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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꽁꽁 얼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이 머리 위로 내려앉는 봄이 찾아왔어요.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고 바라던 아이들은 새 학기 소식에 설레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님의 걱정은 만만치 않을 텐데요. 


3월 새 학기,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된 우리 아이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할 수 있도록 좋은 습관을 가르쳐주는 것이 어떨까요? 



▶새 학기 우리 아이 몸도 튼튼! ‘단체생활 감염병’ 예방하기


한 교실에서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다양한 감염병이 쉽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 찾아오는 질병들을 알아보고 예방법을 익혀 보세요.



* 우리 아이가 조심해야 하는 감염병


1) 수두

수두는 연중 4~6월, 11~1월에 많이 발생하며, 감염자와 직접 접촉 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됩니다. 보통 머리에서 처음 나타나 몸통과 팔, 다리로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여러 모양의 발진이 관찰됩니다.


2) 인플루엔자

전 연령대에 발생하는 인플루엔자는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로 감염됩니다. 고열, 마른기침, 두통, 근육통, 피로감,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등은 합병증이 발생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에요.


3) 유행성이하선염 (볼거리)

흔히 ‘볼거리’로 알려진 유행성이하선염은 감염자와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 특히 발생 위험이 커요. 침샘이 붓고 통증이 느껴지는 주요 증상 외에도 발열, 두통, 근육통, 구도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4) 성홍열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혀가 딸기 모양이 되는 성홍열을 들어보셨나요? 보균체가 감염자의 입, 목, 코에 있어 호흡기 분비물로 감염이 됩니다.




앞서 살펴본 질병들은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이제 막 단체생활을 시작한 우리 아이가 감염되지 않을지 걱정될 텐데요. 먼저, 대표적인 예방 방법인 ‘예방접종’을 꼭 챙겨주세요!


우리 아이의 예방 접종기록을 확인하여 표준일정에 따라 접종했는지, 누락된 접종이 있으면 접종할 수 있도록 알아봐야 해요. 수두는 생후 12~15개월 총 1회 접종하고,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은 생후 12~15개월(1차), 만 4~6세(2차) 총 2회 접종해야 합니다. 접종기록과 지정의료기관은 가까운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더불어 단체생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에서 지켜야 할 예방수칙도 꼭 알아두어야 해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고개를 돌려 옷 소매나 팔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을 지켜주세요. 또한, 감염병이 의심될 때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주세요.



▶새 학기 우리 아이 마음도 튼튼! 학교에 잘 적응하는 습관 갖기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우리 몸을 튼튼하게 만들었다면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마음도 튼튼하게 만들어야겠죠? 우리 아이가 학교에 즐겁게 적응하고 사회적 관계를 다져나갈 수 있도록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도록 해요.



1) '규칙을 정해보는' 습관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다시 잠들 때까지 하루 동안에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해보아요. 기상, 식사, 공부, 휴식, 놀이, 취침까지 정해진 시간 안에서 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생활을 바꿔보는 거예요. 새롭게 바뀌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규칙을 세워보고, 칭찬도 듬뿍 해주세요.


2) '혼자 해보는' 습관 

우리 아이도 이제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일어나기, 세수하기, 옷 입기, 밥 먹기, 화장실 가기 등 아이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주세요. 학교에서 부모님 없어도 당황하지 않고 척척 해낼 수 있을 거예요.


3) '나누고 배려하는' 습관

학교는 본격적인 단체생활의 첫걸음! 선생님, 친구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먼저 인사하기, 양보하기, 나눠주기, 이해하기 등 기본예절을 알아두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4) '순서를 지키는' 습관 

아이에게 순서를 기다리는 능력을 키워주세요. 기본적인 사회성을 만들고 지킬 수 있도록 순서 정해보기, 순서 지켜보기, 순서 같이하기 등 학교생활에 더욱 질서 있는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새 학기 몰래 찾아오는 질병으로부터의 몸을 지키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마음을 키우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소한 생활습관만 바꿔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의 안전한 새 학기를 위해 언제나 삼성화재가 함께하겠습니다! :)



(참고: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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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온갖 사물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엔 반갑지 않은 불청객도 섞여있습니다. 바로 급격한 기온 변화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활동을 개시한 봄철 질병!

조심해야 할 봄철 질병의 종류와 증상을 하나씩 알아볼까요?



▶다음 봄철 질병 증상 중 사실이 아닌 것은?



① 습도가 낮아질수록 관절 통증이 늘어난다


사실이 아닙니다. 호주 라트로베 대학은 조사 대상으로 삼은 관절염 환자의 92%가 장마철에 관절 통증이 악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습도가 높아지면 대기압이 상승하며 관절 조직이 팽창해 신경을 자극하는 까닭입니다. ‘비 오는 날이면 무릎이 쑤신다’는 어르신들의 한탄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죠.



② 식중독으로 인한 구토, 설사 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야 한다


맞습니다. 식중독에 걸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면 체내 수분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기 때문에 그만큼의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건강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선 찬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과 미음, 죽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식약처 통계에 따르면 식중독 발생 현황은 12월을 지나 1~2월에 주춤하다가 3월부터 다시 증가하니 지금부터 주의해야겠습니다.  



③ 봄철 알레르기 대표 증상은 비염, 결막염, 피부염, 천식 등이다.


맞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센터에 따르면 봄철 알레르기 주범인 ‘꽃가루’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천식 등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없더라도 안심하면 곤란합니다. 면역력과 적응력 등이 약해지는 장•노년층은 매년 봄 알레르기성 질환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설입니다.



④ 수족구병은 성인보다 유∙아동이 주로 걸린다.


맞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수족구병에 걸리는 주 연령층을 10세 미만의 아동, 특히 5세 미만의 유아로 잡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원인인 ‘장바이러스’는 가정, 보육시설, 놀이터 등 소아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쉽게 전파•감염되며, 손과 발의 피부 발진 및 입 주변 물집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땐 마스크를 착용시키고, 돌아오면 꼭 손발을 깨끗이 씻겨주세요. 


정답은 ①번!

모두 정답을 맞히셨길 바랍니다 :)


봄철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막 찾아온 봄을 온전히 만끽하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해 봄철 질병 대비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 그림을 클릭해 봄철 질병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 대비하는 방법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세요!


참고 : 국가건강정보포털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