리는 장면을 상상해야 할 텐데요. 시저 도어가 별다른 움직임 없이 가위처럼 쫙 열렸다면 버터플라이 도어는 살짝 각을 틀어가며 올라갑니다. 수직으로 열리기 시작한 도어가 위에서는 수평으로 놓이게 됩니다. 주로 페라리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문짝이 열린 모습만 봐도 페라리인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마치 나비가 날개를 펼치며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버터플라이 도어라고 부릅니다. 가장 예쁜 이름의 도어인 점은 부정할 수 없네요.



# 걸윙(갈매기) 도어



역시 비슷한 방식이지만 우리는 이 도어를 ‘걸윙 도어’라고 부릅니다. 번역하면 ‘갈매기 문짝’. 버터플라이보다 이름이 예쁘진 않지만 차는 예쁩니다. 갈매기가 날갯짓을 하듯, 혹은 가수 싸이가 ‘나 완전히 새됐어’ 안무를 할 때처럼 문짝이 좌우로 올라갑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1950년대 사용한 이후 최근에 SLS를 만들면서 ‘오마쥬’처럼 넣은 문짝이 바로 걸윙 도어입니다. 이보다 더 최근에는 테슬라가 모델X에서 뒷문에 적용한 도어이기도 합니다. 테슬라의 도어는 중간에 접히는 부분이 있어서 불과 30cm의 여유 공간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고 자랑했습니다. 당시 모델X 발표 현장에 미니밴 혼다 오딧세이를 함께 놓고 슬라이딩 도어와 비교했을 때 어느 것이 더 좁은 데서 작동될까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얼핏 보면 테슬라처럼 무척 실용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일단, 우리나라의 주차 환경에서는 자칫 여기저기 상처만 남길 수 있습니다. 차 위로 도어를 올려야 하니 천장 공간이 높아야 합니다. 각 문짝의 경첩은 마치 승합차의 트렁크처럼 각각 천장에 붙어있습니다. 따라서 차가 전복되면 물리적으로 열 수 없는 문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컨버터블 모델에는 천장이 없으니 적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벤츠 역시 컨버터블 모델에는 레귤러 도어로 바꿔 장착했습니다.


자동차 도어를 만드는 데에는 원칙이 없습니다. 자동차 회사가 각 국가의 안전법규에 맞춰 자율적으로 개발하는 것이죠. 그럼 미래를 상상해볼까요.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편화하면 어떤 도어가 인기를 끌까요. 타고 내리기 편리한 슬라이딩 도어일까요. 아니면 전통 마차 방식의 수어사이드 도어일까요. 혹은 지금과 같은 레귤러 도어가 그대로 이어질까요.


무엇이건 자율주행 시대에는 자동문이 대세겠죠. 그리고 그 시대에는 그것이 바로 레귤러 도어가 될 테죠. 자동차는 시대와 역사와 문화와 환경의 산물이니까요.




본 콘텐츠는 집필가의 의견으로, 삼성화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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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이런 거 해보질 않아서 그런지 부끄럽네요."


올해로 팔순을 맞은 성복순 RC(Risk Consultant)의 양 볼은 부끄러워 붉게 물들었습니다. 대화 내내 손을 꼼지락거렸지요. 거울 앞에서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화장이 잘 됐는지 살피는 그녀는 영락없는 소녀 같았습니다. 그런 그녀의 얼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깊게 팬 주름보다 보름달처럼 둥글게 말려 웃고 있는 두 눈이었습니다.




성복순 RC는 삼성화재 전속 보험설계사로 32년을 활동했습니다. 1986년 삼성화재 전신인 안국화재에서 설계사로 일을 시작했고 벌써 32년이 흐른 것이죠. 삼성화재는 지난 1월 말 그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그녀가 보험업을 처음 시작하던 때 자동차보험 계약을 맺었던 고객과 3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였어요. 삼성화재 설립 이후 설계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일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봄이 찾아온 3월 초, 서울 광화문에서 성복순 RC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32년 전, 서울 종로를 걷던 성복순 RC는 안국화재에서 보험설계사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됐습니다.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영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렸죠. 그런데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성격이었죠. 그녀는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 탓에 영업을 두려워했습니다. 때문에 시험에 합격하고도 2년 동안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사업 실패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졌고 그녀는 결국 집 밖을 나와 보험업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친구들이 지금도 네 성격에 그 일이 맞느냐고 물어요. 그런데 내 환경이 바뀌니 할 수밖에 없었지요. 지금은 친구들에게 자신 있게 '잘하고 있다'고 답하고 있어요."




80세 나이에 지금도 사람을 직접 만나 영업을 뛰고 있는 성복순 RC. 그녀는 대기업 과장급 연봉을 받을 정도로 영업성과도 나쁘지 않습니다. 관리하는 고객만 200여 명에 이르고 그녀가 주력으로 하는 자동차 보험 고객은 90명 안팎입니다.


성복순 RC의 영업전략은 무엇일까요? 그녀는 고객의 보험 만기일을 거의 다 외웁니다. 고객이 관리를 받고 있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서지요. 고객의 돌잔치, 자녀 결혼식 등 축의금은 물론 부의금까지 보내는가 하면 병문안도 잊지 않습니다. 이미 가입한 고객이지만, 이 고객을 장기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지요. 


"고객은 상품을 팔기 위한 대상이 아닌 동료라고 봐야 해요. 동료와 신뢰를 쌓지 않으면 관계가 무너지듯 고객과도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한 명의 장기고객은 잠재고객 10명에 해당한다며, 고객과 든든한 관계를 맺으며 벌써 32년의 세월이 흐른 것이죠.




성복순 RC는 고객이 입을 수 있는 손해에 대해서도 곧이곧대로 설명합니다. 만기 때 찾을 수 있는 보험금이 금리에 따라 줄어들 수 있다는 점 등을 유독 강조해 알려줍니다. 고객이 이를 듣고 가입을 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는데요. 상품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으면 그 고객은 장기 고객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80세까지 그녀가 나쁘지 않은 보험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이처럼 고객과의 신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복순 RC는 "이런 점을 좋게 봐주신 3~4분의 고객이 자녀에게 저를 소개해줬어요. 대를 이어 고객 관리를 하는 셈인 거죠"라고 말했습니다.





성복순 RC가 이렇게 오래 일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삼성화재의 대면 전속설계사에 대한 일관된 전략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보험판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있는 현실에도 대면 전속 설계사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RC는 회사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RC님들의 고객에 대한 보험 서비스 지원 업무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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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걱정이고 큰 골칫덩이 미세먼지로 인해 다들 불편하실 텐데요. 미세먼지가 정확히 무엇인지, 또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이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정보들을 OX퀴즈로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1)미세먼지와 황사는 같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다릅니다. 이 점은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황사는 중국 사막지대의 흙먼지가 날아오는 자연현상이지만 미세먼지는 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인위적인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또 황사는 토양 성분으로, 미세먼지는 대기오염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미세먼지가 신체에 더 큰 악영향을 주기도 해요. 미세먼지 입자의 크기 또한 황사의 1/8 정도로 작아서 우리에게 더욱 치명적이라는 점! 꼭 알아두세요.



2)미세먼지, 성인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성인여드름의 주된 발생 원인은 땀이나 노폐물로 인해 막혀버린 모공에 있습니다. 이때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미세먼지 속 중금속이 모공까지 침투해 다양한 자극을 주는데요. 땀, 피지 등과 뒤엉켜서 성인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성인여드름 외에도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데요.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귀가 후엔 꼼꼼한 세안으로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야 하겠습니다. 



3)미세먼지는 탈모를 촉진시킨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대한민국 하늘을 뒤덮으면서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에까지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서 봄이 될 때는 우리 신체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면역체계의 조화가 깨지는데요. 이때 초미세먼지 등의 외부요인이 더해지게 되면 두피 상태는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겠죠.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이 두피에 침투하게 되면 두피는 숨을 쉬지 못합니다. 이때 모낭세포가 활동에 방해를 받으면서 두피의 열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는 곧 탈모의 진행속도를 앞당기게 됩니다. 


특히 스프레이나 왁스, 젤 등 흡착성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면 미세먼지가 두피로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모자를 쓰고 실내에서 두피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미세먼지는 폐 깊숙한 곳까지 도달한다?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입자의 크기가 8배나 작아 더욱 위험하다는 내용,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데요.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미세먼지 입자는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기관지까지 도달해 점점 누적됩니다.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폐포를 통과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순환될 수 있어 더욱 위험한데요. 노출되는 시간이 짧은 경우에는 신체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노출됐을 때는 이상 증상이 확연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되도록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중요하겠죠?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마스크도 쓰고 다니지만 정확히는 몰랐을 미세먼지 정보! 지피지기도 백전백승! 미세먼지 이제 제대로 알고 철저히 예방할 수 있겠죠? 



*참고: 

1. 네이버 지식백과- 미세먼지가 성인여드름과, 폐 깊은 곳 까지 도달하는 정보

2. 국민건강보험공단- 미세먼지로 인한 탈모유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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