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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도, 회사에도 선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배들이 말이죠. 내 인생의 멘토라 생각될 때가 있는가 하면 조금 얄밉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학교 버전과 직장 버전 쿠폰! 지금껏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을 간단하게 해결해보세요. 

 

 

1. 밥 좀 사 (요..좀..)

 

 

같이 밥 먹는 거 좋아요.. 혼자 먹기 좀 그래서 같이 먹자고 하는 거 알아요.. 더치페이도 좋아요.. 근데.. 저번에 카드 놓고 와서 제가 샀으면.. 한 번 사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후로 밥 먹잔 말도 없고.. 그럴 땐, 이 쿠폰 한 장 드리세요. 

 

 

2. 니 일은 니가 해(요..좀..)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단순 서류 정리인데.. 귀찮은 거 알아요. 그래도.. 바쁘다며... 바빠서 도와 달라며.. 근데 SNS 업데이트나 하고.. 그럴 때 이 쿠폰 내밀어 보죠.  내 할 일도 많다는 거 당당하게 알려줍시다!

 

 

3. 학과 행사 참여 해(요..좀..)

 

 

교수님들도 오십니다. 출석체크 합니다. 점심제공 합니다.. 이미 몇 번을 공지했는데 왜!! 학과 행사면 다 같이 해주세요.. 선배들도 1학년 때 기억나잖아요.. 이것저것 묻지 말고 학과 행사에는 제발 그냥 좀.. 와요.. 할 때 이 쿠폰 한 장 투척! 사실 선배들도 그렇게 바쁘진 않을 거예요. 

 

 

4. 당신은 말이 너무 많아 (요..좀..)

 

 

“잔소리로 듣지 말고 잘~ 새겨들어~” 너무 길면 새겨듣기 힘듭니다. 3줄요약 부탁 드리겠습니다. 선배가 또! 조언 아닌 조언 해주려고 할 때 이 쿠폰을 사용해보세요!

 

 

5. 우리 사이 포에버

 

 

말은 이렇게 해도 선배님이 제일 편한 거 아시죠? 이런 장난스러운 말도 부담 없이 할 정도로 가까워진 우리 사이! 선배님도 저를 많이 애정하시는 거 압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 우리 사이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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