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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에서 스포츠카를 타고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동차 기자인 내게 서킷은 그저 ‘일하러’ 가는 곳이었다. 선수들이 차체가 낮은 경주용 차를 타고 아찔하게 달리는 장면은 내게 위험하고 자극적인 가상 세계일 뿐이었다. 아마 ‘서킷’이란 단어를 처음 들어본 이도 있을 것이다. 서킷이란, 쉽게 말해 자동차 경주용 도로로, 우리나라에는 흔히 아는 강원도의 ‘인제스피디움’과 ‘태백레이싱파크’, 전라도의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경기도 ‘포천레이스웨이’ 그리고 ‘AMG 스피드웨이’까지 총 5개의 서킷이 있다. 서킷은 출발점과 종료점이 같은 순환회로 형태의 폐쇄구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속도제한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서킷에서 서스펜션, 스티어링, 브레이크, 타이어 등 자동차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시험하거나 신차의 내구성을 측정하기도 한다. 


이렇게 유용하면서도 위험한 도로를 과연 일반인이 즐길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때쯤 서킷에 ‘놀러’가는 사람들을 알게 됐다. 그들이 순수하다 생각했다. 아니, 솔직히 철부지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서킷에 한 번 다녀오려면 하루를 종일 비워야 한다. 스포츠 주행 비용도 만만치 않고, 사고 부담도 크다. 하지만 싱그러웠던 작년 6월, 인제스피디움 라이선스를 따면서 내 생각은 확 바뀌었다. 



서킷 라이선스 발급받다! 



라이선스 발급 과정은 의외로 간단하다. 인제스피디움 홈페이지에서 라이선스 발급 가능 날짜를 확인하고 그 날짜에 가서 이론교육, 주행 실기교육을 이수하면 끝. 소정의 취득비, 헬멧과 레이싱용 장갑만 챙겨 가면 된다. 멀리 강원도 인제까지 가서 한 번에 그리고 단번에 라이선스를 손에 쥐어 잠시나마 우쭐했다. 하지만 앞으로 ‘알아서 잘’ 즐겨야 한다는 강사의 말이 농담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일단 한 번 달려보기로 했다. 라이선스를 어색하게 받아 쥐고 냉큼 스포츠주행 티켓을 끊었다. 티켓 한 장으로 20분 동안 자유롭게 서킷을 달릴 수 있다. 헬멧을 쓰고, 장갑을 끼고 르노의 소형 해치백 모델 ‘클리오’에 올라탔다. 최고출력이 90마력에 불과하지만 바닥에 딱 붙어 코너를 돌아나가는 실력이 제법인 친구다. 질주 본능을 마음껏 뽐내며 기본기를 익히기엔 제격이다. 헬멧의 턱끈을 다시 한 번 단단히 조이고 대기선에 서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무시무시한 차들이도열해 있다. ‘으르렁’대는 소리가 나는 영국제 스포츠카 맥라렌, BMW의 고성능 모델 M3였다. 



출발하자마자 ‘형님’들이 천둥 같은 굉음을 내며 달려 나간다. 괜히 내 존재가 민폐가 된 느낌. 속으로 애써 당당해 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알록달록한 차들은 저 멀리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왔다. 혼자 낑낑대며 코너를 빠져나가는데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들이 다가온다. 으악, 그들이 온다! 이론 교육 시간에 배운 게 떠올랐다. 뒤에서 무섭게 달려오는 차들에게 우측 방향지시등을 켜 줬다. ‘나는 오른쪽으로 계속 갈 테니, 너는 내 왼편으로 추월해 가줘.’ 느린 차가 빠른 차를 방해하지 않고, 빠른 차는 느린 차를 위협하지 않기 위한 일종의 약속이다. 덕분에 나는 내 호흡으로 서킷을 즐길 수 있었다. 어쭙잖게 다른 차를 쫓아 가다가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는 꼴 난다. 물론 서킷에선 내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용기도 내야 한다. 그렇지만 그 못지않게 내 실력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겸손한 마음도 필요하다. 이 모순을 끊임없이 껴안아야 하는 곳이다.


빠른 형님들을 다 보내고 한창을 달려가는데, 멀리 파란색 맥라렌이 뺑글뺑글 제자리에서 팽이처럼 돌고 있었다.  ‘으악 어떡해!!!!’ 맥라렌을 바짝 따라가던 다른 차들이 아슬아슬하게 멈춰 섰다. 잠시 후, 맥라렌은 아무런 일도 없던 것처럼 자세를 다시 잡고 달려 나갔다. 간발의 차이로 사고를 비껴 간 아찔한 순간이었다. 서킷 사고가 유독 부담스러운 이유는, 일반 도로가 아닌 서킷에서는 보험 적용이 안 되기 때문이다. 사고가 나면 각자 책임을 져야 한다. 이래서 ‘알아서 잘’ 즐기는 것이 무섭다는 것이다.



어느덧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체커기가 보인다. 혼돈의 첫 스포츠 주행이 끝났다. 출발 전 자신만만했던 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긴장이 풀리면서 손이 파르르 떨렸다. 자유롭게 질주하면서 느낀 희열과 위험한 공포의 순간,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겸손 등 복잡한 감정이 스쳐 지나갔다. 서킷을 제대로 달리려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 선수에게 특급 비법 전수받다! 



운 좋게도 기자 생활을 하며 전문 레이스 선수들에게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제일제당 레이싱팀 김동은 선수,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 선수 등 현역 프로 선수들에게 일대일 코치를 받으며 서킷을 달렸다. 워낙 초보인지라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기 바빴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중요한 법이다. 좋은 선생님들에게 배운, 가장 효율적이고 빠르게 서킷을 돌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1) 슬로우 인-패스트 아웃(Slow in-fast out)


먼저 코너로 들어가기 전, 속도 줄이기를 마쳐야 한다. 코너에 들어가며 속도를 줄이면 이미 늦는다. 조향하기 전에 속도를 충분히 줄이고 조향하며 코너를 돌아나갈 땐 브레이크에서도 가속페달에서도 발을 다 뗀 상태여야 한다. 코너에서 거의 다 빠져나왔을 때 속도를 다시 내면 된다. 이게 ‘슬로우 인-패스트 아웃(slow in-fast out)’ 기법이다. 


2) 아웃-인-아웃(Out-in-out)


또 하나, 조향을 최소한으로 한다. 코스가 ‘C’자 형태라면, 어떻게 이 길을 ‘I’자 처럼 지나갈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아웃-인-아웃(out-in-out)’ 기법. 코너에 진입할 땐 코너의 바깥쪽(out)을 따라가고, 그 다음엔 코너의 안쪽(in)으로 가까이 붙은 다음, 코너 중심을 지나면서 다시 바깥쪽(out)으로 벗어난다. 가장 빠르게 코너를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두 가지만 열심히 몸에 익혀 놓으면 내일은 레이싱 퀸이다. 



이후에도 여러 번 서킷을 다녀왔다. 시승회에 참석해 줄지어 달리도 하고, 때로는 나 혼자 스포츠 주행을 하기도 했다. 예전 같으면 세이프티 카를 졸졸 따라 달리는 시승회 주행도 마냥 재미있었겠지만, 이제는 한 줄로 안전하게 가는 길보다 무서워도 나만의 길을 가는 게 더 즐겁다. 쏜살같이 달려가는 무서운 차들 사이에서 마음을 다잡던 순간들, 자신감과 두려움 사이에서 내 숨을 쉬며 내 보폭으로 자유로이 달리던 순간들. 완벽하지 않은 내 속도를 사랑하는 길, 과연 서킷은 철부지의 세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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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날씨 탓에 병원에 다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병원에 다니는 분이라고 해도 실비 청구를 하는 분과 하지 않는 분이 있더라고요. 누군가는 진료비부터 입원비, 통원비까지 돌려 받는데, 나만 그렇게 하지 못하면 억울하잖아요. 아무리 작은 비용이라도 보험금 청구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번거롭다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보험금을 청구해보세요. 보험금 청구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깜짝 놀라실 거예요. 게다가 여러분께만 알려드리는 소소한 꿀팁도 있으니 참고하세요~(소곤소곤)



삼성화재 보험금청구 방법은? 


① PC/모바일(청구서 출력 없이 접수 가능)

메인화면 → 보험금청구


② 콜센터 

삼성화재 고객콜센터(1588-5114) 연결 → ARS 4번 → 보험금청구


③ 이메일 

보험금청구서 작성 → 필요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전송

이메일 : sonsa@samsungfiresvc.com 


④ 우편 

보험금청구서 작성 → 필요 서류와 함께 우편 접수

주소: 0725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12, 12층 ‘장기보험접수팀’


⑤ 방문 

가까운 지점으로 직접 방문해 접수

가까운 지점 찾기: www.samsungfire.com/?r=sickness_claim7 


* 필요서류 확인 및 양식 출력: https://www.samsungfire.com/claim/P_P03_01_02_009.html 


이 중에서도 가장 쉬운 방법은 삼성화재 모바일앱 활용!



삼성화재 실손의료비 청구 준비물


1. 청구 서류 준비 


보험금 청구 시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청구 서류 준비 단계입니다. 재해사고, 사망사고, 입원 혹은 통원비, 후유장애 등 내용에 따라 챙겨야 할 서류가 달라지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 전에 꼭 확인해야 해요.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어떤 기관에서 발급받아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고요? 아래 표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PC나 모바일로 보험금 청구를 하실 때는 ‘보험금청구서’나 ‘개인정보동의서’가 필요하지 않아요. ‘일자별 영수증’과 ‘약제비 계산서 영수증’만 사진으로 촬영해 제출해주시면 된답니다. 


<실손의료비 관련 청구 서류>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 (클릭)


 보장내역

필요서류 

발급처 

입원 

기본 

•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 진료비 세부내역서

 의료기관

선택 

• 진단서

• 진단명이 포함된 입·퇴원 확인서

통원 

기본 

• 진료비 계산서·영수증(항목구분이 가능한 표준영수증[의료법

   상 법정서식]만 가능, 소득공제 확인용 '진료비납입확인서'는

   제출불가)

• 처방전 (질병분류기호 기재)
• 진료비 세부내역서(비급여 발생시 제출)


진료비 계산서 • 영수증의 경우 항목구분이 가능한 표준영수증(의료법상 법정서식)만 가능하며, 소득공제 확인용 ‘진료비납입확인서’는 제출 불가



2. 청구 가능 금액 확인 


보험금 청구 가능 금액에도 최소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통원 1회 기준으로 청구할 실손의료비가 아래 표의 ‘청구 가능한 최소 금액(공제금액)’ 이상이면 청구 가능해요. 의료기관의 종류에 따라 공제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역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단, 상품마다 공제금액이 다르므로 ‘상해의료비’ 등 실손의료비 외 상품은 각 약관을 확인하세요!) 


<실손의료비 통원 공제 기준>


 병원 / 약국

의원 등 

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종합전문 요양기관 

약국 

청구 가능한 최소 금액 

1만 원~ 

1만 5천 원~ 

2만 원~ 

8천 원~ 


실제 공제금액은 최소 공제금액과 보상대상의료비의 20% 중 큰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의원’(의원급)에서 병원비가 20만 원 나왔다면? 아래 내용에 따라 보다 큰 금액인 4만 원이 공제되는 것입니다. 


 보상대상의료비의 20%

20만 원 x 20% = 4만 원 

최소 공제금액 

1만 원 



삼성화재 모바일앱으로 실손의료비 청구하기


[보험금청구 준비단계] PC / Mobile 선택


[삼성화재 홈페이지 바로가기] 

*모바일 이용 시 앱 다운로드 화면으로 이동 (클릭)

(삼성화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삼성화재 PC 홈페이지에서 동일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메인 화면에서 보험금청구 버튼을 클릭하세요. 




[보험금청구 1단계] 청구대상 선택


보험 대상이 본인인지 미성년 자녀(미성년자)인지 선택 후, 추가 접수인지 신규 접수인지를 다시 한 번 선택해 주세요. 


예를 들어, 배탈로 처음 병원에 내원했다면 신규 접수, 계속된 배탈로 며칠 후 다시 병원에 방문했다면 추가 접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병원을 옮기더라도 동일한 배탈로 진료를 받았다면 추가 접수에 해당합니다. 추가 접수 시, 사고내용을 입력 없이 서류만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죠. 



[보험금청구 2단계] 사고정보 입력


사고가 발생한 날짜, 사고의 유형 등 사고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여기서 잠깐! 하단에서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확인하는 이유는 국가에서 의료급여 수급권자로 인정받으신 분께 보험료를 할인해드리기 때문이랍니다. 정확히 모르신대도 괜찮아요. 삼성화재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드리니까요. 




[보험금청구 3단계] 서류등록


청구하시려는 영수증과 세부내역서, 약국영수증을 등록해 주세요.


PC나 모바일로 접수하시는 경우에는 보험금청구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따로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QR코드 스캔>이란?


영수증 우측 상단에 QR코드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 QR코드를 스캔해주시면, 보험금 청구가 더욱 간편해진답니다. 

영수증 내용을 자동으로 입력해 바로 담당자가 배정되기 때문인데요. 

당연히 보험금 지급이 더 빨라지겠죠? 이건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



[보험금청구 4단계] 계좌정보 입력


보험금을 지급받을 계좌는 최근 지급계좌, 자동이체계좌, 직접입력 셋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개명을 하셨거나 지급받으실 계좌가 개인사업자 명의라도 [직접입력]을 선택하시고, 은행에 등록되어 있는 통장주,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청구가 가능합니다.


지급 안내를 받으실 연락처는 여러 개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지금 입력하는 연락처는 접수 안내 문자와는 관련 없이 오로지 ‘지급액과 지급내역’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임을 알아두세요. 



[보험금청구 5단계] 개인정보동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꼭 필요한 개인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전체동의 버튼만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마쳤습니다. 클릭 몇 번 했을 뿐인데 정말 쉽고 빠르게 보험금 청구를 완료했네요. 


이제 접수가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당사에 등록되어 있는 고객님 연락처로 접수 완료 문자를 보내드릴 거예요. 문자 내 링크를 클릭하면 청구건의 진행 상황, 청구내역까지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참, 담당자가 배정됐을 때도 문자를 보내드리는 친절 서비스까지!! 이제 삼성화재 모바일 앱으로 실손의료비 청구하세요! 



보험금청구/지급 시 참고사항 

* 보험금청구가 어려우시면, 개인적으로 비용을 내시고 손해사정사를 선임하실 수 있습니다.

* 교통사고 보험금은 교통사고 담당자 또는 콜센터를 통해 진행하세요. 


삼성화재 모바일앱 다운로드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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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관리로 몸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건 외식과 배달음식, 주전부리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제어해도 다이어트나 몸 관리를 하는데 90%는 성공인데요. 외식 식단의 재료와 양, 조리법을 알기란 쉬울 일이 아닙니다. 식당도 고객의 입맛을 유혹해야 하니 균형 있는 영양 구성보다는 식감으로 느껴지는 맛을 우선할 수밖에 없기에 열량이나 영양 구성을 파악해 조리에 반영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래 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매년 발행하는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서 열량 상위 10위에 등극한 메뉴입니다. 실제로 식당에서 수거한 ‘1인분’ 메뉴의 분석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이것만도 어마어마한데 여기에 디저트까지 더한다면 외식을 즐기는 사람의 체중이 느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터들이 이런 ‘외식 던전’에서 그나마 건강한 메뉴를 찾아 먹는 팁을 알아볼까요?



 순위

음식명 

1인분

중량 (g) 

열랑

(kcal) 

1

돼지 수육 

300 

1,206 

2

감자탕 

900 

960 

돼지갈비구이 

350 

941 

해물크림 스파게티 

500 

918 

삼계탕 

1000 

918 

잡채밥 

650 

885 

잣죽 

700 

874 

크림소스 스파게티 

400 

838 

간짜장 

650 

825 

10 

삼선짜장면 

700 

804 


<출처: 식약처 외식영양성분 자료집>



1. 유난히 건강하나 유난히 열량이 높은 한식



한식의 열량은 고르기에 따라 극과 극입니다. 비빔밥이나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일상적인 한식은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시 가장 이상적인 메뉴입니다. 반면 고기 요리나 각종 탕 등은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서도 전 세계 메뉴를 제치고 선두권을 차지할 만큼 초고열량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족발이나 내장 요리 등이 10위권 이후 줄줄이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식은 무조건 살이 덜 찌거나 건강하다는 인식은 버려야 합니다. 회식 등에서 이런 고열량 메뉴를 먹을 수밖에 없다면 아래의 팁을 지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 식사 15분 전에, 많은 물을 마시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밥과 물을 함께 먹으면 살이 더 찐다는 속설이 있지만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식사 전에 충분히 뱃속에 물을 채우고, 식사 중에도 맹물을 함께 마시면 식사량이 줄고 다이어트에 유리합니다.


- 나물이나 해초류 등을 먼저 먹고, 시간이 지난 후 본 메뉴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먼저 먹으면 빨리 포만감이 생겨 소식을 하기에 좋습니다. 이 방법은 당뇨나 혈당 관리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 혈당 충격을 완화하는 데도 좋습니다.


-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이들이 애용하는 밥집, 분식집의 ‘식사류’ 메뉴들은 대개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삼겹살, 돈가스나 김말이 등 고지방이나 튀김이 들어간 음식은 열량이 높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국수나 쫄면 등 면류는 단백질이 거의 없는 탄수화물 덩어리라 영양 균형이 매우 나쁘고 포만감도 얼마 못 갑니다. 오히려 돌솥밥이나 오징어덮밥, 계란찜 등 ‘동물성 식품과 섞인 밥류’가 건강에 좋습니다.


- 우리나라에선 고지방 육류에 대한 선호가 높은데요. 삼겹살, 차돌박이, 높은 등급의 쇠고기, 뼈에 붙은 육류가 지방이 많습니다. 같은 소 등심도 1++등급은 3등급보다 열량이 3배 가까이 높습니다. 어쩌다 하는 외식이라면 몰라도 평상시엔 지방과 마블링이 적은 저등급 육류, 부챗살이나 목살, 다리 살 등에서 비계를 떼고 먹는 게 좋습니다. 고기의 등급은 사실상 건강과는 역 순위라고 보면 됩니다.


- 회나 어패류는 언제나 옳습니다. 특히 조개 같은 어패류나 오징어 같은 두족류, 게나 새우 등 갑각류는 지방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일품입니다.


- 닭고기, 오리고기는 껍질만 제거하면 좋은 단백질 음식입니다.


- 육류 요리를 먹은 후 남은 기름에 밥을 비비거나 볶아 먹는 건 특히나 좋지 않습니다. 살이 찌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육류에서 흘러나온 다량의 포화지방을 다량의 탄수화물과 함께 먹는 면에서 건강 관리에서도 최악의 콤보인 셈입니다.


- 일부에서는 모짜렐라 같은 고지방 연성 치즈를 토핑으로 얹은 퓨전 스타일 조리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역시 위에서 말한 것처럼 포화지방+탄수화물의 위험천만한 콤보가 됩니다.



2. 영양과 가격, 가성비 최고인 단체 급식과 구내식당 



학교나 군대의 단체 급식, 회사의 대규모 구내식당은 일반적인 외식에 비해서는 균형이 좋은 편입니다. 일부의 안 좋은 사례가 SNS에서 이슈가 되지만, 말 그대로 예외입니다. 맛을 최우선으로 메뉴를 구성하는 일반 식당과 달리 이런 곳은 영양을 계획하는 전문 영양사가 있고 나름의 규제도 있습니다. 상당수는 당일 영양성분을 공개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100% 정확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영양상으로 완전히 터무니없는 메뉴’가 안 나온다는 건 분명한 장점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급식 서비스가 있다면 1순위로 권하는 음식점입니다. 



3. 잘 골라 먹어야 하는 뷔페, 양식, 일식, 중식 등



- 뷔페에서는 채소류와 회, 육류를 먼저 먹고, 밥이나 초밥, 파스타 등의 탄수화물은 가능한 나중에 먹는 게 좋습니다. 


- 화이트 크림을 쓴 파스타, 볶음보다는 토마토소스의 열량이 낮습니다.


- 디저트로 흔히 먹는 케이크, 쿠키나 마카롱 등은 대개 열량의 끝판왕입니다. 메인 요리보다 더 많은 당분을 사용하고, 더 높은 열량을 냅니다. 디저트보다는 고기 한 점을 더 먹는 게 나을 것입니다.


- 짜장면과 짬뽕은 열량의 상당 부분이 면보다 볶음 기름에서 나옵니다. 짜장면은 장을 볶은 기름이 열량의 원천이니 면을 먹고 남은 장은 과감히 포기합니다. 짬뽕처럼 볶은 후 국물을 부어 만든 음식은 지방의 상당량이 국물에 남으니 국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겠습니다.


- 튀김류는 재료 자체보다는 튀김 옷이 빨아들인 기름이 문제입니다. 튀김 옷이 두껍거나, 기름을 잘 빨아들이는 채소류나 버섯 등을 재료로 썼다면 기름을 안 빨아들이는 돼지 살코기나 오징어, 생선살 등을 튀겼을 때보다 영양 구성은 더 나빠집니다.


- 대부분의 소스류는 당분이나 지방이 매우 많습니다. 돈가스나 탕수육 등도 소스로 범벅을 하는 ‘부먹’보다 찍어 먹는 ‘찍먹’이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샐러드도 무조건 다이어트 식품은 아닙니다. 마요네즈 같은 고지방 소스가 붙으면 초고열량 메뉴로 탈바꿈하니 오리엔탈 소스, 식초 소스처럼 묽고 지방이 적은 것을 고릅시다. 단호박, 고구마나 감자 샐러드 등은 이름만 샐러드지 크림(지방)류가 잔뜩 들어간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인 경우도 많습니다.



4. 의외로 착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메뉴



흔히 패스트푸드는 건강의 적이라 생각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외식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영양 성분을 공개하는 곳도 패스트푸드나 간편식 업계인데요. 영양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습관만 들이면 일반적인 외식보다 섭취량을 관리하기에 쉬울 것입니다.


- 편의점이나 전문점의 다이어트 도시락 등 간편식도 최근에는 품질이 개선되었고, 섭취량을 관리하기에도 좋습니다. 원하는 도시락을 사기 어렵다면 편의점 앱에서 도시락 예약 기능을 제공하니 활용해봅시다. 찾는 도시락이 없고, 예약도 못 했다면 일단 탄수화물로 작은 김밥을 하나만 삽니다. 여기에 단백질을 보충해 줄 어묵바나 달걀, 닭가슴살, 일부 고단백 요거트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충분히 건강한 한 끼입니다. 소시지나 햄처럼 갈아 만든 육가공품은 맛을 위해 다량의 비계를 함께 갈아 넣으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 치킨은 양념 치킨 > 프라이드치킨 > 구운 치킨의 순서로 열량이 높아집니다. 다른 대부분 튀김이 그렇듯 살코기보다 튀김 옷과 껍질, 뼈 주변 지방에 열량이 높습니다. 튀김 옷과 껍질은 반만 줄여도 열량은 상당히 줄어듭니다.


- 버거류는 버거 자체보다는 세트에 포함된 감자튀김이나 해시 브라운, 치즈스틱이나 탄산이 문제입니다. 저열량 콜라를 먹고, 감자튀김은 빼거나 다른 메뉴로 바꾸어도 좋습니다. 쇠고기 패티보다는 닭고기 패티가 유리합니다. 최근 많이 등장하는 에그 머핀류도 영양 구성이 우수하고요.


- 다이어트 콜라 등 합성감미료에 대해서는 일부에서 반론이 있는데, 이는 심리적인 효과입니다. 그 자체로 살이 찌는 게 아니고 감미료의 후폭풍으로 더 빨리 허기를 느끼거나, 죄책감이 줄어 다른 음식을 더 섭취하는 것이 악영향을 미치죠. 즉 이런 문제가 없다면 당연히 다이어트 콜라를 권유합니다.


- 크림을 잔뜩 얹은 라떼 종류는 특히 젊은 여성들이 고열량을 섭취하는 주요 음료입니다. 케이크나 쿠키까지 더하면 걷잡을 수 없는 열량이 되는데요.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홍차를 애용하도록 합시다.



영양과 열량을 동시에 관리하는 똑똑한 어플 사용!



삼성헬스 등 스마트폰의 피트니스 어플 중에 유용한 것이 꽤 많습니다. 각종 가공식품이나 국내 외식 메뉴의 열량과 영양구성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식약처 데이터도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고요. 포털 사이트의 카페나 질의응답에서 여러 사람들이 출처 없이 쓴 글보다는 공인기관의 자료를 참고한 어플의 자료가 신뢰성이 높으니 꼭 활용해보세요.


<출처: 식약처 외식영양성분 자료집>




※ 본 콘텐츠는 집필가의 의견으로, 삼성화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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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청구 과정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삼성화재 어플을 활용한다면 쉽고 빠르게 실비 청구를 끝낼 수 있는데요. 단, 실비 청구 과정에서 다양한 궁금증이 생길 거예요. 보험금은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조금 더 빨리 받을 수는 없는지, 실손의료보험에 중복가입한 경우 보험금은 어떻게 지급되는지.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시원하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아래 내용으로 확인하세요.



 

1) 통원의료비 및 실손외래 청구 시 영수증을 분실했다면 대체 가능 서류가 있나요? 


카드 영수증처럼 급여, 비급여 구분 없는 서류는 의료비 서류 대체 불가합니다. 


2) 보험금 지급심사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나요? 


보험회사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지급심사 진행과정 및 처리결과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3)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 후 언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예상지급일은 최종 서류접수일로부터 3영업일, 지급사유 조사나 확인이 필요한 경우 30영업일 이내입니다. 

지급기일 내에 지급하지 못할 경우 지연사유, 지급예정일을 안내해드리며, 지급예정일을 초과하는 경우 약관에 따라 지연이자를 산정해 드립니다. 또한, 지급심사 결과 지급 거절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지급거절 사유를 안내해 드립니다.

 

4) 보험회사에서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나요? 


보험회사는 보험금 지급사유를 심사-조사하기 위해 약관에서 정하는 지급기일 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회사가 추정하는 보험금의 50% 이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가지급보험금) 단, 최종 결정 보험금이 없거나 가지급 보험금보다 작으면 지급된 보험금은 환수됩니다. 


5) 현재 입원 치료 중인데 치료비를 중간에 먼저 청구할 수 있나요? 


현재 입원 치료 중인 경우, 치료비를 중간 정산한 영수증이 있다면 중도 청구 가능하지만, 보상 심사 시 청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서류제출 후 보상직원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제출서류: 진단서나 입원계산서 등) 또한, 실손의료비 신속 지급대상자에 해당되는 경우, 중간 정산 전이라도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6) 실손의료보험에 중복가입한 경우, 보험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실손의료보험에 중복가입된 경우, 보험금은 비례보상원칙에 따라 계약별로 비례하여 지급됩니다. 


7) 중복가입한 경우, 보험금 청구서류는 회사마다 각각 제출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최초 보험금 청구서류를 받은 보험회사에서 다른 보험회사로 이를 전달하는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 대행 서비스를 시행 중입니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청구서류와 함께 보험회사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각 보험회사 특약에 따라 별도 제출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8) 병원 퇴원 시 처방한 한약도 보상 가능한가요? 


‘09년 8월 이후 실손의료비 계약은 한방병원의 비급여 항목은 보상되지 않습니다. 

‘09년 8월 이전 계약 중 입원기간 복용했던 첩약을 퇴원약으로 처방받은 경우는 심사를 통해 보상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 한약 성분 및 보신재 여부에 따라 보상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9) 교통사고 보상 종결 후 개인적으로 추가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나요? 


교통사고 보상 종결 후 개인적으로 추가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 실손의료비 보험에 가입했다면 약관의 기준에 따라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의료비의 경우 자동차보험처리를 받아 본인이 부담하시는 금액이 없는 경우에는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10) 국가유공자로 보훈처리된 할인 또는 감면받은 입원의료비가 보상되나요?

 

국민건강보험 처리 여부를 확인해 이에 따라 보상내용이 달라집니다. 국민건강보험 처리가 된 경우에 감면액까지도 보상처리 가능하며, (단, 0910 이후 실손의료비에서는 실제본인부담액만 보상함) 국민건강보험 처리가 되지 않은 경우 특별한 보험금 지급 제한 사유가 없다면 총발생의료비의 40%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지급 시 참고사항 


* 3년 이내 청구 가능 : 사고(발병)일로부터 3년 내 보험금 청구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2015년 3월 12일 이전 청구 사유 발생 건은 2년 이내로 제한됩니다. 


* 손해사정사 선임 가능 : 고객이 개인적으로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3영업일 이내 지급 : 예상 지급일은 최종 서류 접수일로부터 3영업일, 지급사유 조사 및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류 접수일로부터 30영업일 이내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 지급 지연 시 지연 이자 : 정당한 사유 없이 보험금 지급이 30영업일을 초과해 지연되는 경우, 기간별로 지연 이자를 계산해 지급합니다. 


* 조사 협조 필요 : 보험금 산정에 필요한 경우, 개인정보 처리 등에 관한 동의가 필요합니다. 


* 모바일에서는 최대 200만 원까지 청구 가능합니다. (200만 원 초과 시,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필요) 


* 교통사고 보험금은 교통사고 담당자 또는 콜센터를 통해 진행하세요. 




[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위의 사례는 개별 보상사례를 재구성하여 가정한 보험금 지급 예시입니다. 실제 보험사고시에는 가입하신 해당상품의 약관 및 진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실손의료비의 보험료 변경주기는 1년이고,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며, 재가입시 보장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홍보P, 제19-009호, '1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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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드라마, 열한 번째 이야기 <오늘도 안녕> 4 18일 목요일 오후 12 50분에 KBS2에서 공개됩니다!


이번 드라마는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주인공 '인우'와 그의 가족, 친구, 이웃의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작품입니다각 인물의 작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함께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단편 드라마인데요.

드라마 본편을 보기 전에  <오늘도 안녕>의 출연진들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배우 정준원, 김소혜 등 주인공들의 모습과 이번 작품 관련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인터뷰 영상을 정주행해주세요!




<오늘도 안녕> 주요 등장인물

- 정준원 :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자폐성장애 학생, 인우 役

- 김소혜 : 자폐성 장애 동생을 미워하는 누나, 시우 役

- 소희: 자폐 학생 인우를 돕는 '굿프렌드' 친구, 소희 役

- 신구: 소희의 할아버지, 우중 役

- 정선경 : 인우, 시우의 엄마 혜정 役

- 김인권 : 인우, 시우의 삼촌 범수 役


<오늘도 안녕> 줄거리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자폐 학생 인우를 둘러싼 가족, 친구 그리고 이웃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아픈 동생을 위해 모든 것을 양보해야 했던 누나 시우, 

인우를 친구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용감해지는 친구 소희, 

손녀딸 소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되는 할아버지 우중, 

일과 가정 모두 완벽히 하고 싶지만 인우로 인해 갈등을 겪는 엄마 혜정, 

조카 시우를 위로하는 혜정의 동생 범수까지.


인우의 가족과 친구, 이웃은 모두 저마다 상처가 있고 불완전한 존재지만 

서로 위안을 건네며 성장합니다.




조금씩 아픈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주인공들의 인터뷰


주변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있나요?


김인권: 주변에 많죠. 저도 딸이 셋이 있거든요. 학교 가면 한 반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있고요. 따로 ‘무지개반’이라고 해서 반도 있고, 동네에서 그 아이들과 자주 만나게 되고 장애 아동을 기르다가 한국에서 좀 힘들어서, (우리나라) 환경이 아직은 장애 아이를 키우기에 힘들었나 봐요. 이민 간 집도 있고… 우리 아이가 최근에 거기 놀러 갔다 오기도 했어요


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자폐아 역할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히 스펙트럼장애가 뭔가요?


정준원: 어떤 한 부분에 재능을 가진 건데 원이나 돌아가는 그림을 다 외우고, 별, 은하수를 그리는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언어, 의사소통, 인지 등 사회성 발달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특정한 부분에 반복적으로 과몰입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요?

정선경: 저희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 “혼자가 아니다, 같이 더불어서 사는 세상이다” 라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진 & 글 출처 : 삼성화재 미디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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