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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17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중 70만여 명이 치매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수치로, 특히 80세 이상 인구 4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환자 자신은 물론, 가족과 사회까지 병들게 하는 치매를 더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환자, 가족, 사회로까지 이어지는 치매의 고통


치매 환자의 수는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2024년 100만 명을, 2041년에는 200만 명에 이를 것(중앙치매센터, 2012년 치매유병률조사)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남의 일이라고 할 수 없는 치매, 그 현실은 어떨까요?


전업주부 A씨는 치매 판정을 받은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간병을 도맡아왔습니다. 그녀가 외출한 사이 무슨 사고가 날지 몰라 자물쇠로 방문을 걸어 잠가야 했고, 늘 불안함과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시어머니를 돌봐왔습니다. 장기간의 간병으로 지친 A씨는 현재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A씨의 사례와 같이 집안에 치매 환자가 있으면 온 가족이 ‘비상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가족 중 누군가는 하루 종일 환자 곁을 지켜야 합니다. 간병인 입장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힘들어지고 “왜 우리 가족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지?”라는 우울감과 부정적인 생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치매 환자의 짜증과 의심, 의존하는 행동이 심해질수록 치매 간병인이 겪는 고통은 심해지죠. 이는 치매 연구에서 독립된 분야로 다뤄질 정도로 심각합니다. 여기에 경제적 어려움까지 더해지면 상황은 더욱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인 B씨는 아버지가 치매 판정을 받고 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시로 대소변을 받고 24시간 집중 간병이 필요했지만, 요양보호사를 고용할 형편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결국 퇴사 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가족요양보호사를 신청했지만, 가족이 간병할 경우 하루 1시간밖에 장기요양보험급여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월수입에 한참 못 미치는 국가지원금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웠고, 24시간 간병을 한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간병의 어려움과 생활고가 함께 찾아온 것이지요.


치매의 평균 유병기간은 8~10년입니다. 오랜 기간 환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의 입장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현실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B씨처럼 직장을 그만두고 간병에 매달려야 할 때 그 부담은 몇 십, 몇 백배로 다가옵니다. 환자의 가족을 짓누르는 간병 스트레스와 생활고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2017년 9월 대구에 살던 70대 남성 C씨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치매로 인해 거동이 어려운 아내와 동반자살을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C씨는 아내를 간병하는 과정에서 삶에 회의를 느끼고 자식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다는 처참한 심경으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병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활고와 간병비 부담이 늘어날 때 C씨와 같이 ‘치매간병 범죄’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치매 환자의 증세, 폭언, 생활고 등 간병 스트레스가 폭발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치매에 걸리면…’ 하는 걱정만큼이나 ‘내 가족이 치매에 걸리면…’ 하는 상황도 큰 문제지요.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치매 환자와 간병의 문제가 곧 나의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부양 가족에게 닥친 경제적 어려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병 치매. 만약 우리 가족 중 한 사람에게 치매가 발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이 2,033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월 치매 환자 의료비와 간병비 등으로 약 170만 원을 지출하게 된다는 것이죠.


치매 환자를 간병할 때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생활고를 겪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간병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게 되는 ‘간병 실직’을 하게 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죠. 지난 2012년 대한치매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78%의 보호자가 치매 환자를 간병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근로 시간을 축소했습니다.


환자 관리비용과 더불어 본인의 생활비, 노후자금, 자녀의 교육비 및 결혼자금 등 경제적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앞날이 막막해질 수 있어요.



▶치매를 더 든든하게 대비하려면? 


 

신체적∙정신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고통까지 받아야 하는 치매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먼저 ‘실손의료비 보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병원 진료를 받는 빈도수가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 진료비, 검사비, 수술비 등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실손의료비 보험을 준비해놓았다면 병원에 가는 부담을 덜 수 있겠지요.


더불어 치매 환자 부양 가족의 경제적인 고충을 덜기 위해 ‘장기요양지원금’ 담보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인 간병비, 치료비 외에도 지속적인 간병으로 인해 준비가 부족할 수 있는 생활자금, 노후 자금, 자녀를 위한 목적 자금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처럼 장기간 돌봐야 하는 질병은 환자에게는 고통이 되고, 가족에게는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일상생활을 잊고, 가족을 잊고, 본인까지 잊게 되는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도 무너뜨립니다. 갑자기 다가온 치매가 우리 가족에게 고통을 안겨주기 전에 지금부터 조금씩 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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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손의료비 보험의 보험료 변경주기는 1년이고,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며, 재가입시 보장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홍보P, 제19-001호, '1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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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무병장수’라는 비현실적 이상보다는 질병에 걸려도 잘 관리하며 오래 살기를 바라는 ‘유병장수’가 현실적 목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60세 이상이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를 겪는 비율은 91%나 된다고 합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장애와 건강 통계, 2016) 


고연령 인구에서 장애가 남의 이야기일 수 없게 된 만큼, 질병의 후유증 혹은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천적 장애인 ‘후유 장애’에 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가족 구성원 중 누구라도 후유 장애에 걸리면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 또 보험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와 ‘장해’ 차이점 이해하기


장애를 판단할 때 헷갈릴 수 있는 ‘장애’와 ‘장해’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장애와 장해는 판단 기준, 주체, 보상 범위가 모두 다릅니다. 장애는 장애인복지법의 장애등급표로 국가가 판정하고, 장해는 보험 표준 약관의 장해분류표로 보험회사가 판정하는데요. 아래 표를 통해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 ‘질병 장해’ 관련 담보는 약관상 정한 장해 판정 기준과 의사의 판단이 다를 수 있어 보험금을 수령할 때 종종 분쟁이 발생하곤 했는데요. 지금의 ‘질병 장애’ 관련 담보는 국가기관이 정한 장애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어 보험사와의 불필요한 갈등이 줄었습니다. 특히 삼성화재는 2011년 3월에 국가가 정한 장애 기준에 따른 질병 장애 보장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질병 후유 장애 보험 가입 시 고려할 사항


그렇다면 질병 후유 장애 관련하여 보험에 가입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1순위는 가족 생계비입니다. 장애 발생 후 배우자나 가족이 사회생활을 준비하고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해 7월 말에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기준 중위소득’의 경우 4인 가족 기준으로 461만 3,536원이라 합니다. 이 금액의 70% 정도를 생활비로 준비한다고 하면 한 달에 약 316만 원, 1년의 생계비는 약 3,790만 원이 필요합니다. 


2순위는 간병 비용입니다. 후유 장애로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 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가족 구성원이 간병에 매달린다면, 그만큼 경제 기반이 취약해져서 간병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을 위해 간병비가 필요한 것인데요. 하루 7만 원의 비용이 든다고 가정했을 때 주 6일, 한 달간 총 소요되는 간병비는 약 170만 원, 1년이면 2,000만 원의 비용이 듭니다. 


3순위로 자녀 교육비입니다. 병원비, 생활비로 가정 경제가 위급할 때 자녀의 교육비가 후 순위로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상황에서도 자녀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반이 필요합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도 대학 및 대학원 등록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연간 평균 등록금은 사립대 655만 6,100원, 국∙공립대 362만 8,300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자녀 2명의 4년제 사립 대학 등록금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약 5,240만 원이 필요합니다. 



이 같은 사항을 모두 고려하여 예기치 않게 발생할지 모르는 장애를 대비하고, 그에 따른 경제적 곤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상 삼성화재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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