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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관리로 몸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건 외식과 배달음식, 주전부리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제어해도 다이어트나 몸 관리를 하는데 90%는 성공인데요. 외식 식단의 재료와 양, 조리법을 알기란 쉬울 일이 아닙니다. 식당도 고객의 입맛을 유혹해야 하니 균형 있는 영양 구성보다는 식감으로 느껴지는 맛을 우선할 수밖에 없기에 열량이나 영양 구성을 파악해 조리에 반영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래 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매년 발행하는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서 열량 상위 10위에 등극한 메뉴입니다. 실제로 식당에서 수거한 ‘1인분’ 메뉴의 분석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이것만도 어마어마한데 여기에 디저트까지 더한다면 외식을 즐기는 사람의 체중이 느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터들이 이런 ‘외식 던전’에서 그나마 건강한 메뉴를 찾아 먹는 팁을 알아볼까요?



 순위

음식명 

1인분

중량 (g) 

열랑

(kcal) 

1

돼지 수육 

300 

1,206 

2

감자탕 

900 

960 

돼지갈비구이 

350 

941 

해물크림 스파게티 

500 

918 

삼계탕 

1000 

918 

잡채밥 

650 

885 

잣죽 

700 

874 

크림소스 스파게티 

400 

838 

간짜장 

650 

825 

10 

삼선짜장면 

700 

804 


<출처: 식약처 외식영양성분 자료집>



1. 유난히 건강하나 유난히 열량이 높은 한식



한식의 열량은 고르기에 따라 극과 극입니다. 비빔밥이나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일상적인 한식은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시 가장 이상적인 메뉴입니다. 반면 고기 요리나 각종 탕 등은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서도 전 세계 메뉴를 제치고 선두권을 차지할 만큼 초고열량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족발이나 내장 요리 등이 10위권 이후 줄줄이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식은 무조건 살이 덜 찌거나 건강하다는 인식은 버려야 합니다. 회식 등에서 이런 고열량 메뉴를 먹을 수밖에 없다면 아래의 팁을 지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 식사 15분 전에, 많은 물을 마시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밥과 물을 함께 먹으면 살이 더 찐다는 속설이 있지만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식사 전에 충분히 뱃속에 물을 채우고, 식사 중에도 맹물을 함께 마시면 식사량이 줄고 다이어트에 유리합니다.


- 나물이나 해초류 등을 먼저 먹고, 시간이 지난 후 본 메뉴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먼저 먹으면 빨리 포만감이 생겨 소식을 하기에 좋습니다. 이 방법은 당뇨나 혈당 관리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 혈당 충격을 완화하는 데도 좋습니다.


-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이들이 애용하는 밥집, 분식집의 ‘식사류’ 메뉴들은 대개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삼겹살, 돈가스나 김말이 등 고지방이나 튀김이 들어간 음식은 열량이 높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국수나 쫄면 등 면류는 단백질이 거의 없는 탄수화물 덩어리라 영양 균형이 매우 나쁘고 포만감도 얼마 못 갑니다. 오히려 돌솥밥이나 오징어덮밥, 계란찜 등 ‘동물성 식품과 섞인 밥류’가 건강에 좋습니다.


- 우리나라에선 고지방 육류에 대한 선호가 높은데요. 삼겹살, 차돌박이, 높은 등급의 쇠고기, 뼈에 붙은 육류가 지방이 많습니다. 같은 소 등심도 1++등급은 3등급보다 열량이 3배 가까이 높습니다. 어쩌다 하는 외식이라면 몰라도 평상시엔 지방과 마블링이 적은 저등급 육류, 부챗살이나 목살, 다리 살 등에서 비계를 떼고 먹는 게 좋습니다. 고기의 등급은 사실상 건강과는 역 순위라고 보면 됩니다.


- 회나 어패류는 언제나 옳습니다. 특히 조개 같은 어패류나 오징어 같은 두족류, 게나 새우 등 갑각류는 지방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일품입니다.


- 닭고기, 오리고기는 껍질만 제거하면 좋은 단백질 음식입니다.


- 육류 요리를 먹은 후 남은 기름에 밥을 비비거나 볶아 먹는 건 특히나 좋지 않습니다. 살이 찌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육류에서 흘러나온 다량의 포화지방을 다량의 탄수화물과 함께 먹는 면에서 건강 관리에서도 최악의 콤보인 셈입니다.


- 일부에서는 모짜렐라 같은 고지방 연성 치즈를 토핑으로 얹은 퓨전 스타일 조리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역시 위에서 말한 것처럼 포화지방+탄수화물의 위험천만한 콤보가 됩니다.



2. 영양과 가격, 가성비 최고인 단체 급식과 구내식당 



학교나 군대의 단체 급식, 회사의 대규모 구내식당은 일반적인 외식에 비해서는 균형이 좋은 편입니다. 일부의 안 좋은 사례가 SNS에서 이슈가 되지만, 말 그대로 예외입니다. 맛을 최우선으로 메뉴를 구성하는 일반 식당과 달리 이런 곳은 영양을 계획하는 전문 영양사가 있고 나름의 규제도 있습니다. 상당수는 당일 영양성분을 공개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100% 정확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영양상으로 완전히 터무니없는 메뉴’가 안 나온다는 건 분명한 장점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급식 서비스가 있다면 1순위로 권하는 음식점입니다. 



3. 잘 골라 먹어야 하는 뷔페, 양식, 일식, 중식 등



- 뷔페에서는 채소류와 회, 육류를 먼저 먹고, 밥이나 초밥, 파스타 등의 탄수화물은 가능한 나중에 먹는 게 좋습니다. 


- 화이트 크림을 쓴 파스타, 볶음보다는 토마토소스의 열량이 낮습니다.


- 디저트로 흔히 먹는 케이크, 쿠키나 마카롱 등은 대개 열량의 끝판왕입니다. 메인 요리보다 더 많은 당분을 사용하고, 더 높은 열량을 냅니다. 디저트보다는 고기 한 점을 더 먹는 게 나을 것입니다.


- 짜장면과 짬뽕은 열량의 상당 부분이 면보다 볶음 기름에서 나옵니다. 짜장면은 장을 볶은 기름이 열량의 원천이니 면을 먹고 남은 장은 과감히 포기합니다. 짬뽕처럼 볶은 후 국물을 부어 만든 음식은 지방의 상당량이 국물에 남으니 국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겠습니다.


- 튀김류는 재료 자체보다는 튀김 옷이 빨아들인 기름이 문제입니다. 튀김 옷이 두껍거나, 기름을 잘 빨아들이는 채소류나 버섯 등을 재료로 썼다면 기름을 안 빨아들이는 돼지 살코기나 오징어, 생선살 등을 튀겼을 때보다 영양 구성은 더 나빠집니다.


- 대부분의 소스류는 당분이나 지방이 매우 많습니다. 돈가스나 탕수육 등도 소스로 범벅을 하는 ‘부먹’보다 찍어 먹는 ‘찍먹’이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샐러드도 무조건 다이어트 식품은 아닙니다. 마요네즈 같은 고지방 소스가 붙으면 초고열량 메뉴로 탈바꿈하니 오리엔탈 소스, 식초 소스처럼 묽고 지방이 적은 것을 고릅시다. 단호박, 고구마나 감자 샐러드 등은 이름만 샐러드지 크림(지방)류가 잔뜩 들어간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인 경우도 많습니다.



4. 의외로 착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메뉴



흔히 패스트푸드는 건강의 적이라 생각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외식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영양 성분을 공개하는 곳도 패스트푸드나 간편식 업계인데요. 영양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습관만 들이면 일반적인 외식보다 섭취량을 관리하기에 쉬울 것입니다.


- 편의점이나 전문점의 다이어트 도시락 등 간편식도 최근에는 품질이 개선되었고, 섭취량을 관리하기에도 좋습니다. 원하는 도시락을 사기 어렵다면 편의점 앱에서 도시락 예약 기능을 제공하니 활용해봅시다. 찾는 도시락이 없고, 예약도 못 했다면 일단 탄수화물로 작은 김밥을 하나만 삽니다. 여기에 단백질을 보충해 줄 어묵바나 달걀, 닭가슴살, 일부 고단백 요거트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충분히 건강한 한 끼입니다. 소시지나 햄처럼 갈아 만든 육가공품은 맛을 위해 다량의 비계를 함께 갈아 넣으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 치킨은 양념 치킨 > 프라이드치킨 > 구운 치킨의 순서로 열량이 높아집니다. 다른 대부분 튀김이 그렇듯 살코기보다 튀김 옷과 껍질, 뼈 주변 지방에 열량이 높습니다. 튀김 옷과 껍질은 반만 줄여도 열량은 상당히 줄어듭니다.


- 버거류는 버거 자체보다는 세트에 포함된 감자튀김이나 해시 브라운, 치즈스틱이나 탄산이 문제입니다. 저열량 콜라를 먹고, 감자튀김은 빼거나 다른 메뉴로 바꾸어도 좋습니다. 쇠고기 패티보다는 닭고기 패티가 유리합니다. 최근 많이 등장하는 에그 머핀류도 영양 구성이 우수하고요.


- 다이어트 콜라 등 합성감미료에 대해서는 일부에서 반론이 있는데, 이는 심리적인 효과입니다. 그 자체로 살이 찌는 게 아니고 감미료의 후폭풍으로 더 빨리 허기를 느끼거나, 죄책감이 줄어 다른 음식을 더 섭취하는 것이 악영향을 미치죠. 즉 이런 문제가 없다면 당연히 다이어트 콜라를 권유합니다.


- 크림을 잔뜩 얹은 라떼 종류는 특히 젊은 여성들이 고열량을 섭취하는 주요 음료입니다. 케이크나 쿠키까지 더하면 걷잡을 수 없는 열량이 되는데요.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홍차를 애용하도록 합시다.



영양과 열량을 동시에 관리하는 똑똑한 어플 사용!



삼성헬스 등 스마트폰의 피트니스 어플 중에 유용한 것이 꽤 많습니다. 각종 가공식품이나 국내 외식 메뉴의 열량과 영양구성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식약처 데이터도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고요. 포털 사이트의 카페나 질의응답에서 여러 사람들이 출처 없이 쓴 글보다는 공인기관의 자료를 참고한 어플의 자료가 신뢰성이 높으니 꼭 활용해보세요.


<출처: 식약처 외식영양성분 자료집>




※ 본 콘텐츠는 집필가의 의견으로, 삼성화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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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청구 과정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삼성화재 어플을 활용한다면 쉽고 빠르게 실비 청구를 끝낼 수 있는데요. 단, 실비 청구 과정에서 다양한 궁금증이 생길 거예요. 보험금은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조금 더 빨리 받을 수는 없는지, 실손의료보험에 중복가입한 경우 보험금은 어떻게 지급되는지.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시원하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아래 내용으로 확인하세요.



 

1) 통원의료비 및 실손외래 청구 시 영수증을 분실했다면 대체 가능 서류가 있나요? 


카드 영수증처럼 급여, 비급여 구분 없는 서류는 의료비 서류 대체 불가합니다. 


2) 보험금 지급심사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나요? 


보험회사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지급심사 진행과정 및 처리결과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3)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 후 언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예상지급일은 최종 서류접수일로부터 3영업일, 지급사유 조사나 확인이 필요한 경우 30영업일 이내입니다. 

지급기일 내에 지급하지 못할 경우 지연사유, 지급예정일을 안내해드리며, 지급예정일을 초과하는 경우 약관에 따라 지연이자를 산정해 드립니다. 또한, 지급심사 결과 지급 거절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지급거절 사유를 안내해 드립니다.

 

4) 보험회사에서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나요? 


보험회사는 보험금 지급사유를 심사-조사하기 위해 약관에서 정하는 지급기일 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회사가 추정하는 보험금의 50% 이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가지급보험금) 단, 최종 결정 보험금이 없거나 가지급 보험금보다 작으면 지급된 보험금은 환수됩니다. 


5) 현재 입원 치료 중인데 치료비를 중간에 먼저 청구할 수 있나요? 


현재 입원 치료 중인 경우, 치료비를 중간 정산한 영수증이 있다면 중도 청구 가능하지만, 보상 심사 시 청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서류제출 후 보상직원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제출서류: 진단서나 입원계산서 등) 또한, 실손의료비 신속 지급대상자에 해당되는 경우, 중간 정산 전이라도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6) 실손의료보험에 중복가입한 경우, 보험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실손의료보험에 중복가입된 경우, 보험금은 비례보상원칙에 따라 계약별로 비례하여 지급됩니다. 


7) 중복가입한 경우, 보험금 청구서류는 회사마다 각각 제출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최초 보험금 청구서류를 받은 보험회사에서 다른 보험회사로 이를 전달하는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 대행 서비스를 시행 중입니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청구서류와 함께 보험회사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각 보험회사 특약에 따라 별도 제출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8) 병원 퇴원 시 처방한 한약도 보상 가능한가요? 


‘09년 8월 이후 실손의료비 계약은 한방병원의 비급여 항목은 보상되지 않습니다. 

‘09년 8월 이전 계약 중 입원기간 복용했던 첩약을 퇴원약으로 처방받은 경우는 심사를 통해 보상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 한약 성분 및 보신재 여부에 따라 보상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9) 교통사고 보상 종결 후 개인적으로 추가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나요? 


교통사고 보상 종결 후 개인적으로 추가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 실손의료비 보험에 가입했다면 약관의 기준에 따라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의료비의 경우 자동차보험처리를 받아 본인이 부담하시는 금액이 없는 경우에는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10) 국가유공자로 보훈처리된 할인 또는 감면받은 입원의료비가 보상되나요?

 

국민건강보험 처리 여부를 확인해 이에 따라 보상내용이 달라집니다. 국민건강보험 처리가 된 경우에 감면액까지도 보상처리 가능하며, (단, 0910 이후 실손의료비에서는 실제본인부담액만 보상함) 국민건강보험 처리가 되지 않은 경우 특별한 보험금 지급 제한 사유가 없다면 총발생의료비의 40%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지급 시 참고사항 


* 3년 이내 청구 가능 : 사고(발병)일로부터 3년 내 보험금 청구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2015년 3월 12일 이전 청구 사유 발생 건은 2년 이내로 제한됩니다. 


* 손해사정사 선임 가능 : 고객이 개인적으로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3영업일 이내 지급 : 예상 지급일은 최종 서류 접수일로부터 3영업일, 지급사유 조사 및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류 접수일로부터 30영업일 이내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 지급 지연 시 지연 이자 : 정당한 사유 없이 보험금 지급이 30영업일을 초과해 지연되는 경우, 기간별로 지연 이자를 계산해 지급합니다. 


* 조사 협조 필요 : 보험금 산정에 필요한 경우, 개인정보 처리 등에 관한 동의가 필요합니다. 


* 모바일에서는 최대 200만 원까지 청구 가능합니다. (200만 원 초과 시,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필요) 


* 교통사고 보험금은 교통사고 담당자 또는 콜센터를 통해 진행하세요. 




[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위의 사례는 개별 보상사례를 재구성하여 가정한 보험금 지급 예시입니다. 실제 보험사고시에는 가입하신 해당상품의 약관 및 진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실손의료비의 보험료 변경주기는 1년이고,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며, 재가입시 보장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홍보P, 제19-009호, '1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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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드라마, 열한 번째 이야기 <오늘도 안녕> 4 18일 목요일 오후 12 50분에 KBS2에서 공개됩니다!


이번 드라마는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주인공 '인우'와 그의 가족, 친구, 이웃의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작품입니다각 인물의 작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함께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단편 드라마인데요.

드라마 본편을 보기 전에  <오늘도 안녕>의 출연진들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배우 정준원, 김소혜 등 주인공들의 모습과 이번 작품 관련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인터뷰 영상을 정주행해주세요!




<오늘도 안녕> 주요 등장인물

- 정준원 :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자폐성장애 학생, 인우 役

- 김소혜 : 자폐성 장애 동생을 미워하는 누나, 시우 役

- 소희: 자폐 학생 인우를 돕는 '굿프렌드' 친구, 소희 役

- 신구: 소희의 할아버지, 우중 役

- 정선경 : 인우, 시우의 엄마 혜정 役

- 김인권 : 인우, 시우의 삼촌 범수 役


<오늘도 안녕> 줄거리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자폐 학생 인우를 둘러싼 가족, 친구 그리고 이웃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아픈 동생을 위해 모든 것을 양보해야 했던 누나 시우, 

인우를 친구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용감해지는 친구 소희, 

손녀딸 소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되는 할아버지 우중, 

일과 가정 모두 완벽히 하고 싶지만 인우로 인해 갈등을 겪는 엄마 혜정, 

조카 시우를 위로하는 혜정의 동생 범수까지.


인우의 가족과 친구, 이웃은 모두 저마다 상처가 있고 불완전한 존재지만 

서로 위안을 건네며 성장합니다.




조금씩 아픈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주인공들의 인터뷰


주변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있나요?


김인권: 주변에 많죠. 저도 딸이 셋이 있거든요. 학교 가면 한 반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있고요. 따로 ‘무지개반’이라고 해서 반도 있고, 동네에서 그 아이들과 자주 만나게 되고 장애 아동을 기르다가 한국에서 좀 힘들어서, (우리나라) 환경이 아직은 장애 아이를 키우기에 힘들었나 봐요. 이민 간 집도 있고… 우리 아이가 최근에 거기 놀러 갔다 오기도 했어요


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자폐아 역할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히 스펙트럼장애가 뭔가요?


정준원: 어떤 한 부분에 재능을 가진 건데 원이나 돌아가는 그림을 다 외우고, 별, 은하수를 그리는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언어, 의사소통, 인지 등 사회성 발달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특정한 부분에 반복적으로 과몰입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요?

정선경: 저희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 “혼자가 아니다, 같이 더불어서 사는 세상이다” 라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진 & 글 출처 : 삼성화재 미디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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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빠진 중학생 아들만 생각하면 어머니는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학원에서 착실하게 공부하는 줄 알았던 아들이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불같이 화를 냈고 아들은 반성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서 아들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밤새 게임을 하느라 아침마다 학교에 지각했고 성적은 뚝 떨어졌습니다. 어머니는 이러다가 아들이 대학도 못 가겠다 싶어 호통을 쳤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대답합니다. “대학 못 가면 어때? 프로게이머 하면 되잖아. 아니면 게임 방송 BJ 할 거야.”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는 기가 막혀서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IT기술의 발달과 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등장으로 게임 중독이 심화되며 사회적인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게임 중독의 기준은 무엇이며,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게임을 많이 하면 중독인가?


과거에는 게임 중독도 도박과 같은 행위 중독의 일부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환자들을 살펴보면 보편적인 중독 현상과는 다르게 게임을 끊는 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뇌 사진을 찍었을 때 활성화되는 부위도 기존의 중독과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게임을 중독으로 여기는 것은 아직 논란이 많지만,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정식 진단명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WHO의 ICD-11 게이밍 장애 진단 기준

1) 게임 사용 시 통제력이 약화된(impaired control) 게임 행동 패턴을 말한다.

2)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활동보다 게임이 우선시된다.

3)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해도 게임을 계속하거나 더한다.

4) 게이밍 장애가 진단되기 위해서는 행동 패턴이 개인, 가족, 사회, 교육, 직업 또는 기타 중요한 영역에서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해야 하며 12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2. 게임은 왜 재미가 있을까?


게임의 본질적 특징은 뚜렷한 목표, 규칙, 피드백 시스템, 자발적 참여입니다. 이 게임을 클리어한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공했을 때 빠르게 주어지는 보상이 있죠. 그 보상에는 성취감, 다른 사람의 칭찬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에서 주어지는 보상에 익숙해지면 현실은 너무 지루하고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현실에서는 단기간 성취할 수 있는 일도 없고, 공부하거나 일을 한다고 해서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지지도 않습니다. 결국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상보다 게임을 더 찾게 되는 것이지요. 하루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데 게임에만 시간을 쏟는다면, 정작 자신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대인 관계도 어려워지겠죠. 그러다 보니 게임에만 더욱 몰두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3. 게임 중독의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게임 중독자들에게서 우울증(75%), 강박장애(60%), 불안장애(57%), 주의력결핍장애(100%)가 많이 관찰되었습니다. 우울증의 경우, 모든 것에 대한 의욕과 흥미가 떨어져 일상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데요. 인터넷 게임은 적은 노력으로도 집중, 흥미를 유발하는 대상이 되어 일시적으로 우울과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들은 다른 활동을 접어둔 채 인터넷 게임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게임 중독으로 보일 수 있지요. 또한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 주의력결핍장애(ADHD)를 가진 사람들이 게임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ADHD의 주 특징인 높은 자극 추구 욕구와 자기 통제 혹은 충동 조절의 어려움이 이와 연관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4. 게임 중독이 되기 쉬운 요소 


같은 게임에 노출이 돼도 모든 사람이 중독으로 빠지지는 않는데요. 게임 중독은 새로움을 원하는 성격(novelty seeking), 보상 의존성이 강한 성격(reward dependence), 현실이나 위험을 회피하는 성격(harm avoidance)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외에 자기 노출을 꺼리는 성격, 내성적인 성격, 외로움, 사회적 위축, 낮은 자존감 등이 게임 중독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와 관련된 원인으로는 부모의 권위적 교육 스타일과 부모와의 대화 부족으로 인한 소외된 관계 등이 있습니다. 부모의 지나친 통제가 게임 중독을 악화시키기도 하지만 전혀 통제가 없을 때도 중독이 심해집니다.



5. 게임 중독의 치료 


게임 중독의 치료 목표는 단순히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게임 중독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원인을 해결하고 일상생활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ADHD나 우울증과 같은 공존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충동 조절 문제나 낮은 자존감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게임을 하는 대신 운동이나 음악 등 대안 활동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통제한다는 것은 주어진 시간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는 시간을 명확하게 정해놓고 나머지 시간에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죠. 


1) 인지행동치료 : 어떤 생각과 감정이 게임에 대한 과도한 몰입으로 이어지는지를 밝혀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연습해 보는 치료법입니다. 특히 그룹으로 진행하는 인지행동치료는 비슷한 상황의 타인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약물치료 : 공존질환에 따라 항우울제나 ADHD 치료제 항불안제 등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게임이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죄악시되고 여가 생활 일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게임이 뇌에 지나친 자극을 주거나 뇌를 변형시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어떤 기능은 향상시켜 주기도 하죠. 문제는 우리가 ‘중독’이라고 부르는 현상은 게임에 과도하게 몰입할 경우입니다. 이 현상은 게임 자체에 중독되었다기보다 개인이나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 게임에 너무 몰두하고 있다면 먼저 그 사람이 처해 있는 환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몰입의 정도가 너무 심각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본 콘텐츠는 집필가의 의견으로, 삼성화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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