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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기 기자의 자동차 칼럼

'내 차, 추석연휴 전에 이것만은 꼭 예방 점검하자!'



최근 각종 자동차 결함 사고가 크게 늘면서, 자동차 정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동차 정비는 크게 일상적으로 점검하는 ‘예방 정비’와 고장이 발생한 뒤 고치는 ‘사고 수리’,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환절기를 앞두고 독감 예방주사를 맞듯, 자동차도 고장나기 전 예방 정비를 하면 더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추석연휴 때엔 ‘셀프 예방정비’를 통해 내 차의 안전을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



① 냉각수 보충은 필수! 4만 ㎞ 넘었다면 교체

 

▲엔진 왼쪽에 투명색 용기의 냉각수 보조탱크가 자리했다 ⓒ폭스바겐


최근에 자주 발생했던 자동차 화재사고 때문에 소비자의 불안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보통 엔진을 포함한 배기장치의 주요 부품은 적게는 500°C, 많게는 900°C 이상의 강한 열을 내뿜는다. 이 떄, 열을 잘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역할을 주로 냉각수가 맡는다. 통상 보닛을 열면, 엔진 왼쪽에 냉각수 보조탱크가 있다. 반투명 플라스틱 용기 안에 초록색, 또는 적색의 냉각수가 들어간다.


보조탱크의 표면을 보면 ‘MAX’와 ‘MIN’ 등 두 개의 눈금이 표시돼 있는데, 냉각수의 양이 두 눈금 사이에 있어야 안전하다. 만약 ‘MIN’보다 아래에 있다면, 혼자서도 간단하게 보충할 수 있다. 


 


냉각수는 물과 부동액의 비율을 1:1로 맞춰 넣는데, 여름엔 증류수나 수돗물로 조금 채워도 무방하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다시 부동액의 비율을 높이는 게 좋은데, 이는 외부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졌을 때, 냉각수가 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부동액 비율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영하 20°C 이전에도 냉각수가 얼 수 있다.) 


엔진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부동액을 구입한 다음, 물과 1:1 비율로 섞어 수시로 적정량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걸 기억하자. 


그렇다면 냉각수는 적정량을 보충해주기만 하면 문제가 없을까? 


정답은 No! 냉각수도 엔진오일처럼 한계가 있는데, 주행거리가 약 4만~5만㎞에 이르렀다면, 냉각수 전체를 새 제품으로 교환해야 한다. 이 경우, 셀프정비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② 에어컨 필터는 6개월마다 한 번 교체

▲ 에어컨 필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게 현명하다 ⓒ보쉬


보통 제조사가 권장하는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는 1년에 한 번, 또는 주행거리 1만 ㎞마다 한 번이다. 그러나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해지면서, 교체주기를 6개월에 한 번으로 단축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밝힌 에어컨 필터 성능검사 결과에 따르면, 필터를 교체하지 않고 계속 쓸 경우 송풍구에서 나오는 바람 세기가 절반 이상 감소하며, 실내 미세먼지 농도도 급증한다. 반면, 에어컨 필터를 적절한 시기에 교체할 경우, 자동차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를 60% 이상 줄일 수 있다. 


에어컨 필터는 교체 방법도 간단하다. 정비소에서 교체하려면 공임비용이 추가되는데 반해,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매한 뒤 스스로 교환하면 어렵지도 않을 뿐더러 비용도 아끼는 셈이다. 


먼저 동승자석(조수석) 글러브박스를 연 뒤, 박스 안쪽 양면에 자리한 고정핀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벌린다. 그 다음 안쪽에 있는 필터를 꺼내 새 제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③ 타이어 공기압은 34psi가 적절

 

ⓒ미쉐린타이어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여러분의 타이어는 안녕했는지 모르겠다. 여름철에는 도로 표면이 뜨겁기 때문에 타이어의 공기압이 팽창하고, 기온이 낮은 가을과 겨울에는 공기압이 떨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공기압이 적정 수준에 있는지 한 번 더 점검할 필요가 있다.


공기압이 떨어진 상태에서 계속 주행하게 되면 '스탠딩 웨이브 현상'을 겪을 수 있다. 스탠딩 웨이브 현상은 주행 중인 타이어 표면에 물결 같은 파동이 생기면서,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력을 떨어뜨리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 상태로 계속 달릴 경우, 제어 불능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은 물론 타이어도 빨리 마모시키게 된다.


타이어 공기압의 권장 정도는 34psi로 가까운 타이어샵이나 셀프세차장, 주유소 등에서 점검할 수 있으니, 특히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 연휴 전에 미리 체크할 것을 추천한다.



④ 배터리 점검도 필수

 

▲ 자동차 배터리는 통상 엔진 오른쪽에 자리했다 ⓒ폭스바겐


최근 차량 내 블랙박스를 장착한 소비자가 늘면서, 자동차 배터리의 수명도 단축되고 있다. 미리 체크해두지 않으면, 연휴 직전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 돼 시동이 걸리지 않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배터리 점검 방법은 간단하다. 보닛을 열면 보통 엔진의 오른쪽에 배터리가 자리하는데, 윗면에 투명 플라스틱 커버 속을 들여다보면 초록색과 노란색, 빨간색 등으로 배터리의 상태가 표시된다.


초록색이면 배터리 상태가 좋다는 뜻이며, 노란색이면 조만간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고, 빨간색은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보통 배터리의 수명이 다해가면, 스타트 모터의 힘이 떨어져 시동이 힘차게 걸리지 않고, 계기판이나 실내 등 차체 내 전기 장비의 빛이 약해지는 전조증상을 보이니 평소 유심히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자동차 고장의 원인 가운덴 부품의 결함도 있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운전자의 문제도 더러 존재한다. 위의 4가지 항목만 잘 체크해두어도 추석 장거리 운전을 앞둔 내 차를 더욱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콘텐츠는 집필가의 의견으로, 삼성화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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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사는 김순진 RC(Risk Consultant)입니다. 어느덧 RC 22년 차에 접어든 요즘, 처음 활동을 시작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고향인 제주에서 서울로 이사와 ‘제주 비바리(갯마을 처녀)가 서울에서 뭘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을 갖고 RC를 시작했어요. 대단한 걸 하고자 하는 마음보단,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고객의 꿈과 함께하는 동행


제 명함에 있는 ‘참행복대리점’이라는 이름에는 ‘고객들이 속까지 진정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고객을 만나면 항상 보험 얘기가 아닌, ‘꿈’ 얘기를 먼저 해요. 금융 컨설팅에 있어 인생 전반의 꿈이나 목표를 먼저 아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가공장을 갖추고 싶다’라는 사장님의 꿈과 현재 상황을 알면 목적자금을 잘 모을 수 있도록 컨설팅해드릴 수 있거든요. 그리고 사장님이 그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저도 동행하는 거죠.




▶인생을 함께 하는 보험, 건축처럼 기초가 탄탄해야


보험 컨설팅은 건축처럼 기초가 탄탄해야 해요. 요즘은 평균 수명이 길어진 만큼 보험도 100세 시대에 맞춰 나오잖아요. 그렇다 보니 고객과 함께 걸어나갈 시간이 길게는 50, 60년이 됩니다. 고객의 인생을 함께하는 것이나 다름 없죠. 저와 고객 사이에 탄탄한 믿음이 깔려 있지 않다면 그 오랜 시간을 함께할 수 없을 거예요. 1, 2년이 아니라 평생을 볼 사람이니까 차곡차곡 초석을 다지는 일에 공을 많이 들입니다.


RC는 고객에게 보험으로 보장해드릴 수 있는 부분들을 설명하고, 그로 인해 이 가정에 줄 수 있는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를 풀 수 있어야 해요. 실제로 보험 가입 전 기초 단계를 길게 가지다 보니, 가입 후 고객의 만족도도 높고 유지율도 높아요. 우수인증, 블루리본 등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런 노력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고객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RC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보험 컨설팅, 리모델링, 보상 등 RC가 하는 일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보상을 잘 진행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면에 돈보다 소중한 부분을 어루만지고 고객이 마음을 추슬러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은 RC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죠.


RC를 갓 시작한 초창기 시절엔 상대를 온전히 이해하는 데 힘든 점도 있었어요. 그런데 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연륜이 생기더군요. 많은 상황을 직접 겪어보고 경험이 축적되면서 상대방과의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는 걸 보며 나이를 거저먹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했답니다. 여기에 고객의 감정에 빨리 이입하기 위해 해왔던 훈련 덕분에 ‘이런 상황이라면 이런 마음이겠구나, 이런 점이 어렵겠구나’ 같은 헤아림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어요. 


 


▶‘시간’에 ‘진심’을 얼마나 희석하느냐가 신뢰를 결정지어


초창기 시절 ‘신뢰란 뭘까?’라는 고민을 했어요. 신뢰를 만드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시간’이더군요. 대상을 오래도록 지켜봐야 파악할 수 있고 신뢰가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단순히 시간이 흐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그럼 뭐가 더해져야 할까? 고민 끝에 얻은 답은 바로 ‘진심’이었어요. 시간에 진심을 얼마나 희석하느냐가 신뢰를 결정짓죠.


그렇게 20년 동안 쌓아온 신뢰는 저 자신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해요. 때로는 힘들고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하지만 신뢰 때문에 지쳤던 마음을 다잡고 일으킬 수 있어요. 참 신기하죠.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했던 노력이 쌓여 다시 제게 힘이 되어준다니 말이에요. 



▶18년의 발걸음이 만든 소중한 계약


1998년, 목동에서 김포까지 하루에 몇 시간씩 버스를 타고 다니며 김포 공단 개척을 시작했어요. 이 발걸음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그중 18년째 꾸준히 인사를 드렸던 2인 사업장이 하나 있어요. 대표님은 늘 다른 보험사 고객이었고, 저는 사무실에 ‘항상 들르는 사람’이었어요. 사계절을 한결같이 방문해 얼굴을 비치곤 했죠.


그런데 지난해 5월, 대표님이 저에게 먼저 보험 이야기를 꺼내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셨어요. 18년 만의 발걸음이 만든 계약의 기쁨과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답니다. 탄탄한 기초를 최우선으로 삼는 제 신념이 더욱 확고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자동차보험은 1년 만기인데,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제 고객이 되어주신 만큼 앞으로 재계약의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해요.


 


▶삼성화재에서 나만의 브랜드 가치를 깨우다


젊은 시절에 건설회사의 회계부서에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그때의 회계, 세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지금 RC 활동을 뒷받침해주고 있지만, 삼성화재가 아니었다면 컨설팅 전문가로서 이만큼 성장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삼성화재는 컨설팅에 대한 인프라와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거든요. 우수인증, 고객만족대상 등이 단계별 목표와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요. 목표달성은 영업활동에 대한 또 다른 원동력이 되고, 이렇게 선순환이 이루어지니 계속해서 성장하게 되죠. 


삼성화재는 보상이 신속하고 기타 상황에 대한 대처가 잘 이루어져 고객의 신뢰도 높아요. 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긴밀하게 운영되는 이러한 시스템이 영업현장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성공을 찾다


어떤 일이든 ‘2%의 희망이 있으면 해봐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2%가 성공이 될 수도 있고, 실패로 끝나더라도 그 안에 성공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과정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성공이라는 게 정상에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작은 단계 하나만큼 성장해도 성공이죠. RC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예비 RC이신 분들은 섣불리 큰 목표에 집착하기 보단, 성장 과정에서 오는 기쁨을 누리며 착실히 임한다면 분명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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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부터 퇴근까지, 잠시도 긴장을 끈을 놓칠 수 없는 '직장인' 이신가요? 그렇다면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겠군요!




한 취업 사이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84%는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받는다고 답한 경우도 무려 48%나 되었다고 해요.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으로는 인간관계(17%), 급여(13%), 과다한 업무(12%), 근무 환경(10%), 업무 성과 및 실적 관리(8%) 순이었는데요. 어떻게 해야 부정적인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업무량이 많아 출근하기 두렵다면? 



2의 법칙을 따르세요.


업무 시작하기 전에 그날 해야 할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를 고릅니다.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지요. 마감 일자와 해당 업무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면 라인업을 세우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는 업무에 100% 집중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가장 중요한 2가지만큼은 온 정신을 집중해 완벽하게 처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너무 많은 이메일, 전화, 회의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면?



아침마다 5분간 세상과 담을 쌓으세요.


5분간만 전화를 받지 말고,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며, 어떤 프로젝트도 시작하지 않은 채 조용히 보내세요.


5분은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그날 하루를 긍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고 나아가 생산성도 높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5분이라는 숫자가 조금 부담스럽다고 생각된다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 워밍업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견디기 힘든 못된 상사가 있다면?



직원을 막 대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못된 상사도 은근히 아끼는 직원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들의 의사소통 방식을 벤치마킹하세요. 상사가 말할 때 그 직원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잘 살펴두었다가 응용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일종의 처세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과 중심적 상사라면 자신이 이룬 업적을 따로 메모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최종 보고서 이틀 전 마감', '비용 15% 절감에 기여' 등 자신이 해낸 긍정적 성과를 자세히 메모해 상사의 비난이 쏟아질 때 제시할 수 있도록 자료를 미리 만들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업무 스트레스는 간접흡연만큼이나 몸에 해롭다고 해요. 건강하고 잘 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도 매우 중요하겠지요? 삼성화재가 알려드리는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법과 함께 오늘 하루도 힘차고, 보람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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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여러분께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명절 음식 준비부터 소중한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까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분주한 손길로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자리이니만큼 혹시나 못 본 사이에 건강이 안 좋아진 분은 없는지 서로의 근황을 나누게 될 거예요. 올 추석, 안부와 함께 건강도 점검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가족력, 우리 가족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질병을 키운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건강을 챙기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암이나 고혈압, 비만, 당뇨 등 생활습관에 영향을 받는 병들이 증가하면서 ‘가족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한 가족은 특정한 유전자를 공유하기도 하지만, 비슷한 직업이나 사고방식, 생활습관, 동일한 식사 및 주거환경 등을 공유하기 때문이죠. 일종의 후천적 유전자인 셈입니다.

 


‘가족력(家族歷)’이란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와 형제자매까지 3대에 걸친 직계가족 가운데 같은 질병을 가진 환자가 2명 이상일 경우를 말해요. 유전적 소인을 포함하여 특정 질병을 유발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공유함으로써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다운증후군이나 혈우병 등 특정 유전자가 자식 대에 발병해 예방이 불가능한 유전적 질병과는 달리, 가족력으로 인한 질병은 가족이 공유하고 있는 생활습관을 미리 파악하여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예방 혹은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답니다. 명절을 맞아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함께 건강을 체크해 보는 시간을 권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지요.



▶가족력 있는 경우 vs 없는 경우, 가족력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문제는 특별한 가족력이 없는 경우, 특히 젊은 사람들일수록 ‘나와 관계없는 먼 이야기’로 듣는 경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큰아버지나 작은할머니에게 가족력이 있어도 그게 자신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죠. 흡연이나 운동 부족, 잦은 음주 등 생활습관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에요.


반대로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본인이 그 질병을 잘 알고 있다는 과도한 자기 확신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예방을 하고자 하는 경우도 실제 가족력에서 기인하는 질병 발병률이 얼마나 되는지, 또 유관된 다른 질병 위험성은 없는지 제대로 상담받기가 쉽지 않아요.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과음, 흡연 등의 생활습관을 함께하는 우리 가족에게 찾아올 수 있는 위험! 닮고 싶지 않지만 끝없는 굴레처럼 이어질 수 있는 가족력!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삼성화재 ‘가족력 컨설팅’으로 가족력 질병 대비해보자! 


삼성화재는 2015년 보험업계 최초로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을 상담할 때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건강위험 예측모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시스템은 삼성화재와 강북삼성병원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1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되었답니다. 올해 '질병발현 예측 컨설팅 시스템'으로 특허를 획득하는 등 보험업계 헬스케어 부문에 든든한 디딤돌을 놓아가고 있지요.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은 신체정보, 생활습관, 직계가족의 질병이력 등 나의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비슷한 생활습관과 가족력 등을 가진 사람들의 일반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발병 가능성이 높은 예상 질병을 안내해줍니다.


 


 

또한, 가족력 컨설팅으로 본인의 질병 위험을 파악하면 그에 맞는 식습관과 운동으로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혹시 모를 미래를 위해 보장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삼성화재 가족력 컨설팅은 '간편 보장분석'을 통해 보험 가입내역도 살펴볼 수 있어 가족력 질병을 대비한 보장이 적절한지 확인할 수 있어요. 고객 동의를 바탕으로 신용정보원에 집적된 보험가입 데이터를 끌어와 실손의료비, 진단비, 일당, 수술비, 후유장해, 장기요양자금, 사망 등 7가지 항목으로 분석된 결과를 알려줍니다. 부족한 보장은 바로 채울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죠.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삼성화재 RC가 편리하게 고객의 가족력 질병과 보장을 컨설팅해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매달 30만명 이상의 고객이 가족력 컨설팅 앱을 이용해 자신의 질병 위험도를 알아보고, 삼성화재 RC를 통해 보장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족력을 포함하여 나에게 꼭 맞는 컨설팅을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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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즐거운 명절에는 할아버지부터 손주들까지 서로의 건강을 체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규칙을 세워보는 것이 어떨까요? 또 언제든 삼성화재 RC에게 연락하셔서 내가 주의해야 할 생활습관과 가족력 질병은 어떤 게 있는지, 과학적인 통계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도 꼭 필요할 것입니다. ‘가족력 컨설팅’을 통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길 바랍니다. :)



“내게도 가족력의 위험이 있을까?” 걱정된다면 삼성화재 RC를 통해 ‘가족력 컨설팅’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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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의 운동 이야기’ 9편

머신운동과 프리웨이트, 어떻게 하면 될까?



헬스장에 난생처음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을 제일 당혹스럽게 하는 건 이름도 알 수 없는 수많은 기구들이다. 미리 예습이라도 안 하고 갔다면 지레 기가 죽어 제일 만만한 트레드밀이나 고정 자전거만 돌리다가 오기도 하고, 기구들을 기웃거리다가 제일 쉬워 보이는 것부터 대충 손대면서 체계 없이 운동을 시작하곤 한다. 어떤 이들은 헬스장의 그 많은 기구들을 모조리 다 돌아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그럼 그 많은 기구들 중 대체 내게 필요한 건 무얼까?



1. 헬스장 오리엔테이션 하기


대부분의 헬스장은 크게 근력운동 구역과 유산소운동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때로는 GX(그룹운동)를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기도 하다. 유산소운동이야 어차피 트레드밀, 일립티컬(러닝머신과 자전거의 혼합형태)이나 자전거 등으로 대동소이하다. 드물게 로잉머신이나 달리기 트랙을 갖춘 곳도 있다.


오늘 집중하려는 건 근력운동 구역이다. 근력운동 구역도 둘로 나뉜다. 대부분의 대중 헬스장은 버터플라이(펙덱플라이), 스미스 머신처럼 정해진 구간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기계인 소위 ‘머신’이 가장 넓은 구역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역기(바벨)나 아령(덤벨), 케틀벨처럼 사람이 직접 쥐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기구가 있는 ‘프리웨이트 존’이 있다. 일부 헬스장은 프리웨이트 구역이 매우 좁거나 심지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제대로 운동하고 싶다면 이런 곳은 안 가는 게 현명하다.

 


머신이 많을수록 고급 헬스장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정반대다. 머신은 ‘뭔가 있어 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강습이나 감독 없이도 고객이 알아서 운동하기 용이하다. 무게 설정도 간단해서 헬스장 입장에서는 고객 회전도 빠르고 신경 쓸 일이 적다. 반면 프리웨이트는 기능적으로도, 장기적인 효과에서도 압도적이다. 문제는 제대로 하려면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이렇다 보니 초보자가 많고 개별 관리가 힘든 대중 헬스장일수록 머신이 많고, 개인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PT샵이나 기능적 트레이닝 위주로 가르치는 곳은 프리웨이트 위주로 레슨을 진행한다.



2. 프리웨이트



근력운동에서 최적의 조합은 프리웨이트를 기본운동으로, 머신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다. 그럼 프리웨이트의 기본 중의 기본을 알아보자.



❶ 프리웨이트가 핵심이어야 하는 이유


머신은 힘만 꽉 주면 기계에서 정해진 궤적과 자세대로 몸이 움직이지만 프리웨이트에서는 나 스스로 동작을 연출하고 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다. 그만큼 균형을 잡느라 근육을 더 많이 써야 하고 힘도 더 든다. 프리웨이트로 70㎏을 든다는 건 머신으로 100㎏을 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캐나다에서의 한 연구에 따르면 같은 동작도 머신에서보다 프리웨이트에서 43% 정도 근육을 더 사용한다고 한다. 이 말은 그만큼 열량도 많이 태운다는 의미다.


단점은 앞서 말했듯이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개인강습은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아 대부분은 책이나 온라인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터득한다. 초반에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일단 터득만 하면 앞으로는 머신은 거들떠보지 않고도 대부분의 운동을 바벨과 덤벨만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❷ 프리웨이트 기구들의 특징



프리웨이트의 기본 운동기구는 바벨(역기)과 덤벨(아령)이다. 바벨은 양손을 쓰므로 지지점이 2개라 중심을 잡기 쉽다. 반면 덤벨은 한 손으로 잡기 때문에 지지점이 하나라서 중심을 잡기 어렵다. 그래서 같은 중량이어도 덤벨이 다루기 더 어렵다. 덤벨은 양쪽의 합계가 바벨 중량의 50~70% 정도면 비슷한 난이도를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벨로 30㎏ 벤치프레스를 한다면 덤벨 벤치프레스는 양손 각각 10㎏이 적당하다.


쉽게 말해, 바벨은 높은 중량을 다룰 수 있다는 게 장점이고, 덤벨은 프리웨이트 중에서도 진짜 프리웨이트에 더 가깝다. 그래서 프리웨이트 초보자라면 바벨로 기본을 다지고, 익숙해지면 그때 덤벨을 쓰는 게 좋다.




한편 최근 각광받는 케틀벨도 프리웨이트 기구의 하나로, 마치 주전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무게중심이 손 밖에 있어서 다이내믹한 동작이 가능하다. 케틀벨은 특정 근육을 집중 단련하기보다는 손 안에서 회전하는 토크를 이용해 크게 휘둘러 전신을 단련하는 스윙, 클린 등의 ‘크고 빠른 동작’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대표적인 운동인 ‘케틀벨 스윙’은 기초체력 단련은 물론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널리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메디신 볼, 불가리안 백, 클럽벨 등의 여러 프리웨이트 도구들이 있다.



3. 머신 운동


그럼 머신 운동은 쓸모가 없느냐 하면 그런 건 아니다. 머신도 나름의 장단점과 역할이 있다.

 


❶ 머신 나름의 장점과 한계


레그익스텐션, 체스트프레스머신 같은 머신은 정해진 구간만 움직이기 때문에 중심을 잃을 우려 없이 오직 표적 근육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는 머신이 ‘실전적이지 못한 운동’으로 낙인이 찍히고 주된 운동이 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엎어지는 등 ‘눈에 보이는 사고’는 없지만 몸에 안 맞는 부자연스러운 동작을 반복해 관절에 만성적인 부상을 불러온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표적 근육을 확실하게 끝장낼 수 있고, 실패지점까지 해도 자세가 완전히 무너져 다칠 우려가 없다는 건 분명 장점이다.


따라서 교과서적인 실전 운동에선 프리웨이트를 메인 운동으로 근육에 첫 자극을 준 후, 표적 근육을 좀 더 지치게 하기 위한 마무리 운동에서 머신을 활용한다. 이때는 대개 [낮은 중량+10~20회의 고반복+더 들 수 없는 한계점 가까이까지+ ‘짧게만’ 활용]한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❷ 머신을 그래도 안전하게 활용하려면?


프리웨이트는 내 몸이 알아서 동작을 만들어내지만 머신에서는 기계의 움직임에 내 몸이 따라가야 한다. 그래서 머신을 제대로 내 몸에 맞춰 세팅하지 않으면 부자연스러운 동작을 반복하게 된다. 잘못 세팅된 머신은 만성적인 부상이나 관절 마모의 원인이 된다. 귀찮다 해도 의자 높이, 손잡이나 발판의 위치 등을 시작 전 내 몸에 맞춰 세팅하는 습관을 들이자.


한편 레그프레스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머신은 높은 중량을 다루는 목적이 아니다. 머신에선 특별한 예외가 아닌 한 높은 중량은 다루지 않는다. 낮은 중량으로 천천히, 표적 근육에 집중하면서 운동한다. 또한 20회 이상의 과도한 고반복도 관절의 마모를 촉진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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