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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전기자동차로 오토캠핑 즐기는 법 우리는 조금씩 방전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일을 하면서, 심지어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도 방전됩니다. 배터리가 모두 닳아 없어진 상태가 되는 거죠. 이를 두고 의학계에서는 ‘소진 증후군’, 영어로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이라 부릅니다. 여기, 사람과 마찬가지로 방전 걱정을 해야 하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바로, 전기차인데요. 최근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늘어나긴 했지만, 배터리가 방전되면 더 이상 달릴 수가 없다는 사실은 변함 없죠. 그렇다면 마음 놓고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걱정은 넣어두세요. 전기자동차로 오토캠핑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까요. 그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1.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릴 힘을 충전하라! 불과 5년 전,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던 전기차는 1회.. 더보기
전기차의 미래는 수소연료전지차일까? (2018 파리모터쇼) 낭만의 도시, 파리에 다녀왔습니다. 방문 목적은 낭만이 아니라 자동차였습니다. 지난 10월 2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개최된 파리모터쇼는 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입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격년으로 열리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업계 대표 행사이자, 무려 100년이 훌쩍 넘는 프랑스의 자동차 역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수소차보다 하이브리드를 앞에 내세운 토요타 부스 예년과는 다르게 올해의 파리모터쇼는 반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규모는 이전보다 많이 축소됐고, 슈퍼카는 보기 어려웠습니다. 대신 그 빈자리를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와 같은 친환경 차가 차지했습니다. 불과 2년 전 파리모터쇼에서 등장했던 콘셉트카와 미래를 예측해 설계, 전시되었던 차들이 .. 더보기
전기차를 향한 현실적 발걸음, 하이브리드 요즘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은 사전 예약한 지 닷새 만에 무려 10,000명의 예약자가 몰렸고, 쉐보레 볼트 EV(Bolt EV)도 올해 생산량을 늘렸지만 단숨에 동이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천오백만 원이 넘는 전기차 보조금이 없었다면 이렇게 잘 팔렸을까요? 두 모델 모두 소형차치고는 매우 비싼 소비자 가격인 4500만 원 전후로 출시되었지만, 생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에 돌아가는 중간이윤은 의외로 크지 않습니다. 높은 출고가와 낮은 생산 중간이윤 탓에 전기차는 소비자들이나 자동차 회사 모두에게 아직은 ‘대세’라 하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이러한 고민의 해결사를 자처하며 자동차 시장에 등장한 하이브리드.. 더보기
전기차, 사실은 리턴 매치 예 맞습니다. 요즘 가까운 미래의 자동차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전기차. 우리가 이제 맞아들이려 하는 전기차가 사실은 이미 과거에도 있었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전기차가 내연기관자동차보다 역사가 더 오래 되었고 자동차의 주류였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오늘은 전기차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창립자 가운데 한명인 칼 벤츠(Karl Benz)가 1885년에 만든 ‘파텐트 모터바겐 (Patent-Motorwagen)’을 세계 최초의 자동차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확한 대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파텐트 모터바겐은 이름이 설명하듯이 동력 기관을 사용하여 달리도록 처음부터 고안되어 특허를 취득한 최초의 자동차를 뜻합니다. 보다 정확하게 이 모델의 중요성을 표.. 더보기
전기자동차, 사도 될까? 요즘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전기자동차다. 전기차는 기름 마시고 매연 뿜는 내연기관 대신 전기모터로 바퀴 굴리는 자동차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전기차를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올해엔 그 거리가 한층 좁아질 예정이다. 바로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들어오는 까닭이다. 테슬라는 오는 15일 하남 스타필드를 시작으로, 17일 청담동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 테슬라 모델S90D 전기차에 문외한 사람들도 테슬라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지난해, 테슬라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주문을 받으면서 열풍을 만든 바 있다. 이번에 한국 땅을 밟은 첫 번째 모델은 ‘모델 S90D’다. 차체의 길이와 너비, 높이는 각각 4,979X1,964X1,435㎜. 실내 공간을 가늠할 휠베이스는 2,9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