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많은 인기몰이를 했던 영화, 킹스맨의 후속작이 최근 개봉했습니다. 극 중 ‘콜린 퍼스’가 기품 있는 영국식 영어 억양으로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를 말할 때 극장 관객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는데요. 그의 매너 가득한 말과 행동에 많은 사람이 매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가올 위험을 예방하기도 하고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해 더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 ‘매너’, 도로 위에서의 상황도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안전을 위한 운전 에티켓, 삼성화재와 함께 알아볼까요? :)



▶운전자가 지켜야 할 에티켓!



프랑스어인 에티켓은 고대 프랑스어의 동사 estiquer(붙이다)에서 유래한 말로 예의범절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분야에서 매너, 센스 등 예절의 의미를 담은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곤 하는데요. 운전 시 갖춰야 할 에티켓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당연한 얘기지만 상대 운전자를 무시하는 행위를 해선 안 됩니다. 난폭운전, 보복 운전 등 도로 위 무법 행위는 해마다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대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 운전하는 게 중요하겠죠? 


보행자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나 이면 도로 등 보행자를 위한 장치가 없는 곳일수록 배려 운전이 필요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늘 긴장이 필요하죠.


불가피하게 이중주차를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좋겠지만 만약 하게 됐다면 주차 후 기어는 중립(N)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는 풀어둔 후, 출차 예상 시간과 연락처를 남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주행 중 에티켓



빠른 속도로 차가 오가는 고속도로의 경우, 차선 매너를 지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 1차선의 경우, 추월 차선이기 때문에 운전이 서툴거나 속도를 내기 힘들다면 다른 차선으로 주행하는 것을 권장해요. 이때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켜 주변 차량에게 나의 이동 경로를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은 고속도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사실 생각보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명칭 그대로 방향 전환을 알리는 역할도 하지만 갓길 주차 시 비상상황을 알릴 때에 사용하기도 하고, 양보를 해준 차량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 한 설문에서는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고 차선을 끼어드는 운전자가 가장 싫다는 답변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방향지시등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은 지양하고, 급한 용무가 있다면 이어폰 혹은 블루투스를 통해 통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전 매너의 기본 중의 기본, 청결한 도로 상태 유지 및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창밖으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의 이물질을 버리는 일 또한 금물입니다.



▶센스 있는 전조등 사용법

 


도심 속 야간 주행 시에는 하향등을 켜 나의 위치를 알리고 주변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주 오는 차량이 전조등을 과하게 사용할 경우(상향등), 많은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당장 마주 보는 차량의 운전자는 물론 그 뒤의 운전자에게도 눈부심을 일으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신호 대기 시에는 마주보며 서 있는 차량과의 불빛 싸움을 피하고 전조등을 미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상향등은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상향등은 주변에 광원이 전혀 없는 곳에서 야간 주행을 해야 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더 넓은 시야 확보의 목적도 있지만 멀리서 움직이는 차량 또는 보행자가 현재 운행중인 차량을 인식하게 해 사고를 예방하려는 목적도 있답니다.



▶무서운 문콕, 예방이 필요해!



갓 구매한 나의 보물 1호가 상처 나기 가장 쉬운 상황, 바로 ‘문콕’입니다. 문콕 수리비용은 보통 5~1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데요. 차체 결함이 아닌 외부 사고로 인해 돈을 쓰게 된다면 상당히 마음이 아프겠죠. 


문콕 예방을 위해선 주차하는 공간 선정부터 신경 써야 합니다. 기둥 옆에 주차하면 반대 차량이 없기 때문에 문콕 확률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차 문을 조심스레 열면서 주변 차와의 거리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릴 때 휴대폰을 보거나 문을 빠르게 열면 문콕 발생률이 높겠죠? 


관리가 미흡한 차량 옆에 주차하는 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차에 대한 애정이 적으니 부주의한 행동이 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추가로, 문콕 예방 제품을 사용한다면 문콕의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셜록에게 왓슨이 있다면 운전자에겐 동승자가 있다.



셜록이 마음껏 현장을 누비며 사건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건 ‘파트너’ 왓슨의 도움이 큽니다. 운전자와 함께 이동하는 동승자도 단순히 승객이 아니라 같이 운전을 하는 파트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승자의 행동이 운전자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굉장합니다. 동승자가 하품을 하거나 수면을 취한다면 운전자도 쉽게 그 분위기에 휩싸이곤 하죠. 


잠이 오지 않도록 같이 커피도 한잔하고, 음악도 들으면서 운전자가 충분히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했는데도 운전자의 졸음이 가시지 않는다면 졸음쉼터에 들려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을 권장하세요.



▶더치리치 캠페인



[더치리치 3단계]

1. 룸미러를 체크한다.

2. 사이드 미러를 체크한다,

3. 문에서 먼 쪽 손으로 문을 연다.


‘더치리치’는 네덜란드에서 시작한 자동차 개문 사고 방지 캠페인으로 하차 시 차 문을 열 때, 문에 가까운 손이 아닌 반대쪽 손으로 손잡이를 잡은 채 몸을 돌려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같은 이륜차들이 달려와도 후방 시야가 충분히 확보된다면 그 사고율을 현저히 낮출 수 있어 매우 유익한 하차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삼성화재에서도 SNS 캠페인을 통해 더치리치를 홍보하고 있답니다 :)

더치리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더치리치 자세히 보기(클릭)

 



더 나은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

안전해 봄! 우리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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