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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관리로 몸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건 외식과 배달음식, 주전부리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제어해도 다이어트나 몸 관리를 하는데 90%는 성공인데요. 외식 식단의 재료와 양, 조리법을 알기란 쉬울 일이 아닙니다. 식당도 고객의 입맛을 유혹해야 하니 균형 있는 영양 구성보다는 식감으로 느껴지는 맛을 우선할 수밖에 없기에 열량이나 영양 구성을 파악해 조리에 반영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래 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매년 발행하는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서 열량 상위 10위에 등극한 메뉴입니다. 실제로 식당에서 수거한 ‘1인분’ 메뉴의 분석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이것만도 어마어마한데 여기에 디저트까지 더한다면 외식을 즐기는 사람의 체중이 느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터들이 이런 ‘외식 던전’에서 그나마 건강한 메뉴를 찾아 먹는 팁을 알아볼까요?



 순위

음식명 

1인분

중량 (g) 

열랑

(kcal) 

1

돼지 수육 

300 

1,206 

2

감자탕 

900 

960 

돼지갈비구이 

350 

941 

해물크림 스파게티 

500 

918 

삼계탕 

1000 

918 

잡채밥 

650 

885 

잣죽 

700 

874 

크림소스 스파게티 

400 

838 

간짜장 

650 

825 

10 

삼선짜장면 

700 

804 


<출처: 식약처 외식영양성분 자료집>



1. 유난히 건강하나 유난히 열량이 높은 한식



한식의 열량은 고르기에 따라 극과 극입니다. 비빔밥이나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일상적인 한식은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시 가장 이상적인 메뉴입니다. 반면 고기 요리나 각종 탕 등은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서도 전 세계 메뉴를 제치고 선두권을 차지할 만큼 초고열량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족발이나 내장 요리 등이 10위권 이후 줄줄이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식은 무조건 살이 덜 찌거나 건강하다는 인식은 버려야 합니다. 회식 등에서 이런 고열량 메뉴를 먹을 수밖에 없다면 아래의 팁을 지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 식사 15분 전에, 많은 물을 마시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밥과 물을 함께 먹으면 살이 더 찐다는 속설이 있지만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식사 전에 충분히 뱃속에 물을 채우고, 식사 중에도 맹물을 함께 마시면 식사량이 줄고 다이어트에 유리합니다.


- 나물이나 해초류 등을 먼저 먹고, 시간이 지난 후 본 메뉴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먼저 먹으면 빨리 포만감이 생겨 소식을 하기에 좋습니다. 이 방법은 당뇨나 혈당 관리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 혈당 충격을 완화하는 데도 좋습니다.


-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이들이 애용하는 밥집, 분식집의 ‘식사류’ 메뉴들은 대개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삼겹살, 돈가스나 김말이 등 고지방이나 튀김이 들어간 음식은 열량이 높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국수나 쫄면 등 면류는 단백질이 거의 없는 탄수화물 덩어리라 영양 균형이 매우 나쁘고 포만감도 얼마 못 갑니다. 오히려 돌솥밥이나 오징어덮밥, 계란찜 등 ‘동물성 식품과 섞인 밥류’가 건강에 좋습니다.


- 우리나라에선 고지방 육류에 대한 선호가 높은데요. 삼겹살, 차돌박이, 높은 등급의 쇠고기, 뼈에 붙은 육류가 지방이 많습니다. 같은 소 등심도 1++등급은 3등급보다 열량이 3배 가까이 높습니다. 어쩌다 하는 외식이라면 몰라도 평상시엔 지방과 마블링이 적은 저등급 육류, 부챗살이나 목살, 다리 살 등에서 비계를 떼고 먹는 게 좋습니다. 고기의 등급은 사실상 건강과는 역 순위라고 보면 됩니다.


- 회나 어패류는 언제나 옳습니다. 특히 조개 같은 어패류나 오징어 같은 두족류, 게나 새우 등 갑각류는 지방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일품입니다.


- 닭고기, 오리고기는 껍질만 제거하면 좋은 단백질 음식입니다.


- 육류 요리를 먹은 후 남은 기름에 밥을 비비거나 볶아 먹는 건 특히나 좋지 않습니다. 살이 찌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육류에서 흘러나온 다량의 포화지방을 다량의 탄수화물과 함께 먹는 면에서 건강 관리에서도 최악의 콤보인 셈입니다.


- 일부에서는 모짜렐라 같은 고지방 연성 치즈를 토핑으로 얹은 퓨전 스타일 조리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역시 위에서 말한 것처럼 포화지방+탄수화물의 위험천만한 콤보가 됩니다.



2. 영양과 가격, 가성비 최고인 단체 급식과 구내식당 



학교나 군대의 단체 급식, 회사의 대규모 구내식당은 일반적인 외식에 비해서는 균형이 좋은 편입니다. 일부의 안 좋은 사례가 SNS에서 이슈가 되지만, 말 그대로 예외입니다. 맛을 최우선으로 메뉴를 구성하는 일반 식당과 달리 이런 곳은 영양을 계획하는 전문 영양사가 있고 나름의 규제도 있습니다. 상당수는 당일 영양성분을 공개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100% 정확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영양상으로 완전히 터무니없는 메뉴’가 안 나온다는 건 분명한 장점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급식 서비스가 있다면 1순위로 권하는 음식점입니다. 



3. 잘 골라 먹어야 하는 뷔페, 양식, 일식, 중식 등



- 뷔페에서는 채소류와 회, 육류를 먼저 먹고, 밥이나 초밥, 파스타 등의 탄수화물은 가능한 나중에 먹는 게 좋습니다. 


- 화이트 크림을 쓴 파스타, 볶음보다는 토마토소스의 열량이 낮습니다.


- 디저트로 흔히 먹는 케이크, 쿠키나 마카롱 등은 대개 열량의 끝판왕입니다. 메인 요리보다 더 많은 당분을 사용하고, 더 높은 열량을 냅니다. 디저트보다는 고기 한 점을 더 먹는 게 나을 것입니다.


- 짜장면과 짬뽕은 열량의 상당 부분이 면보다 볶음 기름에서 나옵니다. 짜장면은 장을 볶은 기름이 열량의 원천이니 면을 먹고 남은 장은 과감히 포기합니다. 짬뽕처럼 볶은 후 국물을 부어 만든 음식은 지방의 상당량이 국물에 남으니 국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겠습니다.


- 튀김류는 재료 자체보다는 튀김 옷이 빨아들인 기름이 문제입니다. 튀김 옷이 두껍거나, 기름을 잘 빨아들이는 채소류나 버섯 등을 재료로 썼다면 기름을 안 빨아들이는 돼지 살코기나 오징어, 생선살 등을 튀겼을 때보다 영양 구성은 더 나빠집니다.


- 대부분의 소스류는 당분이나 지방이 매우 많습니다. 돈가스나 탕수육 등도 소스로 범벅을 하는 ‘부먹’보다 찍어 먹는 ‘찍먹’이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샐러드도 무조건 다이어트 식품은 아닙니다. 마요네즈 같은 고지방 소스가 붙으면 초고열량 메뉴로 탈바꿈하니 오리엔탈 소스, 식초 소스처럼 묽고 지방이 적은 것을 고릅시다. 단호박, 고구마나 감자 샐러드 등은 이름만 샐러드지 크림(지방)류가 잔뜩 들어간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인 경우도 많습니다.



4. 의외로 착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메뉴



흔히 패스트푸드는 건강의 적이라 생각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외식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영양 성분을 공개하는 곳도 패스트푸드나 간편식 업계인데요. 영양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습관만 들이면 일반적인 외식보다 섭취량을 관리하기에 쉬울 것입니다.


- 편의점이나 전문점의 다이어트 도시락 등 간편식도 최근에는 품질이 개선되었고, 섭취량을 관리하기에도 좋습니다. 원하는 도시락을 사기 어렵다면 편의점 앱에서 도시락 예약 기능을 제공하니 활용해봅시다. 찾는 도시락이 없고, 예약도 못 했다면 일단 탄수화물로 작은 김밥을 하나만 삽니다. 여기에 단백질을 보충해 줄 어묵바나 달걀, 닭가슴살, 일부 고단백 요거트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충분히 건강한 한 끼입니다. 소시지나 햄처럼 갈아 만든 육가공품은 맛을 위해 다량의 비계를 함께 갈아 넣으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 치킨은 양념 치킨 > 프라이드치킨 > 구운 치킨의 순서로 열량이 높아집니다. 다른 대부분 튀김이 그렇듯 살코기보다 튀김 옷과 껍질, 뼈 주변 지방에 열량이 높습니다. 튀김 옷과 껍질은 반만 줄여도 열량은 상당히 줄어듭니다.


- 버거류는 버거 자체보다는 세트에 포함된 감자튀김이나 해시 브라운, 치즈스틱이나 탄산이 문제입니다. 저열량 콜라를 먹고, 감자튀김은 빼거나 다른 메뉴로 바꾸어도 좋습니다. 쇠고기 패티보다는 닭고기 패티가 유리합니다. 최근 많이 등장하는 에그 머핀류도 영양 구성이 우수하고요.


- 다이어트 콜라 등 합성감미료에 대해서는 일부에서 반론이 있는데, 이는 심리적인 효과입니다. 그 자체로 살이 찌는 게 아니고 감미료의 후폭풍으로 더 빨리 허기를 느끼거나, 죄책감이 줄어 다른 음식을 더 섭취하는 것이 악영향을 미치죠. 즉 이런 문제가 없다면 당연히 다이어트 콜라를 권유합니다.


- 크림을 잔뜩 얹은 라떼 종류는 특히 젊은 여성들이 고열량을 섭취하는 주요 음료입니다. 케이크나 쿠키까지 더하면 걷잡을 수 없는 열량이 되는데요.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홍차를 애용하도록 합시다.



영양과 열량을 동시에 관리하는 똑똑한 어플 사용!



삼성헬스 등 스마트폰의 피트니스 어플 중에 유용한 것이 꽤 많습니다. 각종 가공식품이나 국내 외식 메뉴의 열량과 영양구성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식약처 데이터도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고요. 포털 사이트의 카페나 질의응답에서 여러 사람들이 출처 없이 쓴 글보다는 공인기관의 자료를 참고한 어플의 자료가 신뢰성이 높으니 꼭 활용해보세요.


<출처: 식약처 외식영양성분 자료집>




※ 본 콘텐츠는 집필가의 의견으로, 삼성화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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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빠진 중학생 아들만 생각하면 어머니는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학원에서 착실하게 공부하는 줄 알았던 아들이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불같이 화를 냈고 아들은 반성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서 아들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밤새 게임을 하느라 아침마다 학교에 지각했고 성적은 뚝 떨어졌습니다. 어머니는 이러다가 아들이 대학도 못 가겠다 싶어 호통을 쳤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대답합니다. “대학 못 가면 어때? 프로게이머 하면 되잖아. 아니면 게임 방송 BJ 할 거야.”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는 기가 막혀서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IT기술의 발달과 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등장으로 게임 중독이 심화되며 사회적인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게임 중독의 기준은 무엇이며,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게임을 많이 하면 중독인가?


과거에는 게임 중독도 도박과 같은 행위 중독의 일부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환자들을 살펴보면 보편적인 중독 현상과는 다르게 게임을 끊는 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뇌 사진을 찍었을 때 활성화되는 부위도 기존의 중독과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게임을 중독으로 여기는 것은 아직 논란이 많지만,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정식 진단명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WHO의 ICD-11 게이밍 장애 진단 기준

1) 게임 사용 시 통제력이 약화된(impaired control) 게임 행동 패턴을 말한다.

2)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활동보다 게임이 우선시된다.

3)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해도 게임을 계속하거나 더한다.

4) 게이밍 장애가 진단되기 위해서는 행동 패턴이 개인, 가족, 사회, 교육, 직업 또는 기타 중요한 영역에서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해야 하며 12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2. 게임은 왜 재미가 있을까?


게임의 본질적 특징은 뚜렷한 목표, 규칙, 피드백 시스템, 자발적 참여입니다. 이 게임을 클리어한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공했을 때 빠르게 주어지는 보상이 있죠. 그 보상에는 성취감, 다른 사람의 칭찬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에서 주어지는 보상에 익숙해지면 현실은 너무 지루하고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현실에서는 단기간 성취할 수 있는 일도 없고, 공부하거나 일을 한다고 해서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지지도 않습니다. 결국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상보다 게임을 더 찾게 되는 것이지요. 하루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데 게임에만 시간을 쏟는다면, 정작 자신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대인 관계도 어려워지겠죠. 그러다 보니 게임에만 더욱 몰두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3. 게임 중독의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게임 중독자들에게서 우울증(75%), 강박장애(60%), 불안장애(57%), 주의력결핍장애(100%)가 많이 관찰되었습니다. 우울증의 경우, 모든 것에 대한 의욕과 흥미가 떨어져 일상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데요. 인터넷 게임은 적은 노력으로도 집중, 흥미를 유발하는 대상이 되어 일시적으로 우울과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들은 다른 활동을 접어둔 채 인터넷 게임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게임 중독으로 보일 수 있지요. 또한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 주의력결핍장애(ADHD)를 가진 사람들이 게임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ADHD의 주 특징인 높은 자극 추구 욕구와 자기 통제 혹은 충동 조절의 어려움이 이와 연관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4. 게임 중독이 되기 쉬운 요소 


같은 게임에 노출이 돼도 모든 사람이 중독으로 빠지지는 않는데요. 게임 중독은 새로움을 원하는 성격(novelty seeking), 보상 의존성이 강한 성격(reward dependence), 현실이나 위험을 회피하는 성격(harm avoidance)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외에 자기 노출을 꺼리는 성격, 내성적인 성격, 외로움, 사회적 위축, 낮은 자존감 등이 게임 중독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와 관련된 원인으로는 부모의 권위적 교육 스타일과 부모와의 대화 부족으로 인한 소외된 관계 등이 있습니다. 부모의 지나친 통제가 게임 중독을 악화시키기도 하지만 전혀 통제가 없을 때도 중독이 심해집니다.



5. 게임 중독의 치료 


게임 중독의 치료 목표는 단순히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게임 중독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원인을 해결하고 일상생활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ADHD나 우울증과 같은 공존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충동 조절 문제나 낮은 자존감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게임을 하는 대신 운동이나 음악 등 대안 활동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통제한다는 것은 주어진 시간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는 시간을 명확하게 정해놓고 나머지 시간에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죠. 


1) 인지행동치료 : 어떤 생각과 감정이 게임에 대한 과도한 몰입으로 이어지는지를 밝혀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연습해 보는 치료법입니다. 특히 그룹으로 진행하는 인지행동치료는 비슷한 상황의 타인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약물치료 : 공존질환에 따라 항우울제나 ADHD 치료제 항불안제 등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게임이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죄악시되고 여가 생활 일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게임이 뇌에 지나친 자극을 주거나 뇌를 변형시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어떤 기능은 향상시켜 주기도 하죠. 문제는 우리가 ‘중독’이라고 부르는 현상은 게임에 과도하게 몰입할 경우입니다. 이 현상은 게임 자체에 중독되었다기보다 개인이나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 게임에 너무 몰두하고 있다면 먼저 그 사람이 처해 있는 환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몰입의 정도가 너무 심각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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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벚꽃이 모두 진다고 합니다. 올해 봄은 미세먼지로 뒤덮여서 화창한 하늘을 보는 것이 힘들었고, 실내에서도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기 바빴는데요. 이제 집안 곳곳 쌓인 먼지를 훌훌 털어내고 한 해를 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엇을 버려야 할지 고민이라면 다음 체크리스트를 활용해보고, 어떻게 청소를 해야 할지 막연하다면 다음 물건들을 활용해보도록 합시다!



1. 선택 장애를 겪는 이들을 위한, 버리기 전에 고민할 것들



□ 언젠가 읽을 책이다

□ 한 해에 1-2번도 입지 않는 옷이다.

□ 기한이 지난 서류(카드 명세서, 이체서, 가전제품 취급 설명서)이다.

□ 내 마음을 설레게 하지 않는 소품이다.

□ 3달 이상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다.


위의 사항에 체크하신 분들은 각 해당 물건을 버릴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책 욕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지적 호기심일 수도 있고, 인테리어용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책을 가지고 있기에는 머무는 공간에서 부피를 많이 차지합니다. 요즘에는 e-book도 다양한 종류의 책을 보유하고 있고, 중고서점에서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읽을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는 버리고 다 읽거나 읽지 않는 책은 중고서점에 판매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옷도 마찬가지로 자주 입게 되는 옷이 있고, 꺼내 놓지도 않는 옷이 있습니다. 먼지만 쌓이게 두기보다는 한 해 동안 입은 적이 없는 옷은 정리해볼까요? 헌 옷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면 연말 정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H&M 의류 매장의 재활용함에 기부하면 의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서류는 지금 사용하고 있거나 기한이 남아서 보관해야 하는 것은 두고 모두 버립시다. 사용이 끝난 통장과 납부를 끝낸 카드명세서, 공공요금 이체서도 미련 없이 버리고, 가전제품의 보증서도 취급설명서는 버리고 품질 보증서만 남겨도 문제없을 것입니다.


단, 통장이나 명세서, 요금 이체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들은 꼭 파쇄해서 정보 유출을 막아야겠습니다. 



2. 청알못을 위한, 청소 효율을 높여주는 것들



(1) 베이킹소다


청소 계의 만능 아이템이라고 불리는 베이킹소다는 주방, 화장실, 거실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세탁기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에 묻은 미세먼지가 세탁기에 오염물질을 남기기 때문이죠. 세탁조 위에 마른 수건을 깔고 그 위에 베이킹소다 한 컵과 식초 한 컵을 부은 후, 온수로 세탁을 돌려주면 세탁조가 청소됩니다.


- 주방의 가스레인지 주변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30분 정도 방치한 후 수세미와 행주를 사용하여 닦으면 쉽게 찌든 때가 사라집니다.


- 가구 표현이나 벽에 크레용 자국이 남아있을 때는 젖은 스펀지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에 닦으면 됩니다. 




(2) 레몬


요즘은 편의점만 방문해도 레몬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레몬은 미용뿐만 아니라 방향제로도 쓰이고 청소할 때도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 오렌지, 레몬 등 강한 산이 들어있는 과일로 세면대나 수도꼭지를 닦으면 곰팡이를 제거하기 쉽습니다. 수돗물 때문에 생긴 녹까지 제거할 수 있어서 1석 2조입니다.


-유리나 거울은 레몬즙을 뿌리거나 레몬을 반으로 잘라 문질러 씻으면 깨끗이 닦입니다.




(3) 스타킹


봄, 여름철에 여성분들은 스타킹을 많이 신는데요. 올 나간 스타킹도 쓸모가 있습니다. 


- 커튼 먼지는 분무기로 커튼에 물을 뿌려준 후 페트병에 스타킹을 씌어 쓸어 내리면 손쉽게 먼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손이 닿지 않는 침대 아래 및 장롱 위를 청소할 때는 스타킹을 사용하면 정전기를 활용해서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치약


치약의 주성분인 연마제는 세척과 윤기를 내는 기능을 합니다. 화장실 및 세탁실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치약과 낡은 칫솔은 실과 바늘처럼 청소 시에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입니다.


- 화장실의 타일에 핀 곰팡이나 세면대의 묵은 때는 치약으로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세탁기 안의 고무 패킹은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아낸 후 물기가 마를 때까지 건조해주면 됩니다. 




(5) 신문지


신문지는 창문 청소에 유용합니다


-신문지를 물에 적시어 방충망에 대고 반대편에서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먼지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봄맞이 청소를 하기 전에 먼저, 집안에 쌓인 물건과 잡동사니부터 정리하는 게 우선일 것입니다. 우리는 정리를 하면서 스스로가 중요시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많이 알게 되고, 사용하는 공간을 더 쾌적하게 가꾸어서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서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대청소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자료출처 : 곤도 마리에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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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과 건강의 창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빛이 또렷하고 반짝이는 사람은 대개 건강하다고 짐작하지요. 몸과 마음의 건강에서 나오는 눈빛뿐만 아니라 눈이 건강해서 가지는 또렷한 시선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최근에 급증한 ‘젊은 노안’에 대해서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대개 노안은 중년에게만 찾아오는 노화 현상으로 여겨졌는데요. 최근에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며 ‘젊은 노안’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젊은 노안에 대해 자가진단을 해보고 예방할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노안이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탄력성을 상실하여 가까운 곳만 잘 보이고 먼 곳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눈 속 수정체는 먼 곳에 있는 물체와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를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기 위해 굴절력을 조절하게 됩니다. 노안은 이러한 조절 능력이 저하된 상태의 노화 현상입니다.


증상은 먼 것과 가까운 것을 교대로 볼 때 초점의 전환이 늦어지고, 책을 읽을 때 눈이 피로하고 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려는 대상이 멀어질수록 눈이 편하고 잘 보입니다.



2. 젊은 노안(스마트 노안) 원인



스트레스와 자외선, 외부 공해, 스마트폰의 보급 등 자극적인 요인들이 증가하면서 ‘젊은 노안’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블루 라이트가 발생하는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기기에서 발생한 강한 빛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안구 노화를 초래합니다. 눈 근육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수정체 조절 장애, 모니터의 청색광으로 인한 망막변성, 안구 건조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콘텐트 렌즈를 장기간 사용하고 잦은 야근 및 스트레스도 노안을 촉진합니다. 



3. 노안 자가 진단



1. 조금만 책을 읽으면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

2. 안개가 낀 것처럼 눈이 침침해 자주 비비게 된다

3.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기 힘들다

4. 책이나 신문을 집중해서 보다가 갑자기 먼 곳을 보면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5. 먼 곳을 보다가 갑자기 가까운 곳을 보면 눈앞이 흐릿하고 머리가 아프다.

6. 밤에 운전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7.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차차 흐려진다.

8. 바늘귀에 실을 꿰는 등 가까운 거리에서 작업하는 것이 어렵다.



4. 노안 예방 습관



1. 스마트폰은 정지한 상태에서만 사용하고 사용 빈도를 줄이기

- 지하철 및 움직이는 이동수단 안에서는 가급적 자제


2. 눈에 휴식 취하기

-  근거리 작업 시 1시간 일하고 5분 휴식

-  안구를 시계방향으로 돌렸다가 다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린 뒤 눈감기


3. 자외선 차단

-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할 것


4. 균형 잡힌 영양과 수분 섭취

-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는 블루베리

- 망막 보호 효과가 있는 루테인이 함유된 시금치, 호박, 브로콜리, 케일

-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여 하루 7-8잔 물 마시기


5. 안과 정기검진

- 1년에 1회 정기검진



요즘 ‘안구 혹사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눈을 괴롭히는 요인들이 증가해 눈의 피로도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야외 활동을 하게 되면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도록 합시다. 눈 건강은 중, 노년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젊었을 때부터 미리 눈 건강을 챙겨서 좋아하는 사람과 풍경을 오래 볼 수 있다면 축복일 것입니다.


<자료출처 : 삼성서울병원 으랏차차 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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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오고 꽃도 피고 있는데 아직도 옆구리는 겨울이신가요? 이번에도 쿠폰을 들고 왔습니다. 하지만! 쓰라고 주시지 마시고! 이번에는 직접 사용해보세요!



저는 제가 봐도 매너가  좋아요.



정말 저를 믿고 소개팅 시켜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말하기는 쑥스럽지만 '난 예의 바르고 매너가 있다'는 걸 알려 줄 때 사용하는 쿠폰이에요.



제가 창피한가요?



그런 건 아니죠? 정말 제가 창피해서 소개시켜 주는게 어려우신 거 아니죠..? 긴가민가 불안해하시지 마시고 쿠폰을 당당히 내밀고 시원하게 대답을 들어보세요~!



연락처만 주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며 대화하고 싶진 않으신가요? 기회만 있으면 잡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쿠폰이에요. 나의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준비가 됐다는 걸 알려주세요!



별명이 까치에요 은혜를 잘 갚아서



은혜를 입으면 고마워서 잠을 못 이룹니다. 은혜를 받은 만큼 꼭 돌려주는 게 저의 신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쿠폰이에요. 까치 아시죠? 은혜를 잊지 않고 제 한 몸 바치는.. 그게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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