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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털 사이트에서는 ‘오이먀콘(Oimyakon)’이 검색 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렸습니다. 오이먀콘은 북극점에서 약 3,000km 정도 떨어진 시베리아에 위치한 러시아 마을입니다. 한겨울 평균 온도는 영하 50도! 관측 이래 최저 기온은 무려 영하 71.2도에 달해 마을 사람들은 평균 온도(영하 50도)만 돼도 날이 풀렸다고 느낀다고 해요. 오이먀콘의 추위, 어느 정도 인지 상상이 되시나요?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따뜻한 입김도 순식간에 얼어붙어 서리가 될만큼 강력한 추위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과연 세차가 가능할까요? 


오이먀콘 보다 덜 추운 한국만 해도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세차를 미루기 일수인데 아마도 어려울 듯 합니다. 차량에 묻은 오물이나 먼지는 얼어붙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아 세차하기 굉장히 까다로운데요. 겨울철 세차 고민을 하고 있을 분들께 삼성화재에서 겨울철 세차 관련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겨울철 세차 STEP 1 – 시작은 온도 체크부터



겨울철 세차에서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점은 바로 온도입니다. 세차 도중 물이 얼어버리는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면 기온이 영상일 때 세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교차가 심하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급격한 기온 하락으로 세차 도중 차량 표면이 얼 수 있으니 세차 후 남은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겨울철 세차 STEP 2 – 차량 바닥도 꼼꼼히! 



눈이 내리는 날엔 도로가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 곳곳에 뿌려지는 굵은 소금 같은 가루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염화칼슘인데요. 이는 도로 위의 얼음을 녹여 미끄러짐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지만 차량을 부식시킬 수 있는 단점도 갖고 있습니다.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를 달리고 나서 잔여물을 제때 제거하지 않는다면 차량이 부식될 위험이 있으니 눈길 주행 후에는 반드시 제거해주세요.

 


▶겨울철 세차 STEP 3 – 따뜻하게 녹여줘 



밤새 맺힌 이슬이 얼어 차량 표면에 서리로 남아 얼어있다면 차량 청소는 잠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언 채로 청소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흠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본격적인 세차에 앞서 차량을 예열하는 단계를 거쳐 표면에 자리 잡은 얼음을 어느 정도 녹인 다음 청소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철 세차 STEP 4 – 실내 청소도 꼼꼼히 



오랫동안 차 안을 비우고 다시 탑승했을 때 차량 내부와 시트에서 느껴지는 찌릿한 차가움, 다들 느껴보셨죠. 히터를 사용하면 틀지 않을 때 보다 먼지가 많이 쌓이기 때문에 청소할 때 특히 시트와 바닥을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줘야 합니다.


겨울철 세차 및 차량 관리, 추워서 혹은 귀찮아서 미뤄만 왔다면 삼성화재가 알려드린 꿀팁과 함께 오늘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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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붕붕이! 즉 자동차를 오지라퍼는 슬프게도 보유하고 있지 않답니다.
오지라퍼는 나만의 자동차인 붕붕이는 없지만 BMW 평생이용권이 있지요^^.............흑
오마이붕붕이를 가지고 있다면 이 세상 누구 부러울 것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으하하하! 갖고싶다...

소중한 오마이붕붕이 목욕도 깨끗이 시켜줘야 겠죠? 혹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세차하는데 1200만원! 천.....이백원이 아닌 1200만원! 중고차 값이 아니고 세차비가!  럴수럴수 이럴수!!!! 도대체 어느 세상 이야기일까요?




영국의 세차전문가인 구챤 샤호타씨 입니다~ 세차 한번 하는데 1만달러를 받는 사나이에요! 킁~부자겠죠?
세차전문가 샤호타씨는 수천달러짜리 왁스에 100가지 고급 세정액, 현미경까지 사용된다고 하네요~ 
세차시간은 보통 250시간! 헉! 
람보르기니, 맥라렌 F1 GTR, 페라리, 롤스로이스 등 명품차를 주로 세차한다고 합니다. 명품차들 후덜덜;;; 

이런 비싼 세차가 필요한 차가 모여있는 모터라이프를 오지라퍼가 오! 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나게 자동차문화를 즐기는 그 분은 누굴까요? 시~시시시작!



눈을 고정시켰던 잡지에 등장하던 자동차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면서 거리를 달리던 그라나다, 코티나 등을 볼 때 ‘저런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하는 호기심과 함께 가슴속에는 항상 차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었어요.”라는 정대표. 그러나 의대 졸업 후 결혼, 개업을 할 서른 즈음까지는 본격적으로 빠져드는 계기가 없었고요.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게 된 것은 남대문에 있는 허름한 외국잡지 서점을 기웃거리면서부터였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남자들은 차에 대한 로망이 있어 이야기를 많이 나누곤 했는데, 그 중 화제의 으뜸은 페라리 테스타로사(Ferrari Testarossa), 람보르기니(Lamborghini)와 영국의 초경량 스포츠카 로터스(Lotus)였고요. 국내에서는 최초 정통 로드스터 스포츠카인 엘란(Elan)과 일본 마쯔다의 로드스터 미아타(Miata) 등도 자주 회자되던 드림카였답니다. 그 중에서도 당시 잡지에서 본 테스타로사가 그에게는 가장 압권으로 다가왔고요. 엔진의 실린더가 붉은 색이어서 테스타로사(이탈리아어로 붉은 머리)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어떤 차에 뒤지지 않을 멋스러운 라인과 성능을 지녔답니다.


* 로드스터(Roadster)는 지붕이 없고 좌석이 두 개인 자동차로 북아메리카에서 주로 사용되던 자동차 유형 중 하나예요. 


인생의 첫 차 르망 레이서와 기아-엘란


                                                



그의 첫 차는 대우 르망(Le Mans) 레이서. 꿈에 그리던 차는 아니었지만 해치백 모델(*해치백 : 차체 뒤쪽에 위 아래로 여닫을 수 있는 문이 있는 것)로 스포츠카의 기본 사양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카에 대한 열정을 키워가기엔 충분했답니다. 르망 레이서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처음으로 속도를 내며 달리던 날의 두근거림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로워지면서 스포츠 드라이빙에 대한 욕구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답니다. 휴일에 탈 수 있는 보조용 세컨드카를 생각하게 되면서 작은 2인승 로드스터를 골랐고요. 1997년도는 미아타, Z3, SLK 복스터(전통적인 포르쉐의 2인승 차량), 기아 엘란 등이 레저용 자동차를 표방하고 세계시장을 공략할 때였어요. 그런 영향인지 그 무렵 신사동과 청담동 사이에 국내 진출 수입자동차 전시장들이 들어서면서 ‘수입자동차거리’가 형성 되었고, 덕분에 드라마에서만 보았던 로드스터 Z3, 기아 엘란 등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기아 엘란을 시승해 본 순간 저배기량에 가벼운 차체와 더불어 로터스의 전매특허인 민첩한 핸들링 등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1998년 2월 겨울, 엘란 생산공장인 안산의 기아모텍에 직접 방문해 엘란을 가져왔죠.” 


콜렉터가 되려면 자동차 관리는 기본


                                     



차를 사기만 했지 좀처럼 팔 생각은 하지 않았다는 정재균 대표는 차를 구입할 때마다 주차문제와 관리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가 지금까지 모은 차량만 해도 <1998년형 기아엘란>, <2003년형 로터스 엘리스>, <2000년현 로터스 340R>, <2004년형 로터스 Esprit V8 Twin Turbo>, <1990년형 Ferrari Testarossa>, <2007년형 로터스 Exige British GT SE>, <2008년형 로터스 2-Eleven>, <1989년형 Westfield Superseven>, <1995년형 Porsche Carrera>, <1999년형 로터스 Elise S1>, <1991년형 로터스 Elan>까지 모두 11대. 취미로 시작했던 것이 전문 콜렉터로 카페 등에 자동차에 대한 전문기고를 하기에까지 이르렀답니다.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지만 잘 운행하지도 않는 차량의 유지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 등이 정말로 아까운 경우가 많았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콜렉터 등에게는 ‘운행을 안한다’는 조건 내지는 ‘주말만 운행’하는 조건으로 세금과 보험료의 차등을 뒀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또, 아무래도 차량연령이 높은 차는 소모품뿐 아니라 각종부품이 노후화될 수가 있는데 그런 부품을 잘 체크해서 구입 유지시켜주는 것이 힘들죠.”

세워놓는 시간이 많다보니 때가 되면 11대를 매번 시동을 걸어주는 것도 일이고 차량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일 또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요. 생각보다 일거리가 많아진 것이죠. 물론 가끔씩 지인들이 차도 한 번 타 볼 겸 기꺼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죠. 그러한 상황이 계기가 되어 차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콜렉션을 공유하고 드라이빙을 즐기는 이들이 쉬어갈 수 있는 카페를 계획하게 되었답니다.



자동차 문화를 이끄는 카페, 모터라이프


                                    



국내에는 자동차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모여서 수다를 떨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예요. 드라이빙을 즐기는 모임에 참여하면서 보니, 각자 자동차를 가지고 모이게 되면 주차가 늘 골칫거리였고, 주로 일요일 새벽 드라이빙을 하니 모임 때 마다 먹을거리가 부족한 것이 마음에 걸렸고요. 매번 24시간 편의점을 찾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갈 수 있는 장소도 한계가 있어 ‘새롭고 신선한 만남의 장소인 클럽하우스 개념의 장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답니다. 게다가 자동차 동호회는 많지만 각종 정기모임과 세미나 혹은 DIY 정비모임 관련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등 여러모로 쓸모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은 점도 너무 아쉬웠다. “일본 등에서 발전하고 있는 차고(車庫)문화가 한국에서도 도입될 시기가 온 듯하다.”고 생각한 그는 평창동에 부지를 마련해 모터라이프를 오픈했답니다. 현재 국내에는 모터라이프 외에도 ‘꽃과 어린 왕자 (www.prince1997.com)’, ‘아델도르프(Adel Dorf)’ 등의 차문화 카페가 다양한 스타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 차고(Garage)문화는 자신의 차고에서 자동차를 좀 더 나은 성능, 취향에 맞는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행위를 말한답니다. 자동차 애호가가 많아 업무, 일상에서 쓰는 퍼스트 카(First Car)와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세컨드 카(Second Car)에 대한 개념이 정착되는 미국에서 발달하기 시작해 일본 등지까지 퍼졌답니다.

1997년부터 1년에 한대 꼴로 차를 모으기 시작했다는 정대표는 “일본 등에서도 발전하고 있는 차고(車庫)문화가 국내에도 도입되어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표방하는 갤러리 형태의 전문 전시장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어요.

 



우와~ 다음에 오지라퍼도 꼭 한번 가봐야 겠어요^^ 동참하실 분 손손손! 푸학
그럼! 오지라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