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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 참 힘들죠. 그런데 힘든 걸 자꾸 생각하고 자책하면 스트레스만 더 받아요. 그러기엔 청춘이,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그건 ‘나’에게 너무 가혹한 일이에요. 쉽지 않겠지만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무던함을 길렀으면 해요. 여러분은 최고의 장점인 ‘젊음’을 가졌으니까,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 거예요.

 

그 시절을 기억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지금 여러분은 그 자체로도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워요. 좀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뚝심 있게 현재 여러분의 길을 걸었으면 해요.”

 

옳다고 생각한 길을 따라 20년간 뚝심 있게 걸어온 한 사람, 

삼성화재 강남지점 이점남RC를 만나봤습니다.

 

 

보험은 반드시 필요한 것! 

확 신 이  들 었 죠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때는 방송국에서 근무했어요.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RC라는 직업을 알게 됐죠. 처음엔 이 직업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 게 있잖아요. 보험은 나랑은 상관없는 일인 것 같고, 보험 영업도 좀 어려울 것 같은. 실제로 삼성화재 RC가 되기 전엔 우리 가족 모두 들어둔 보험이 한 건도 없었어요. 일단 교육이라도 한 번 받아보자 해서 가봤는데, 첫 교육을 받자마자 그 생각이 와르르 무너졌죠.

 

보험은 생활을 지켜주는 일종의 방어 도구라고 생각해요. 불행이 찾아와 절망에 빠질 때 의지할 수 있는 게 보험이고요. 전혀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보험이라는 게 우리 삶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거구나 싶었어요. 그리곤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내가 이 시장의 문화를 바꿔보자!’ 사명감이 생겼죠. 물론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주변사람의 반대도 있었지만, 저는 제 길만 보고 지금까지 걸어왔어요.

 

 

내 시간과 인생을 내 마음대로!

자 유 를  누 려 요  

 

 

 

RC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도 일반 회사 생활을 해봐서 잘 알죠. 그런데 삼성화재 RC들은 시간을 자유롭게 써요. 어떤 날은 10시간 이상 일할 때도 있지만, 내 편의에 따라서 하루 4시간 일하는 날도 있죠.

 

단 하나. 시간을 자유롭게 쓰는 만큼 책임감과 성실함이 따라줘야 해요.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성실’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성공이나 성과가 따라오는 직업이거든요. ‘난 정말 성실해!’란 생각을 가진 분이 있다면 삼성화재RC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말이죠.

 

 

당신의 길 역시 소중하기에 

응 원 하 고  존 중 해 요 

 

 

 

지금 아들이 저와 같이 일을 하고 있어요. 참 재미있는 게, 제가 권유하기도 전에 먼저 와서 RC가 되겠다고 하더라고요. 아들한테 이유를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돌아온 답이 이랬어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사람들한테 ‘고맙다~ 감사하다~” 이런 얘기를 듣는 걸 많이 봤다는 거죠. 그래서 이미 중학생 때부터 삼성화재 RC가 되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대요. 

 

예상치 못했지만, 아들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죠. 제가 계속 젊은 친구들한테 이 일을 추천하거든요. 부모 입장에서 이 일이 비전이 없고,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은 일이라면 절대 안 시키죠. 삼성화재RC는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내 길을 걷는 것처럼, 너도 너의 길을 걸어라’ 했죠. 그랬더니 지금까지도 힘들다는 내색 한번 없이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요. 

 

 

함께 가는 길이면 더 좋을 것 같아 

발 맞 춰  걸 어 요

 

 

아침마다 아들과 함께 지점으로 향해요. 저희 지점과 아들이 있는 지점이 가까워서 제가 종종 운전해서 함께 나오죠. 그러다 보니까 차 안에서 참 많은 대화를 나눠요. 일상적인 대화에서 일과 관련된 대화까지 주제는 다양해요. 주로 아들이 고민이나 궁금증을 말하고, 제가 조언을 하는 방식이죠. 

 

엄마와 아들이지만, 일에 있어서는 선배와 후배잖아요.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저 스스로 “내가 더 열심히 잘 해야겠다” 싶어서 책임감도 생기고 더 일할 맛이 나요. 저도 아들이 보고 있는 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고요.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어요. 

 

 

세상이 당신을 아프게 할지라도

보 험 의  힘 을  믿 어 요 

 

 

 

삼성화재RC로서가 아니라, 보험을 잘 아는 한 사람으로서 이것만큼은 꼭 바뀌었으면 하는 게 있어요. 바로, 20대의 보험에 대한 인식이에요. 사실 시대를 막론하고 20대는 늘 ‘보험은 필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10년, 20년이 지나면 다들 후회해요. 지금 당장 안 아프니까 보험이 필요 없다는 거죠. 

 

틀린 말은 아니에요. 누구라도 안 아플 자신 있으면 보험 안 들어도 괜찮아요. 그런데 세상에 안 아플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지금 건강해도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세상사잖아요. 보험은 지금의 건강을 위한 게 아니라 어찌 될지 모르는 내일에 대한 준비예요. 우리 몸은 30대, 40대, 50대를 거쳐서 점점 노화되죠. 저는 그 노화 자체가 병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조금 변했으면 좋겠어요. 보험은 젊을 때 가입해야 보험료도 저렴하다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힘들어만 하기엔 너무나

아 름 다 운  시 간

 

 

요즘 젊은 사람들 참 힘들잖아요. 세상에 쉬운 일이 없으니까. 그런데 그 일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죠. 똑같은 일을 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있고, 크게 개의치 않고 일은 일로 끝내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후자로서 일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힘든 걸 자꾸 생각하고 자책하면 스트레스만 더 받아요. 그건 나에게 너무 가혹한 일이잖아요. 그러니 쉽진 않겠지만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할 것 같아요. 배낭여행도 하고, 틈틈이 여유를 즐기면서 사는 거죠. 그런데 나를 위한 시간이 충분하지 않는 일이라면 한 번쯤 방향을 다시 설정해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젊음은 최고의 장점이에요. 그 시절을 기억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지금 여러분은 그 자체로도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워요. 인생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면서 현재를 살았으면 해요. 

 

 

내일도 오늘처럼, 하루하루 천천히 

내 길 을  걸 어 요 

 

 

저는 거창한 목표는 없어요. 다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미 없이 흘려버리는 일이 없도록,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는 꿈을 갖고 있죠. 늘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에요. 더 나아가 일을 처음 할 때부터 시작한 작은 나눔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려고 해요. 이 나눔을 더 많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도 따라 주면 좋겠어요. 제 바람이자 소소한 목표에요.

 

 

사실 제 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받은 만큼 돌려드리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면서 절대 서두르지 않고 하루하루 천천히 내 길을 걸어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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