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을 겨냥한 신용카드, 혼밥도 환영하는 식당, 1인용으로 제작된 가구… 이처럼 1인 가구를 겨냥한 서비스 및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의 변화도 이젠 옛말, 지금은 가족의 형태가 4인 가구에서 1인 가구로 변화하는 추세니까요. 



▶“나 혼자 산다”가 현실로? 트렌드로 떠오른 소형주택



지난 6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527만9000가구(작년 10월 기준)로, 전년에 비해 16만9000가구 증가했습니다.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보다 0.6% 증가한 27.8%로 나타났습니다. 즉, 우리나라 10가구 중 3가구는 ‘나 혼자’ 사는 싱글족인 것이죠.


1인 가구가 새로운 가족형태로 떠오르면서 주택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치솟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부동산 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전용면적 20㎡ 미만의 소형주택(원룸, 오피스텔 등)의 전국 거래량은 2011년 10만4608건에서 2014년 12만5157건으로, 3년 새 19.6%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32평 불패 신화’가 깨지고 ‘소형주택 불패 신화’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온다고 해요.



▶1인 가구의 다양한 주거 형태



1인 가구의 대표적인 주거 형태로 원룸과 오피스텔, 그리고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셰어하우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1인 가구의 주거형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룸과 오피스텔은 각각 다른 특징이 있는데요. 원룸은 오피스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세가 저렴하고 수도∙전기요금, 난방비 등을 사용한 만큼만 내면 되기 때문에 생활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 오피스텔은 교통이 편리하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하나의 집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셰어하우스(Share house)’는 주거비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방은 각자 쓰되, 공동 공간인 거실, 주방, 화장실은 함께 사용하는 셰어하우스는 싱글족의 정서적 소외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답니다.



▶1인 가구, 집 계약 하기 전 꼭 확인하세요!


1. 내게 맞는 유형의 집을 구하려면?



전세와 월세, 어느 것이 본인에게 더 유리한지 생각해보셨나요? 초기 목돈을 가지고 있다면 전세를 구하는 것이 좋지만, 1인 가구에겐 쉽지 않은 현실이지요. 월세는 소액의 보증금과 매달 꼬박꼬박 방값을 지불해야 하지만, 직장 등 생활 환경 변화에 따른 주거 이동 가능성이 있다면 오히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적합할지 판단했다면 먼저 온라인으로 시세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전∙월세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http://rt.molit.go.kr/)에서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아파트 별로 지역, 금액, 면적 조건에 맞는 실거래가를 파악해보세요. 또한 임대주택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국토부 마이홈 홈페이지(www.myhome.go.kr)에서 임대주택 모집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2. 부동산 공인중개소 이용할 때 속지 않으려면?



온라인으로 찾아본 매물 정보를 파악하고 나면 우리 주변에 있는 무수한 부동산 중에 어떤 곳을 가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부동산 중개 과정에서 종종 사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공인중개사 자격에 대해 확인해야 합니다. 제대로 허가 받은 곳인지 확인하려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부동산 허가증을 조회할 수 있답니다. 거래 시 사고가 발생하면 최고 1억 원까지 손해배상을 보장하는 공제증서도 필수로 확인해야 합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간판에 ‘공인중개사 사무소’나 ‘부동산 중개’라는 문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부동산에 들어가기 전 간판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개업자가 과장된 표현으로 계약을 서둘러 진행한다면 한번쯤 의심해보는 것도 신중한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3. 집 보러 다닐 때 무얼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직접 두 발로 집을 보러 다닐 때 제대로 된 집을 선택하려면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체크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집을 볼 때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도 중요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직장이나 학교와 거리가 적정한지, 대중교통은 편리한지, 주차공간은 괜찮은지, 집 주변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너무 외진 곳에 있지는 않은지, 저층의 경우 방범창이 있는지 살펴보는 게 필요합니다.


집이 위치한 생활권을 파악했다면 집 안으로 들어가서 내부 환경을 체크해봐야겠지요. 겉으로 보이는 집의 구조와 크기를 살핀 뒤 실제 생활할 때 중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확인해보세요. 집안에 햇빛이 잘 드는지, 통풍이 잘 되는지, 싱크대나 화장실에 물이 잘 나오는지, 물이 새거나 곰팡이가 핀 곳이 없는지, 방충망이 파손되지는 않았는지, 콘센트나 전등이 잘 들어오는지 등 종합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4. 계약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서, 등기부등본!



계약 전에 반드시 ‘등기부등본’을 최신일자로 발급 받아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집주인의 대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재정상태가 불안정하다고 판단되면 임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 집주인의 상황이 나빠지면 보증금을 떼일 수 있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등기부등본에 가압류, 압류, 가처분, 가등기 등의 단어가 발견된다면 계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하게 계약하려면 반드시 등기부등본의 집주인과 계약자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집주인과 마주보고 계약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공동소유주나 대리인과 계약하게 될 경우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기부등본 120% 활용법


- 등기부등본은 집의 역사, 면적, 집주인의 신원 등이 적힌 일종의 ‘이력서’입니다

- 부동산 방문 시 요청하면 등기부등본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종종 옛 등기부등본을 제시할 경우가 있으므로 발급일자를 확인해야 합니다

- ‘표제부’ 체크사항: 건축일자, 주소, 집 층수 및 면적

- ‘갑구’ 체크사항: 원룸계약서의 임대인과 등기부등본의 현 소유주 정보 일치 여부

- ‘을구’ 체크사항: 건물 및 토지의 근저당 설정 여부 



‘혼자 살기’의 진수는 역시 자기만의 아늑한 공간을 만드는 게 아닐까요? 가격이나 위치만 보고 집을 고를 게 아니라, 내게 맞는 유형의 집이 무엇인지부터 고민하고 신중하게 살펴보며 최고의 보금자리를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



나만의 보금자리에 들어섰다면, 다음은 각종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할 차례입니다. 무배당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살다보면>은 주택화재와 재물손해, 상해, 배상책임 등 가정의 안전을 보장하는 가정종합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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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비타은영이 제안하는

“ 가성비 좋은 생활용품점 쇼핑 & 홈스타일링 Tip”


셀프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며 인테리어 소품 시장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되는 불황으로 인해 저가형 생활용품점의 가성비 좋은 소품이 인기인데요. 다이소가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후발주자로 나선 미니소, 버터샵,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등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어요. 덴마크, 일본 등 각 나라에서 들어온 생활용품점에서 저렴하고 감각적인 소품을 구입해 홈스타일링 하는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Flying Tiger Copenhagen)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오피스, 주방, 파티용품 등 독창적인 북유럽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매장입니다. 대부분 1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저렴하면서도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용품을 접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 생활 도자기와 다채로운 포인트 조명들, 그리고 액자와 선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정말 많아요.

 



행잉 플랜트 인기에 힘입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서도 유리볼과 예쁜 디자인 화분을 선보였네요. :)



▷ 소품 활용 팁 - 발코니 인테리어 조명 만들기

 


전등 갓: 6,000원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서 전등갓을 6천 원에 구입했어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조립이 무척 간편해요. 




발코니에 있던 안 쓰는 가구나 잡동사니를 과감하게 정리하고, 창문 너머 산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으로 꾸며봤습니다. 그리고 전등갓에 안 쓰는 전구를 걸어 포인트 조명으로 걸어주었어요. 블랙&화이트 쿠션과 세트처럼 잘 어울리죠? 집에 있던 전구를 재활용했을 뿐인데 6천 원으로 멋진 발코니 인테리어가 완성되었네요~ ^^



다이소 (Daiso)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생활용품점으로 ‘다이소’를 빼놓을 수 없죠. 다이소는 시즌별 상품이 많고, 물품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끊임없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의 인테리어 소품이 눈길을 끕니다. 작은 사이즈의 반제품부터 조화, 액자, 화병 등 홈스타일링에 맞는 제품들이 무궁무진해요.



▷ 소품 활용 팁 - 캔들홀더 수반 꾸미기



수반: 3,000원 / 원예용 자갈: 2,000원


이번엔 다이소에서 구입한 유리 수반과 자갈로 집안을 꾸며볼게요. 수반은 스티커 제거 후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물기를 닦아준 후 씻은 자갈을 채워주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티라이트 홀더 수반으로 활용하려면 2/3 정도 물을 채워주고 티라이트를 띄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생화 한 송이를 잘라 같이 띄워주었어요. 작은 솔방울이나 조화를 띄우는 방법도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응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소에서 원예용 자갈을 고를 때 컬러가 다양한 것을 골라서 낮에 보아도 예뻐요. 건조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고 테이블 센터피스로도 손색없답니다. ^^ 




밤에 티라이트를 켜 본 모습이에요. 은은한 불빛에 분위기가 포근해지네요. 5천 원으로 부리는 감성 사치! 저렴한 비용의 간단한 인테리어지만 분위기 연출에는 가격을 논할 수 없을 만큼 멋진 홈스타일링이 완성되었어요. ^^



미니소 (MINISO)



일본과 북유럽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대거 기용한 ‘미니소’도 빠른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북유럽의 미니멀리즘과 일본의 실용주의가 더해져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이끌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쇼핑하는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은 곳이기도 해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생활용품들이 많고 부드러운 원단의 인형과 스피커도 인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 홈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예쁜 수납용품, 뷰티 제품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요. 



▷ 소품 활용 팁 - 냉장고 옆면 영수증 수납합



패브릭 수납함: 2,000원



 


냉장고 옆에 간단한 소지품, 관리비, 영수증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함을 달아줬어요. 손쉽게 연출할 수 있고 작은 소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다이소, 미니소! 가성비 좋은 생활용품 전문점으로 1인 가구나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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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들여 꾸민 소중한 우리 집을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보호하려면? ☞무배당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살다보면>은 주택화재와 재물손해, 상해, 배상책임 등 가정의 안전을 보장하는 가정종합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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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7.05.17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테리어에 관심은 있지만 정작 시간 내서 이런 곳들을 가보지는 못했네요. 추천해 주신 곳들 기회되면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요즘 혼술(혼자 먹는 술)부터 혼밥(혼자 먹는 밥), 혼여(혼자 떠나는 여행)까지 나홀로족 문화를 나타내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1인 가구 520만명 시대로, 우리나라 10가구 가운데 2~3가구가 홀로 사는 1인 가구라고 합니다. 


1인 가구가 새로운 가족 형태로 자리 잡아 가면서 ‘1인 가구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1인 가구의 문제는 소득에 비해 소비가 상대적으로 많아 체계적으로 지출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1인 가구만의 재테크 전략을 알아보고 미리 미리 준비해볼까요?



Q. 다음 중 1인 가구 재테크 노하우가 아닌 것은?


 

①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마련한다.


맞습니다.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재테크를 어떻게 할지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목표가 세워지면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 가운데 얼마를 저축해야 할지, 어떤 적금을 몇 년 만기로 할지 등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② 현재지향적인 소비에 집중한다.


사실이 아닙니다. 1인 가구는 부양가족이 없기 때문에 수입이 있을 때 오롯이 자기 몫으로 쓰게 됩니다. 이때 미래에 대한 대비책 없이 현재지향적인 소비에 집중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갑작스럽게 급전이 필요한 일이 생길 경우 생활 기반이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저축은 가장 안정적인 재테크 방법이기 때문에 월급의 일정 금액을 무조건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③ 연 단위 복리와 비과세 등 재테크 혜택을 활용한다.


맞습니다. 연 단위 복리는 원금에 이자를 더해가는 혜택으로, 장기간 유지할수록 자산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비과세 혜택까지 더하면 이자는 더 많이, 세금은 알뜰하게 세이브할 수 있어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가장 적합한 재테크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④ 목돈 마련 및 노후 준비를 철저히 한다.


맞습니다. 노후를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나홀로족에게 있어 노후 대비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또한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목돈을 차곡차곡 마련해놓아야 합니다. 이 경우 만기금을 본인에게 맞는 형태로 지급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기에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목돈마련형이나 노후 대비를 위해 거치기간 이후 잔여 보험기간 동안 분할 수령하는 원리금분할 생활자금형 등 다양한 수령방법이 있는 보험을 활용해보세요!


정답은 ②번입니다!

모두 정답을 맞히셨길 바랍니다 :D



100세 시대로 접어든 요즘, ‘나 혼자 살기’를 넘어 ‘나 혼자 잘 살기’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재테크 전략을 세우고 계실 텐데요. 아래 그림을 클릭해 목돈 마련부터 위험 보장까지 책임져주는 저축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그림을 클릭해 목돈 마련과 상해위험 보장을 책임지는 방법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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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혼술남녀, MBC 나혼자산다, SBS 미운우리새끼. 이 세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혼자 삶' 입니다. 이젠 방송에서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 나홀로족, 혼자라도 괜찮다 말하는 그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나홀로족이 늘어난 이유

 

 

몇 년 전과 비교해봐도 확연히 비교될 정도로 나홀로족의 성장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는데요. 특히 1인 가구의 증가 속도는 체감하는 것 이상으로 두드러지게 보여집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95년 전체 인구 대비 수 12.7%에 불과했던 1인 가구의 비중이 2005년에는 20%, 2015년에는 무려 27.2%인 520만 가구에 달한다고 해요.

 

이러한 결과는 보통 직장인들의 월급으로는 꿈도 못 꿀 만큼 비싸진 주거 비용과 높아진 물가 등 여러 사회적 요인이 더해져 자연스럽게 생겨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집은 은행이 사주는 것'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왔을까요?

 

 

▶나홀로족의 활동

 

 

혼밥(혼자 먹는 밥), 혼술(혼자 마시는 술), 혼영(혼자 보는 영화), 혼행(혼자 가는 여행) ... 신조어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고 당연하게 느껴지는 단어들인데요. 밥을 먹고, 술을 먹는 것과 같은 특정 행위 앞에 ‘혼자’에서 따온 '혼'을 붙여 혼자 한다는 걸 강조하는 것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해당 단어들을 검색해보면 방대한 양의 사진을 접할 수 있답니다.
 


한 취업 포탈 사이트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혼밥은 95.3%, 혼영은 74.7%나 된다고 합니다. 과거엔 혼자서 하게 되면 다소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이젠 ‘혼자서도 괜찮아’, ‘혼자서 잘할 수 있다’로 바뀌게 된 것이지요 :)

 


<혼밥 어디까지 해봤니?>
 


나홀로족이 가장 많이 하는 ‘혼밥’에는 난이도에 따른 구분이 존재하는데요. 나는 과연 몇 단계까지 섭렵했을까 궁금한 분이라면 지금 테스트해보세요 :)

 

개인의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춘, 여유롭고 합리적인 나홀로족의 라이프스타일! 반짝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주요 트렌드로 안착할 듯한데요. '무조건 일행과 함께'란 인식에서 벗어나, 한번쯤 자유롭게 나홀로족의 세계에 입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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