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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삼성화재의 새로운 관점, ‘門問, 물음을 여는 문’

고전음악가들의 인생 속 건강과 행복, 삶의 균형을 전문가의 눈으로 살피고

인문학적 관점을 더해 깊이 있는 질문과 의미 있는 성찰을 담고자 합니다. 

삼성화재와 함께 삶의 혜안을 찾고 인생의 봄날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자유 음악가가 된다는 것은 고통을 자처하는 일이었습니다. 베토벤이 평생 경제적 불안에 시달리면서도 이를 감내한 이유는 귀족의 지원에 기대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립해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를 마음껏 펼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궁정 음악을 벗어난 자유 음악가로의 꿈


베토벤은 궁정악단에 종사하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태생적으로 궁정 음악가가 될 운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프랑스 혁명을 겪으며 혼란과 격동이 혼재하는 격변의 시대에 베토벤은 안정적인 궁정 음악가의 길을 거부하고, 자유 음악가1)의 길이라는 위험한 선택을 하였습니다. 당시 자유 음악가는 감당해야 할 경제적 리스크가 큰 탓에 불가능한 꿈에 가까웠습니다. 더군다나 자유음악가의 길을 시도한 선배 음악가들이 실패했기에 그 위험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귀족이나 교회가 주는 고정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연주회를 스스로 기획하고 개최하여 이익을 얻는 길을 모색한 비발디2)나 모차르트가 끝내는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모습을 모두가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1) 자유 음악가 : 모차르트, 비발디가 자유 음악가를 꿈꾸었으나 끝내 실패로 끝난 사례라면, 베토벤은 보다 엄밀한 의미에서 최초로 자유음악가의 꿈을 실현한 고전음악가라고 할 수 있다.


2) 토니오 루치오 비발디(Antonio Lucio Vivaldi) : 이탈리아의 작곡자이자 연주자이면서 사제. 오페라 등 새로운 영역을 시도하며 음악 대중화에 힘썼지만, 사제라는 신분 때문에 ‘흥행 요소’가 있는 음악 활동을 금지 당해 가난 속에 비참한 말년을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토벤은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만의 자유로운 예술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그 결과 음악사상 최초로 자유 음악가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최초가 된다는 것은 그 영광만큼의 커다란 고통과 고난이라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베토벤은 자유 음악가의 길을 택한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당시 베토벤이 활동하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프랑스 혁명 후 끊임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피폐하고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대였습니다. 베토벤은 자유 음악가로서 경제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시대였음에도 음악사상 최초로 자유 음악가로 독립한 선례를 남겼습니다. 군주제 아래서 군주, 귀족이 조직한 악단에서 급여를 받고 명령에 복종하는 신하 내지 하인으로서의 음악가가 아니라, 자유롭게 자신의 예술 세계를 펼치기 위해 경제적으로 자립한 모델을 선택한 것입니다.


전쟁 후유증으로 최악의 경제 상황을 맞기 시작한 상태에서 베토벤이 선택한 자유 음악가의 길은 고난이 예정된 미래나 다름없었습니다. 거기다 치명적인 난청 증세와 평생 독신으로 살며 고독한 운명을 이겨내야 했던 것을 감안하면 베토벤의 생애는 그야말로 악전고투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더욱이 1809년이 되자 베토벤이 살던 오스트리아 수도 빈은 날로 위세를 떨치는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에 맞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프랑스군이 침략하면서 음식비가 매년 무려 50%씩이나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3)는 이와 같은 최악의 환경에서 탄생한 곡입니다. 전쟁을 피해 귀족들 대부분이 빈을 떠났지만 베토벤은 포성이 울리는 전쟁터 한가운데 남아 창작에 집중했습니다. 자유 음악가로 살겠다는 그의 의지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3)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 베토벤이 자신의 후견자 겸 제자인 루돌프 대공을 위해 1809년에 프랑스 군대의 포격이 쏟아지던 빈에서 완성한 작품. 그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이다.


 


전쟁은 경제를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베토벤에게도 큰 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를 계기로 악보 출판과 음악회 등 대중을 대상으로 한 음악 시장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면서 오히려 새로운 돌파구로 삼았습니다.



끝없는 가난, 끊임없는 독립의 꿈


나폴레옹군의 빈 진주 당시 베토벤이 스스로 물가를 기록한 메모가 남아 있습니다. 베토벤은 라이프치히의 출판사 ‘브라이트코프-해르텔’에 보낸 편지에서 ‘이번에 구두 한 켤레를 30플로린, 코트 한 벌을 60~70플로린에 구입했는데, 1792년에는 6플로린이었던 구두를 1810년에는 30플로린에 구입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베토벤의 서술을 보면 피부로 느끼는 체감 물가가 1792년에서 1810년 사이에 무려 여섯 배나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후에도 경제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었습니다. 베토벤의 편지에는 ‘파스크발라티 하우스에서 1816년 람베르티 백작으로부터 임차한 주택으로 이사했는데, 임차료가 무려 500플로린에서 5,500플로린으로 10배 이상 올랐다.’는 푸념도 담겨 있습니다.


베토벤이 당시 빈의 피아노 제조업자 난네테 쉬트라이허에게 쓴 편지에는 생활비를 걱정하는 내용이 들어 있어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알고 있던 베토벤의 친구이자 악보 출판업자인 토비아스 하슬링거4)는 비교적 저렴한 빈 교외로 이사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때 베토벤은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기 위해 벽지를 직접 도배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


4) 토비아스 하슬링거(Tobias Haslinger) : 음악상의 경영자이자 베토벤의 악보를 출판한 출판업자이다. 베토벤은 시외에 살며 빈 시내에 들를 때마다 하슬링거의 상점을 찾아 사람들과 교류하는 등 개인 사교장처럼 활용했다고 전해진다.


베토벤은 당대 최고의 음악 도시 빈에서 명성을 얻은 음악가였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생애 최초로 자신이 기획하여 수익을 갖는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1800년 4월 2일 호프부르크 극장에서 자신만의 음악회를 개최한 것을 계기로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의 세계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자유 음악가의 미래를 더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프랑스 혁명이라는 시대정신과 계몽주의를 바탕으로 귀족의 후원에 기대지 않는 자유 음악가가 되고자 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최악의 경제 상황이었지만 악보 출판업의 부흥 등 주변 환경의 변화는 이 같은 베토벤의 의지를 실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당시 베토벤은 자신만의 음악회를 개최하고, 귀족의 후원을 받으며, 6~7개 유명 악보 출판사의 러브 콜을 받는 등 음악가로서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1807년에는 황제의 궁정 악장이 될 기회가 있었지만, 전임 악장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받았던 연봉의 두 배를 요구해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특히 그는 황제 궁정악장으로서 의무적으로 작곡해야 하는 작품 중 오페라가 3번 이상 공연될 경우 세 번째 공연부터는 그 수익을 자신이 가져가고, 연 1회 개인적 음악회를 허용해 달라는 파격적인 단서 조항을 달았습니다. 물론 이 같은 요구는 거절당했지만 베토벤이 세계 최고의 궁정악장 자리에 연연한 것이 아니라 음악가로서 자신의 경제적 독립과 고유의 예술 세계를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도, 황제 궁정악장이라는 최고의 자리도 베토벤이 가진 자유 음악가에 대한 꿈을 꺾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예술가의 처절한 몸부림 혹은 소송


베토벤의 삶은 자유 음악가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경제적 독립과 예술적 자유 사이의 끊임없는 투쟁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1806년 베토벤의 후원자였던 리히노프스키5) 공작이 오스트리아에 진격해 온 프랑스 나폴레옹군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베토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베토벤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로 인해 후원이 중단되면서 베토벤은 다시 경제적 궁핍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5) 카를 폰 리히노프스키(Karl von Lichnowsky) : 열렬한 음악 애호가로 모차르트에 이어 베토벤을 후원했다. 1800년부터 1806년까지 베토벤에게 매해 600플로린을 제공했으며,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걸작으로 알려진 피아노 소나타 <비창>은 베토벤이 리히노프스키 공작에게 헌정한 작품이다.


이를 알아차린 신생국 베스트팔리아 왕국의 왕이자 나폴레옹의 친동생 제롬 보나파르트는 왕국의 수도 카셀의 궁정악장직을 베토벤에게 제의했습니다. 리히노프스키 공작의 연금보다 거의 네 배 이상의 거액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베토벤을 빈에 붙잡아두기 위하여 빈의 음악 애호가들이 모금 운동을 벌였습니다. 킨스키 공작, 루돌프 대공, 롭코비츠 공작이 각각 1,800플로린, 1,500플로린, 700플로린의 연금을 지급하기로 계약하여 총 4,000플로린이 모였습니다. 제롬 보나파르트가 약속한 연봉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액수였기에 베토벤은 빈에 남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가 나폴레옹과의 전쟁으로 막대한 전비를 사용하면서 통화 수단이던 플로린은 1811년에 가치가 폭락하였습니다. 이는 베토벤이 약속받은 연금에도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후원을 약속한 사람들 가운데 루돌프 대공만이 간신히 연금을 지급하였고, 킨스키 공작은 파산 후 사망하였습니다. 롭코비츠 공작도 파산을 선언하며 연금의 지급을 중단하였습니다. 그러자 베토벤은 1813년 롭코비츠 공작과 1815년 킨스키 공작 가문에 각각 소송을 제기하여 밀린 연금을 받아냈습니다.


오늘날의 시각으로는 어떻게 소송까지 해서 후원금을 강요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갖거나 베토벤을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의 상황은 마치 6.25전쟁 직후와 비슷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후원이 끊기자 베토벤에게 남은 수익 모델은 악보 출판업자를 통한 악보 판매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악보 출판이 활성화되긴 했지만, 당시는 출판사에 작품을 넘기면 일회성으로 뭉칫돈을 받고 이후의 판매 독점권까지 양도하는 것이 통례였습니다.


 


베토벤은 이 과정에서 작품 번호6)를 잘 챙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출판을 통해 자신의 작품들을 잘 관리하기 위한 행위였던 것인데요. 훗날의 일이지만 베토벤의 이 같은 노력 덕분에 낭만주의 작곡가들은 악보 출판 시 작품 번호를 기준으로 저작권의 혜택을 받고 자유 음악가로서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토벤 자신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아직 저작권법이 제도화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6) 작품 번호(Opus Number) : 오푸스(Opus)는 작품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보통 약자를 써 Op.1, Op.23 등으로 클래식 작품에 번호를 붙인다. 작품 번호는 17세기 후반 악보 출판이 활성화되며 표지에 기재되기 시작한 방식이다. 베토벤은 스스로 자신의 음악 작품에 번호를 붙인 최초의 작곡가로, 그의 사후 발견된 유작에는 ‘WoO. 번호’를 매긴다. ‘WoO.’는 ‘작품 번호 없음(Werks Ohne Opuszahl : Works without Opus number)’ 이라는 뜻이다.


당시 음악가들은 초판에 한해서만 출판업자로부터 판매 수입을 배당받고 재판부터는 배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베토벤은 색다른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먼저 베토벤은 자신의 작품을 정식 출판하기 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독점 사용권을 귀족에게 판매했습니다. 사용권이 만료되고 나면 비로소 출판에 들어가는 방법으로 하나의 작품을 여러 번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장엄 미사곡 Op.123을 루돌프 대공에게 헌정함과 동시에 다양한 출판을 시도해 작품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먼저 독일 본의 출판업자 니콜라우스 폰 짐록에게 Op.123의 3년 독점 사용권을 판매했고, 친구이자 출판업자인 프란츠 브렌타노와 라이프치히의 페터스 출판사, 오스트리아 빈의 아르타리아 출판사, 마인츠의 쇼트(Schott)7) 출판사, 총 네 곳에 3년 후 판매를 조건으로 같은 작품을 재판매했습니다. 게다가 다시 장엄 미사곡의 초판 첫 페이지에 자신의 서명을 쓴 악보를 총 28개 만들어 궁정악단에 판매하고, 그 외에도 국제적으로 10개국의 주문을 받아 추가 수입을 올렸습니다.


7) 쇼트(Shott) : 베토벤과 악보 출판계약을 맺었던 출판사로 1770년 창립해 250여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음악 출판 기업이다. 모차르트, 베토벤, 바그너는 물론 스트라빈스키 등 현대 클래식 거장들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


귀족에게는 일정 기간 독점 사용권 비용을 받고, 이후에 다시 다양한 루트의 출판을 모색하고 여기에 초판 사인본의 판매와 해외 판매까지, 베토벤은 단 한 작품으로 수많은 버전을 만들어 재판매하며 상당한 부가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음악사상 실질적으로 처음 자유 음악가의 길에 들어선 베토벤은 이처럼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고, 이러한 노력은 후배 음악가들이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위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데 훌륭한 선례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악보에 번호를 붙이는 단순한 행위였지만, 이것은 더 많은 출판 수익을 거두기 위해 찾아낸 방법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베토벤의 작품 번호에는 숫자로는 다 표현되지 않는, 그의 고민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출처: 삼성화재 VIP 매거진 문문


글쓴이: 조병선 청주대학교 법학과 교수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법학박사. 사법연수원, 법과대학원 등에서 ‘법과 음악’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하고 있다. KBS 클래식 FM에서 진행한 <클래식 법정>을 최근 책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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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RC 26년 차인 손순자 RC입니다.


지난해는 보험 명인(名人)을 넘어 보험 장인(匠人)에 등극하면서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한 해였죠. 그리고 2018년 올해는 고객만족대상에서 메이저골드(금상)를 받았어요. 요즘은 명예제도 자격의 최고 등급이자 저의 목표지점이라 할 수 있는 보험 명장(名匠)을 향해 힘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제가 보험 장인이 된 걸 보며 신기해하는 분들이 많아요. 사람이 적고 교통도 불편한 홍천지점에서 어떻게 이런 성적을 낼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거죠. 특별한 비결이 있으면 알려달라는 요청을 종종 받는데, 그때마다 제 대답은 늘 같아요.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나 인연을 맺을 것,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랜 시간 함께하는 것, 그리고 회사의 각종 제도 및 업무지원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것. 이 세 가지를 오랜 시간 꾸준히 실천하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최연소 명인’이 되기까지 


제가 이 일을 처음 시작한 계기는 단순했어요. 학교 다닐 때 육상·에어로빅 선수로 활동하다 아킬레스건을 다쳐서 고향인 홍천에 다시 내려오게 되었는데, ‘앞으로 뭘 해야 하나’ 이런 생각에 머리가 복잡했죠. 그러던 중 친구의 권유로 1993년부터 이쪽 일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경리 업무만 주로 담당했는데 이때 주위 분들이 업무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영업을 할 때 어떤 노하우를 발휘하는지를 접할 수 있었어요. 한창 호기심 많은 20대 초반이다 보니 주위 분들이 몸담은 영업 쪽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보험 관련 공부를 시작했죠.   


보통 보험 영업을 시작할 땐 지인을 상대로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전 고향에서 일을 시작했으니, 분명 제가 지인 영업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전 오히려 지인 영업을 피하는 편이었어요. 되도록 주위 분들을 통해 소개받는 편을 선호했죠. 책임감도 더 느껴지고, 새로운 인연을 맺는다는 성취감도 들었으니까요. 어떤 분을 만나더라도 항상 내 가족의 계약을 컨설팅한다고 생각하며 진심을 다했어요. 


성실한 활동으로 일궈낸 실적을 인정받아, 제5회 고객만족대상(1999)에서 동상을 받게 되었는데… 그때였어요. 내년에는 꼭 금상을 타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명인 및 판매왕들과 같은 위치에 서겠다고 결심한 게. 그 다짐대로 제6회 고객만족대상(2000) 금상을 받았어요. 한 번 상을 타면 만족할 줄 알았는데, 막상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앞으로도 계속 이 무대에 올라야겠다는 욕심이 생긴 거예요(웃음). 그렇게 새로운 목표들을 세워가며 안주하지 않으려 노력한 덕분에 역대 최연소 명인(38세)에 오를 수 있었어요. 제가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인 것 같아 흐뭇했죠.


 


식지 않는 치열함으로 성과 일궈내 


저의 하루 업무는 7시부터 시작돼요. 보통 월별로 종합 일정 및 계획을 미리 짜두고 동선이나 각종 컨설팅 준비도 해놓기 때문에, 그날 뭘 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저는 고객을 만날 때 제안을 하나만 하는 게 아니라 2~3개 이상을 제안해요. 그러다 보니 평소에는 주로 가족력 앱 등을 살펴보면서 각각의 고객에게 맞는 최선의 제안을 준비하곤 해요. 하루에 보통 다섯 분 이상의 고객을 만나 근황을 이야기하며 이분들께 어떤 게 필요할지 고민해보기도 하고요. 


사실 홍천은 영업에 유리한 고장이라 할 수는 없어요. 인구는 적고, 한 분 한 분을 만나러 가는 이동 거리가 매우 길고, 고액 상품에 가입하는 분도 많지 않죠. 소수의 고액 상품 가입자 위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도심지와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많은 분을 상대하고, 이분들의 소개를 받아 또 다른 분을 만나는 적극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요. 어르신들 이야기를 잘 들어드리다 보면 어느새 제게 마음을 여시고, 보험이 필요한 주위 사람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신답니다. 홍천 주민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로 부지런히 활동하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삼성화재 가입이 제일 편해’ 칭찬 들으면 자부심 생겨 


제가 활동을 시작한 지 26년이 넘었어요. 한결같이 이 자리를 지키는 사이 많은 변화가 일어났죠.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역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다양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 장거리를 이동해가며 고객을 만나러 가고, 또 그걸 들고 사무실로 오고, 혹시라도 기재사항이 잘못되어 있으면 이 과정을 반복해야 했는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그런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어요. 게다가 서류로 접수를 받을 땐 보험 가입에 필요한 각종 서류의 원본이 필요했는데,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면서부터 원본을 촬영한 사진을 바로 전송받아 하루 안에 가입 완료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죠. 모바일 기기를 체험한 고객분들 모두 ‘삼성화재가 제일 편하네’ 하며 좋아하신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이 생겼어요. 고객이 기존에 가입한 상품들을 한눈에 보여주면서 보완해야 할 점들을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제시하는 ‘가족력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고객 입장에서는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자기에게 맞는 보험을 찾는 수고를 확 줄일 수 있어 굉장히 반응이 좋았어요.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려면 고객과의 신뢰부터 쌓아야 


RC를 꿈꾸는 분이나 갓 RC가 되신 분, 젊은 나이에 도전하는 SRA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제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와 지금의 근무환경은 아주 달라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가치도 분명 존재하죠.  


우리는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이에요.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파는 상품이 아니라, 고객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비로소 그 실체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상품이죠. 당연히 고객의 신뢰도 낮을 수밖에요. 따라서 RC라면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기에 앞서, 어떻게 고객의 신뢰를 얻을지부터 고민해야 해요. 고객을 ‘영업의 대상’이 아니라 ‘신뢰로 맺는 관계’로 봐야 한다는 의미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이 원칙만은 절대 변하지 않을 거예요.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건, 말하자면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할 수 있어요. 당장 결실을 얻긴 힘들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오랜 시간 매진할수록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어요. 그 결과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요. ‘고객의 만족’과 ‘자신의 성장’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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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설레는 마음과 함께 막연한 두려움도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낯선 분야에서 그저 열심히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길을 알려주는 안내자를 만나는 게 아닐까요?


삼성화재에는 매월 RC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수백 명씩 찾아오는데요. 이들을 어엿한 RC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RC 인큐베이터’가 있습니다. 바로 전국의 삼성화재 지역단마다 자리하고 있는 ‘육성지점’입니다.


 


‘육성지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삼성화재 RC로 시작하려는 분들이 보험업에 대한 ‘어렵고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을 떨치고, 국내 최고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 RC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곳입니다. 


보험 영업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보험업에 대한 이해, 다양한 보험 상품과 서비스, 더 나아가 금융 전반에 대한 지식과 보험 컨설팅 역량, 영업에 필요한 노하우 등이 필요합니다. RC에게 꼭 필요한 기초 교육과 소양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삼성화재 육성지점이랍니다. 막 RC가 된 새내기부터 최대 12개월 경력의 신인 RC들은 각 지역단의 육성지점에 모여 육성지점장과 육성코치의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이같은 역량을 갖추어 나갑니다.


그럼, 육성지점을 직접 찾아가 새내기 RC들이 전문성을 갖춰가는 교육 현장과 함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해요. :)


 


지난 6월 말, 오전 9시에 찾아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성화재 송파지역단 육성지점에서는 장선영 육성지점장이 신상품 이해에 필요한 지식을 교육하고 있었습니다. 송파지역단 육성지점은 삼성화재의 여러 육성지점들 중에서도 우수한 지점으로 꼽히고 있지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삼성화재는 지역단마다 육성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신인 RC가 단순히 상품 정보를 외워 판매하고 마는 게 아니라,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보험의 가치에 기반해 보험영업에서 보람을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찾아간 이날도, 장선영 육성지점장의 아침 ‘정보미팅’이 끝난 후 2~3차월 RC들, 6차월 이내의 RC들, 또 각 지점에서 활동 중인 12차월 이하 RC들이 주제별 학습팀에 참석하느라 각 회의실들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매월 연령, 직업, 배경 등이 다양한 분들이 RC가 되려고 삼성화재의 문을 두드리는데요. 같은 시기에 RC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같은 기수(동기)가 되어 함께 교육을 받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동기들간 경험치 차이를 줄이고, 함께 성장을 북돋우는 분위기가 조성되죠.


 


보험영업에 뛰어들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삼성화재는 어떤 커리큘럼으로 신인 RC를 양성할까요? 


“요즘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새로 보험에 가입할 사람이 줄어드는 건 아닐까요? 그만큼 보험시장의 전망이 없는 게 아닐까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예전에 보험에 가입했지만 어떤 내용으로 가입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암보험’에 가입했으면서 ‘난 보험 있으니까 괜찮아’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보험제도가 바뀌면서 과거에 보장해주지 않던 영역을 새롭게 보장하는 상품이 출시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고객이 보험설계사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이상, 알기가 어렵죠.


삼성화재는 보험업 전반에 대한 교육과 함께 고객의 기존 보험계약을 컨설팅하는 역량을 매우 중요하게 다룹니다. 기존 보험 증권을 분석하여 필요한 보장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기존 보장을 조정하고 새로운 보험 상품을 통해 최적의 보장 컨설팅을 제안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또, 보험상품은 한 번 가입하고 끝나는 상품이 아니다 보니, 회사의 체계적인 영업지원시스템을 활용해서 기존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계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합니다. 여기서 만족하는 고객은 새로운 고객을 RC에게 소개해 주면서 시장 발굴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되지요. 


보험 컨설팅과 고객 관리, 시장 발굴을 지속적으로 연구, 실행하고, 피드백을 통해 또 다시 배워나가는 실전 트레이닝, 이를 통해 삼성화재 RC들이 날마다 성장하게 됩니다.


 


이처럼 보험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일단 삼성화재에 발을 들여놓으면 체계적인 교육과 시장 발굴 및 영업지원시스템을 익혀나갈 수 있습니다. 신인 RC로서 확고한 의지와 성실함만 가지면 든든한 지원 속에서 일에 전념할 수 있지요.


삼성화재 RC의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한 번 해볼까’ 하셨던 분들, 그렇지만 막연하게 두려움을 가졌던 분들이라면 송파육성지점에서 보듯, 삼성화재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믿고 삼성화재의 문을 두드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편, 신인 RC의 성장에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들을 꾸준히 살피며 지원하는 육성지점장과 육성코치의 세심한 코칭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송파육성지점의 장선영 지점장, 박미희∙이지은 육성코치, 그리고 실제 이곳에서 전문성을 갖춘 RC로 성장중인 김채은∙김미화 신인 RC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송파육성지점 장선영 지점장 인터뷰 *


Q. 육성지점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장선영 지점장: 육성지점의 목표는 영업 성과보다는 ‘RC 양성’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어요. 시대에 따라 삶의 방식도 바뀌고, 이에 맞춰 보험도 변화하는데요. 육성지점은 누구나 삼성화재의 보험 상품과 시스템 등을 잘 숙지하고, 고객 관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육해 드립니다. 육성지점을 통해 뿌리가 튼튼한 RC로 거듭나는 것이죠.

 


Q. 송파육성지점에서 특히 공들이고 있는 교육은 어떤 것인가요? 


장선영 지점장: 보통 신인 RC 3차월까지는 주위 지인들 영업을 하게 되는데요. 그 이후부터는 시장 발굴이 점점 중요해집니다. 이중 시장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RC들 중에 원하는 분들과 함께 매주 요일을 정해 개척 활동을 합니다. 주위 지역을 다니면서 RC로서 ‘나’를 알리는 거지요. 개척활동의 포인트는 '꾸준함'이에요. 성실하게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 나가면 반드시 결과가 따른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필요한 정규 교육은 물론, RC들 수준에 따라 필요한 역량을 보강하는 다양한 학습팀도 함께 운영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상품 설계 학습 등은 필요한 경우 1대 1로 육성코치가 붙는 등 밀도 있게 진행하니 누구나 따라올 수 있습니다. 

 


Q. 송파 육성지점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장선영 지점장: 올해 송파육성지점의 목표는 더 많은 신인 RC를 삼성화재 RC로 키우는 것입니다.이런 목표를 세운 이유는 우리 육성지점에 대한 자부심 때문이에요. 송파육성지점은 신인 RC를 위한 모든 것이 갖춰진 곳입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코치들이 신인 RC의 성장을 지원하는 만반의 준비가 돼 있죠. ‘사람’에 대한 비전이 큰 육성지점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멋진 RC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 송파육성지점 박미희∙이지은 육성코치 인터뷰 *


Q. ‘육성코치’의 역할과 업무는 무엇인가요?


박미희 육성코치: 육성코치는 고객 DB관리, 상품학습, 차월별 특화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신인 RC의 영업/고객 관리 능력을 높여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발굴 및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인RC의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고객 방문에 동행해서 코칭하기도 합니다.

 


Q. 신인 RC들에게 중점적으로 코칭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박미희 육성코치: 보험 영업을 하다보면, 현재 판매하고 있지는 않지만 예전에 고객들이 많이 가입해 둔 상품 지식들이 필요할 때가 많아요. 고객들의 보험증권 분석시에 특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나 다른 회사의 예전 보험상품을 공부하는 것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인 RC는 '고객'과 관계 맺는 게 무척 중요합니다. 고객에게 안부 전화를 하고 만날 약속을 잡으면, 빈손으로 가지 않고 자그마한 선물과 자필 편지 등을 추천하지요. 거창하지 않아도 정성스러운 포장으로 마음을 전하는 겁니다. 처음엔 특별할 것 없다고 여기던 분들도 매달 꾸준히 찾아뵙다 보면 그 정성을 느낀답니다.


이지은 육성코치: ‘보장컨설팅’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기계약을 제대로 분석하는 것인데요. 우선 본인이 보험을 잘 알아야 하고, 여기에 자신감을 더해 전달하라고 말씀드립니다. 또 반드시 나와 내 가족의 보험을 먼저 분석하고 설계하게 합니다. 내게 제일 소중한 사람들의 보험을 컨설팅해보면서 고객 입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보다 적합한 보장을 제안할 수 있게 되죠. 

 


Q. 육성코치로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박미희 육성코치: 한 신인 RC가 영업을 잘 하고 싶은데,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막막하다고 도움을 청해 오셨어요. 그분과 함께 매주 한 번 아파트 상가를 돌며 개척 활동에 정성을 들이고, 드디어 계약을 성사해 낸 날, 내 일처럼 기뻤습니다. 신인 RC가 도움을 요청할 때 제가 손을 내밀고, 그들의 성장에 함께 할 때 그 보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 


이지은 육성코치: 아무것도 모른 채 들어와서 저에게 교육받았던 신인 RC가 스스로 계약 분석을 하고, 고객의 신뢰를 얻어 새로운 고객을 소개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더 이상 제 도움 없이도 보험 전문가로서 스스로 우뚝 선 거죠. 이런 RC들을 볼 때 정말 뿌듯합니다. 

 


Q. 시작을 두려워하는 예비 RC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이지은 육성코치: 보험은 낯선 분야일 뿐, 어렵지 않습니다. 보험 지식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배워가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요. ‘성실함’만 갖추고 계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이끄는 학습 과정에 성실하게 임한다면 누구라도 훈련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이 육성지점이고, 여러분을 돕는 훌륭한 육성지점장과 육성코치가 있기 때문이지요. 열두 달 교육 과정을 마친 뒤 신인 RC를 졸업할 땐 멋진 손해보험전문가, RC로 성장한 여러분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송파육성지점 김채은∙김미화 신인 RC 인터뷰 *


Q. 삼성화재 RC로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김채은 RC(11차월): 이전에 다른 직종에 종사하다가 잠깐 일을 쉬게 되었는데요. 다시 일하려고 찾아보니, 보험업이 제 나이에 도전하기 좋은 직업이더라고요. 시간적 여유도 있고, 노력한 만큼 소득도 얻을 수 있고요.


김미화 RC(10차월): 살다 보니 ‘보험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됐어요. 좋은 보험이 있으면 삶이 달라지는 것처럼, 저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보험을 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특히 제가 만난 ‘삼성화재 RC’들의 자신감 있는 모습에 반해 도전하게 됐습니다.

 


Q. 육성지점에서 진행된 교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김채은 RC: 전 보험의 ‘보’자도 몰랐던 ‘보알못’이었는데요. 육성지점에서 기초부터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어려움 없이 RC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특히 1, 2차월 때 고객들의 보험증권을 분석하는 법을 배우며 보험의 기초를 쌓았습니다. 


김미화 RC: 고객과 가까운 관계가 되어야 보험 상품에 대해서도 진정성 있게 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고객관리 방법 배운 걸 활용해 고객을 만날 때 근황이나 건강, 고민거리 등을 나누면서 친구가 되려고 노력해요.

 


Q. 처음 RC로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나요?


김채은 RC: 처음에는 고객을 찾는 데 어려움이 많았어요. 하지만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존 고객 리스트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육성지점에서 고객 발굴부터 방문, 체결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해 준 것도 좋았고요. 


김미화 RC: 저는 중국 교포 출신인데, 아무리 한국에서 오래 살았어도 중국 교포 특유의 억양이 있다 보니 좀 힘들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을 만날 때 오히려 더 긴장하고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죠. 반대로 중국 교포로서 좋은 점이 있다면, 같은 중국 교포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 고객들이 저를 편하게 대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Q. 마지막으로, 삼성화재 RC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힌다면?


김채은 RC: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RC가 되고 싶습니다. 새로운 고객을 소개받거나 개척 영업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저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목표예요.


김미화 RC: 제가 기존 RC들을 보면서 멋있다, 대단하다, 자신감 넘친다고 느꼈던 것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선배 RC가 되고 싶어요. 또한, 고객들에게는 믿음을 주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RC가 되고 싶습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신인 RC가 멋진 RC로 우뚝 설수 있도록 탄탄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곳, 육성지점! 시작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법이지만, 곁에서 함께하는 이가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달려갈 수 있겠죠? 앞으로도 전국의 신인 RC와 동행하는 육성지점을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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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운전자가 가장 까다로워하는 교통규정 중 하나는 바로 ‘비보호 좌회전’입니다. 주위에 진행 중인 차량이 없는지, 신호가 정확한지 신중하게 살피고 싶지만, 그럴 여유는 많지 않습니다. 뒤에 대기 중인 차량이 경적을 울리기 전에 얼른 좌회전해야 합니다. 서둘러 차량을 좌회전하고 나면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이 나옵니다. 


알고 보면 결코 어렵지 않은 비보호 좌회전 꿀팁! 그럼에도 많은 초보 운전자 분들이 여전히 어려워하는 부분인데요. 삼성화재가 알려드리는 비보호 좌회전 꿀팁과 이어서 말씀드릴 직진 및 우회전 체크 방법을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우선 비보호 좌회전부터 알아볼까요? 비보호 좌회전 표시는 한글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해당 차로에서 좌회전을 할 때는 반드시 신호등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신호등이 빨간 불이라면 당연히 정지해야 합니다. 만약 이때 좌회전하다 적발될 경우 벌점 15점과 승용차 기준 6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게다가 좌회전 도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100% 과실 및 신호위반에 해당합니다. 


 


녹색 불, 즉 직진 신호가 왔을 땐 반대 차선에 차량이 없을 때에 한해 좌회전 가능합니다. 물론 반대 차선에서 차량이 오고 있다면 좌회전해선 안되겠죠. 만약 이때 좌회전 도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엔 좌회전 중인 차량에게 더 큰 과실이 책정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알고 보니 간단하죠? 이해를 돕기 위해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직진 및 우회전 상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직진 및 우회전 표시 역시 한글로 표기가 되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직진 및 우회전 차로에선 직진하려는 차량과 우회전하려는 차량이 함께 이동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회전하려는 뒤차가 직진 신호 대기 중인 앞차에게 과도한 경적을 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뒤차에게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앞차는 정지선을 넘거나 횡단보도까지 진입하곤 하는데요. 과연 옳은 행동일까요?




정답은 ‘옳지 않다’입니다. 직진과 우회전이 모두 가능한 차로에선 앞차가 뒤차의 통로를 열여줘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의무가 없더라도 양보 정도는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양보하는 과정에서 정지선을 밟으면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으로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만약 횡단보도까지 침범했다면 보행자 횡단 방해로 벌점 10점과 승용차 기준 6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직진 및 우회전 차로에서 뒤따라오는 우회전 차량을 배려하려면 미리 옆 차선으로 이동해 뒤차에게 길을 열어주는 게 최선입니다.




뒤차 역시 우회전이 급하다고 앞차를 향해 경음기를 반복, 연속적으로 울려선 안됩니다. 이는 운전자 준수사항 위반(승용차 기준 4만 원의 범칙금 부과) 또는 난폭운전(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앞차가 길을 열어줘야 할 의무가 없는 이상,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앞차가 빠져나가길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비보호 좌회전’과 ‘직진 및 우회전’은 운전자들이 올바로 판단하고 합의할 것을 전제로 하는 교통 운용 시스템입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규정을 지켜 운행하셔서 더욱 원활하고 쾌적한 안전운전을 하시길 바랍니다.



(자문: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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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회와 달콤한 율무차, 그리고 수분 촉촉 알로에까지. 맛과 건강을 위해 챙겨 먹었던 음식이 임산부에게는 자칫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삼성화재와 함께 임산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의 종류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요? :)



1. 날 음식

 


임신을 했을 때는 회와 날고기, 덜 익힌 육류 등의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포유류와 조류 등의 장 속에서 기생하는 '톡소플라즈마'라는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는 태아의 사산, 유산, 기형, 발육 지연 등의 증세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은 될 수 있는 대로 익혀 먹고, 채소의 경우엔 과채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녹두 

 


녹두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열을 내려주지만, 소염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태아의 지방질을 해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한 태아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율무

 


율무는 피부에도 좋고, 성인병 예방과 변비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차가운 성질의 율무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임산부가 섭취할 경우, 태아의 지방질을 분해해 유산 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이뇨 효과 또한 뛰어나 양수의 양을 줄여 태아의 생명에 해를 가할 수도 있으므로 섭취를 지양해야 합니다.



4. 생강

 


생강은 혈액을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우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줌과 동시에 임산부에게는 입덧을 잠재우는 방안으로 활용되기도 하는데요. 열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려도 약을 먹지 못하는 임산부에겐 감기약으로써의 역할도 훌륭히 해낸다고 해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무엇이든지 과한 것은 금물! 소량 섭취는 괜찮지만,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습진, 두드러기, 아토피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답니다. 



5. 알로에

 


알로에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피부미용과 변비 해소에는 좋지만, 몸이 항상 따뜻해야 하는 임산부에게는 위험한 식품입니다. 알로에 음료보다는 따뜻한 물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배

 


배는 비타민 C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기본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몸이 항상 따뜻해야 하는 임산부에게 권하는 과일은 아닙니다. 소량 섭취는 괜찮지만, 다량으로 섭취하는 경우, 배탈을 야기할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카페인 음료 (커피, 홍차, 에너지 드링크 등)

 


커피, 홍차, 에너지 드링크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활력을 주지만,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철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해요. 하루 300mg 이상의 카페인을 먹게 되면 태아의 생식 능력과 신경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및 섭취량 감소 방안에 관한 연구, 이혜원, 한국조리학회지 제6권 제3호, 2000.12)


가급적이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꼭 마시고 싶다면 디카페인 음료 위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밖에도 소주, 맥주와 같은 알코올과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등 자극적인 맛의 정크푸드도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제약이 많죠? 역시 엄마가 되는 길은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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