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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어떤 문화가 필요할까요?” 수의사 정언승 원장님 인터뷰 (下)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어떤 문화가 필요할까요?”수의사 정언승 원장님 인터뷰 (下) (반려동물 천만 시대, 보험과 정기적 건강검진은 필수!(클릭) 에서 이어집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바로 반려동물이 나이가 들어서, 혹은 사고나 질병 등으로 죽음에 이르게 될 때인 것 같습니다. ▷아끼던 반려동물이 죽은 뒤에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울감은 이루 말로 못 하죠.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이라고도 하는데요. 실제로 이 문제로 마음고생을 많이들 하시죠. 정신과 상담을 받는 분들도 많고요. 우리 사회는 슬픈 일은 되도록 감추고 혼자서 해결하려는 문화가 있는데요. 펫로스 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바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더보기
안내견 에티켓 함께 알아보아요!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란? 시각장애인 안내견(이하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도와주는 장애인 보조견을 말합니다. 안내견들은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 및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등을 통해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안내견 학교는 국내 유일의 안내견 육성 기관입니다. 1993년부터 안내견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꾸준히 우수 안내견을 육성·분양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성공적인 재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안내견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내견이 될 강아지들은 성품과 건강이 우수한 삼성화재안내견학교의 번식견으로부터 태어납니다. 생후 7주가 된 강아지들은 이후 약 1년간 퍼피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 더보기
따스한 봄날, 함께여서 더 의미 있는 '세계 안내견의 날' 현장 스케치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안내견의 날을 맞이해 자원봉사자들과 안내견들이 모두 서울 청계천 광장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무슨 일로 이곳에 모여 있는 걸 까요? 매년 4월 마지막 수요일은 세계안내견협회(IGDF)가 지정한 '세계 안내견의 날' 입니다. 이날은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 장애인의 눈과 발이 되어주는 안내견들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해보고,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직접 체험해보며, 더불어 가는 삶을 배우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삼성화재안내견학교를 주축으로 해당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국내 대표 안내견 양성기관으로서, 1993년 이래 체계적인 관리와 훈련을 통해 매년 10~12마리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분양하고.. 더보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퍼피워커'를 모집합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세상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 안내견! 이들이 안내견으로서 잘 성장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안내견이 되기 위해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퍼피워킹(Puppy Walking)'은 안내견 훈련을 받을 강아지들을 생후 7주부터 약 1년간 일반 가정에서 맡아 위탁·양육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퍼피워킹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일컬어 '퍼피워커(Puppy Walker)'라고 해요. 퍼피워킹은 한 마리의 안내견이 탄생하기까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며, 이 기간 동안 강아지들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에티켓을 배우고 여러 가지 사회 환경에 적응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때 강아지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피워커'.. 더보기
안내견의 귀환! 홈커밍데이 (下)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매년 펼쳐지는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 안내견, 그리고 안내견과 함께 해온 사람들이 모여 사진전, 바자회, 장기자랑, 베스트 드레서, 안내견 은퇴식 등 다양한 일정이 있는 날입니다. 지난 시간엔 2017 홈커밍데이에서 펼쳐진 모습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엔 진정한 안내견으로 거듭난 후보견들, 그리고 이들을 여기까지 키워낸 퍼피워커들의 소감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자녀를 군대에 보낸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훈련소에서 어떤 훈련을 받을까?’ 하며 궁금해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동안 애지중지 키운 후보견을 안내견학교에 다시 돌려보내는 퍼피워커들 역시 ‘안내견학교에선 어떤 훈련을 시킬까?’ 하며 궁금해하시죠. 그래서 안내견학교에선 매년 홈커밍데이를 진행할 .. 더보기
안내견의 귀환! 홈커밍데이 (上) 지난 7월 개봉해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Homecoming)’. 이 영화의 제목이 공개되었을 때, ‘왜 홈커밍이란 단어가 붙었지?’ 하며 의아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영화 개봉 후 그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사방팔방으로 통통 튀던 신출내기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진정한 영웅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홈커밍’이란 단어에 함축되어 있었으니까요. ‘영웅의 귀환’ 이 말은 영화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를테면,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홈커밍데이’에 모여든 수많은 영웅들을 대상으로 말이죠. 지난 10월 14일,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잔디광장에 이른 시간부터 수많은 사람들과 안내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1년에 한 번 열리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축제, ‘홈커밍.. 더보기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인터뷰 음악을 사랑하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김예지뽀꼬 아 뽀꼬 음악회 현장에서 만난 그녀와의 인터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김예지님. 삼성화재 팬 여러분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예지입니다. 처음에는 놀이로 접하게 되었던 피아노의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가 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커 크게 문제 되지 않았어요. 현재 장애 1급으로 안내견 찬미(래브라도 리트리버, 9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Q. 2006년에 삼성화재와 함께했던 광고 이후, 굉장히 오랜만에 삼성화재와 인연이 닿았는데요. 뽀꼬 아 뽀꼬 음악회에 함께 하게 된 소감이 궁금해요. 뽀꼬 아 뽀꼬 음악회가 무려 8회를 맞이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이렇게 의미 .. 더보기
피리, 거리로 나서다 길을 걷다 안내견과 마주친 적 있으신가요? 이렇게 마주치는 안내견은 두 종류일 것입니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걷는 정식 안내견, 그리고 사회화 훈련을 위해 거리를 누비는 안내견 후보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죠. 안내견은 학교 안에서 탄생하는 게 아닙니다. 학교 안은 물론, 학교 밖에서 다양한 사람·사물을 접하면서도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는 후보견만이 진정한 안내견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내견 후보견은 퍼피워킹 무렵부터 거리를 보행하며 낯선 사람·사물에 적응하는 훈련을 거치게 됩니다. 아직은 여름의 기운이 남아 있는 9월 초, 씩씩하게 거리로 나선 피리. 퍼피워커 신희정 씨와 목나영 책임은 피리와 함께 걸으며 복잡한 환경을 만났을 때 피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