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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7 도쿄여행 - 내 방식대로 즐겨라. (4)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가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여유로운 가을 여행이 아니겠어요? 훗훗 이번 가을..갑자기 쌀쌀해졌지만 이대로 가을여행을 포기할 수 없다..하시는 분들은 여기여기 붙으세요. 오지라퍼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테마 도쿄여행이랍니다. 힛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뛰지 않으세요? 오지라퍼는 생각만 해도 벌써 기분이 up~up!! 

그럼 오지라퍼 따라서 테마 도쿄여행을 즐겨볼까요?






센소지 절 (아사쿠사 관음)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서민문화의 중심적인 존재. 628년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에도시대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1543-1616)가 막부의 기원소(*祈願所: 소원을 비는 곳)로 지정하였답니다. 천정벽화와 오중탑 등 볼거리도 많은 도심의 절이랍니다.


도쿄 도청 전망대
 

신주쿠 니시구찌의 얼굴로 정착된 도쿄 도청의 45층의 전망대에서는 지상 202m 높이에서 도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어요. 한 낮에는 오다이바 방면이 잘 보이는 남쪽 전망대를 추천해요.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간단한 식사도 가능. 오후 10시 30분까지 열려 있는 북쪽 전망대에서는 야경을 바라보면서 카페&바에서 음주를 즐길 수 있답니다.

우에노 지역을 대표하는 우에노 공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특히 주변에 국립서양미술관, 도쿄과학박물관, 도쿄국립박물관, 우에노 동물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서 걸으면서 관광하기에 좋은 코스랍니다.


아키하바라 전자상가

500채를 넘는 점포가 빼곡히 들어서 있는 일본 제일의 전자상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생겨난 곳으로, 가전제품에서 부품까지 전자에 관한 것이면 뭐든지 싸게 살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현재는 컴퓨터와 디지털 기기 등을 취급하는 가게가 압도적으로 많아졌고, 프라모델이나 피규어 등을 파는 가게도 증가하고 있답니다.


고쿄가이엔

아름다운 잔디와 흑송이 인상적. 에도시대(1603-1867)에는 중신들의 저택이 들어서 있던 곳으로, 가까이에 고쿄의 심볼인 니주바시(*二重橋, 이중교)가 있다. 광장 남쪽에 있는 사쿠라다몬문(*황궁 옆의 문)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도쿄타워

높이 333m의 도쿄 관광의 심볼. 1958년에 완성되었다. 대전망대(지상150m)와 특별전망대(지상250m)에서는 후지산과 도쿄의 시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수족관과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전망대에서 라이브가 열리기도 한다. 밤이 되면 랜드마크 라이트가 켜진 모습도 아름답다.


도쿄 미드타운

구 방위청 자리에 세워진 복합 상업 시설로 ‘도심의 품격 높은 일상’을 기본 개념으로 약 130개 점포의 개성적인 상점과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답니다. 높이 약 248m의 미드타운 타워의 상층부는 고급 호텔 ‘도쿄 리츠칼튼’. 가든 사이드로 불리는 구역에는 일본 전통의 미를 중심으로 1961년에 개관한 ‘산토리 미술관’이 있는데요. 롯본기의 새로운 정보 발상지로도 주목 받고 있답니다.


긴자

긴자는 일본을 대표하는 번화가에로 시대부터 이어지는 오래된 점포부터 주요 백화점, 최신의 명품점들이 있답니다. 일본어로 어정어정 걷는 것을 ‘부라부라’(ぶらぶら)라고 하는데 긴자의 거리를 부라부라 걷는 것을 ‘긴부라’라고 해서 상류층의 여가를 즐기는 이미지로 정착되고 있답니다.


츠키지 죠가이 시장(츠키지 장외 시장)

사방 200m의 탁 트인 공간에 생선가게, 과일가게, 음식점 등 약 330개의 상점들이 모여 있어 떠들썩한 호객소리로 시장 전체가 시끌시끌해요. 인접한 중앙도매시장(장내 시장)은 도매업자 전용이지만 이곳은 일반에게도 개방되어 있답니다. 생선은 물론 채소, 다시(국물), 김, 차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어서 손님들의 발길이 항상 끊이지 않는데요.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는 9~13시 사이고 다음날이 휴일인 토요일은 가족단위 고객들로 붐비고 있답니다. 밤도깨비 여행족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 중 하나예요.


마루 빌딩

도쿄역 앞에 있는 복합 시설. 사무실뿐 아니라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4층에는 상점, 지상 5, 6층과 35, 36층에는 레스토랑 등, 약 140 점포가 들어서 있답니다. 건축에도 주목하면 내부에는 국내외 아티스트의 작품을 꾸며 넣었을 뿐 아니라 구 마루 빌딩의 외관을 저층 부에 모방하고 있답니다.






신주쿠 교엔

신슈 다카토 번의 영주였던 나이토 가의 저택이 있었던 자리로 1879년 5월에 신주쿠식물교엔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1949년부터 일반에 공개되어 국민공원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데요. 58.3ha에 달하는 신주쿠교엔 내부에는 프랑스식 정원, 드넓은 잔디밭의 영국식 정원, 일본의 전통 정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1~5월에는 벚꽃, 철쭉, 11월에는 국화화단 등 1년 내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메이지진구마에

JR야마노테선 하라주쿠역 서쪽에 위치한 사찰. 메이지 천황과 쇼켄 왕후를 기리기 위해 1920년에 창건한 신사(神社)로 새해 참배객 수 29년 연속 1위. 국민들이 헌정한 약 10만 그루의 나무로 조성된 70만㎡의 요요기 공원은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오모테산도

’산도’라는 신사에 참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길을 의미하며, 1920년에 창건된 메이지 진구로부터 서쪽으로 뻗는 산도가 시작되었어요. 현재는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등의 고급 명품 점이 들어서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이 몰려든답니다. 느티나무 가로수가 아름답게 뻗어 있으며 오픈 카페에 들어가면 도시의 혼잡함으로부터 잠시 여유를 느껴볼 수도 있답니다.

시부야 + 시부야 109

시부야109는 젊은이들의 최신 패션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곳이예요. 지하 2층 에서 지상 8층에 숙녀용 의류, 숙녀용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약 110개의 점포가 있는데요. 입구 부근은 만남의 장소로 언제나 많은 사람이 몰린답니다. 시부야는 젊은이의 거리로 상징적인 장소고요.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를 나와서 역의 북서쪽이 번화가로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 앞은 아마도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약속 장소일 듯 해요. 눈 앞의 스크램블 교차로는 축제인 듯 착각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붐벼서 그 광경을 카메라로 찍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답니다.


Festival of October! 10월의 도쿄에서 놓칠 수 없는 축제

◆후쿠로 마쓰리
이케부쿠로 서쪽 출구의 상점가가 중심이 되어, 1968년에 시작한「후쿠로 마쓰리」. 이케부쿠로의 마을 전체가 축제 색으로 물드는 대규모의 스케일로 개최된답니다. 전야제에 스타트하며, 다음날은 ‘가마의 제전’이라고 칭하여, 가마의 퍼레이드의 외, 북쇼·사자춤·전통음악·오키나와의 ‘에이사 쇼’등이 실시된답니다. 10월은 도쿄요사코이 전야제, 다음날에는 도쿄요사코이가 개최되어 우호 도시의 관광 물산전과 협찬 기업 부스가 출전한답니다.

장소 : 이케부쿠로 서쪽 출구 역전 특설 회장, 이케부쿠로역 주변
알아두면 좋은 상식 : 이 축제는 국가나 기업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여는 축제라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와 완성도가 있는 행사랍니다.

◆네즈 곤겐 마쓰리(네즈 신사 제례)
지금으로부터 약 1900년 전에 도쿄 센다기 지역에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오래된 네즈 신사. 에도시대에 센다기에서 네즈로 옮겨졌는데요. 또 메이지 유신 때에는 메이지천황이 국가의 안녕을 이 곳에서 기원하는 등으로 이름 높은 신사예요. 네즈신사의 제례는 규모가 크고 마차행렬과 전통무용, 아악 등이 실시된답니다.

장소 : 네즈 신사
소재지 : 도쿄도 분쿄구 네즈1-28-9

◆하기 마쓰리 (싸리 축제)
사계절 내내 갖가지 꽃이 만발한 무코지마 햐카엔에서 풍류 넘치는 가을을 만날 수 있는데요. 대나무를 타고 자라난 싸리가 전체 길이 대략 30m의 터널을 이루고 있는「하기노톤네루(싸리터널)」와 「일곱가지 가을 식물」(싸리, 도라지, 참억새 등) 등이 제철을 맞아 한창이랍니다. 무코지마 햐카엔은, 에도의 상인 문화가 꽃 피었던 분카/분세이키(1804~1830)에 개설된 정원이다. 현재 국가 명승 및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장소 : 무코지마 햐카엔
소재지 : 도쿄도 스미다구 히가시 무코지마 3초메
알아두면 좋은 상식 : 에도시대의 문인들은 이곳에서 사색하며 글을 썼던 곳으로 우리나라 창덕궁 후원과 비슷한 분위기의 정원이예요. 현재는 일반인에게 공개하며 축제도 함께 열고 있답니다.

◆이케가미 혼몬지의「오에시키」
‘오에시키’는 일본 불교의 종파인 니치렌의 창시자인 승려 니치렌을 기리는 행사예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오에시키’ 중에서도 이케가미 혼몬지의 행사는 가장 성대하게 치러진답니다. 볼거리는 등불행렬로, 벚꽃으로 장식한 초롱불을 든 총 인원 약 3000명이, 이케가미역 주변에서부터 혼몬지까지의 약 2km를 행진한답니다. 매년 35만 명의 참배자가 방문하는 대규모행사로 인터넷으로 라이브 중계도 실시된다고 하네요.

장소 : 이케가미 혼몬지
소재지 : 도쿄도 오타구 이케가미1-1-1
알아두면 좋은 상식 : 불교가 아직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가가 일본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행사의 종류나 방법도 다양하다. 작지 않은 규모의 종교축제이니 놓치지 말자.

◆니혼바시 에비스코 벳타라이치
각종 일본 반찬류를 판매하는 노점이 다카라다 에비스 신사를 중심으로 성시를 이루는 「니혼바시 에비스코 벳타라이치」. 에도시대 중기에 신사에 바칠 제사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시장이 서게 된 것이 기원이라고 하네요. 노점은 400~500채가 열리며 퇴근길의 회사원이나 먼 곳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으로, 늦은 시간까지 성황을 이룬다고 합니다.

장소 : 다카라다 에비스 신사
소재지 : 주오구 니혼바시 혼초3-10
알아두면 좋은 상식 : 일본은 맛의 고장으로도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일본의 전통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예요. 시식코너도 잘 마련되어 있으니 꼭 들러서 즐거움을 만끽해 보세요.

◆다카하타 후도손 국화 축제
히노시 관광 협회가 주최하는 국화 축제. 약 1500그루의 국화와 분재를 전시하며 국화 양성의 기술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답니다.

장소 : 다카하타 후도손
소재지 : 도쿄도 히노시. (게이오 선) 다카하타후도 역 하차, (주오 선) 다치카와 역에서 모노레일 승차 후 다카하타후도 역 하차
알아두면 좋은 상식 : 환경의 중요함을 세계에 어필하고 있는 나라 일본은 식물을 활용한 축제를 통해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있는데요. 흔하게 볼수 있지만 널리 활용되는 꽃, 국화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알려준다고 하네요.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떠나기 전 일본정부관광국에 연락해 정확한 일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갈 때 Tip



그럼 오지라퍼가 알려 준 도쿄여행 한 번 떠나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