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꾸밈 요소



정신과 전문의 김슬기의 마음 치료 11편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명절증후군 이렇게 이기세요!



명절 후,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설 연휴 잘 보냈나요? 명절을 제대로(?) 보냈다면 지금 컨디션이 좋은 사람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 입니다. 기름진 명절 음식의 과다 섭취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장염, 제사상을 차리고 명절 음식을 만드느라 무리한 탓에 발생한 손목 증후군이나 허리 통증, 그리고 명절 기간의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 증상들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의 환자들은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으며 온몸에 힘이 빠진다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명절 전, 울화가 치밀고 잠이 잘 오지 않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흔한 증상이고, 얼굴에 열이 오른다거나 피부가 화끈거리는 증세를 하소연하기도 합니다. 명절 직후에는 몸살이나 요통, 두통, 복통 등을 많이 호소하지요. 심한 경우 하혈을 하거나 얼굴, 손발 등에 감각 이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명절 전후,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을 ‘명절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고유 문화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문화 증후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명절증후군은 시댁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며느리들의 문제로만 여겨져 왔는데요. 요즘은 며느리뿐만 아니라 남편, 고시생, 미혼 남녀 등 많은 사람들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며 명절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1인 가구의 비율이 전체 가구의 30%에 육박하는 요즘, 혼자서 살거나 소가족 중심의 삶에 익숙해져 있다가, 대가족이 함께 어울려야만 하는 상황이 되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세대 간의 사고나 행동 양식의 차이, 상대의 형편을 고려하지 부적절한 언행들, 이러한 것들로 인한 트러블을 극복하지 못해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럼 명절 이후 어떤 방식으로 명절증후군을 극복해 볼 수 있을까요? 



1. 나만의 휴식 취하기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짧게라도 틈틈이 시간을 확보해 스트레칭을 하거나 음악 듣기, 드라마 보기 등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방법으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담아두지 말자!

 


명절 후 부모나 친척들에게 들었던 안 좋은 말이나 불쾌한 행동 때문에 명절이 끝난 이후에도 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분 나빴던 말이나 행동이 자꾸만 생각나서 스트레스가 되고 언짢은 감정이 지속되는 것이죠. 나쁜 기억을 곱씹는 것을 반추(rumination)라고 합니다. 우울증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한데요. 이런 증상은 반복해서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되지요.


과거의 사건은 바꿀 수 없지만 현재의 나는 진행형입니다. 마음 속에 담아두지 말고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집착하고 있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명상인데요. 걸을 때 발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걷기 명상이나 편안한 자세에서 숨쉬기에 집중하는 호흡 명상은 쉽게 실천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3. 싸우지 않는 대화하기 

 


a. 들어주기

일방적으로 자기 주장만 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라 독백입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에는 아무리 마땅치 않아도 말을 끊지 말고 일단 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b. 대화의 목표를 생각하기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내 의견을 전하고 싶다면 그 목표를 위해 내가 어떤 말을 하는 것이 좋을지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말을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 선택에 있어서도 말이죠. 


c. ‘나는~’ 대화법 사용하기

“너 때문에 짜증나 죽겠어.” vs “나는 네 말이 서운하게 느껴졌어.”

두 대화문의 차이가 느껴지나요? ‘I message’라고도 하는 ‘나는~’의 대화법은 불화의 원인을 상대에게 두지 않고 ‘나’를 주어로 이야기하면서 보다 부드럽게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게 합니다. 



4. 이야기를 하자

 


정신과 치료에서 환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후련해 하는 것을 환기(ventilation)라고 합니다. 창을 열어 실내의 묵은 공기를 환기시키듯 마음 속의 나쁜 감정도 바깥으로 내보내는 방법인데요. 수다를 떨고 나서 속이 후련해지는 이유 중 하나도 실제로 그 과정에서 옥시토신 분비가 증가되어 안정감이 생기기 때문이라 합니다. 



5.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

 


명절증후군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혈액 검사나 영상학적 검사 등 일반적인 검사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없는 증상을 지어내는 꾀병과는 다르게 명절증후군과 같은 신체화 장애에서는 괴로운 증상(통증, 마비 등)이 분명 존재하는데도 증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환자들은 더욱 답답해하고 힘들어합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심리적인 원인이라고 내버려두지 말고 병원을 찾아 약물 치료와 상담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명절에 시달린 많은 사람들이 연휴를 없애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리기도 한다는데요. 명절 음식을 사서 차례상을 준비한다거나 가족끼리의 식사로 차례를 대체하는 등 명절의 과정을 간소화한다면 명절이 괴로웠던 많은 이들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명절증후군으로 몸과 마음이 피곤하다면 기지개를 한 번 켜고 간단한 명상을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황금 같은 명절 연휴가 끝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연휴가 길수록 이후에 여러 가지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기 마련이죠. 특히 명절에는 음식을 푸짐하게 차리기 때문에 과식이나 과음으로 탈이 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명절증후군은 주로 음식 장만, 장시간 운전 같은 육체적 피로, 불편한 친척과의 만남 등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생활 속 실천을 통해 명절증후군을 사전에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 



TIP1. 장거리 이동 시 중간 중간~ 휴식 타임!

 


귀성길 좁은 차 안에서의 장거리 이동은 연휴 기간의 피로를 높이는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창문을 닫고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산소 부족으로 몸 안에 이산화탄소가 축적돼 졸음이 몰려오기 마련인데요. 오랜 시간 운전할 때는 적어도 1~2시간마다 10분 이상씩 휴식을 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간단한 체조나 심호흡, 스트레칭으로 요통 및 어깨통증을 예방해주세요. 


조수석이나 뒷좌석에 탑승한 가족도 예외는 아닌데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허리를 펴고 푹신한 쿠션을 허리에 받쳐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따뜻한 물로 샤워해 척추의 피로를 풀고, 낮잠을 자거나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어 피로를 회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TIP2. 과도한 집안일 STOP! 쉬는 시간 갖기

 


음식을 하는 동안 목이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인 자세를 취하면 척추에 무리가 가기 쉬워요. 또한, 무거운 냄비를 들거나 불편한 자세로 전을 부치는 동작은 손목과 무릎에도 통증을 유발합니다. 무엇보다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근육이나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한 시간에 한 번씩은 자세를 바꾸면서 허리를 쭉 펴거나 어깨, 무릎을 이용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습니다. 


온 가족이 가사를 분담하고 쉬는 시간엔 다 함께 스트레칭을 한다면 명절 집안일이 ‘노동’이 아닌 ‘가족행사’로 발돋움하지 않을까요? 



TIP3. 과식은 금물! 적당히 조금씩~

 


기름이 듬뿍 들어간 명절 음식은 위의 소화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여기에 과식까지 하면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하며 음식을 분쇄하지 못해 소화장애를 유발합니다. 게다가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며 인슐린 분비가 과다 촉진되어 지방합성이 증가하기까지! 하루에 섭취한 총량은 같더라도, 이를 분배해 섭취한 경우보다 한 끼에 폭식했을 때 더 많은 양의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명절 음식을 드실 땐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 식사 때마다 적절히 나눠 드시는 게 좋답니다.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포만감이 찾아와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거기다 배설이 원활해지며, 화장실을 자주 가게 돼 자연스럽게 몸을 많이 움직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요.



TIP4. 지나친 음주 NO! 절제의 미덕을~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엔 과식 못지않게 과음도 주의해야 합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90% 이상이 대사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술을 마신 후 간이 제 기능을 회복하는 데는 약 72시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한번 술을 마시면 최소 2~3일은 쉬는 게 좋습니다. 또 한 가지! 일주일에 일정한 양을 마신다면, 그 양을 1/7로 나누어 매일 술을 마시는 것보단 두세 번으로 나눠 마신 뒤 며칠간 금주하는 것이 간에 부담을 덜 준다고 합니다.



TIP5. 손목, 어깨, 허리통증 타파! 스트레칭 필수

 


연휴 기간 쌓인 피로로 몸이 구석구석 아프다면 적절한 스트레칭을 반복하는 것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명절 도중, 또는 명절이 끝난 후 손목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팔을 쭉 뻗은 상태에서 가볍게 주먹을 쥔 채로 손목을 안쪽으로 구부려 3초 정도 유지하는 동작을 3~5회 반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 뻐근할 때는 깍지를 낀 손으로 머리를 받친 후 오른쪽 천장을 바라본 뒤 허리와 어깨를 최대한 펴고, 반대방향으로 고개를 최대한 숙이는 동작을 3~5회 정도 해주면 됩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생긴 어깨의 통증은 팔을 편하게 내린 상태에서 양쪽 어깨를 최대한 위로 올린 후 다시 내리는 동작을 10~15회 반복하는 것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 위에 올린 뒤 팔을 곧게 펴 땅을 짚듯 허리를 굽힌 채로 10~20초 동안 유지하면 틀어진 골반을 되돌리고 허리와 다리의 피로도 풀 수 있답니다.




즐겁고, 뜻 깊은 설 명절 보내셨나요? 긴 연휴 이후 겪는 명절증후군으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 전에 건강 예방 팁으로 생활 밸런스를 잘 지키시길 바랄게요~    


<출처 : 삼성서울병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추석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족들, 친지들과의 오붓한 대화도 좋지만 풍성한 먹을거리도 추석의 즐거움을 배가 되도록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하지만 명절증후군도 피할 수 없는 것들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오지라퍼가 명절증후군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귀 쫑긋 세우고 집중해 주세요오~ ^^  



# 명절증후군이란?

명절증후군은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증상을 겪는 걸 뜻합니다. 장거리, 장시간의 귀향과정과 평소보다 넘치는 가사노동 등의 신체적 피로는 물론이고 시댁과 친정의 차별 등으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죠. 이는 곧 명절증후군과 이어집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대가족이 함께 지내던 전통적 가족제도는 어느새 사라지고 핵가족제도가 자리잡기 시작했는데요.
핵가족제도는 자연스레 개인주의 문화를 정착하게 만들었습니다. 명절증후군 역시 바로 이러한 개인주의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즐거워야하는 명절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면서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이면 명절증후군 증상을 겪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주부들이 명절증후군에 시달렸다면 요즘에는 남편, 미취업자, 미혼자, 시어머니 등... 증후군을 겪는 대상도 그 범위가 늘어났다고 해요.


# 명절증후군 원인 & 증세

명절증후군의 증세는 명절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인데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 친지들과 만나는 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또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명절증후군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서글픈 일입니다. 명절증후군 증세는 두통과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피로, 우울, 호흡곤란 등의 정신적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보통은 명절 전후 2~3일이 제일 심하고, 일주일 정도 겪는게 일반적이에요. 명절만 지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싹 사라지는게 정상이지만 이런 후유증이 2주 이상 계속되면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혹시 모를 우울증이나 적응 장애 등에 노출될 수 있거든요. 특히 우울증은 주부우울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반드시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 명절증후군 예방법

1. 장거리 운전시, 휴식은 필수!

명절증후군 예방의 첫번째 키포인트는 '휴식'입니다. 핸들을 잡고 긴장한 상태로 오래 앉아있다 보면 온 몸의 근육이 경직돼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발목이나 무릎 근육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피로도도 높아집니다. 특히 어깨나 무릎관절 질환이 있던 사람이라면 그 증세가 더 악화될 수 있답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누적과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수인데요.

운전석의 등받이는 110도 정도로 유지하고 엉덩이를 바짝 뒤에 붙어 앉아야 요통과 어깨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얇은 쿠션을 허리에 받치는 것도 허리에 가해지는 피로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구요.
매시간마다 의무적으로 차내를 환기시키고 1~2시간마다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칭 등을 통해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는게 좋아요.


2. 음식 만들때는 허리펴고 의자 이용!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다보면 장시간 쪼그리거나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자세 또한 명절증후군 증상에 도움이 되는(?) 안 좋은 자세랍니다. 이렇게 오래 일하다 보면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워요. 가급적이면 식탁을 이용하고 의자에 앉아서 하는게 좋답니다. 여의치 않다면 바닥에 앉더라도 양반다리를 하고 허리를 곧게 펴야 척추가 무리가 덜 가니 참고하세요.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보다는 30분에 한번씩 일어나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명절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틈틈이 가벼운 운동은 필수!

명절증후군의 증상에 소화불량이 있다는 거 기억하시나요?
명절음식의 특성상 기름지고 지방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과식을 했다간 덜컥 소화불량에 걸리기 쉬워요. 평소보다 먹고 누워있는 시간도 길고 낮잠을 자는 경우도 많으니까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이런 소화불량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가벼운 운동을 통해 소화 활동을 돕는게 좋습니다. 음식을 먹는 양도 본인이 적당히 배가 부른 타이밍을 알아서 조절해야겠구요. 또한 튀김이나 구이보다는 조림이나 찜 위주로 배를 채우는 게 칼로리 조절 및 소화불량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4. 연휴 마지막날, 충분한 휴식과 수면 취하기!
명절에는 생체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휴 마지막 날엔 항상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연휴 후에도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연휴 동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있었다면 연휴 마지막 날에는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하세요. 명절 후에도 1~2주 정도는 술자리를 피하고 일찍 잠드는 게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되돌리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제 정말 추석연휴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명절증후군 부디 극복 잘하셔서, 연휴가 끝나고도 무난한(?) 일상생활 하셨으면 좋겠구요. 연휴는 짧지만 짧은 연휴의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면서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보겠습니다.

다음에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연휴는 잘 보내고 계세요? 이제 오늘이면 추석연휴가 끝나네요.
추석연휴는 먼거리의 운전과 추석음식 준비하시느라 다들 힘드시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분들이 참 많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지라퍼가 준비했습니다. 
명절증후군을 깔끔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보러 가보자고요~!!


운전과 가사노동으로 인한 피로는 가벼운 지압으로 날려라

장거리 운전으로 오랜 시간 앉아 있게 되면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다리가 붓게 된답니다. 운전 중 1-2시간에 한 번쯤 차에서 내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간단한 체조나 심호흡,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아요. 운전 시 등받이는 바로 세우고 엉덩이는 뒤로 바짝 밀착시켜야 해요.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눈 주위 경혈점 등을 지압하며 눈동자를 상하 좌우로 한바퀴씩 돌려주고, 어깨 근육이 뭉쳤을 때는 긴장된 근육을 완화시켜주는 지압이 도움이 된답니다. 이러한 지압법들은 과중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운전피로 해소법

1) 차 안에서 틈틈이 몸을 펴는 스트레칭을 하세요. 목ㆍ어깨 돌리기, 오른손으로 벨트고리 잡고 허리돌리기, 두팔 뻗기, 발목펴기와 돌리기, 손바닥으로 눈 마사지, 심호흡 등이 좋답니다.

2) 장시간 운전에는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수지만 한낮 운전의 경우엔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식은 졸음을 유발하므로 피해야 한답니다.

3) 초보자, 허약체질은 무리한 운행계획을 세우지 말며 피로가 심할땐 운전자를 바꾸거나 이동 계획을 수정하세요.

4) 자주 창문을 열고 실내공기를 바꿔주세요.

5) 재미있는 대화, 음악 등을 준비하세요.


부위별 도움되는 지압법


명절은 괴로워! 주부들의 명절 증후군

명절 전 시작되어 명절이 지나고도 한동안 계속된다는 주부들의 명절증후군도 걱정거리예요. 즐거운 시간이 되야 할 명절이 가사 노동의 부담으로 반쪽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도록 가족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주부명절증후 퇴치 7가지 수칙
  • 1. 명절을 치뤄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 사고와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세요. 특히, 명절을 기회로 시댁과의 갈등이 있었다면 풀고 마음을 여는 시간으로 적극 이용하세요.
  • 2. 가사노동을 분담하세요. 장보기와 음식장만, 설거지, 청소 등에 남녀가 함께 참여하도록 하세요.
  • 3. 짧아도 좋으니 적절한 휴식을 자주 취해서 육체적 피로를 줄이세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근육긴장이 올 수 있으므로 심호흡을 하거나 편안한 자세를 취하세요.
  • 4. 일할 때에는 주위 사람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도록 노력하세요. 마음을 연 진심이 담긴 대화야말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 5. 명절 전후 고생하는 주부에게 남편 등 가족들의 따뜻한 배려의 말이 위로가 된답니다. 감사의 표현으로 마음이 담긴 선물을 하거나 여행 또는 집안일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되요.
  • 6. 만약 정신적·신체적 증상이나 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정신과 전문의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아 만성적 우울증으로의 발전을 방지하세요.


명절이 무서운 만성질환자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 및 신장질환, 간질환 등의 만성질환자들은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명절이 질환 관리의 고비가 된답니다.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잘 실천하던 사람들도 명절을 지나면서 리듬을 잃게 되는 사례가 많아요. 특히 당뇨환자는 명절 기간 중에 당 섭취를 철저히 절제해야 해요. 과일의 1회 적정 섭취량은 50㎉로 사과나 배 1/3쪽, 귤 1개 정도가 해당되요. 배탈, 설사도 조심해야 한답니다. 심한 설사와 탈수로 인한 저혈당이 우려되기 때문이죠. 명절 음식은 대부분 고지방, 고단백, 고열량식이어서 자칫 과도한 영양 섭취로 몸의 균형을 깨뜨리기 쉬워요. 만두국은 470∼600㎉, 잡채는 150∼230㎉, 갈비찜 한 토막은 100~140㎉, 전 1쪽은 110㎉, 식혜는 120㎉의 열량을 갖고 있다. 또 기름을 넣어 조리한 나물 1인분도 140㎉나 된답니다. 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 열량은 2400∼2500㎉, 여성은 1800∼2000㎉인 점을 감안하면 적정 열량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죠.


멀미 예방하기


멀미를 자주하는 사람은 출발 전 멀미약을 먹는 게 좋으며 생수나 생강 달인 물을 차갑게 해 조금씩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요. 소화를 돕고 구토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가벼운 감기기운을 몰아내는 데에도 효과가 있어요. 상큼한 레몬즙이나 귤은 멀미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며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에도 귤껍질을 1시간 반 정도 끓여 차처럼 마시면 좋답니다.

멀미에는 경혈자리인 은백과 대돈을 따 피를 빼는 것이 최고예요. 은백(隱白)은 엄지발가락 발톱 시작점 안쪽 움푹 패인 곳으로 비장 기능 정혈 자리고, 대돈(大敦)은 둘째 발가락 같은 자리로 간경락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이 두 자리를 따면 간과 비장을 편안하게 해줘 멀미를 가라 앉히는데 그만이죠.


숙취에는 칡뿌리


오랜만에 친지와 고향 친구들을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과음하기 일쑤죠. 과음 후 쓰린 속을 달래는 데는 칡이 좋아요. 8g 정도를 물에 넣고 팔팔 끓이다가 은근한 불로 3시간 정도 달여 먹으면 된답니다. 또 녹두는 원래 해독작용이 강하므로 두드러기나 알러지 외에 숙취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요. 달여 마셔도 좋지만 녹두는 칡이나 한약재와 달리 통째로 먹기 수월해 녹두죽을 끓여먹거나 밥에 섞어도 된답니다.


그럼 위의 방법으로 꼭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