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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들의 통장을 살찌우는 다양한 실전 재테크 방법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똑똑한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는 절세 혜택의 국가대표 상품인 IRP와 연금저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삼성화재와 함께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의 마스터로 등극해볼까요?



▶IRP : 연간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 받을 수 있어요!



IRP(개인형 퇴직연금)와 연금저축은 절세 금융상품의 대표주자로, 연말정산의 필수 금융상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IRP는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퇴직금과 별도로 근로자 개인이 퇴직금 계좌를 만들어 불입하는 금융상품인데요, 근로자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55세 이후에는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찾아 쓸 수 있고요, 연간 납입액 중 연금저축과 합쳐서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연간 총 급여 금액에 따라 세액공제율이 두 가지로 나뉘어 적용되는데요. 총 급여가 5500만 원 이하일 경우 16.5%의를 적용해 최대 115만5000원을, 5500만 원을 넘는 경우는 13.2%의 세액공제율을 기준으로 최대 92만4000원까지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 : 노후 대비뿐 아니라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절세 혜택 상품, 연금저축도 잊지 않으셨죠? 연금저축은 개인의 노후생활 보장 및 장래의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5년 이상의 기간 동안 개인이 납입한 금액을 적립해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하는 장기 저축 상품입니다.


특히, 나이와 소득여부 등에 대한 제한이 없어 가입 문턱이 낮은 상품으로도 유명한데요. 매년 납입금액에 대해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근로소득과 종합소득금액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연말정산 시에 최대 66만 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어 IRP와 더불어 연말정산에서 꼭 챙겨야 할 금융 상품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연금저축 상품의 경우 상품수수료 외에 별도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고 퇴직금 부분인출이 가능하다는 점 등 다양한 이점이 많아 최근 인기를 더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연말정산의 꽃, 절세 혜택의 최강자 연금저축과 IRP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올해는 삼성화재가 전해드리는 꿀팁으로 더 두둑한 13월 월급통장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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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꼭 해야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삼성화재가 꼭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018 연말정산! 이것만 알아두세요 :)



▶소득공제? 세액공제?



안 그래도 어려운 연말정산. 소득공제, 세액공제 두 가지가 정확히 무엇인지 헷갈리셨죠? 삼성화재가 여러분들이 알기 쉽도록 한 줄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소득공제란 과세 해당 소득 중에서 과세표준을 계산하기 위해 소득에서 법정 금액을 공제하여 세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고, 세액공제는 납세자가 부담해야 할 세액에서 세금 자체를 감면해주어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랍니다. 결국 소득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경비 부분에 대해 세금혜택을 주어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려는 목적은 같은 것이죠.



▶ 체크카드 VS 신용카드, 연말정산 잘 받는 꿀팁!



연말정산을 잘 받고 싶다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중, 소득공제율이 더 높은 체크카드 사용을 추천합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15%고 체크카드는 30%로 2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체크카드 사용뿐만 아니라 현금영수증을 챙기고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또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 확~달라지는 2018~2019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은?


1. 청년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지금까지 중소기업에 취업한 15세~29세 청년의 소득세 감면대상 기간은 3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5년 연장된 기간으로 감면율 역시 70%에서 90%로 상향되었습니다. 청년 연령 역시 15세~34세로 그 대상 역시 확대되었습니다. 



2. 문화생활 사용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신설



뮤지컬, 콘서트 관람이나 독서를 즐겨 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 2018년 7월 1일 이후 사용분에 해당하여 총급여 7천만 원 이하라면 공연 관람과 도서구입에 신용카드를 사용했다면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답니다(총급여액의 20%와 200, 250, 300중 적은 금액)



3. 총급여 5,500만 원 이하자의 월세 공제율 인상



연간 총 급여 5,500만원 이하의 근로자라면 여기를 주목하세요. 월세액 공제율이 10%에서 12%로 인상되었습니다. 공제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고시원이 해당하며, 임대차계약증서의 주소지와 주민등록표 등본의 주소지가 같아야 가능하답니다. 월세 세액 공제는 연간 총 급여 7,000만원 이하면 받을 수 있는데, 연간 총 급여 5,500만원 초과 ~ 7,000만원 이하는 기존대로 공제율 10%가 적용됩니다.



삼성화재가 알려드린 2018년 연말정산 꿀팁! 잘 보셨나요? 알려드린 내용 외에 추가적으로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니 꼭 방문해보세요 :)


▶홈택스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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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짠테크 도전기> 마지막편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개짱이의 삶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


잘 알려진 이솝 우화 중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있습니다. 1년 내내 열심히 일한 개미는 곡식을 쌓아놓고 안정적으로 겨울을 보내지만, 노래를 부르며 마냥 놀기만 했던 베짱이는 겨울이 되어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채 결국 개미의 집을 찾아가 구걸을 하게 되죠. 그러면서 즐기기만 했던 자신의 욜로(YOLO) 라이프를 반성하게 된다는 그런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이지요.



자,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현실에서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개미처럼 악착같이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베짱이처럼 편하게 즐기며 지내도 되는 걸까요? 소위 개미로 상징되는 절약과 베짱이로 대변되는 욜로, 두 가지 중 어떤 삶의 태도가 맞는 걸까요? 지난 8편 ‘욜로 VS 절약, 무엇이 옳은가’ 편에서 이런 질문을 이야기했었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소비를 절제하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절약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행복한 짠돌이’가 존재할까요?”


▷<월급쟁이 짠테크 도전기> #8. 욜로 vs 절약, 무엇이 옳은가 (클릭)




이 질문에 대한 저의 답은 ‘있다’였습니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 빗대 말씀드리자면, 제가 추구하는 삶은 개미도, 베짱이도 아닌 바로 ‘개짱이(개미+베짱이)’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짱이의 삶은 현재를 즐기며 사는 것은 물론이고 미래까지도 착실히 준비하는, 그래서 현재와 미래를 모두 자신의 삶 안에 포함해 살아가는 것인데요. 개미의 경제적 안정감, 베짱이의 현재의 행복, 바로 이 두 가지를 다 가져가는 것이 바로 ‘개짱이’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미, 베짱이, 개짱이, 베짱개미 중 당신의 유형은?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보기 전에 표 하나를 보고 가겠습니다. 아래는 사분면을 ‘부지런하다/게으르다, 잘 논다/못 논다’의 네 영역으로 구분하여 만들어 놓은 표입니다. 각 분면에 따라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① 부지런하지만 놀 줄 모른다 → “사는 재미를 모르는구먼!” (개미)

② 노는 건 잘하지만 게으르다 → “밥이나 제대로 먹으며 살 수 있을까?” (베짱이)

③ 부지런한 데다가 놀기까지 잘한다 → “어휴, 유전자가 다르네, 달라!” (개짱이)

④ 게으른데 놀 줄도 모른다 → “사람 구실 하기 힘들겠네...” (베짱개미)



각 분면에 해당하는 동물의 이름을 적어 넣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①~④중 어떤 유형에 해당되나요? 아마 대부분은 개미 혹은 베짱이에 해당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혹시 자신이 개짱이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 계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훌륭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혹시나 자신이 그렇지 않더라도 개짱이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당장 그분에게 달려가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분이야말로 삶의 진정한 고수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짱이’로 살아가기 위하여


현재 개미, 베짱이 혹은 베짱개미의 삶을 사는 분이라면, 개짱이의 삶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이동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의 행복과 미래에 대한 대비,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자, 그렇다면 개짱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개짱이의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표는 개미와 베짱이의 장단점 분석을 통해 도출해 낸 개짱이의 조건표라 할 수 있습니다.



위 표를 근거로 개짱이의 조건을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삶에 대한 태도는 개미보다는 다소 베짱이에 가까워야 합니다. 

잘 놀 줄 알아야 하며, 세상을 낙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현실적이며, 부정적 그리고 냉소적이라면 삶은 그 자체로 피곤하고 힘든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낙관적이기만 해도 곤란한데요. 전체적으로는 게으름 대신 일정 수준 이상의 성실성을 갖춰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이성적, 합리적으로 행동할 줄도 알아야 하겠습니다.


둘째, 돈에 대해서는 한도 내에서 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불필요한 낭비는 줄여야 하며, 계획성 있는 소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삶에 대한 즐거움이나 행복을 돈에서 찾으려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만 합니다. 돈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 돈의 노예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를 추구하며, 동시에 미래도 대비할 줄 아는 삶의 방향성 확립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오늘 말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현재=소비’, ‘미래=절약’이라는 이분법적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현재를 즐기기 위해서는 소비를 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대비할 수 없다는 것이죠. 현재든, 미래든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는 겁니다.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더욱이 돈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개짱이로 살기 위해서는 이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미래=절약’의 관점은 그대로 가지고 가되, ‘현재=돈’의 명제를 ‘현재 돈’으로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를 돈이 아닌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됩니다. 사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돈 없이 혹은 적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즐겁고 행복하게 살 방법은 많습니다. 우리가 자본주의의 습성에 젖어 자연스레 돈으로 행복을 좇다 보니 그런 것뿐이지, 실제로 돈을 들이지 않고도, 혹은 적은 돈으로도 우리 주변의 행복을 찾거나 얻을 방법은 많습니다. 우리는 그런 노력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그럴 때 개짱이의 삶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경제적인 부분은 개인 경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경제적인 부분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동시에 삶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켜, 현재를 즐기며 살 수 있도록 삶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돈이 아닌, 혹은 적은 돈으로도 즐길 수 있는 행복을 찾아 마음껏 누림으로써 삶이 더 풍요로워지도록 말이죠. 그렇게 되면 우리가 원했던 ‘개짱이’의 삶이자, ‘행복한 짠돌이’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풍요롭게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한 짠돌이 그리고 개짱이의 추구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1편에 걸친 <월급쟁이 짠테크 도전기>에 많은 응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행복한 개짱이의 삶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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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짠테크 도전기> 10편

행복에도 공식이 있다!



▶행복공식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알게 모르게 ‘돈이 최우선’이라는 암묵적 순응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머리와 가슴으로는 거부하고 싶지만, 몸은 이미 자본주의 현실에 적응되어 있죠. 국가는 물론, 사회의 거의 모든 시스템이 돈으로 움직이다 보니, 좋든 싫든 간에 돈은 제일 갖고픈 것이 되고 말았고, 우리는 원하기만 하면 돈으로 웬만한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1970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폴 사무엘슨(Paul Samuelson) 교수는 행복공식을 발표했는데요. 그는 이 공식에서 행복이란 소유를 욕망으로 나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즉, 분자인 소유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혹은 분모인 욕망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행복은 커진다고 말했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까요? 


소유는 대체로 재화의 보유량을 의미하므로, 돈이 많다면 소유를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소유란 곧 돈의 액수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으며,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은 커진다는 말로 해석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보유한 돈의 규모가 커지는 만큼 분모인 욕망 또한 커지기 때문이죠. 즉, 돈과 욕망의 상관관계는 돈과 비례적으로 혹은 그 이상으로 커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돈이 많아진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 또한 커진다고 보기는 어려운 겁니다.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을 많이 벌어도 한계가 있다는 것인데…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답을 말씀드리자면, 소유를 늘리는 대신 욕망을 ‘조절’하면 됩니다. 제가 ‘줄인다’는 표현 대신 ‘조절’이란 단어를 사용한 데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욕망은 2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 욕망과 상대적 욕망이 그것인데요, 절대적 욕망은 살아가며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을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이라 보면 됩니다. 최소한의 기준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다른 말로 본능적 요구란 단어로 대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절대적 욕망은 사회 통념적으로 요구되는 기본 범위(예를 들면 의식주와 같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만족시키게 될 때 채워질 수 있습니다. 소위 ‘등 따시고 배부르면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다’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 할 수 있죠. 이처럼 절대적 욕망은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것이므로 필수적 욕망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이에 반해 상대적 욕망은 기본 범위와 수준에 한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내면이 아닌, 타인이 욕망하는 정도에 따라 그 범위와 수준이 계속해 달라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친한 친구가 새로 출시된 최신형 스마트폰을 사서 (은근히) 자랑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낡은 스마트폰과 비교하게 될 것이고, (자신도 모르게) 그것에 대한 욕망이 (강렬하게) 일어나게 될 겁니다. 이때 그 (상대적) 욕망을 주체하지 못할 경우 돈이 있다면 당장, 없으면 카드 할부를 이용해서라도 그것을 손에 쥐고 말 겁니다.


오랜만에 동창회를 나갔는데 친구 하나가 명품 가방을 들고나와 한정판이라 어렵게 샀다는 식으로 자랑을 한다고 치죠. 이를 보고 겉으로는 평온한 척하지만 속으로 부글부글 끓는다면, 분명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은 어쩔 수 없지만 다음 모임엔 반드시 저 가방보다 더 좋은 명품 가방을 들고나오겠노라’고 말이죠.


상대적 욕망은 그 기저(基底)에 시기와 질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욕망이 일어나면 참기가 매우 어렵죠. 상대와 비교해 자신이 초라하고 부족하게만 느껴지고 더 나아가 자존심에도 상처를 입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역시나 가장 쉬운 방법은 뒤를 생각하지 않고 과감히 지르는 겁니다. 하지만 더 높은 수준의 욕망을 만나게 되면, 다시 새로운 욕망이 들끓게 되죠. 상대적 기준에는 그 끝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적 욕망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정리하자면 행복을 키우기 위해서는 욕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욕망 중에서도 특히 상대적 욕망을 얼마나 잘 조절할 수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행복감은 더 올라갈 수도,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절대적 욕망을 추구하되, 상대적 욕망을 잘 ‘조절’하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한 가지 비결입니다. 


절대적 욕망은 지난 9화 <자본주의 시대에 잘 산다는 건 뭘까요?>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연결되는데요, 의식주가 해결될 경우 우리는 ‘잘 산다’라고 말할 순 없어도 최소한 ‘못 살진 않는다’라고 했었죠? 즉 평균 이상이며, 상대적 기준으로 스스로 ‘못 산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잘 사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 기준의 ‘못 산다’란 개념이 바로 폴 사무엘슨 교수가 말한 욕망, 그중에서도 상대적 욕망과 연결됩니다. 상대적 욕망을 ‘조절’할 수 있다면 행복은 커진다고 말씀드렸죠? 이처럼 ‘잘 산다’는 개념에서도 ‘못 산다’라고 하는 상대적 기준을 얼마나 배제하느냐에 따라 자신을 ‘잘 사는’ 사람으로 볼 수 있다는 거지요. 

 



사실 행복이나 ‘잘 산다’는 생각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자신이 정한 기준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욕망, 특히 상대적 욕망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얼마든 행복은 우리 주머니 속에서도, 우연히 펼친 책갈피 사이에서도, 아이의 순박한 웃음 속에서도 찾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습니다.


류시화 시인이 쓴 『지구별 여행자』에 보면 욕망에 대한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잘 새겨볼 만한 글이니 천천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수프에 소금이 너무 들어가 약간 짜다는 점을 지적하자, 기다렸다는 듯 식당 주인인 라자 고팔란 씨가 말씀하셨다.


“음식에 소금을 집어넣으면 간이 맞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소금에 음식을 집어넣으면 짜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소. 인간의 욕망도 마찬가지요. 삶 속에 욕망을 넣어야지, 욕망 속에 삶을 집어넣으면 안 되는 법이오!”



(11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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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하고 싶은데 헬스장은 지겹고, 요가나 필라테스는 가격의 장벽이 있고, 자전거는 챙겨 다니기가 힘들어요.”


매일 8시간 이상 회사에서 생활하는 직장인에게 ‘운동’이란 큰맘 먹고 시작해야 하는 숙제와도 같습니다. 하루의 패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틈에 운동을 끼워 넣을지 고민되는 순간이 많죠. 때로는 ‘운동은 하고 싶은데…’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도, 위와 같이 다양한 이유로 인해 쉽게 포기해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여길 한 번 보시겠어요? 평일 저녁인데도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운동에 열중한 사람들이 보이네요. 이들은 성별도, 나이대도 각각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해요! 바로 삼성화재 킥복싱반 ‘스파링스’의 회원들입니다.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업무에 집중했다면, 저녁에는 가벼운 운동복을 입고 화끈한 킥과 펀치를 날리고 있네요. 지금부터 삼성화재 Mic-On을 통해 스파링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삼성화재에 킥복싱 동호회가 생기게 된 계기가 궁금하시다고요? ‘스파링스’를 이끄는 이현 책임은 “킥복싱을 혼자 취미로 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질 때가 있는데, 사우들과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 동호회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운동은 혼자보단 여럿이 함께해야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직장인으로서 평일 저녁에 동호회 활동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요. 이들은 오히려 그 반대라고 말했습니다. 동호회 활동이 업무의 효율을 높여준다는 반응이 더 많았어요. 업무시간에 집중하여 일을 마치고 저녁에 운동하러 가면 힘들다기보다는 더 즐겁게 느껴진다고 해요. 게다가 부수적인 효과로 체중 감량까지 이어져 건강을 되찾았다는 회원도 있답니다.




 

올해 주 52시간 근무 제도가 시행되면서 직장인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에 대한 관심이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야근 때문에 평일 저녁에 시간을 비우기가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퇴근 후 여가시간이 늘어나 휴식이나 운동, 공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되었죠.


이에 대해 리스펙트 킥복싱 아카데미의 김보성 대표는 “주 52시간 근무가 시행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다. 특히 직장인들은 주로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킥복싱과 같은 격투기를 통해 일어서서 움직이는 운동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스파링스’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경애 지점장은 “스파링스 활동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며 동호회 활동이 전혀 피곤하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스파링스’가 다른 사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 ‘함께하는 즐거움’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고 해요.


 


색다른 매력에 킥복싱을 취미활동으로 정한 신윤호 주임은 샌드백을 치면서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킥복싱은 직장인의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확실히 해소하는 매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피곤에 찌든 몸을 건강하게, 업무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버리는 킥복싱의 매력! 운동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 나선 스파링스 전사들이 참 멋지죠? 삼성화재는 모든 직장인 파이터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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