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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고객만족대상 챌린저 챔피언과 도입공로상을 수상한 허광필 RC(Risk Consultant)입니다. ‘보험은 살아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판매를 위한 보험이 아닌, 고객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는 보험을 컨설팅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IT 법인 운영에서 ‘삼성화재 RC’로 인생 2막 열어


20대 초반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네트워크 장비, 통신, 교육용 솔루션, 기업용 ERP 등 IT업계에서 약 20년간 종사했습니다. 학교나 관공서를 대상으로 직접 발로 뛰며 IT 영업에 임했지요. 그러나 점차 정년이 가까워지자 나이와 관계없이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평생직업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법인을 운영하면서 보험을 접할 기회가 많았고, 법인 오너 입장에서 컨설팅을 받은 경험이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보험설계사’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게다가 보험은 고부가가치의 금융업이 아니겠어요? 2013년 2월, 무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보험을 전업으로 삼고자 제 발로 삼성화재에 걸어 들어갔습니다.


 


의사 결정은 명쾌하게, 실천은 빠르게, 컨설팅은 합리적으로!


‘인생은 한방이다!’라는 표현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 문장은 제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의사 결정은 명쾌하게, 실천은 빠르게 하자는 생각으로 조금 재미있게 좌우명을 세워 보았지요.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기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에너자이저’처럼 지치지 않는 활력의 비결입니다. 특히 저처럼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직업의 경우, 한 번 멘탈이 흔들리면 무너질 수 있는데요. 무엇이든 즐기려고 하다 보니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쉬지 않고 활동해도 지치지 않는답니다.


고객과의 관계에서도 즐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계약 체결보다는 고객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친밀해지는 단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면 할수록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설계를 할 수 있죠. 또, 보험 소비자의 관점에서 하나하나 따져보는 자세도 중요해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컨설팅은 항상 좋은 결과를 낳거든요. 확실한 기준점을 세우고 보험을 비교하여 다양한 플랜을 제안할 때 고객과 설계사 모두 만족할 수 있어요.



전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 달콤한 수상의 기쁨 주어져


한번 시작한 일은 똑 부러지게 하는 성격 탓인지 마흔을 넘어 시작한 RC 활동도 전력을 다했습니다. 밤낮 없이 노력한 결과, 2015년 단 하나뿐인 루키 챔피언이 되고, 그로부터 3년 연속 고객만족대상 챌린저 챔피언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는 챌린저 챔피언과 더불어 도입공로상까지 수상하게 되었죠. 벅찬 감동과 함께 운이 따라주었다고 생각했던 1, 2년 차와 달리 올해 수상은 실력을 검증받은 것 같아 자신감이 생기고 뿌듯했습니다.


특히 도입공로상은 예상치 못했던 수상이라 더욱 놀라웠어요. 도입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직업 안내 차원에서 보험업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뿐인데, 결과가 도입공로상으로 나타난 것이지요. 보험설계사는 본인이 노력한 만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직업이기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기 좋은 직업입니다.


 


고객과 친구가 되는 것이 먼저, 다각적인 설계와 충분한 이해가 바탕이 된 계약 체결


제게 고객은 고객이 아닙니다. 동반자, 조력자, 형, 누나, 동생, 친구죠. 요즘 고객들은 목적이 있는 친절, 형식적인 관심을 쉽게 인지하고 거부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고객 관리는 스케줄링하거나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눈길, 손길, 발길이 향하는 ‘친구’가 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보험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저를 솔직하게 보여주고 자연스러운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해요.


친구가 되면 고객을 위한 컨설팅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고객의 성향과 직업, 수입, 가족관계 등을 다방면으로 살펴보고 설계에 많은 시간을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저와 고객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만족스러운 청약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계약 체결 과정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상품 설명 단계’입니다. 보험은 합리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금융상품이므로 고객이 컨설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휴대폰 전원을 끄고, 최소 30분에서 최대 2시간가량의 충분한 시간과 조용한 환경을 마련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보험은 오랜 시간 동안 큰 금액을 들이게 되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설명을 듣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죠. 이런 절차를 거쳐야 고객이 보험 상품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고, 가입 후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진답니다. 


 


삼성화재 RC는 ‘하는 만큼 받는’ 직업, 멀리 보는 시야로 오늘 ‘바른 설계’해야


전 앞으로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확신으로 삼성화재 RC를 선택했습니다. RC는 ‘하는 만큼 소득의 변화가 생긴다’는 점에서 떳떳한 직업입니다. 특히 노력하고 계약한 만큼 소득이 책정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솔직하고 투명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직업이죠. 일반적인 직업의 경우, 일 외에도 직장 내 평판에 따라 입지가 달라지는데, RC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면 되니까요. 다만, 고객을 만나기 전까지 계약을 위한 공부에 시간을 들여야 해요. 삼성화재에서 제공하는 다원화된 교육과 인프라가 부지런히 자기를 계발하고, 시대적 감각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RC는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직업입니다. 한번 계약하면 10년, 20년, 긴 세월 동안 고객의 삶을 책임지기 때문이지요. 오늘 계약을 체결한 고객이 10년 뒤 다시 제게 계약할 수 있도록 당장 오늘 ‘바른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대부분의 질병이 후유장애를 동반하므로 ‘질병후유장애담보’에 주력


보험은 담보의 집합체입니다. 보험상품마다 집중하는 특장점이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담보는 고객에게 맞게 설정할 수 있으므로 담보 중심으로 설계하는 편입니다. 특히 제가 주력하는 부분은 질병후유장애, LTC1), 질병사망, 재진단암2) 등의 고급담보입니다.


1) LTC(Long Term Care, 1~4등급) :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장기요양상태가 되어 1~4등급의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경우 보장

2) 재진단암 : 첫 번째 암 진단확정일로 2년 이후에 암 진단 확정된 경우 보장


보통 보험 가입 시 암, 심근경색, 뇌출혈 등의 질병을 고려하시죠? 하지만, 이 질병들은 1만 7천여 질병코드 중 몇 개일 뿐입니다. 질병을 광범위하게 보장받고 싶으면 질병후유장애담보를 통해 보장받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대부분의 질병이 후유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담보라고 생각해요. 다만, 질병후유장애와 LTC 등의 고급담보는 고객들의 니즈가 적고 보장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담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보험료가 다소 높더라도 고객이 제대로 된 보장을 받았으면 하는 소신을 담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답니다.


 


판매를 위한 보험이 아닌, 든든한 기둥이 되는 보험을 꿈꾸는 ‘철학 있는 보험인’


보험은 살아 있어야 합니다. 3세 이상 80세 이하 모든 연령이 공감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아 있는 보험’의 전제조건은 판매를 위한 상품이 아닌,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마감이 당장 눈앞에 닥쳤어도 고객이 원한다면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에게 더 나은 내일을 제안하려면 상품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전달해야겠죠? 이처럼 보험의 본질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 있어야 철학 있는 보험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험의 가치를 전하는 ‘보험장이’가 되고파


보험장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가질 때 ‘장이’라는 말을 붙이잖아요? 저도 보험 전문가로서 고객에게 제대로 된 보장을 설계하는 RC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성실하고 솔직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어제도 오늘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는 ‘보험장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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