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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보니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만 생활하거나 양산 또는 모자로 햇빛을 전부 가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특히 햇빛을 통해 비타민D가 생성되기 때문에 우리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영양제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햇빛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1. 비타민D가 부족한 현대인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약 9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에게는 비타민D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요. 실내 위주의 생활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인해 햇빛 노출이 자연스럽게 줄어 들면서 비타민D 부족을 겪게 됩니다.

 

 

2. 햇빛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햇빛은 우리 몸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D’를 형성하게 되는데요. 즐거운 감성을 만들어주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시켜줍니다. 상처 치료, 살균 효과, 면역력 강화, 구루병 예방 등 햇빛이 우리 건강에 주는 이로움이 다양하답니다. 반면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치매 또는 우울증, 심혈관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3. 건강하게 햇빛 쬐는 방법

 

 

비타민D가 생성되는 건강에 이로운 햇빛은 270~300m 파장을 지닌 UVB(자외선B)입니다. 오전 10시~오후 3시에 쬐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2~3회, 자외선 지수가 5~7일 때 팔과 다리가 보이는 상태에서 10~20분 정도 쬐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합성을 위해 햇빛을 쬐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지만 만약 바를 경우, 자외선 차단 지수가 10~15 이하인 것으로 선택해서 발라주세요.

 

 

4. 음식으로 비타민D 보충하기

 

 

만약 햇빛 쬐기가 어렵다면 음식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버섯이나 연어, 고등어, 참치, 새우, 달걀 노른자, 우유, 치즈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보세요.

 

적당한 햇빛은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루에 10~20분 정도 적당한 햇빛을 쬐는 것과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오늘부터 햇빛 영양제로 비타민D를 채워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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