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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황소와 곰이 싸우는 자본시장 뉴욕의 유명한 증권가, 월 스트리트에 가면 커다란 황소상이 있습니다. 월스트리트를 생각하면 그 황소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인데요. 많고 많은 동물 중 왜 하필 황소가 증권가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18세기 미국 동부에서는 가죽시장이 크게 성행했습니다. 이 때 일부 사냥꾼들은 가죽 값이 최고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가죽이 없어도 계약에 참가했습니다. 즉, 공매도(제품이 없어도 계약에 참여하는 것) 를 한 것이지요. 계약에 참가한 사냥꾼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가격은 하락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때 계약에 참가한 사냥꾼들을 ‘곰가죽 중개상(Bearskin jobber)’이라 불렀으며, 이를 계기로 하락하는 것을 두고 곰시장(Bear Market)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말이 축약되어 현.. 더보기
6월 9일이 구강보건의 날인 이유는? 치아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확인해보세요! 예로부터 여러 가지 복 중 ‘치복(齒福)’이 있을 정도로, 치아는 우리 신체에서 중요도가 높은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있고, 정확한 발음으로 대화할 수 있으며, 또 미관상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100세까지 치아를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치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는데요. 숫자 ‘6’은 첫 영구치(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를, ‘9’는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앞글자를 딴 숫자입니다. ‘6세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는 의미로 이날을 구강보건의 날로 제정한 것이죠. 그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평소 치아 건강을 해치는 습관을 가지고 있진 않은지 점검해볼까요? :) ▶양치질은 오래 할수록 좋다.. 더보기
현충일은 ‘국경일’일까? 오해하기 쉬운 현충일 상식 바로알기 내일(6월 6일)은 제63회 현충일입니다. 1982년 대통령령에 따라 기념일로 지정된 후 지금까지 이어져온 유서 깊은 날이죠. 매년 돌아오는 현충일을 뜻깊게 보내려면 현충일이 지닌 의미를 올바로 알고 그 뜻을 실천해야 할 텐데요. 그동안 알고 있던 현충일 관련 지식이 과연 정확했는지, 삼성화재와 함께 하나씩 짚어보시기 바랍니다. ▶현충일은 국경일이다 (X) ‘현충일은 공휴일, 공휴일은 국경일’ 달력에서 현충일을 발견하면 이렇게 지레짐작하기 쉬운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현충일은 공휴일이지만 국경일이 아닌 법정기념일이기 때문이에요. 국경일이란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법률로써 지정한 날을 가리킵니다.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은 삼일절, 제헌절(2008년부터 공휴일 제외대상), 광복절, 개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