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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한여름, 8월 낮엔 참~ 어디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햇볕 쨍쨍~ 사람 빡빡~ 스트레스 풀려다가 히려 더위에 지치게 되는데요. 이럴 땐 좀 여유롭게 더위가 살짝 고개 숙인 밤이 좋죠. 낮보다 아름다운 여름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서울대공원 별밤축제 2015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여름밤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여름 야간개장은 7월24일(금)부터 8월 23일(일)까지 매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되는데요. 

특히, 주말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니까요, 참고하세요!

 

<서울대공원 별밤축제 2015> 프로그램은요~
▲OX 물총퀴즈(매주 토, 일요일 16:30~17:00/동물원 정문) : 뜨거운 태양 아래 동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더위에서 탈출하는 ‘OX 물총퀴즈’가 진행됩니다.


▲별난 마술쇼(매주 토, 일요일 17:30~18:10/동물원 정문) : 마술하는 파충류 사육사 ‘이상림’이 마술로 별난 동물원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올빼미 산책(매주 토, 일요일 17:00~20:00/동물원 정문~맹수사) : 호랑이 발자국 경관조명을 따라가면서 미션 인증, 조용한 동물원 밤길을 걸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별밤시네마(매주 토, 일요일 19:20~21:00/동물원 정문) : ‘겨울왕국’, ‘니모를 찾아서’, ‘와일드’ 등 3편이 250인치 대형 모니터에서 상영됩니다. 

 

 

 

불금불금, 여름 야시장에 놀러와요

 

여름밤,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마켓이 열렸을 뿐인데~ 시끌시끌 축제 분위기 같네요.

보는 재미도 있고 트렌드를 읽는 재미도 있는 여름밤의 묘미, 야시장 살펴볼게요.

 

불금불금~  김천 여름 야시장 어디?

20~30대 젊은 상인들이 주축이 된 ‘수요청년마켓’이 입소문을 타는 가운데, 매주 금요일 불금불금 야시장이 개장돼 김천 황금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황금시장 불금불금 야시장은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한여름 뜨거운 금요일 밤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열립니다.

 

 

 

한여름밤 음악 축제로 여름 더위 식혀요

 

한여름밤에 음악만큼 좋은 힐링제가 없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커다란 음악 보따리를 들고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여름 더위를 식혀 줄~ 잔잔한 음악회 소개할게요.

 

 

한여름밤 음악 축제~ 일정은?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용산가족공원 야외무대

'푸른 광복, 풀밭 위의 콘서트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립니다.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무료 음악회입니다.

 

8월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이스라엘 출신 지휘자인 엘리아후 인발과 미국 대표 첼리스트인 린 하렐, 두 거장이 만나 '엘리아후 인발의 브람스 교향곡 1번' 공연이 열립니다.

 

8월 27~2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과 교향곡 7번을 연주합니다. 양일 공연은 각각 '정명훈의 베토벤 교향곡'과 '정명훈의 베토벤 스페셜'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동일합니다. 

 

 

8월 22일과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양일간 프리미엄 실내악 시리즈가 진행됩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서울시향 악장이자 뛰어난 독주자로 인기 있는 스베틀린 루세브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 호흡을 맞춰 슈베르트와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두 번째 무대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오릅니다.

 

 


 

한강, 한여름 캠핑… 회색 도심에서 힐링 여행

 

캠핑을 떠나기 위해 멀리 떠날 필요가 없습니다. 도심 속에서도 캠핑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8월 23일까지 '뚝섬','잠실', '잠원', '여의도', '양화한강공원' 5곳에서 총 530동 규모로 여름 캠핑장이 열립니다. 서울시에서 미리 텐트까지 설치해주기 때문에 별도 텐트를 갖고 올 필요가 없어요. 이용요금 역시, 2만 원이면 땡! 샤워장, 바비큐존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편하게 여름밤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요~ 벌써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밤, 화끈하게~ 즐겨 보세요! 여름이기에 가능한 즐거움이 아닌가 싶어요.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날씨가 살짝쿵 더워지면서 캠핑족들이 설레는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에겐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죠.

한국관광공사는 '6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일곱개의 캠핑장을 소개했는데요.

거기가 어디냐고요? 자~~~ 따라오시죠!

 

 

(이미지출처 : 중앙일보)

 

 

아트인아일랜드 캠핑장(강원 평창)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으로 유명한 강동 평창입니다.

흥정계곡에 둘러 싸인 붓꽃섬 캠핑장은 섬이다 보니 외부와 차단 된 느낌이 강한데요.

그래설까요? 무척 조용하고 평화습니다. 잣나무 숲에서 캠핑을 할 수도 있고요 바로 옆 맑은 계곡물에서 물놀이도 바로 즐길 수 있답니다!  펜션과 같이 운영하고 있어 전기 사용이 가능한데요.

전기사용은 별도 요금 들어갑니다. (033-336-1771).

 

이포보캠핑장(경기 여주)

무엇보다 도심에서 가까워서 좋죠. 한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포보캠핑장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남한강 자전거길이 주변에 위치해 경기도 양평에서 충북충주까지 라이딩도 즐길 수 있는데요. 자전거를 준비 하지 못했다고 해도 전혀 걱정없습니다. 천서사거리부근에 대여점을 이용하면 되거든요. 캠핑에 자전거에 그야말로 레저 주말이 되겠죠? ^^ 

무엇보다 무료로 이용해서 좋다는 거~~~~

단 이포보 캠핑장은 현재 시범운영 중이라 4대강이용도우미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www.riverguide.go.kr).

 

 

 

 

솔뜰캠핑장(경기 양평)

 

 

경기도의 또 다른 캠핑장입니다. 유명산, 중미산, 용문산이 숲을 병풍처럼 둘러 싸고 있어서.. 그야말로 숲속에 들어가 있는 기분인데요.  ‘솔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곳곳에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자라 해먹을 설치하고 낮잠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100여 동의 텐트를 세울 수 있는 캠핑장 마당은 윗뜰, 앞뜰, 아랫뜰, 옆뜰로 구분돼 있다. 물놀이장, 편의점 등 편의시설도 갖춰줘 있어 어린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좋은 캠핑장입니다. 7월 말∼8월 초 극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주말(금·토·일요일)에만 문을 여니 꼭 확인하시고요.

비수가 성수기 이용요금이 똑같습니다.

이용요금 - 비수기, 성수기 (1박 30,000원 , 2박 60,000) (031-771-9670).

 

 

 

인삼골오토캠핑장(충남 금산)

지난 4월 금산에 오픈한 인삼골오토캠핑장은 한마디로 배산임수입니다! 명당 중 명당인거죠.

캠핑장 뒤론 푸른 야산이 그리고 앞으론 금강의 물줄기가 쭉쭉 뻗어 흐르고 있는데요.

하룻밤 도심을 떠나 초야에 묻혀 있는 느낌 제대로 느끼실겁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돼 시설이 깨끗하고요, 공연무대, 자전거길 등 부대시설에도 깨나 신경 썼습니다.

낮에는 금강에서 다슬기를 줍거나 물놀이도 할 수 있다니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이죠.

 

새만금오토캠핑장(전북 군산)
 
 

캠핑 숲에서만 하라는 법 있나요? 바다를 막아 만든 야미도 앞에 위치한 새만큼오토캠핑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대신 아늑하고 조용한 다른 캠핑장과 달리 시끌시끌~ 젊음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4륜 오토바이 체험이나 수상레포츠가 가능합니다. 가족보다는 연인, 혹은 친구들끼리 오면 더욱 좋겠죠? 

새만금오토캠핑장의 강점 중 하나는 장비 대여가 가능하다겁니다.

4∼6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텐트를 포함해 주요 장비를 모두 빌릴 수 있고요. 침실에서 주방까지 갖춰 안락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캐러밴도 대여할 수 있답니다. (063-465-8253). 
이용요금 - 성수기(6월~8월) 25,000원/ 비성수기(9월~5월) 20,000원 (1577-4359). 


밤별캠핑장(충북 충주)

 

 

최근 캠핑족들에게 최고의 캠핑장소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그 이유,, 밤별캠핑장은 낮보다 밤이 아름답기 때문이랍니다~  수도권에서도 가깝고 캠핑장 규모도 상당해 계단식으로 조성된 다섯 구역에 100여 동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에는 제법 굵은 나무가 많아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고요, 은은한 솔향기는 스트레스까지 날려주는데요. 무엇보다 밤에 켜 두는 조명이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 반짝 빛나 새로운 세상을 만든답니다. 

왜 이름이 '밤별 캠핑장'인지 가시면 아실거에요. 홍홍홍

이용요금 - 1박 28,000원/ 2박 56,000원  (010-5462-1171).

 



학암포오토캠핑장(충남 태안)

 

눈을 뜨면 아름다운 파도 소리가 들리고 초록내음이 온몸을 휘감는다~ 상상만해도 즐거워지죠.

그런 장소.. 바로 학암포오토캠핑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2010년 개장한 학암포오토캠핑장은 깔끔한 캠핑 환경과 전기, 수도 등 편의시설, 저렴한 이용료 등으로 캠퍼들 사이에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2~3분 거리에 위치한 학암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으니,

자연친화적인 캠핑장, 딱!이죠!!!  참 특이하게 캠핑장 부근에 신두리 해안사구가 있어 사막에 온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답니다! 

이용요금 - 성수기 1,1000원/ 비성수기 9,000원 (041-674-3224).


어떠셨어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7개 캠핑지역~ 

모두 돌아다니긴 좀 힘들더라도 어디 한 곳정도는 6월의 자유를 느끼며 다녀 올 만하죠?

하루정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하며 지내는 거 멋질 것 같아요.

올 여름.. 오지라퍼도 캠핑족이나 되어볼까 싶네요 ^^

 

 


요즘 각광받고 있는 캠핑여행 들어보셨어요? 안 들어봤으면 말을 말아~!!
캠핌여행 하면 어렸을 적에 텐트에서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나시죠? 앗!! 너무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나이가 딱 나오기에 그 얘기는 여기까지..ㅎㅎ 지금은 텐트도 자동화가 되었는지 한 번에 펴치더라고요. (아~오지라퍼 촌스럽다 큭큭) 캠핑여행은 가족여행으로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조용하게 자연을 벗삼아 즐기고 아이들도 도심에서 벗어나서 오랜만에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어서요. 오늘은 오지라퍼가 캠핑카로 즐기는 색다른 여름여행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머리 속에 쏘~옥 저장할 준비 되셨나요? 자신없으면 노트필기라도..
색다른 여행을 위한 너무나 유용한 정보이니 꼭 참고하세요.




우리 가족에게 맞는 캠핑카 플랜

우선은 여행할 지역을 정한 후 그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오토캠핑장을 알아보고 예약을 해야 해요. 이 때 캠핑카로 이곳 저곳 여행을 할건지도, 캠핑을 주로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어떤 쪽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계획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자유롭게 여행을 하고 싶다면 여행 코스를 일정별로 계획하고, 대략 오후 해지기 전에는 숙박할 장소를 물색해 두고 정착 하는 게 좋아요. 캠핑을 할 계획이라면 캠핑 장비 등을 미리 대여하거나 준비하는 것은 필수~!!



전국 주요 캠핑장 베스트 4

1. 방화동 가족휴양촌(전라북도 장수군)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이 곳은 300여 캠퍼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예요.캠핑 구역이 잘 분리되어 있어 주차한 곳 바로 옆에 텐트를 칠 수도 있답니다.
→ 전화번호: 063-353-0855
홈페이지:
www.jangsuhuyang.kr

2.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강원도 동해시)
국내 최초 자동차 전용 캠프장으로 일반차량, 캠핑카, 캐러밴 자동차(Caravan, 자동차에 달아 이동할 수 있는 주택) 등 전용 캠프시설이 완비된 곳이예요. 동해의 맑고 청정한 바다에서 갖가지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세계캠핑캐러배닝대회(신레져 문화인 캠핑캐라바닝 문화를 알리고자 열리는 캠퍼 대회)가 열린 곳이기에 꼭 한 번 가보세요.
→ 전화번호: 033-534-3110
홈페이지:
www.campingkorea.or.kr

3.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도 정선군)
부드러운 산세와 질 좋은 수림이 형성되어 있는 이곳은 설악산과 오대산을 거쳐 뻗어내린 백두대간의 명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좋은 곳이예요. 휴양림 곳곳에 야영장이 배치되어 있고 오토캠핑장도 잘 정돈되어 있답니다.
→ 전화번호: 033-562-5833

4. 자라섬 캠핑장(경기도 가평군)
2008년 FICC 세계캠핑캐러배닝대회 개최지로 국제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예요. 클럽하우스, 인라인 스케이트장, 오토캠핑장, 캐라반사이트 등 가족들을 위한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답니다.
→ 전화번호: 031-580-2700
홈페이지:
http://jarasum.gp.go.kr


지역별 명소보다는 테마를 잡아라

복잡했던 도심의 생활을 잊어보고 싶다면 통상적인 유명지역 보다는 자신만의 테마를 설정해 여행계획을 세워보세요. ‘남해에서 동해로’, ‘땅끝마을 둘러보기’, ‘남해에서 동해로’, ‘7번 국도 바다여행’, ‘동해 해돋이 여행’ 등 원하는 테마를 정하고 여행코스를 설계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캠핑 떠나기 전, 이것만은 챙기자

캠핑카 여행의 준비물이 일반 여행과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현지에서는 물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야채, 채소 등은 미리 다듬고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가는 것이 좋아요. 특히 요리용 양념장을 만들어 가면 조리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코펠로 밥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가스렌지용 압력밥솥을 하나 챙기는 것이 좋답니다.

또, 캠핑카를 빌릴 때 바비큐 그릴과 테이블 세트 등을 준비해 가면 현지에서 바비큐와 모닥불을 즐길 수 있어요. 직접 준비하기 어렵다면 렌탈업체에서 그릴, 조리도구, 숯 등의 바비큐세트를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으니 고기만 준비해 가서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어요. 그 밖에 테이블세트, 피크닉 세트 등 야외용 준비 용품은 렌탈하는 곳에서 추가비용만 내면 캠핑카와 함께 이용할 수도 있고요. 오락거리로 영화DVD와 음악CD 등도 준비해 가면 여행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비옷과 장화는 필수로 챙겨가도록 하자.
감기가 걸릴만큼 기온이 낮지만 않다면 자녀들과 빗속에서 같이 노는 것도 재미있다.



캠핑카 여행 100배 즐기기


1. 바비큐와 모닥불을 즐기자

가족과 함께 간이 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누며 바비큐를 구워 먹고 작은 캠프파이어를 해보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된답니다.

2. 빗소리를 즐기자
예기치 못하게 날씨가 흐려져 비가 온다면 캠핑카 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음악을 듣는 것도 한 방법.

3. 단칸방의 추억
집과는 달리 작은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니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무관심해 질 수도 있었던 가족들과 좀 더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4. 노천 카페
캠핑카 옆 야외 테이블에 로맨틱한 테이블보를 깔고 마시는 커피 한잔, 잔잔한 음악까지 함께라면 노천 까페가 따로 없답니다.

5.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한껏 해수욕을 즐기다 지쳤다면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시 쉬는 것도 자연 속 ‘망중한’을 즐기는 한 방법이예요.

6. 관광지 주차장은 훌륭한 캠핑장
유명한 관광지부터 소소한 곳까지 주차시설이 안 되어 있는 곳은 극히 드물어요. 여행 중 만나게 되는 관광지의 주차장은 캠퍼들에게 또 다른 캠핑장이 되기도 한답니다. 

캠핑카 운전 시 주의할 점

캠핑카는 일반 승용차 보다 차체의 크기가 높은 편으로, 처음 캠핑카를 접한다면 차의 크기에 위압감을 느낄 수 있는데 절대로 그럴 필요는 없어요. 2종 보통 운전면허증 소지자로 운전 경력 1년 이상이라면 대여 자격이 주어지며 아주 초보 운전 실력만 아니면 운전에 큰 어려움은 없어요. 처음엔 다소 긴장되겠지만 대략 2시간 정도만 운행하면 익숙해 진답니다.

1) 과속은 금물
차체가 높은 관계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특히 고속도로 주행 중 옆에 대형차가 지나가면 차체가 많이 흔들리는데 과속 시 자칫하면 옆 차선으로 밀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시나 교량 진입 시 높이에 신경 쓰자.
캠핑카의 높이는 대부분 2.8에서 3.2m 사이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진입할 때 특히 승용차선으로 진입 시 벙커배드 부분이 파손될 수 있으니 항상 화물차선으로 천천히 진입하도록 하세요.

3) 회전 시 반경을 크게 돌아야 한다. 이 때 상단 측면의 간판에 주의하자.
일반적인 도로에서 우회전 시 도로 가장자리에 설치된 교통시설 통제기 또는 주의 안내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

4) 도로 진입 전 길이 맞는지 꼭 확인하자.
차량 진입 후 막다른 길이나 외길일 경우 승용차처럼 쉽게 차를 돌릴 수가 없으니 초행길일 경우 특히 주의하세요.

5) 후진 시, 동행인이 필히 후방 안내를 한다.
차량에 후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후방 상단의 장애물, 예를 들어 간판, 천막 등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아요.

6) 주행 중 TV 시청은 삼가 하자.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가 지루함을 느껴 TV를 시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매우 위험하답니다.

7) 피곤하면 잠깐 쉬었다가 가자.
캠핑카는 다른 차량의 영향을 많이 받고, 차체의 흔들림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운전의 긴장감으로 쉽게 피로를 느낄 수가 있어요. 운전이 가능한 동행인이 있다면 교대로 운전을 하길 권장하며, 여의치 못할 경우 자주 휴게소를 들러서 피로를 풀고 여행을 계속하시는 게 좋답니다.


캠핑카 대여비용, 도대체 얼마면 될까?

평일은 24시간 주말은 30시간이 기본으로 대략 1박2일 30시간 기준으로 일반형, 고급형, 최고급형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요. 일반형은 30만 원대, 고급형은 40만 원대, 최고급형은 50만 원대로 대여기간이 길수록 가격 차이도 커진답니다. 보통 저렴한 일반형 예약이 먼저 완료되는 편이고요.
주로 4~5인 가족이라면 일반형, 7~8인 대가족이나 두 가족 구성은 고급형을 선호하는 편이며, 가격과는 상관 없이 최고의 시설과 인테리어 등을 원한다면 최고급형을 이용해 볼 수 있어요. 여름 휴가 기간에는 2박3일 또는 3박4일이 가장 많은 편이에요.







새로운 길에 도전했고, 그 길에서 최고를 꿈꾼다 - 삼성화재 강동진 수석

세상에는 정말 많은 직업이 있고 그 중에는 우리가 모르는 직업도 참 많은 거 같아요.
오늘은 우리가 잘 모르는 낯선 직업을 가진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오지라퍼는 이 분을 만나고 신선한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차분함 속에 날카로움이, 논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가진 분이라고 표현하고 싶은데요.

어떤 분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삼성화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 강동진 수석님입니다.
왜 병원이 아닌  삼성화재에 의사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실텐데요.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뜨거운 여름 오후, 오지라퍼가 강동진 수석님을 직접 만났습니다.



Q1. 병원에서 일하지 않는 의사라…사실 좀 낯선데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1. 보험회사의 의사라고 하면 다들 놀라시더군요. 당연히 의사는 병원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하게 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언더라이팅인데, 가입심사에 필요한 의학적 인수기준을 수립하고 이를 심사자들에게 교육하는 일을 하게되죠. 두 번째로 Claim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급심사에 필요한 의학적 지급기준을 수립하고 심사자들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상품개발에 참여하는 것인데요. 고객들이 선호하고 회사에 이익이 되는 의학적 담보가 무엇인지 정보를 제공하죠. 또한 효율을 산출하는데 필요한 의학통계를 제공하는 것과 상품개발자들에게 의학지식을 교육하는 일까지 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직원 및 고객들의 건강관리, 의료정책 변화에 대한 대안 마련 등 다양한 일들도 하고 있습니다.


Q2. 메디컬 언더라이팅?? 일반인에게는 매우 생소한 단어인데요.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A2. 메디컬 언더라이팅(U/W)이란 말이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면서도 어려운 단어일 겁니다. 아마 한번도 안 들어 본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되네요.
메디컬 언더라이팅이란 보험가입을 원하는 고객님이 가지고 있는 의학적 위험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나 현재의 병력을 토대로 향후 보험보장기간 동안 가지게 될 재발가능성, 후유증이나 합병증 가능성 등을 객관적인 의학통계를 기반으로 평가하여 인수조건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Q3. 보험회사와 의사라…매칭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인데요.
회사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있나요?

A3. 병원에 있을 때부터 임상의학 부분에 관심이 많았어요. 의대에 입학하고 약 17년 가량을 의료계에 있다보니 자꾸 그 안에서 안주하게 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새로운 분야에 한 번 도전해 보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어요. 그런데 그 때 마침 대학원 동기였던 삼성화재 모 과장님의 권유가 있어 고민해 보게 되었죠. 보험의학이란 분야가 전공인 의학을 기반으로 하고 우리나라는 아직 도입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라 생각되어 입사하게 되었어요.


Q4. 병원을 떠나 보험회사로 들어간다고 했을 때 가족들 및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어땠나요?

A4. 예상하시는 대로에요. 대부분은 이해하지 못했죠. 말씀드린대로 아직은 보험의학이 정착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왜 의사가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지를 이해하지 못하셨죠. 하지만 부모님과 제 아내는 너무나 고맙게 제 의견을 존중해 주었고 저를 믿어 주어서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우리 아이들은 왜 병원 안다니고 회사 다니냐고 묻기도 해요. 특히 막내딸이 5살인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빠가 의사라면 잘 안 믿더라구요. (웃음)


Q5. 병원과 일반 회사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잖아요.
조직생활 적응기 랄까?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5. 병원이나 회사 모두 많은 사람들이 조직을 이루어 생활한다는 데는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봐요.
차이가 있다면 병원은 보직, 사무실, 조직구성원 등의 변화가 별로 없다는 점이겠죠.
병원 같은 경우 간혹 후임 교수, 간호사 등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는 것 말고는 변화가 없는 반면에 회사는 자주 보직, 근무처, 구성원등이 바뀌더라구요.
1~2년 지내서 많이 가까워졌다 싶으면 다른 부서나 센터로 발령이 나서 가버리거든요. 그 점이 다른 거 같아요.
그리고 에피소드라면 한 2년쯤 근무하고 나서 사무실 위치가 같은 층 반대편으로 바뀌었어요. 화장실 위치가 정반대로 바뀌어서 평소 익숙한 동선으로 화장실을 가면 갑자기 여자 화장실이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몇 번 여자 화장실 앞까지 갔다 온 적이 있어요. 다행히 문 열고 들어간 적은 없지만 문 앞에서 안쪽에 있던 여사원과 눈이 마주친 적이 있는데 당황해서 눈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웃음)


Q6. 의사라는 이유 때문에 회사 동료들이 각종 질병과 증상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A6. 네~ 많은 분들이 문의하세요.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 상담이나 이상증세뿐만 아니라 부모님, 친척, 여자친구 건강문제 등 까지 많이 문의를 하시거든요. 의사면 누구나 익숙한 일이라 귀찮다거나 불편하진 않아요. 오히려 다시 임상의사가 된 것 같아서 기분 좋아요. 하하
이 인터뷰 보신 삼성화재 직원여러분! 앞으로도 건강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면 많이 문의해 주세요.


Q7. 의사이자 한 회사의 직원으로서 어찌 보면 이중생활인데요. 이런 삶에 만족하시는지요?
 
A7. 이중생활이라…마치 제가 첩보원이 된 것 같네요. 하하
첩보원도 그렇겠지만 이중생활을 하려면 한 가지 생활만 하는 일반사람들보다는 능력이 뛰어나야겠죠? ^^
생활이 좀 힘들긴 하더라도 그만큼 능력 있어서 그런 거다 생각하고 만족해요. ^^


Q8. 일상적인 업무 외에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사물 또는 사건은 무엇인가요?

A8. 요즘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캠핑이에요. 텐트, 캠핑카, 캠핑장 등….제대로 시작한지는 1년이 아직 안되었지만 하면 할 수록 흥미가 생겨요. 사실 제가 시작할 때만 해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불과 1년 새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더라고요. 이 기회에 캠핑장비나 캠핑 중 사고와 관련된 보험상품 개발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웃음)


Q9. 아름다운 아내와 세 자녀를 두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가족은 수석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A9. 제가 집에서 여자 넷과 살고 있어요. 남자는 저 혼자 뿐이죠. 전생에 여자분들에게 많은 죄를 지었는지 여자들에게 많이 시달리고 있어요. 저 하나를 독차지하려는 네 여자의 시기와 암투 속에서 항상 피곤할 지경이죠.(웃음)
하지만 가족은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저에게도 기쁨이고 행복인 거 같아요. 모 광고 카피에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라고 했는데, 제 생각에 제 피로회복제는 저희 집에 있는 것 같아요.



Q10. 평소 가족들과의 여행을 매우 즐긴다고 들었는데요.
아이들 없이 부부가 떠났던 가장 즐거운 여행과 아이들과 떠났던 여행 중 가장 즐거웠던 여행을 들려주세요.

A10. 제가 군의관으로 있을 때 결혼했어요. 그 당시는 군인 신분이라 해외로 여행가기가 쉽지 않아 결국 강원도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죠. 그 후 병원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 키우느라 제대로 둘이 함께 여행을 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4년 전에 큰 맘 먹고 애들을 처형 집에 맡기고 아내와 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때가 진짜 신혼여행 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한 여행은 항상 즐거워요. 특히 작년에 갔던 솔섬 캠핑장이 참 좋았어요. 계곡물을 막아 아이들 수영장을 만들어 놓고, 메기나 숭어를 풀어 맨손으로 잡기도 하고 매미, 잠자리 등 곤충도 채집할 수 있거든요. 깔끔한 호텔, 콘도, 워터파크보다 시설은 못하지만 자연에서 뛰어 놀고, 자연에서 잠을 자고, 자연에서 쉴 수 있었던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Q11. 그렇다면 올 여름 휴가계획은 어디로 가실 예정이세요?

A11. 올 여름엔 캠핑 인구가 너무 많아서 8월까지 대부분의 캠핑장 예약이 끝났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제인 캠핑장으로 3박4일정도 다녀올 계획이예요. 태안 쪽 해수욕장이 있는 캠핑장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침 일찍 출발해야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거 같네요.


Q12. 의사로서, 삼성화재 직원으로서, 행복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정말 부러울 게 없어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러운 사람이 있으세요?
 
A12. 부러워하자고 들면 개업해서 돈 많이 버는 동료의사들도 부럽고, 제약회사에 이사급으로 가서 많은 연봉과 회사에서 나오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동료의사들도 부럽겠죠. 근데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직 부러운 사람은 없어요. 지기도 싫고 아직은 졌다고 말할 단계가 아닌 거 같아서요. 한 10년후 쯤 그때도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그 때 부러워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Q13. 의사로서 환자를 진료하는 일이 그리운 적은 없었나요?
 
A13. 항상 그립죠. 그래서 사실 의학드라마나 의학 다큐 같은 프로그램은 잘 안 봐요. 임상 장면이 나올때마다 생각날거 같아서 왠만하면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금방 임상의사로 돌아갈 생각은 아직 없어요.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어서 주변에 노인들을 진료하는 일은 하고 싶어요. 그 때까지 감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걱정이에요. 그래서 회사동료들의 질병 관련 상담이나 진료를 많이 해 주려고요. 감도 유지하고 도움도 주고 좋잖아요? ^^


Q14. 의사라는 통념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길을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가셨잖아요. 수석님에게 새로움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그리고 앞으로의 길에는 어떤 일이 펼쳐지길 기대하세요?

A14. 새로운 길은 불안하고 초조하며 힘든 길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길은 1인자가 되고 최고가 될 수 있는 길이기도 한 거 같아요. 힘들다고 대충 건너뛰면서 가면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도 똑같이 힘들어지지만 조금씩만 닦아놓고 지나가면 뒷 사람들에겐 훨씬 수월한 길이 되죠. 앞으로의 길이 평탄할 지 굴곡이 심할지 아님 끊겨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잘 닦아놓고 가느냐 인거 같아요. 지금처럼만 잘 걸어가면 끝까지 잘 갈 수 있을거라 믿어요.





마지막으로 인터뷰 동영상에 그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그의 도전정신을 이어받아보자고요.
다음번에 어떤 분을 만날지 벌써부터 오지라퍼 기대되고 설레네요. 
그럼 다음 번에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