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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삼성화재의 새로운 관점, ‘門問, 물음을 여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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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유럽인에게 와인은 건강 음료였습니다. 베토벤의 할머니부터 아버지까지 집안 대대로 와인을 물처럼 마시곤 했던 이유이기도 한데요. 18세기 유럽에 버금갈 정도로 알코올에 관대한 대한민국. 베토벤의 이야기 속에는 한국인 특유의 음주 습관에 경종을 울릴 만한 성찰이 숨어 있습니다.


의학사에 ‘알코올 중독’이란 표현이 등장한 것은 베토벤이 죽은 뒤 20여 년이 지난 1849년이었습니다. 19세기 말까지도 와인은 건강 음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후대인들이 자신을 알코올 중독자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베토벤이 안다면 무척이나 억울해하지 않을까요?



베토벤의 운명을 바꾼 할아버지의 부업


베토벤이 음악 활동을 시작했던 시기, 음악가에 대한 처우는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교회나 궁정에 소속돼 활동하는 음악가가 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충분한 수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18세기의 평범한 음악가들은 여러 가지 부업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았고, 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부업은 악보 출판이었습니다.

 

바흐 같은 음악가는 결혼식, 장례식 음악을 부업으로 삼다 보니 전염병이 돌아 사망자가 많아지면 수입이 크게 늘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베토벤의 조부이자 이름도 같았던 루트비히판 베토벤의 부업이 와인 판매업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존경받는 궁정악장이자 베이스 가수였던 베토벤의 조부는 다른 음악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와인 판매업은 생계를 위한 수단이기보다 일종의 재테크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와인은 깨끗하지 못한 식수를 대신하는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더 생활에 밀착한 상품이었습니다. 다만 베토벤가(家)의 누구도 이 같은 부업이 비극의 씨앗이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할아버지의 부업 때문에 베토벤가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와인을 더 많이 마시고 소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베토벤의 할머니는 말년에 알코올 중독으로 수도원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그 아들인 요한, 즉 베토벤의 아버지도 극심한 알코올 중독에 빠져 자신의 삶을 망가트렸습니다.


알코올 중독인 부모 혹은 조부모 아래서 성장한 사람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알코올 중독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은 대부분 연구에서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상반된 의견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상관(相關) 관계와 인과(因果) 관계를 구분하고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음악 관련 책에서는 베토벤 본인의 알코올 중독을 일종의 가족력(家族歷)과 비슷한 개념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토벤의 알코올 중독은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잇는 알코올 중독과 상관 관계는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유전적 질환과 같은 인과 관계를 가진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베토벤이 알코올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와인을 많이 마셨다고는 하지만, 당시 와인은 지금으로 치면 조금 더 비싼 음료나 다름없었습니다. 게다가 의학사에서 알코올 의존성 때문에 생기는 건강 문제를 지적하고 ‘알코올 중독’이란 표현이 등장한 것은 베토벤이 죽은 지 20여 년 후인 1849년이었습니다. 심지어 그때도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주만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생각했을 뿐, 19세기 말까지 와인이나 맥주, 사과주 등 발효주는 건강 음료로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베토벤가(家)의 와인 사랑은 건강한 습관


베토벤이 살던 18세기에는 상하수도 시설1)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수인성 (水因性) 전염병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티푸스, 콜레라 같은 병을 한두 번씩 경험한 이도 많았습니다. 특히 장티푸스에 걸린 사람들은 흔히 내이염, 중이염 등으로 청력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았고 베토벤도 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1) 상하수도 시설: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 발전은 인구가 밀집한 도시들을 대거 탄생시켰으나 동시에 공중위생 시설의 부족 등으로 인한 전염병의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상하수도 시설의 부족은 이 같은 공중위생의 핵심적 문제였다. 독일은 18세기 프로이센 왕국의 출범과 함께 네덜란드인 기술자를 불러와 베를린과 포츠담에 운하와 상하수도 시설을 만들었다.


 


이처럼 베토벤이 청력을 잃게 된 것은 장티푸스의 후유증이기도 하고, 더 근본적인 원인을 들여다보면 당대의 위생 환경이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18세기는 오스트리아 빈, 체코 프라하 같은 대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 같은 전염병이 더 빨리, 더 많은 이에게 퍼져 피해가 컸습니다. 때문에 더러운 물 대신 와인을 마시는 일은 이 같은 수인성 전염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는 한 가지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만일 베토벤이 와인에 친숙한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더 이른 나이에 건강을 잃고 사망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베토벤가 사람들의 와인 사랑은 건강한 습관에 가까웠던 것이 아닐까요?


이처럼 인과 관계를 보다 세밀하게 살피다 보면 지금까지 고려되거나 신경 쓰지 않았던 제3의 요인이 진짜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상관관계를 인과 관계로 착각하는 것은 단순히 관련되어 있는 두 대상을 어느 하나가 원인이고 다른 것은 결과인 것으로 잘못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음악 관련 서적에서 베토벤 본인의 알코올 중독을 일종의 가족력과 비슷한 개념으로 취급하고 있는 부분은 재고할 여지가 있습니다. 베토벤의 알코올 중독은 유전적 질환과 인과 관계가 있다기보다 당시 수인성 전염병의 확산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는 것이 객관적 판단에 가깝습니다.


1인당 술 소비량 세계 13위를 자랑하는 우리나라는 18세기 유럽이나 마찬가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종류를 가릴 것 없이 술에 관대합니다. 그렇다면 당시 유럽 사람들이 깨끗하지 못한 식수에 불안을 느껴 와인에 관대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술을 좋아하는 이유에도 생각하지 못한 인과 관계가 숨어 있지는 않을까요?



아난다마이드와 한국인의 ‘아무거나’ 문화



한국 사람들은 식당에 가서 별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한참을 고민하고 메뉴에도 없는 추가 사항을 덧붙이는 외국인들에 비하면 주문도 간단하고 특별히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이런저런 요구를 더하는 법도 없습니다. ‘아무거나’라는 주문을 입에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 대개의 한국 사람들은 남들의 선택을 따라 하거나, 아예 자신의 취향을 생각해본 적도 없이 ‘몰취향’으로 살아갑니다. 비단 음식에만 국한되는 일은 아니죠. 음식뿐 아니라 옷, 선호하는 브랜드나 삶의 방식에서도 자신만의 개성보다는 타인의 시선이나 기준을 더 우선시합니다.


반면 좋아하는 것이 많은 사람, 자신의 취향대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행복감을 쉽게 느끼고 뇌에서는 아난다마이드2)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많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도박ㆍ약물ㆍ게임 등에 대해 중독자가 거의 없습니다. 왜일까요? 이런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이 많습니다. 행복한 일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하나에만 끊임없이 집착하고 몰두할 확률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피하고 막아야 하는 것에 관해서는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찾는 일에는 인색합니다. ‘무엇을 싫어합니까’라는 질문에는 짧은 시간에도 굉장히 많은 대답을 하지만 ‘무엇을 좋아합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머뭇거리면서 ‘그저 아무거나’라고 대답합니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를 잘 모른다는 방증입니다.


2) 아난다마이드 (Anandamide): ‘행복’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인 ‘아난다’에서 따온 신경 전달 물질. 인간의 뇌에 존재하는 화학 물질로 몸속 마리화나, 내인성 모르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분비됐다가 금세 분해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 성분이 잘 분비되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시름을 잠시 피하게 만들어주는 혹은 외면하게 만들어주는 불안 완화제, 즉 술에 몰입하기 쉬운 성격으로 살아갑니다. 외국 심리학자들이 흔히 “한국 사람들은 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술 마시면서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괴로움을 피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고 말합니다. 술이라는 도구가 행복이나 기쁨 촉진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좋아하는 것이 많아지고 그만큼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술은 앞으로도 계속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일한 진정제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한국인의 의식 구조를 들여다보면 술에 관대하기보다 술 이외의 대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술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는 법


베토벤도 그런 점에서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음악사가들이 묘사한 베토벤을 살펴보면 스승ㆍ연인ㆍ가족 누구와도 관계 맺기에 미숙하고, 쉽게 불화했으며, 음악 이외에는 다른 즐거움이 없었습니다. 즉 중독에 빠지기 쉬운 성격이었던 것이죠. 

 



결국 중독이란 만성적 습관이 만들어내는 부정적 결과입니다. 특정 습관이 지속되어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가 되고, 결국 정상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면 그 결과를 우리가 중독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중독의 원인은 습관입니다. 그런데 한국인, 특히 음주에 빠진 사람들이 가진 편견이 있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이 나쁜 습관을 없앨 수 있다는 오해입니다. 


심리학자들의 연구를 종합해보면 의지만으로 나쁜 습관, 즉 중독을 끊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로이 보마이스터3) 교수에 의하면 나쁜 관행이나 습관을 의지력으로만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매우 무모하면서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피곤해서 의지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것이 평소의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3) 로이 보마이스터(Roy Baumeister):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심리학과 교수. 특히 그는 관행이나 습관을 의지력으로만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역설하는 심리학자로 유명하다. 그가 자주 언급하는‘자아고갈(Ego Depletion)’은 사람이 억지로 뭔가를 하지 않으려고 자신을 채찍질하면 이후 다른 상황에서 자제력을 발휘하려 하지 않거나 통제력을 상실하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중독을 만드는 나쁜 습관을 억제하려고만 한다면 결국 실패를 맛보게 됩니다. 특히 그 사람의 의지력이 바닥난 상황에서 그 실패의 가능성은 극대화됩니다. 나쁜 습관은 다른 좋은 습관으로 덮어씌워야 없어집니다. 여행, 대화,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 먹기 등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 대체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수많은 좋은 것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삼성화재 VIP 매거진 문문


글쓴이: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국내에 드문 인지심리학 전문가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Austin 심리학 박사, 아주대학교 창의력연구센터장, 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혜의 심리학>,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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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재테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은행에 예∙적금하거나 주식∙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이 떠오를 텐데요. 최근 취미로 돈까지 버는 일석이조의 재테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레테크(레고+재테크), 펫테크(펫+재테크) 등 신조어가 생길 만큼 재미도 있고 수익률도 좋은 이색 재테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레고 재테크



최근 몇 년 사이 급부상한 키덜트(kidult) 문화! 아이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했던 장난감과 캐릭터 상품 등을 소비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어른을 지칭하는데요. 키덜트 문화가 떠오르면서 레고 블록, 피규어, 프라모델 등을 활용한 재테크 수단이 등장했습니다.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속 등장인물을 모델로 한 각종 캐릭터 상품을 소장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거래가 활성화된 것이죠. 


키덜트 재테크의 대표적인 예로는 ‘레고’를 꼽을 수 있습니다. 레고 재테크, 줄여서 ‘레테크’라고 해요. 한정판∙특별판으로 나왔거나 단종됐을 경우 상품의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몇 배로 오르기 때문에 무척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레고는 일반적으로 새 시리즈를 출시한 후 2~3년이 지나면 생산을 중단하므로 단종된 희귀본의 거래가격이 대폭 상승합니다.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지요. 평소 레고 조립을 즐긴다면, 오랜 시간 뒤에 재테크로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



▶펫테크



애완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재테크가 합쳐진 ‘펫테크’는 동물 또는 곤충을 키워 다시 판매하는 이색 재테크 방법입니다. 개가 새끼를 여러 마리 낳았을 때 지인에게 강아지를 분양하면서 현금을 받았던 전통이 오늘날 펫테크로 이어진 것이죠. 과거에는 개나 고양이 정도였다면, 현재는 어류, 곤충류까지 펫테크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특히 곤충의 경우, 성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도 키우고 되팔 수 있어 어린이의 재테크 수단으로도 활용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 장수풍뎅이는 한 마리당 30~100마리의 알을 낳으므로 온도와 습도, 먹이를 신경 쓴다면 단기간에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혈통이 좋은 품종이거나 희귀한 문양이나 털이 있는 곤충일 경우 고가에 거래됩니다. 실제 일본에서 왕사슴벌레 한 마리가 1억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답니다.


그러나 펫테크는 다른 재테크와 달리 살아 있는 동물∙곤충을 거래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하는데요. 해당 종의 인기가 떨어져 값이 낮아질 경우 무책임하게 유기하거나 학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펫테크를 위해서는 애정과 책임감이 밑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다육식물 재테크



앞서 말씀드린 곤충뿐만 아니라 식물을 키워 재테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육식물 재테크’를 들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을 키워 좋은 가격에 되파는 재테크로,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해요.


다육식물은 2천여 종이 넘는 데다가 색깔이나 모양에 따라 그 가치가 천차만별입니다. 재배하는 방법이 쉬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재테크인데요. 뿌리를 옮겨 심거나 잎을 조심스럽게 떼어 흙에 심으면 번식시킬 수 있다고 해요. 최근 실내 인테리어 소품이나 공기 정화용으로 다육식물을 찾는 수요가 높은 가운데, 정성스레 키우면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답니다.



▶와인 재테크



오래될수록 맛과 향이 깊어지는 와인도 하나의 재테크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와인 거래가 늘어난 것이죠.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구매한 뒤 값이 오를 때 판매하여 수익을 내거나, 희소성 있는 와인을 구입해 와인 애호가들에게 되파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와인 재테크는 좋은 상품을 고르는 안목과 세심하게 보관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숙성상태와 원산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와인에 대해 공부해야 양질의 와인을 고를 수 있답니다. 좋은 와인을 찾았다면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해야 하는데요. 경매나 할인행사 등을 이용하면 비교적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와인을 보관할 때 코르크나 라벨 등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저온 다습한 곳에 눕혀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폐 재테크



‘화폐 재테크’를 활용하면 돈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희소성 있는 지폐나 동전, 기념주화를 수집하여 판매나 경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재테크로, 특정한 화폐의 경우 그 가치가 수십 배에 달하기도 합니다. 


1966년에 생산된 1원 동전은 7만 원에 거래되고, 1970년 이전의 10원 동전은 70~80만 원에 거래되는 등 오래될수록 돈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해요. 발행 개수가 적은 화폐도 높은 가치를 지니는데요. 1998년에 500원 동전을 7천 개만 발행했기 때문에 현재 개당 50~100만 원에 호가합니다. 또한 1973년 국내 최초로 발행된 1만 원권은 특정한 의미가 담겨 있으므로 장당 10~20만 원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쉽게 지갑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지폐와 동전도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희귀 화폐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죠? :)



재미로 시작한 취미 생활로 인해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본인의 관심사와 맞는 재테크를 찾아보고 재미있게 수익을 올려봐도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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