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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제가 지갑에 꼭 가지고 다니는 글귀인데 이 글귀 하나로 굉장히 위안이 돼요. 손에 닿는 곳에 있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이 글귀가 보이니까 확실히 마음이 편해지고 위안이 되더라고요. 그전에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고민도 많았는데 지금은어차피 벌어진 거 그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자.’라는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에 신경 쓰고 있어요.”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로 승부하는 그녀!

 

삼성화재 구리지점 강금순 RC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뜻밖에 삼성화재 RC로 거듭나다!”

 

결혼하기 전에는 은행을 다녔었어요. 그때도 정말 일 하나는 똑소리 나게 했었지요. 오죽하면 단골 고객분들이 저 보려고 일 없어도 들렀다 가신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결혼을 하며 은행을 그만두고 한동안 사진에 빠져 열심히 사진 찍으러 다녔어요. 작품전도 했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벌써 오래전 일이네요. 삼성화재 RC가 되고 나서 25여년이 흘렀는데 바쁘게 사느라 이제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후회하냐고요? 천만에요! 이 나이에도 이렇게 바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에요! 젊은 분들은 이해 못 하실걸요?

 

 

 

보험에 대한 깊이를 깨닫다!”

 

사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 이 일에 이렇게나 빠져들게 될 줄은 몰랐어요. 놀면 뭐하니 싶어 시작한 일이었거든요. 그렇게 별로 일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없던 시절 어느 날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반상회를 했어요. 어떤 이웃이 아이가 다쳤는데 보험금이 생각보다 작다며 울분을 토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좀 알아봐 주겠다고 해서 보험약관이며 보상이며 하는 것들을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그 이웃의 보험 가입 상황도 분석하여 알려주었죠. 그렇게 아파트 단지의 이웃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나더니 저한테 상담하러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 일을 계기로 보험에 대한 깊이를 알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삼성화재 RC로서의 자부심

 

저는 특히 이 일에 대해서 자부심이 커요. 오래 일하면 일할수록 이 일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죠. 저처럼 업력이 쌓이다 보면 제 고객들께 닥친 별별 일들을 함께 겪게 되죠.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고, 듣도 보도 못한 질병. 어느 누가 그런 일이 자기의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겠어요?

 

 

 

그런 일이 제 고객들에게 안 생기면 좋겠지만 제가 적절하게 설계한 보험 상품을 가입한 고객이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보상이 이뤄지는 순간이 오면 너무나 다행스럽더라고요. 그렇게 일에 대한 가치를 체득하며 일하다 보니 함께 일하는 다른 RC들이 저한테 언제나 즐기면서 한다고 말할 정도에요. 저는 그만큼 이 일이 진심으로 좋아요. 그래서 제 주변 지인들에게 이 일이 좋다는 것을 어필도 하고 추천하기도 해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마인드 컨트롤

저는 참는 걸 잘하고 끈기도 있어요. 전 뭘 하면 끝까지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왜 어려운 게 없겠어요. 그전에는 일이 생기면 잠도 못 자고 해결이 될 때까지 스트레스도 받고 그랬는데 지금은 곤란한 일이 벌어져도 이제는고민만 하면 해결이 되나? 해결책을 또 찾아보자.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어요.

 

 

누구나 그렇잖아요. 살면서 안 좋은 일, 화나는 일, 속상한 일, 감정을 다치고 내 스스로가 비참하게 느껴지고 나 빼고 돌아가는 세상에 괜히 짜증날 때도 있잖아요. 하지만 마음속에 일어나는 나쁜 감정은 하루만 지나도 사그라들게 되어 있어요. 긍정적인 생각은 곧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스스로를 사랑하고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잃지 않길 세상을 조금 먼저 살아 본 인생 선배로서 바래 봅니다.

 

 

 

삼성화재 RC로서 점수를 준다면 90!”

제가 너무 일에만 빠져 사는구나 느낄 때는 가까운 사람들을 너무 오랫동안 못 챙겨서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 들 때에요. 뭐 한다고 이때까지 이러고 있었나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 마음이 들 때면 또 열 일 제쳐놓고 그간 소원했던 주변 사람들을 챙기기도 하죠. 누구나 그렇겠지만요.

 

 

생각지도 않게 삼성화재 RC로 일을 하면서 얻은 것들이 참 많아요. 영업을 하다 보니까 세상은 정말 볼 것도 많고 얻을 것도 많더라고요. 제가 영업을 하면서 인생을 배웠고 삼성화재에서 인정을 받게 되면서 저 스스로도 좀 더 크고 멀리 볼 수 있게 되었음을 느끼고 있어요. 더구나 주변 가족들이 저를 인정해주는 거. 가까운 사람이 인정하는 건 더욱 어렵거든요.

 

 

 

“2020년의 강금순 RC?”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 가면서 더욱 다짐하게 돼요. "남을 배려하는 삶을 잘 살고 있는가?"를요. 자꾸 돌아보며 스스로를 다잡게 돼요. 2020년에는 저와 제 주변을 더 돌아보면서 행복한 인생을 찾아가는 삼성화재 RC가 되고 싶어요. 무엇보다 저를 믿고 계약을 맡겨주신 고객들에게 더 신뢰받고 인정받는 삼성화재 RC가 되고자 노력할 거예요. 지금까지 해 왔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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