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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생활 속에서 ‘보약’이 되는 ‘보’상 사례와 ‘약’관! 갑자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런 경우도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RC가 직접 답하는 보험 FAQ를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일상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자동차보험 보상사례와 약관에 대해 쉽고 재밌게 알아보겠습니다. :)




[사례 1]

연말회식으로 술을 거하게 마신 A씨, 정식 대리운전자에게 운전을 의뢰하고 차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쿵! 앞 차량과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대리운전자가 본인의 보험이 있으니 염려하지 말라고 했지만, 다음날이 되니 피보험자 A씨도 책임보험 접수를 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황당한 A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리운전 기사가 낸 사고를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건지 걱정되신다고요? A의 차량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이기에 책임보험 접수를 하는 것이 맞지만, A씨가 운전한 것이 아니므로 할증 등의 불이익이 없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보험에 가입한 대리운전자가 사고를 낸 경우, 실무적으로 대리운전자보험에서 종합보험으로 먼저 처리가 진행됩니다. 이후 실제사고차량의 보험사에 책임보험만큼 구상 청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책임보험이 접수되고 보험금이 지급되더라도 사고건수로도 잡히지 않습니다. 즉, 할증이 되지 않고, 할인 유예 또한 되지 않는 것이죠.


 


[사례2]

자동차 종합보험 부부한정에 가입한 B씨,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승용차 1대를 3일간 대여해 자유여행을 즐기던 도중, B씨의 배우자가 렌터카 차량으로 가로등을 들이받고 말았답니다! 불행히도 자차 담보를 제외하고 렌터카 업체와 계약한 B씨,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수리비와 영업손실 부분을 보상해달라고 요청이 온 상황인데요. 이 중 영업손실인 휴차료도 다른자동차차량손해지원특약2에서 보상이 가능할까요?


여행 가서 사고 나는 것만큼 불행한 상황이 없을 텐데요. B씨의 사례에서 보듯이 ‘휴차료’도 다른자동차차량손해지원특약2에서 보상이 될까요, 안 될까요?


정답은 O입니다. 렌터카를 자주 이용하는 분에게 유용한 특약 ‘다른자동차차량손해지원특약2’는 다른자동차차량손해지원특약과는 달리, 영업용 대여자동차 즉 렌터카 차량의 차량수리비와 휴차료를 보상합니다. 단, 승차정원 10인승 이하, 대여기간 7일 이내 렌터카만 보상된다는 사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렌터카업체와 계약하는 완전면책보험과는 다르게, 이 특약은 주정차 중 사고, 도난사고를 보상하지 않아요.

 



또한, 다른자동차차량손해지원특약2에서 ‘피보험자’란 ‘기명 피보험자 및 기명 피보험자의 배우자’를 말해요. 다만, 기명 피보험자의 배우자는 운전자를 한정하는 다른 특별약관에 의해 운전 가능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는 피보험자로 보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만약 B씨의 사례가 부부한정이 아니라 기명 1인 한정이었다면, 배우자가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경우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타차차량손해지원특약Ⅱ 담보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사례3]

약속장소에 가던 장인어른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차량에 부딪혔습니다. 문제는 가해차량이 책임보험만 가입되어 있어 원만한 보상처리가 어려운 상황! 책임보험 한도 때문에 병원도 마음대로 못 가게 되었는데요. 이때 사위(기명피보험자)인 C씨의 자동차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세 번째 사례는 무보험차상해와 관련된 질문으로, 사위의 자동차보험으로 장인어른이 보상처리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무보험차상해에서 피보험자 범위에 대해 알아보면, 위 사례의 답을 알 수 있을 텐데요.



C씨의 사례는 기명피보험자의 배우자, 그 부친(C씨의 장인어른)에 해당되므로 탑승 중인 것을 불문하고 사위의 자동차보험 중 무보험차상해로 보상처리 받을 수 있습니다. 피보험차량에 타고 있지 않더라도, 본인 또는 가족이 책임보험만 가입되어 있는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했을 때 무보험차상해로 접수를 검토해주세요. :)




[사례4]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 D씨는 2종보통면허를 가지고 있는데요. 어느 날 학원차량 기사님이 갑자기 몸이 아파 본인이 직접 운전하게 되었어요. 학원차량은 11인승 승합차! 그날 저녁 교육생들을 귀가시켜주던 중 잠시 방심한 사이에 앞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때 앞 차량의 승객과 차량에 대해 종합보험 처리가 가능할까요?


D씨의 사례는 불행히도 무면허행위에 해당됩니다. 2종보통면허는 10인승까지 운전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 경우, 대인과 대물 모두 책임보험만 보상처리가 가능하고, 임의보험은 면책입니다. 

 


2종보통으로는 11인승 이상 승합차, 4톤 초과의 화물자동차 등을 운전할 수 없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이때도 보상되나요?” 사례를 통해 다양한 자동차보험 이야기를 만나봤습니다. 여러분도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고를 든든히 대비하고, 도로 위에서는 안전운전하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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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본 안내 내용은 약관의 내용을 요약 발췌한 것이므로 보상하지 아니하는 사유 등 기타 세부내용은 반드시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홍보P, 제18-040호,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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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부부동반 모임에 가던 중, 도로에서 자전거 탄 사람을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김삼성 씨. 이 사고로 조수석에 앉아 있던 아내가 크게 다쳐 일주일간 입원하고 통원치료를 하는 등 총 1백만 원의 치료비가 나왔어요.


김삼성 씨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당연히 아내의 치료비가 모두 보상되리라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보험사에서는 치료비 일부만 지급된다고 말하는 게 아니겠어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운전자라면 꼭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여러분은 자동차보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다 안다고 자신했지만, 김삼성 씨의 사례처럼 막상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충분히 보장을 받지 못한다면 막막하고 당황스러울 거예요.


특히, 내 잘못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기신체사고’ 혹은 ‘자동차상해’에 가입한지에 따라 보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지요. 운전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자동차보험 담보 상식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자기신체사고 vs 자동차상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운전자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본인(피보험자) 또는 가족이 다치거나 사망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담보에는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가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입하게 되죠. 두 담보의 보장 내용과 보험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어떤 담보가 자신에게 맞는지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면,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간단히 정리하면, ‘자기신체사고’는 보험료가 낮은 반면 실제 치료비와 별개로 상해등급에 따라 정해진 보험료를 받는 것에 비해, ‘자동차상해’는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높은 편이지만 상해등급과 별개로 치료비, 위자료, 휴업손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요.




‘자기신체사고’ 담보는 상해급수별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발생한 치료비를 보상하는 담보입니다. 자동차사고로 사람이 다치는 경우, 부상 정도에 따라 1~14급으로 상해등급을 분류하는데요. 만약 김삼성 씨가 자기신체사고로 1,500만원 가입 시, 상해 1급이면 1,500만원, 14급이면 20만원의 치료비만 보상받을 수 있어요. 


 


반면, ‘자동차상해’는 자기신체사고 담보를 ‘대인배상’ 수준으로 확대한 특약입니다. 상해등급과 관계없이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게다가 치료비 외에도 위자료, 휴업손해, 합의금, 상실수익액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김삼성 씨의 자동차 사고에 두 담보를 대입해보면?

 

자동차보험의 두 담보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셨다면, 실제 사례로 대입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앞서 보여드린 김삼성 씨의 자동차사고로 아내가 상해급수 12급을 받고 실제 치료비가 100만원이 나왔다고 가정해볼게요.



1) 김삼성 씨가 자기신체사고에 가입한 경우(1,500만원 기준)

실제 치료비가 100만원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상해 12급 보험가입금액 한도인 60만원의 보험금만 받을 수 있습니다.


2) 김삼성 씨가 자동차상해에 가입한 경우(1,500만원 기준)

실제 치료비 100만원과 입원기간 동안 휴업손해비용 약 37만원, 위자료 15만원 등 약 158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단, 이 사례는 예시로써 상황에 따라 각각의 보험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김삼성 씨의 사례를 보면, 담보 하나의 차이일 뿐인데 사고에 따른 보장 범위가 매우 크게 달라지는 점을 알 수 있어요.



다른 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큰 자동차 운전!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내게 맞는 담보를 똑똑하게 선택하는 것도 베스트 드라이버의 덕목이라 할 수 있겠죠?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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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두잔 갖고 뭘 그래? 나 하나도 안 취했어.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야. 눈 감고도 운전할 수 있어. 괜찮아.”


술집 주차장 어귀에서 들릴 법한 이야기다. 평소 주량에 비해 오늘은 안 마신 거나 다름없다며 음주운전을 정당화하고 운전석 문을 열고 시동을 켠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감소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매일 1.5명이 음주운전자에 의해 소중한 목숨을 잃는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1명 꼴이다. 크고 작은 음주 후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도 매일 100명이 넘는다. (교통사고통계, 2014~2018, 경찰청) 

 



음주운전이 위험하다는 것은 모든 운전자들이 안다. 하지만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불편함, 소위 ‘근자감’이라 불릴 법한 턱 없는 자기 과신, 그리고 ‘설마’ 하는 안일함이 음주운전을 부추긴다. 게다가 음주운전을 2번 이상 한 재범률이 약 45%, 3회 이상인 경우도 19%나 되었다. 그야말로 음주운전이 습관이 된 것이다. (경찰청 사고통계, 2016)



▶선진국에 비해 사회 문화적, 제도적으로 음주운전에 관대한 우리나라


우리나라 음주운전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이다. 체질, 체중, 성별 등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성인 남자(체중 70kg) 기준으로 평균 소주 2잔(50ml), 양주나 포도주 2잔(30ml), 맥주 2잔(250ml) 정도를 마시고 1시간 후에 측정한 경우에 해당된다.


선진국은 음주운전을 어떤 기준으로 처벌하고 있을까?


일본은 2002년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낮춰 단속 기준을 강화한 결과, 이듬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30% 감소했다. 스웨덴은 1990년에 단속 기준을 0.05%에서 0.02%로 강화한 뒤, 사망사고가 27.6%(1996년 기준)나 감소했다. 독일은 ‘Zero-BAC(Blood Alcohol Concentration, 혈중알코올농도)’ 법안을 적용, 0%를 기준으로 삼아서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면 운전대를 잡을 수 없도록 했다. 



▶음주운전 적발 시 처벌 기준,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운전자는 민사적 책임과 운전면허 정치나 취소에 해당하는 행정책임, 그리고 징역, 벌금과 같은 형사적 책임을 모두 져야 한다. 하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처벌 기준은 솜방망이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먼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면 과실 비율에 대한 불이익과 함께 2년 내 음주나 무면허, 뺑소니 등 중과실 경력이 2회 이상 있다면 자동차보험료가 10~20% 이상 할증된다. 또한, 최고 400만 원에 달하는 사고 부담금을 물어야 보험처리가 가능하며 운전자보험에 가입을 했더라도 음주(무면허 포험) 사고는 보상하지 않는다. 그러나 몇 백만 원만 내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도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음주운전을 가볍게 여기는 요인이 된다.


여기에 음주운전으로 일정 기간 운전면허가 정지 혹은 취소될 수 있으나 이는 경찰 신고 없이도 사고처리가 가능해 벌점 관리가 안 되어 음주운전 재범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우리나라 도로교통법 제 148조 2항에 의거,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300만 원 이하 벌금형부터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게 되는데. 가해자와 피해자가 합의하면 법원에서 감경조치를 받게 되어 실형 비율은 20% 수준에 머문다. 면허취소나 집행유예 처분에 그치는 경우가 전체의 72%에 달하는 것만 보아도 처벌 수준이 크게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진국은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등 다각도로 음주운전 대처 중


일찍부터 음주운전 사고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책을 추진해 온 선진국은 도로교통법으로 음주운전을 엄격히 처벌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EU 등은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모든 운전자에게 음주운전 시 차량 시동을 걸 수 없는 잠금장치 등을 개발하여 다각도로 음주운전 위험에 대처하는 중이다.


미국 연방법은 21세 미만의 경우 혈중알코올농도를 0.02% 이상으로 적용, 재범자는 1년 이상 운전면허정지, 차량 압수, 시동잠금장치 설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처벌한다. 일부 주에서는 음주운전번호판(일명 ‘위스키 번호판’)을 운영하기도 한다. 일본은 음주운전 단속 시 동승자 및 주류 판매자도 함께 처벌한다.


음주운전 사망사고 시 과실이 아닌 고의성을 인정하여 양형 기준도 높다. 일본에서 음주운전으로 3명이 사망한 사고에서 최고 16년이, 캐나다는 15년이 구형된 바 있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혈중 알코올농도가 0.175% 이상인 경우 만취상태로 보고 1급 살인죄로 20년을 집행한 사례도 있다.



처벌 강화, 제도 개선은 물론,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최근 제대를 4개월 앞둔 청년의 안타까운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국민적 공분을 사면서 그의 이름을 딴 ‘윤창호법’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 수치의 기준을 현행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 ▲음주운전 재범 기준 3회에서 2회로 조정 ▲음주운전 사망사고 시 살인죄에 준하여 ‘사형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골자로 한다. 국회의원 100여 명이 발의한 이 법은 초당적인 사안으로 여야가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음주운전은 음주운전자에게는 순간의 불편함을 피하기 위한 선택일지 몰라도, 피해자에게는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살인과 같다. 그럼에도 일반 운전자나 보행자가 음주운전 사고를 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다만, 술 마신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기를 바랄 뿐.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운전자이기 이전에 보행자, 즉 음주운전의 잠재적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 범죄라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관련법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적용해야 한다.



감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장택영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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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당황했던 적이 있는 곳,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하여 ‘초보운전자들의 개미지옥’이라고도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회전교차로(원형교차로)’ 입니다. 




꼬리잡기 같기도, 도돌이표 같기도 한 이 표지판이 바로 ‘회전교차로’를 뜻하는 도로표지판인데요. 차량이 안쪽에 중앙의 원형 교통섬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나가는 교차로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거리 교차로의 사고율이 높고, 운행 속도 등에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1970년대 초반 영국에서 처음 도입되어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일반 교차로 중에서 신호등이 없어 위험하거나 신호대기 시간이 불필요하게 길어 신호통제의 필요성이 낮은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는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18. 10. 24 발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행정안전부는 2018년까지 전국 498개소를, 2019년에는 50개소를 새롭게 설치할 예정인데요.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회전교차로 설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끕니다.




행정안전부가 내놓은 한국교통연구원의 회전교차로 설치효과 분석 자료(2018년 2월)에 따르면, 2015년 회전교차로가 설치 완료된 88개소에 대한 설치 전과 후를 비교해볼 수 있어요.


우선, 교통사고가 절반가량 줄어들었습니다. 회전교차로 설치 전(2014년) 91건에 달했던 교통사고가 회전교차로 설치 후(2016년) 45건으로 50.5%나 줄었습니다. 




교통사고만 줄어든 건 아닙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 역시 획기적으로 감소했습니다. 2014년 회전교차로가 없을 때는 139명에 달했던 교통사고 사상자 수가 회전교차로 설치 후(2016년) 60명으로 60%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 감소와 함께 효율성은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2014년 일반 교차로에서 24.9초였던 통행시간이 2016년 회전교차로 설치 후 21초로 3.8초나 감소했죠. 안전과 효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회전교차로, 익숙하지 않아 헷갈린다는 점은 극복해야 할 단점인데요. 안전하고 효율적인 회전교차로를 더욱 잘 이용할 수 있는 회전교차로 이용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드릴게요!




하나, 회전교차로에 들어갈 때는 속도를 줄이고 깜빡이를 꼭 켜세요.


회전교차로에는 이미 회전교차로를 이용 중인 차량들이 있으므로, 꼭 서행하여 깜빡이를 켜고 전후좌우 상황을 신경 써서 들어가야 합니다. 




회전교차로에서 나갈 때도 마찬가지죠. 회전교차로를 돌고 있는 차량들이 있으므로 나갈 때에도 속도를 완만히 줄이고 우회전 깜빡이를 켜야 해요. 


 


둘, 회전교차로에서는 회전 중인 차량이 우선! 진입차량은 회전차량에게 양보하세요.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은 회전교차로 내 회전차량에게 양보를 해야 합니다. 회전차량이 지나간 뒤에 회전교차로에 서행하여 진입해주세요.


회전교차로와 형태는 유사하지만 통행방법이 달라 헷갈리는 ‘로터리’도 있는데요. 로터리는 통행우선권이 진입차량에 있어요. 2018년 5월 현재, 전국 원형교차로는 모두 1,110개소이고, 이 중 로터리는 26개소에요. 행정안전부에서는 내년에 예산을 반영하여 로터리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셋, 회전교차로의 진행 방향은 시계 반대방향이에요. 




넷, 교통섬과 회전차로 사이의 화물차턱은 대형 차량만 이용할 수 있어요.


영상에서 원형 교통섬 주변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화물차턱인데요. 커브를 돌 때 차량 움직임이 큰 중대형 화물차와 버스를 위한 영역으로, 일반 승용차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더 안전하고 더 빠른 이용이 가능한 회전교차로! 편리하고 안전한 만큼 운전자들이 통행 요령을 잘 알고 교통 법규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삼성화재NEWS가 소개해드린 회전교차로 이용 방법 보시고 안전 운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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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최근 들어 증가하는 신종범죄 위험보장을 추가한 무배당 삼성화재 생활보험 ‘안전생활 파트너’를 출시했습니다. 최근 들어 급격히 늘고 있는 온라인상의 범죄나 상해 위험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그 특징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




하나,

무배당 삼성화재 생활보험 <안전생활 파트너>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한 상해 위험을 든든히 보장합니다. 상해 시 사망, 장해, 입원, 수술 보장은 물론이고, 특정 부위 상해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된 보장을 마련했습니다.


사고로 손가락, 발가락이 으깨지거나 절단돼 수술할 경우 정해진 수술비(상∙하지 특정상해 수술비)를 지급하고, 척추나 아킬레스 힘줄 등 특정 부위가 상해를 입어 수술을 할 경우에도 가입금액(상해척추손상 수술비,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비)을 지급합니다. (해당 특별약관 가입 시)


사고를 당해 수술을 하게 되면 병원비는 물론 회복하기까지 일정 기간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고, 간병까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큰 수술일수록 병원비뿐만 아니라 충분한 대비가 필요한 이유이죠.


삼성화재 생활보험 <안전생활 파트너>는 일반 상해입원수술비, 골절수술비 등의 담보에 더해 특정 상해에 대한 수술비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충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한 상해일 때도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재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진단∙수술비, 특정법정감염병 진단비 등도 보장하는데요. 여름철마다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 야외활동으로 인한 쓰쓰가무시병, 요즘 젊은 층을 위협하는 A형간염 등 약관에 정한 특정법정감염병에 대해 진단비를 지급합니다. (신고 및 진단확정 시, 해당 특별약관 가입 시)




둘,

최근 사이버 범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사이버 범죄가 벌써 10만 건을 넘었다고 해요. 같은 기간, 인터넷 직거래 사기가 절반을 넘는 55,734건, 사이버 명예훼손이 11,236건, 사이버 금융 범죄가 3,786건 등을 차지했습니다.(출처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공식적으로 신고돼 집계된 숫자가 이 정도이니, 실제로는 더 많겠지요? 게다가 갈수록 범죄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기에 범인을 잡아 피해를 보상받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삼성화재 생활보험 <안전생활 파트너>는 다양한 수법으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으로 금전적인 손실을 입은 경우 보상합니다. 또한 사이버상에서 명예훼손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인터넷 직거래 사기를 당한 경우에도 보상합니다. (해당 특별약관 가입 시)


다만, 보이스피싱 손해는 금전상의 피해를 입어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여 사기 피해가 확정된 경우에 보장합니다. 사이버 명예훼손 피해 보장과 인터넷 직거래 사기 피해는 검찰에 의해 공소제기(약식 기소 포함)된 경우에 한하며, 인터넷 직거래 사기 피해는 직접 대면해서 상품을 거래한 경우는 제외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셋,

최근 살인, 폭행 등 강력범죄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노약자나 여성들이 그 대상인 경우가 많아요. 삼성화재 <안전생활 파트너>는 이러한 강력범죄 피해에 대해 위로금을 지급합니다. 물론, 이런 보장을 받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해당 특별약관 가입 시)




넷,

가족화재벌금, 법률비용 손해 담보, 6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 등 다양한 생활 위험도 대비할 수 있어요.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이나 보복운전피해, 변호사선임비용 등 운전자라면 준비해야 할 비용 담보도 <안전생활 파트너>로 손쉽게 마련하세요. (해당 특별약관 가입 시)



현명한 보험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도 알아 두셔야겠지요?


기본적인 보험금 지급제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약관을 참조해 주세요!


보험금 지급제한사항


1. 하나의 상해로 인하여 회사가 지급하는 후유장해 보험금은 후유장해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약관상 지급률에 따라 지급합니다.

2.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운전자 벌금, 가족화재벌금,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행정소송 법률비용손해, 가족 일상생활중 배상책임, 인터넷직거래 사기피해, 보이스피싱 손해, 6대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특별약관 등은 보험금을 지급할 다수의 보험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경우에는 약관에 따라 비례하여 보상합니다.

3.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특별약관의 경우 검사에 의해 약식 기소 되었으나 피보험자가 법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하여 정식 재판을 청구한 경우에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4.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및 행정소송 법률비용손해의 변호사비용은 변호사보수의 소송비용 산입에 관한 규칙에서 정한 소송목적의 값에 따른 변호사비용 한도 내에서 피보험자가 실제로 부담한금액(자기부담금 10만원 차감)을 지급하며, 보험금은 실제로 피보험자가 부담한 변호사 보수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5. 인터넷직거래사기피해 및 사이버명예훼손피해보장은 검찰에 의해 공소제기(약식기소를 포함)된 경우에 한하여 보상합니다.

6. 상해담보는 암벽등반, 스카이다이빙 등 직업, 직무, 동호회 활동중 발생한 사고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7.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 등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보통약관 및 특별약관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어떠신가요? 노약자는 물론, 왕성한 활동으로 상해 위험이 높은 20~30대, 온라인에서 인터넷으로 직거래하기 좋아하는 10대나 주부들 모두, 삼성화재 <안전생활 파트너>로 안전한 생활을 함께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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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시 알아두실 사항]

* 보상여부 및 세부 내용은 해당 보험약관과 상품설명서 그리고 상품안내장을 참조하십시오.

* 보험계약 체결 전엔 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약 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 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이며, 5천만 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 또한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할 경우 보험인수가 거절될 수 있으며,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본 컨텐츠의 상품관련 내용은 추후 해당 상품이 개정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38호,'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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