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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5 연예인의 다리에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 없다? (7)

안녕하세요! 오지라퍼가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를 들고 왔습니다 ^^

“다리보험에 들어야겠어요! 내 다리는 소중하니까요!”
이게 가능할까 싶지만, 실제 상황입니다.

다리와 여배우를 생각하니, 먼저 딱 떠오르는건 마릴린 먼로의 '7년만의 외출' 이네요.  지하철 환풍구 위에서 그녀의 하얀 원피스 자락이 펄럭이자마자 드러나는 멋진 각선미의 장면은 지금까지도 명장면으로 오르네리고 있지요. 남자주인공만 아니라 영화를 보는사람들도 흘끗 거리게 되는 다리랄까요?

각선미를 한자로 풀면, '다리곡선의 아름다움'을 뜻합니다. 이런 각선미의 아름다움도 연예인들에게는 재산이나 다름없을 것입니다. 요즘 연예인처럼 마를린먼로 또한 저 당시에 다리보험을 들었다면 그야말로 상상도 할 수 없는 액수였을것 같지 않으세요?  
그래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보험까지 마다하지 않는 그 '다리'들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이미지출처 : 네이버


해외 유명스포츠 선수나 톱스타들은 해마다 자신의 '몸값'으로 수천 억 원에 해당하는 연봉과 출연료 등을 챙기게 됩니다. 말 그대로 '몸이 재산'인 거죠. 그들은 엄청난 '몸값'을 벌어들일 뿐 아니라, 자신의 신체 특정 부위를 보호하기 위한 상상 초월의 '몸값'도 지불하고 있답니다. 어디에? 바로 보험회사입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는 소중한 자신의 신체 일부분에 보험을 드는것을 '키퍼슨보험' 이라고 합니다.
키퍼슨 보험(Key person Insurance)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신체의 상태가 바로 몸값과 연결되는 해외 스타들에게는 꼭 필요한 보험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키퍼슨 보험이란 주요 인사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본인은 물론 그에게 투자한 기관이 입는 재정적 손실을 보상해주는 보험상품이라고 합니다.



다리라고 다 같은 다리가 아니다?... 다리별 보험금액은?

세계 유명 여배우 및 가수들 중 각선미에 특히 애착을 보이는 분들이 아주 많죠?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까지도 여성 연애인들의 다리보험은 뭐 신기한 일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럼 특히나 다리보험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분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다리미인 이혜영 9억 7천만원짜리 보험
이혜영씨는 우리나라 연예인 최초로 100만 달러 (약 9억 7천 만원)의 다리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아름다운 다리가 자신의 재산목록 1호인 셈이네요.

다리마다 레벨이 다르네? 수퍼모델 하이디 클룸의 22억원 상당의 짝다리보험
2006년 독일 월드컵 조 추첨식의 사회자로 나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수퍼모델 하이디 클룸의 다리에 거액의 보험이 들어있다고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220만 달러(약 22억 원) 상당의 보험입니다.
특이한 점은 오른쪽 다리는 120만 달러, 왼쪽 다리는 100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왼쪽 다리에 작은 흉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려 할 때, 건강한 상태가 아닌 경우엔 가입이 쉽지 않은 것처럼 신체별 보험에도 이런 규칙이 적용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홍콩의 유명 여배우 막문위 136억원의 다리보험
각선미로 유명한 막문위의 다리엔 136억 상당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답니다. 막문위는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힌답니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1조 1485억원의 다리보험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6년 1조 1485억 원의 다리보험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면도용품 생산회사인 질레트 사의 다리면도기 모델로 활동하던 중 월드투어를 앞두고 부상당할 것을 염려해 들게 되었답니다.


남자들의 다리보험도 만만치 않다!

남성들에게 다리보험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마도 '힘'이 아닐까요?
몸 특히 다리가 전 재산인 육상, 축구 등의 운동선수들에게는 "백만불"로도 모자란 귀하디 귀한 다리겠지요?
그래서 이미 몇몇 유명 선수들은 다리보험에 빼놓지 않고 들어놨다고 하네요.




진짜 백만불짜리 다리, 영화 '말아톤' 주인공 배형진씨의 10억원 다리보험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지난 2005년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이었던 배형진 씨가 실제로 100만 달러(약 10억원)의 보험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SK텔레콤 광고모델인 배씨를 위해 100만 달러짜리 다리 상해보험과 일반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보험증서를 전달했습니다. 배씨는 다리를 다치면 최고 100만 달러의 보험금을 받게 된답니다.

올드보이의 힘찬 발길질, 차범근의 3억원 다리보험
차범금 수원삼성 감독도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소속팀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의 요구로 3억 원의 다리보험을 든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선수가 옛날에도 있었다는점이 흥미롭습니다.

이기적인 다리 근육의 소유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861억원의 다리보험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상을 염려해 천문학적인 다리보험 가입했답니다.
레알은 호날두가 피스컵 2009에서 상대선수 태클에 다리를 걷어차이는 것을 보고 향후 그의 부상을 대비해 1861억 원에 달하는 다리보험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베컴의 황금다리 1800억원!
지난 3월, 베컴의 부상으로 보험회사가 큰 타격을 입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베컴이 들어놓은 보험 중 최고 보험금은 1억 파운드로, 보험회사는 베컴의 부상으로 천문학적인 배상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베컴은 거액의 배상금을 받게 되지만 결코 회복되기 힘든 큰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이상 다리보험의 세계를 심도있게 한번 봤는데요? 어떠세요? 
전설의 고향 시리즈 중 구미호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것이 '내 다리내놔'인 이유를 왠지 알거 같으세요? ㅎㅎㅎ

그럼 블로그의 오시는 모든분들의 다리가 백만불짜리가 될때까지~
오지라퍼는 그럼 이만..커밍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