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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서핑 할 수 있는 바다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국내에서 서핑할 수 있는 바다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핑은 일반적으로 '서핑 포인트'라고 불리는 곳에서 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서핑 포인트'란? 지속적이고, 서핑하기에 적당한 형태의 파도가 형성되는 지역이에요. 푸른 바다에서 멋지게 파도를 타고 서핑하는 나의 모습.. 이번 여름휴가는 오래 기억에 남겠는데요?

'이제 와서 무슨 서핑..' 이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서핑에 한 번 도전해보자고요! 어쨌든 인생은 모험 아니겠어요?





1.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

주소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중앙길 88

 


첫 번째는 강원도 양양의 죽도해변입니다. 앞바다에 대나무가 많은 죽도라고 불리는 섬이 있어 죽도해변이라 불리는데요. 높은 파도와 따뜻한 수온으로 많은 서핑족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모래가 유실되는 동해의 비해 양양 해변은 모래가 계속 누적되는데요. 그 덕에 수심이 얕아 초보 서퍼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서핑 외에도 백사장 길이가 2km 정도의 큰 규모로 바다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즐길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입니다.



2. 강원도 강릉 사천 해변

주소 :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진 무관>


두 번째는 강릉의 사천 해변입니다.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경포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해변인데요. 최근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요. 특히 사천해변은 물이 엄청나게 맑기로 유명한데요. 해변이 넓어서 서핑하기에 적합하고 서핑샵이 많이 몰려 있지 않기 때문에 한가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어요. 서핑 외에도 이쁜 카페, 맛집 그리고 풍경 등 짧게 가도 많은 걸 보고 마음속에 담아올 수 있을 거예요.



3. 충청남도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세 번째는 충청남도 태안의 만리포 해수욕장입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바닷속에 돌이 많이 없고 대부분이 모래여서 서핑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자 ~ 2년 정도 되신 분들에게 연습하기 좋은 해변으로 알려져 있어요.  캘리포니아 못지않은 전망과 파도로 이미 많은 서퍼들 사이에서는 만리포+캘리포니아라는 만리포니아로 불리고 있다고 해요. 캘리포니아를 느끼러.. 만리포로 출발 해야겠는데요?



4. 제주도 애월 곽지과물해변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마지막 네 번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죠? 제주도의 애월읍 곽지과물해변 입니다.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바다와 해수욕장이 정말 많은데요. 지형과 위치에 따라 바다가 주는 느낌도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곽지과물해변 같은 경우 서쪽에 있어 일출보단 일몰이 예쁜 곳이라고 하니 일몰은 꼭 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수심이 아주 깊지도 않고 모래도 부드러워 서핑하기에도 좋다고 하니.. 할 게 많은 제주도지만 이번 여행은 제주도 서핑 여행으로 가보시는 거 어떨까요?



"서핑은 해외에서"라는 말은 이제 무색할 정도로 우리나라에도 서핑할 수 있는 해변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에 서핑을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서핑이 처음이시라면 180% 다른 추억을 쌓고 오실 수 있을 거예요. 처음이라고 겁먹지 마세요! 어쨌든 인생은 모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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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과 끈적한 습기.. 오후엔 덥다가..저녁은 쌀쌀했다가.. 하.. 이건 뭐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감이 안 오는 날씨 속에서 하루하루 지내고 계시는가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 여름과 함께 온 국내축제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슬슬 휴가 일정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참고 하시는 게 좋을걸요? ㅋ



한강몽땅 여름 축제 




기간 07.19 (금) ~ 08.18 (일) 

장소 : 한강 수상 및 한강공원 전역 (여의도, 뚝섬, 반포, 난지 공원 중심)

주최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2013년부터 시작되어 이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부터 소개 드릴게요! 이름부터 한강이 줄 수 있는 행복을 몽~땅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축제인데요. 물놀이부터 시작해서 영화, 공연, 서커스, 생태체험, 요트, 자전거, 먹거리 등 여름철 한강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걸 누릴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어요. ‘시원한강’, ‘감동한강’, ‘함께한강’ 이라는 총 3개의 테마로 8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한다고 하니 이거.. 하루 다녀와서는 다 못 즐기겠는데요?


 시원한강

한강을 횡단하는 수영대회, 수상레포츠와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들로 

진행

 감동한강

물 속에 잠겨 영화를 감상하는 ‘시네마 퐁당’, 한번쯤 상상해 본 한강 다리 밑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다리 밑 영화제’ 등 영화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들로 진행

 함께한강

 한강을 걸으며 운치를 느낄 수 있는 ‘한강나이트 워크 42K’ 등 한강에서 즐기는 휴식과 캠핑으로 여유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




평창 더위사냥축제 2019



기간 07.26 (금) ~ 08.04 (일) 

장소 :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해뜰마을길 49-8

주최 :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


‘맨손 송어 잡기’로 유명한 평창더위사냥축제! 축제 이름 그대로 더위를 사냥하는 귀신사냥 WATER WAR, 더위야 놀자 에어바운스, 신비의 땀띠물 등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들과 각종 공연이 열린다고 해요. 그 외에도 맨손 송어 잡기, 등골 오싹 트랙터 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이번 휴가 평창으로 가는 건 어떨까요? 



보령머드축제 2019



기간 07.19 (금) ~ 07.28(일)

장소 :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23

주최 : 보령시


‘머드 축제’라고 하면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 만큼 정말 유명한 축제인 보령 머드축제! 국내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라고 해요. 멀리서도 찾아오는 축제라면 그 이유가 있겠죠? 장애물 코스를 돌파하는 ‘머드런’, 바다 위에서 즐기는 ‘해양워터파크’ 그리고 각종 라인업으로 구성된 공연까지! 이거..하루는 부족할 거 같고.. 며칠은 보령에 머물면서 축제를 즐겨야겠는데요?



봉화은어축제



기간 07.27 (토) ~ 08.04 (일)

장소 : 봉화읍 체육공원, 내성천 일원

주최 : 봉화군 


가족들과 같이 물속에서 반두(물고기잡이 그물)를 들고 은어를 잡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직 없으시다면 이번 휴가는 ‘봉화은어축제’를 추천해 드립니다! 맑고 시원한 내성천에 들어가 함께 팀을 이뤄 은어를 몰고 반두로 잡는 ‘은어 반두잡이 체험’, 반두는 필요 없다! ‘은어 맨손 잡이 체험’ 등 다양하게 축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던 최고급 웰빙 식품인 은어! 지금 잡으러 갑니다



부산바다축제 2019



기간 08.02 (금) ~ 08.06 (화)

장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주최 : 부산광역시


우리나라에서 여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역시 부산 아닐까요? 사계절 사랑받는 관광도시지만 특히 여름이 되면 부산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부산바다축제’는 부산시내 5개의 해수욕장인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에서 각 해수욕장의 색깔을 담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로 진행 한다고 합니다. 객석이 따로 없는 참여형 축제로 관객들이 풀장 안에서 뛰어놀고 물총을 쏘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더욱이나 축제 참가비가 따로 없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복장 하나만 준비하면 된다고 하니 더할 나위 없겠죠?



역시 올해도 뜨거운 축제들이 많은데요! 평범한 일상 속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는 국내 축제로 떠나볼까요? 축제도 좋고 흥도 나지만 그래도 다치지 않게!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치지 않고 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즐거운 휴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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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습니다. 덥고 습하고 꿉꿉한 장마철이 왔습니다. 혹시 자동차 점검 하셨나요? 관리해야 할 것도 많고 신경 써야 할 것도 많은데.. 언제나 "안전하게 타고 다녔으니 무슨 일 있겠어?"라고 생각하며 미루고 계신가요? 아 물론 장마철엔 차를 사용하지 않는 게 제일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차를 안 쓸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자동차 습기의 다양한 원인을 찾고, 해결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왜 습기가 찰까요?

 


자동차 유리의 습기는 차량 내부 혹은 외부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두 차량 내부와 바깥쪽의 기온 차에 따라 발생하는데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아래 2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원인은 ‘습기’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 차량 내부와 바깥쪽의 기온은 다를 수밖에 없죠? 특히 주행 중에는 차량 바깥쪽 유리창에 공기 마찰이 발생하면서 습기가 기화되는데, 이때 차가운 빗방울이 유리창을 냉각시킵니다. 따라서 수분 함유량이 많은 쪽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유리창에 이슬이 맺히게 되죠. 


두 번째 원인은 ‘계절’입니다. 계절에 따라 습기가 차는 위치가 다른 겁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 내부 기온이 바깥쪽보다 낮아지면서 외부 유리창에 습기가 차게 됩니다. 겨울에는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 내부 기온이 바깥쪽보다 높아지므로 안쪽 유리창에 습기가 차게 되죠. 



2. 습기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요 

 


운전 중 앞 유리에 습기가 차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며 동시에 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때 린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린스의 계면활성제 성분이 수증기의 응결을 막아 습기가 생기지 않게 도와준답니다. 부드러운 천에 린스를 묻혀 골고루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운전 도중 습기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는 창문을 활짝 열고 에어컨을 켜기만 하면 내부 습기를 금세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비가 많이 내려 창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외부순환모드를 작동해 바깥 공기가 차량 내부로 들어오도록 해 주세요. 



3. 꼭꼭 체크하세요! 


1) 와이퍼 점검 & 교체

 


갑자기 내리는 비. 이때 와이퍼가 마모돼 시야 확보가 어렵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비가 오기 전에 와이퍼 점검은 필수랍니다. 와이퍼의 수명은 평균 6개월~1년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무 성분이 굳기 때문에 수명이 다했다면 물기를 제대로 닦아내지 못하고 심지어 유리창에 흠집을 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와이퍼는 언제 교체해야 할까요?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빗살 무늬가 생기거나 닿지 않는 부분이 보일 때 교체하면 됩니다. 교체 비용이 비싸지 않고, 교체 방법 또한 어렵지 않아 장마철에는 꼭 한 번 점검하고 교체하는 게 좋겠죠? 특히 고무로 된 와이퍼 블레이드 부분은 여름철 온도 변화에 아주 취약하다고 하니 꼭 확인하세요! 





2) 유리창 유막현상 점검

 


와이퍼 교체 후에도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유막 현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막 현상’이란? 곤충의 사체, 먼지, 앞차의 배기가스 등 이물질의 유분이 앞 유리창에 쌓이면서 얇은 기름막을 형성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죠. 평소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세차를 할 때나 비가 오는 날엔 눈에 띄는현상이랍니다. 


유막은 유막 제거 제품을 사용하거나 집에 있는 치약을 사용해 혼자서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리창에 미리 발수코팅제를 발라두면 빗물이 맺히지 않고 흘러내리기 때문에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답니다. 


꿀팁 : 유막 제거와 와이퍼 교체를 함께 해 준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빗길 운전은 평상시 운전에 비해 10배 이상 위험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이유로 시야까지 방해 받는다면 그 위험도는 상상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겠죠? 쏟아지는 비와 습기로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장마철! 우리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들은 반드시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장마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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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 언제부터 시작될까요? 6월 말 제주도에서 시작돼 점차 윗지방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크~ 꿉꿉하고 불쾌하기로 유명한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장마철이면 기분 나쁜 습기에 어떻게든 대처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자취하는 사회초년생은 그 방법을 절대 모르죠. 모를 수밖에요! 


물론 요즘 좋은 제습기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습기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가습기 가격은 사회초년생들에겐 너무 부담스럽기만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자취하는 사회초년생이 습기에 맞서는 법! 빠밤! 



[ 이것이 현실이다! ] 


▶ 밖에서 놀다 늦게 들어가기 

 


습기!! 피할 수 있다면 일단은 피해야 하는 법! 습기로 가득 찬 방 안에서 축축함을 느끼기보단 밖으로 나가 친구를 만나거나 강변에서 시원한 맥주를 한 잔 들이켜보세요. 또, 편의점 다음으로 많은 게 카페죠? 카페에서 우아하게 에스프레소 한 잔 시켜두고 시원~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작용 : 집에 발을 들이는 순간, 습기가 훅~ 덮쳐올 거예요.. 


▶ 마냥 웃어 보기 



힘든 일상 속에서 밝게 생활하기란 쉽지 않죠. 그래도!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애써 웃으려 노력해보세요. 불쾌지수를 낮추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이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고 그때의 상황과 행동을 재현해보는 겁니다. 물론.. 그래도 불쾌지수는 완벽하게 0에 수렴되진 않을 거예요.. 알아요.. 

하지만! 습한 날씨에 높은 불쾌지수로 찡그리고 다닌다면 그땐 정말로 습기에 지는 겁니다! 우리, 함께 이겨내보기로 해요!! 


부작용 : 끈적한 습기로 집안의 모든 물건이 내 몸에 착! 달라붙을 수 있어요.. 그래도 우리.. 웃어봐요.. 



▶ 막걸리에 파전 먹으러 가기

 


비 오는 날, 막걸리에 파전은 진리죠! 장마철인 만큼 비가 매일 추적추적 비가 올 거예요. 앞에서도 얘기했다시피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하는 법!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 우산 하나 손에 들고 친구를 만나 근처 막걸리 집까지 터벅터벅~ 끈적끈적한 습기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아차! 주변 맛집은 미리 검색해두는 센스! 잊지 마세요~ 


부작용 : 연일 비가 내리는 장마철, 술꾼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 이것이 비현실이다! ]


▶ 물 속에 집 짓고 살기 



자, 상상 찬스를 쓸 거예요. 제주도 바다를 떠올려보세요. 속이 다 보이는 바닷물이 넓게 펼쳐져 있죠. 여깁니다! 바로 이 물 속에 집을 짓는다면? 우리의 고민은 모두 해결됩니다~ 물로 물을 이겨보자는 거죠. 습기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_< 일단 상상만으로도 시원~해지지 않을까요? 


부작용 : 육지에 내 집 하나 갖기도 힘든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행복한 상상이 될 거예요. 물론, 눈을 뜨면 끝! 


▶ 사하라 사막으로 이민 가기 



이번에도 상상 찬스입니다. 당신은 사하라 사막에 있어요. 황금빛 모래 벌판이 넓게 펼쳐져 있죠. 왼쪽에는 등에 혹이 난 낙타 한 마리가 사구 옆을 느릿느릿 걸어가고 있어요. 오른쪽에는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달리는 자동차가 한 대 있네요. 자, 어때요? 습기가 느껴지시나요? 물론 그럴 수도 있어요. 하지만 기분 탓입니다. 


부작용 :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상상을 더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뿐이죠. 



▶ 벽지에 실리카겔 바르기 



생각을 해볼까요? 내 방 벽에 습기가 차지 않게 하려면 사전에 어떤 작업이 필요할 거예요. 그렇다면! 벽에 실리카겔을 발라보면 어떨까요? 수분을 흡수하는 실리카겔이 내 방 습기를 훅! 가져가버릴 거예요~ 물론, 실제 효능은 알 수 없습니다.. 따라 하지 마세요! 


부작용 : 사실 실리카겔을 벽지에 바른다는 생각만으로도 땀이 날 수 있으니, 절대 따라 하진 마세요.



[ 슬쩍 던져보는 진짜 습기 제거 꿀팁 ]


▶ 습기 제거에 좋은 아이템 


사회초년생이라면 제습기 구매는 조금 부담스러운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간편하면서도 저렴한 습기제거 아이템들이 있으니까요! 



숯 -  숯은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과 대기 중에 섞여 있는 나쁜 성분을 분해하여 공기를 정화해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햇볕에 바짝 말리면 재사용도 할 수 있고요!

 


신문지 - 신문을 돌돌 말아 장롱이나 신발장에 넣어두기만 해도 신문지로 습기가 스며들게 됩니다.



커피찌꺼기 - 화장실이나 악취 나는 곳에 놓아두면 습기 제거와 함께 향긋한 커피까지 나는 커피 찌꺼기! 커피 찌꺼기가 의외로 습기 제거 효과에 좋다고 합니다. 2~3주 정도 사용하셨다면 그늘에 바짝 말린 뒤 재사용도 가능하니 정말 좋죠?



향초 - 향초를 키워두기만 해도 불꽃으로 인해 공기 중 습기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향까지 은은하게 풍기니 1석 2조겠지요? 하지만 화재 위험이 있으니 집을 비우거나 취침하기 전에는 꼭! 촛불 끄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장마철 습기로 인해 꿉꿉하고 불쾌한 생활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습기에 맞서다 보면 장마철도 금방 지나가지 않을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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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다양한 자동차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살면서 꼭 한 번은 타보고 싶은 자동차가 있을 것이다. 겉모습부터 일반 자동차와는 전혀 다른 스포츠카가 바로 그 주인공이 아닐까. 부와앙~ 엄청난 배기음을 내며 달리는 스포츠카. 일단 포스부터 남다르다. 그러나 스포츠카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실제로 스포츠카를 타 보면 그 매력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스포츠카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드리고자, 직접 시승을 해봤다. 지금부터 여러분도 스포츠카에 흠뻑 빠지실 게 분명하다. 



1. 승차감이 좋지 않다? 고속안정감이 좋다! 


[고속안정감을 높이는 장치] 낮은 지붕과 차체



납작한 스포츠카의 기다란 문을 처음 열었을 때. 차에 올라탄다는 느낌보단 내려앉는 느낌이 들었다. 짧은 치마를 입거나 타이트한 바지를 입었다면 앉기 무척 불편했을 거다. 시트에 앉자, 거의 땅 바닥에 앉는 기분이었다. 지붕이 낮아 머리가 천장에 닿을 듯 말 듯. 차 안에 갇힌 듯했다. 일단 시트 포지션을 최대한 높이고 어찌저찌 출발. 시야가 낮은 탓에 주변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워서 코너 앞에선 손에 땀을 쥐었고, 차체가 낮아 과속방지턱 앞에선 앞 범퍼를 긁지 않으려 거의 기어가다시피 운전했다.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참 많은 이들이 스포츠카에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대체 왜? 


자동차 출입 기자 3년차. 이제야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그 불편함의 존재 이유를 맛보았기에! 그리고 그 낯선 느낌이 이제 익숙해졌기에! 이 납작한 차는 고속에서 능숙해진다. 그러니까 롤러코스터를 타듯, 공중에 붕 떠가는 느낌이 아닌 도로를 꽉 움켜쥐고 달려 나가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준다. 흔히 이를 ‘고속안정감이 좋다’고 표현한다. 차의 고속안정감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단연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아무래도 ‘차의 모양’일 것이다.



2. 몸매가 늘씬하다? 공기의 길을 트다! 


[공기저항계수(Cd : 항력계수) 감소 장치] 유선형 차체, 에어커튼(Air Curtain), 액티브 그릴 셔터(Active grill shutter)

 


최근에 람보르기니를 비롯한 초고성능 브랜드들이 앞 다퉈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선보였다. 최신 기술들로 SUV도 스포츠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말이다. 이런 와중에,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SUV를 만들지 않겠다는 고집을 내고 있다. 지난 20일, 맥라렌 720S 스파이더 출시 행사장에서다. 맥라렌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 롭 프리차드는 ‘운전자 중심의 차로 SUV는 적합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니까 키가 큰 SUV로 운전의 재미를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는 의미. 차가 달리기 좋은 기본적인 형태를 지키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맥라렌 모델들은 극적인 라인을 두르고 있다. 아, 물고기처럼 생겼다. 

 


‘바람을 가르는 빠른 스피드’라는 익숙한 표현처럼, ‘빠르게’ 달리기 위해선 공기의 저항을 최대한 적게 받아야 한다. 고속으로 달릴수록 공기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되니, 고속을 즐기는 스포츠카에겐 공기의 흐름 타기는 숙명적인 문제이다. 스포츠카가 공기의 흐름에 최대한 맞서지 않고 제 갈길 가기 위해선 정면으로 공기에 부딪히는 면적이 작아야 하고, 후면부는 뒤쪽으로 흐른 공기가 모이지 않도록 날렵해야 한다. 때문에 유선형은 스포츠카에게 가장 좋은 모양이다. 물고기가 괜히 그렇게 생긴 게 아니었다. 이를 어렵게 말하면, ‘공기저항계수(Cd : 항력계수)’가 낮은 상황. Cd값이 0.01 감소하면 차체 무게 40kg 감량 효과로 이어진다.

 


늘씬한 생김새만 가지고 공기저항계수를 낮추긴 아쉽다. 여기저기 외관에 구멍을 내고, 무언가를 붙여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돕는다. 대표적으로 휠 하우스 안에 생기는 와류를 해소하기 위해 앞 범퍼 양쪽에 구멍을 내는 ‘에어커튼(Air Curtain)’이 있다. 타이어 쪽으로 공기가 잘 흘러나갈 수 있도록 공기의 길을 트는 것.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황에 맞게 여닫는 ‘액티브 그릴 셔터(Active grill shutter)’를 장착하기도 한다. 셔터를 열어 라디에이터의 열을 식히기도 하고, 고속에선 셔터를 닫아 공기가 그릴 속에 고이는 걸 막는다. 이 밖에도 공기저항을 낮추기 위한 기발한 부품들은 다양하게 많다. 



3. 차체가 불안하다? 차체를 눌러주다! 


[다운포스(down force) 장치] 에어댐(Air Dam), 리어 윙(Rear Wing)



바람만 잘 가른다고 좋은 스포츠카가 아니다. 스포츠카는 빠르기만 해선 안 되고, ‘안정적으로’ 빨라야 한다. 바닥이 평평하고 지붕은 곡선인 자동차는 구조적으로 빨리 달리면 달릴수록 양력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F1(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자동차경주대회에서 경주용 차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다 뒤집어지고 날아가는 사고가 많다. 고속에서 차체가 살짝 떠버리면 타이어의 접지력이 떨어지고, 코너에서 밖으로 미끄러져버릴 수 있다. 운전자는 불안한 차체의 움직임을 그대로 느낄 것. 이때 필요한 건, 차가 뜨지 않게 눌러주는 힘, ‘다운포스(down force)’다. 그러니까 공기의 압력으로 차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눌러 차체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시킨다. 

 

무게 중심이 낮은 차체만으로도 안정적이지만, 스포츠카는 여러 부품을 차량 외관에 장착해 다운포스를 한껏 끌어 모은다. 전면부 하단에 커튼을 치듯 ‘에어댐 (Air Dam)’을 달아 공기가 아래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그러면 차체 하단부에 공기가 적게 들어가 상단부에 비해 공기 압력이 떨어져 차체는 위에서 아래로 공기가 눌리게 된다. 후면부에는 지지대 위에 넓적한 날개를 단 ‘리어 윙(Rear Wing)’이라는 바람받이를 단다. 타이타닉 영화의 유명한 명장면, 남자 주인공은 지지대, 여자 주인공은 팔을 벌려 바람을 느끼는 장면이 생각나는 부품이다. 이밖에 신박한 다운포스를 만들기 위한 장치도 많다. 



이제 곧 휴가철이다. 많은 분들이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경쟁하듯 인증샷을 올릴 것이다. 누군가는 야외 테라스 바에서 와인을 즐기며, 또 누군가는 오픈카 운전석에 앉아서 사진을 찍기도 할 것이다. 당신은 어떤 여행을 즐길 것인가. 이번 여행엔 매력적인 오픈카를 타고 실컷 달려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진정한 오픈카의 매력은, 안 타 본 사람은 절대 알 수가 없으니까. 





※ 본 콘텐츠는 집필가의 의견으로, 삼성화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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