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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농사가 잘 되고,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조상들이 정월 대보름에 마음속에 간직했던 바람, 들리시나요?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자 1년 농사의 시작을 의미하는 정월 대보름은 설날만큼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이날의 대표 행사인 ‘부럼 깨기’는 현재까지 그 풍속이 남아 있는데요. 하지만, 딱딱한 견과류를 씹다가 치아가 상하는 일이 빈번하다고 해요. 지금부터 삼성화재와 함께 부럼에 대비하여 건강한 치아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정월 대보름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매년 음력 1월 15일 가족 친지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정월 대보름’이지요. 이날은 새해 첫 번째 보름달이 뜨는 날로,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부스럼을 예방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해의 액운을 쫓고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오곡밥’을 먹고, 좋은 소식만 듣길 바라는 마음으로 ‘귀밝이술’을 1잔씩 마셨습니다. 또한, 밤과 호두, 잣, 땅콩 등 딱딱한 견과류를 깨물어 먹는 ‘부럼 깨기’도 빠질 수 없는 풍속이었답니다.

 

 

▶부럼 깨다가 치아도 깨질 수 있다고요?

 

 

선조들은 ‘부럼 깨기’를 통해 귀신을 쫓고 한 해 동안 부스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물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도 생각했지요. 하지만, 치아가 약한 상태로 딱딱한 견과류를 세게 깨물면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잘못하면 어린이와 노인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도 치아가 손상되고 턱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금, 임플란트 등의 치아 보철물뿐만 아니라 치아의 뿌리와 앞니가 깨질 수도 있다고 해요.

 

 

▶부럼에 대비해 치아를 건강하게 지켜요!

 

 

소중한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위의 내용처럼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 해요. 평소에 마른오징어나 쥐포 같은 질긴 음식, 또는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치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가끔씩 이를 악무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 근육통과 함께 치아에 타격을 준다고 해요.

 

또한, 앞서 보았던 정월 대보름 부럼 깨기는 피하는 게 상책이겠죠? 만약 부럼을 깨다가 치아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다면 서둘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해요. 이상 증상을 느끼는데도 치료를 미루면 파손 부위가 점점 커지거나 2차 감염이 일어날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손상된 치아 부위에 따라 가벼운 치료로 복구할 수도, 임플란트 등의 보철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부럼을 깨물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던 정월 대보름! 이젠 부럼 깨기 대신 우리 가족의 치아 건강을 위해 좋은 생활습관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삼성화재는 여러분의 건강한 2018년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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