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죠? 이름도, 생김새도, 향기도 각기 다른 꽃들을 직접 만지면서 동시에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클래스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삼성화재와 꾸까(kukka)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예쁜 꽃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향기로운 프로젝트로 삼성화재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매월 말에 진행되고 있는데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여러분의 삶에 ‘봄’을 선물하고자 하는 삼성화재의 깜짝 이벤트랍니다.


지난 5월, 처음으로 시작한 <花사한 클래스>가 벌써 세 번째 시간을 맞이하였는데요. 이번엔 어떤 주제로, 누구와 함께 꽃다발을 만들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당신의 봄’을 선물하기 위한 세 번째 <花사한 클래스>는 세찬 장맛비가 그친 뒤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쬔 지난 7월 25일, 커플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클래스 시간에 맞춰 알콩달콩 사랑이 넘치는 커플들이 꾸까 광화문점에 모여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꽃다발을 만들며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기에 딱 좋았던 플라워 클래스! 특히 꾸까 광화문점은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반짝이는 야경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낭만적인 공간이었답니다. 




이번 클래스에 사용할 꽃은 수국과 두 가지 색상의 리시안셔스, 오로라 장미, 블랙잭이라 불리는 유칼립투스, 옥시, 베로니카, 도라지꽃 등이었어요. 각기 다른 꽃이 하나로 묶였을 때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하면서 드디어 클래스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클래스에 사용되었던 도라지꽃의 경우 진액이 묻어나올 수 있어, 이전 클래스와 다르게 장갑을 끼고 진행하였답니다.




이번 클래스를 진행해주신 이세라 플로리스트! 앞에서 차근차근 설명한 뒤 자리를 옮겨 다니며 참가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셨답니다.




꽃다발을 만들 때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은 ‘컨디셔닝’입니다. 컨디셔닝 작업은 꽃들의 상태를 살펴보고, 바인딩 포인트 아래의 불필요한 잎을 솎아내는 단계예요. 꽃의 시야를 가리는 큰 잎을 제거하고, 도라지꽃처럼 여러 개의 줄기가 붙어 있는 경우 꽃다발의 길이의 맞춰서 잘라주면 추후에 사용하기 편해요. 




컨디셔닝 작업이 끝나면 각기 다른 꽃을 하나로 묶는 작업이 필요하겠죠? 줄기를 일자로 잡으면 꽃 머리가 뭉개지거나 꺾이는 일이 발생하므로 나선형으로 돌려 잡는 ‘스파이럴 기법’을 따라 꽃을 잡았습니다. 가운데에 메인이 되는 꽃을 잡고, 다른 꽃들을 차곡차곡 돌려가며 잡으면 돼요. 큰 꽃들 사이에 리듬감을 자아내는 가벼운 꽃을 채워주면 더욱 예쁜 꽃다발 완성! 볼 때는 쉬웠으나 직접 만들려다 보니 어려워하는 참가자들이 있어 중간중간 선생님이 출동해 도움을 주셨답니다.





꽃다발을 만들면서 커플들은 서로의 꽃다발을 비교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갔는데요. 각자 만든 꽃다발을 들고 웃음꽃도 활짝 피웠답니다.




다 완성된 꽃다발을 파란색 포장지로 감싸고 묶어주면 끝! 바라만 봐도 예쁜 꽃인데, 본인이 직접 만든 꽃다발은 얼마나 더 예쁠까요? 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만들면 얼마나 더 즐거울까요? 참가자들은 포장을 마치고 인증샷을 남기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띠었어요.




포장지 한쪽에 스티커를 붙이고 세 번째 <花사한 클래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커플 특집으로 함께한 플라워 클래스가 어땠는지 참가자들의 소감을 물어봤습니다.




곧 결혼 1주년을 맞이하는 김영훈&김기혜 커플은 “우리 둘 다 오늘 안 좋은 일을 겪어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화사한 클래스를 통해 리프레쉬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꽃다발을 만드는 데 집중해 1시간이라는 시간이 10~15분처럼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800일을 맞아 클래스에 참여한 박상호&이희진 커플은 “한 번쯤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어 기회를 노렸는데,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 했다. 이번 화사한 클래스를 통해 예쁜 꽃을 서로에게 선물하며 800일을 기념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600일을 맞아 특별한 데이트를 꿈꾼 이승유&이소영 커플은 “서울의 야경을 보면서 남자친구와 꽃다발을 만들어서 더욱 사랑이 솟아나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클래스가 진행된 날이 어머니 생신이라 더욱 특별했던 이형운&길민경 커플은 “신선하고 재밌는 추억을 쌓았고, 다시 하면 더 잘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클래스 내내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세 번째 <花사한 클래스> 참가자들. 삼성화재 페이스북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좋았는데요. 안내견인형 봄이도 한 개씩 나눠 갖고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모두 환한 미소로 클래스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성화재와 kukka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는 계속 진행됩니다. 다음 클래스도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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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친 마음을 예쁜 꽃과 함께 힐링하고 싶다면 <花사한 클래스>에 주목해주세요! 삼성화재와 꾸까(kukka)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는 직접 꽃다발을 만들며 기분 전환할 수 있는 향기로운 프로젝트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부케를 만들었던 첫 번째 클래스에 이어 새로운 콘셉트로 두 번째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따끈따끈한 현장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




지난 6월 27일, 삼성화재Xkukka의 두 번째 <花사한 클래스>는 ‘쌍둥이자리’를 모티프로, 쌍둥이처럼 끈끈한 단짝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름하여 내 반쪽과 함께 즐기는 향기로운 시간! 총 10분의 참가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꽃다발을 만들며 알콩달콩 즐거운 추억을 쌓았답니다. 이 중에는 진짜 쌍둥이 자매와 쌍둥이로 보일 만큼 닮은 친구 사이도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해요.




이번 클래스는 5월에 신규 오픈한 꾸까 광화문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광화문과 동십자각이 한눈에 보이는 공간에서 꽃다발을 만들다니, 정말 낭만적이죠? 꾸까 광화문점의 내부는 유럽의 플라워 마켓을 떠올리게 할 만큼 아름다웠답니다.




광화문점 내부에 마련된 장소에 꽃과 가위, 앞치마가 가지런히 놓여 있는 거 보이시나요? 클래스 참가자들을 기다리는 안내견 인형 ‘봄이’도 귀엽게 앉아 있네요. 이번 클래스는 수국과 장미, 리시안셔스 등의 큼직한 꽃들과 사루비아, 블랙잭, 옥시, 캄파놀라를 사용해 꽃다발을 만들 예정이에요.




쌍둥이처럼 친한 단짝 친구들이 자리에 하나둘씩 앉고, 본격적인 플라워 클래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번째 ‘花사한 클래스’를 진행해주신 선생님은 꾸까 광화문점 차현명 플로리스트였는데요. 모두가 예쁜 꽃다발을 만들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주셨답니다. 




‘컨디셔닝’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플라워 클래스가 시작 되었어요. 컨디셔닝 작업이란 다발로 묶였을 때 보이는 꽃 윗부분만 남기고 불필요한 잎이나 가시를 손질하는 과정을 말해요 :) 참가자들은 오늘 작업할 꽃들을 하나씩 살펴 가며 부지런히 잔가지를 솎아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꽃을 다발로 만드는 작업에 돌입한 ‘화사한 클래스’! 첫 번째 클래스와 동일하게 이번에도 스파이럴 기법으로 꽃다발을 만들었는데요. 꽃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방향으로 돌리며 잡는 방식으로, 추후에 꽃의 높이나 위치를 수정하기에 편하다고 해요.


차현명 플로리스트는 꽃다발을 만들 때 시각적인 균형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크기가 크거나 진한 색의 꽃이 중앙에 들어가면 균형감이 흔들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꽃을 중앙에 배치하는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또 꽃들 사이에 높낮이를 다르게 하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해요.




참가자들이 손수 만든 꽃다발을 들고 뿌듯해할 무렵, 서로가 사진을 찍어주는 ‘찍사’로 변신했답니다. 수국과 리시안셔스가 눈에 띄는 꽃다발을 들고 예쁘게 사진도 남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쌍둥이, 단짝, 커플 등 다양한 친구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지요.




플로리스트의 목소리와 손에 집중하여 열심히 꽃다발을 만든 클래스는 어느새 포장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포장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참가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꽃다발을 포장할까 고민했는데요. 꽃을 지켜주고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포장 작업까지 하면 마무리!




花사한 클래스를 기념하는 스티커까지 붙이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꽃다발 완성! 




이번 화사한 클래스의 콘셉트에 딱 맞았던 쌍둥이 자매 정화영, 정영주 씨는 “예쁜 카페에서 예쁜 꽃들과 함께해서 예쁜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또 하고 싶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최정인, 김경학 씨는 “평소에 취미가 비슷하지 않아서 무얼 함께 한다는 게 어려웠는데, 이번 화사한 클래스를 함께함으로써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외에 화사한 클래스를 참여한 커플과 친구 참가자들도 모두 만족스러워하셨답니다. :)




쌍둥이처럼 늘 붙어 다니는 단짝 친구와 함께한 두 번째 <花사한 클래스> 참가자들. 완성된 꽃다발과 안내견 인형 봄이를 들고 함께 인증사진을 찍었답니다. 모두 웃음 가득한 얼굴로 클래스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성화재와 kukka가 함께하는 향기로운 힐링 타임 <花사한 클래스>는 계속됩니다. 다음 클래스도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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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집, 회사, 집 ... 무료하게 반복되는 일상. 예쁜 꽃과 함께 힐링 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삼성화재의 향기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핫한 플라워 브랜드 'kukka'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매력적인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경리단길 루프탑에서 진행한 <花사한 클래스>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꽃! 분홍, 노랑, 하양 등 다채로운 꽃들이 가득한 이곳은 이태원동에 위치한 kukka 쇼룸입니다. 핀란드어로 꽃을 의미하는 ‘kukka’는 꽃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플라워 브랜드라고 해요.




kukka 쇼룸은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花사한 클래스>는 반짝이는 서울N타워가 보이는 이곳, 루프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루프탑으로 속속 모이는 이벤트 당첨자들! 커피를 마시며 설레는 기분으로 클래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테이블에 놓인 꽃들을 살펴보며 어떤 부케를 만들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꽃다발을 주고 싶은 상대방을 떠올리며 세상의 하나뿐인 부케를 만들기 위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어요.


흔히 부케라고 하면 예식장에서 신부가 꽃다발을 들고 있는 꽃다발을 많이 생각하실 텐데요. 생각보다 넓은 범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부케는 프랑스어로 다발, 묶음을 뜻하는 bouquet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전달하는 꽃다발을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로 결혼식 뿐만 아니라 장식용, 증정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모인 <花사한 클래스> 참여자들의 바람과 꼭 맞아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 시간!


간단한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에 클래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오늘 만들 부케는 스파이럴 기법을 활용한 라운드 형태의 부케로, 위에서 보면 동그랗고 정면에서 보면 부채꼴 모양인 꽃다발입니다. 노란 스프레이 장미(카타리나)와 리시안셔스, 알스트로메리아 등 은은한 매력이 있는 꽃과 층층이, 냉이, 레몬트리 같은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기로 했어요.




* 스파이럴 기법

꽃줄기가 오른쪽으로 한방향으로만 돌도록 꽃다발을 잡는 기법으로 스파이럴이 잘되어있어야 추후 꽃의 높이나 위치를 수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먼저, 부케를 만들기 전에 꽃을 깔끔하게 정리해야겠죠? 부케에 쓰일 꽃과 소재 줄기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불필요한 잎이나 가시를 손질했습니다. 클래스에 참여한 분들 모두 가위를 한 손에 들고 정성스레 꽃을 컨디셔닝 했어요.


* 컨디셔닝

불필요한 잎이나 가시를 손질하는 과정입니다.

 


   

컨디셔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부케 만들기에 돌입했어요! 대부분의 참여자가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 초반에는 어려워했지만, 이내 아름다운 꽃다발을 하나씩 완성하셨는데요. 테이블 위를 바삐 움직이는 손과 집중하는 눈빛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또한, 중간중간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개선할 점을 알려주고 직접 다듬어주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포장지로 마무리하면 나만의 부케 완성!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꽃다발이어서 더욱 값진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도 좋고, 나를 위해 선물해도 좋은 부케. 또 참여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클래스였답니다 :)


 


일상에 지친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으셨던 강보경님


 


누나의 결혼 선물을 직접 만들어 주고 싶었던 이선근님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께 꽃다발을 만들어서 드리고 싶다는 이동현님까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 <花사한 클래스> 첫 번째 참가자들. 모두 클래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밝은 분위기로 진행될 수 있었답니다. 




완성된 꽃다발을 들고 인증사진도 찍고 행복하게 클래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더욱 향기로운 여러분의 하루가 되길 바라며, 삼성화재와 kukka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 다음 클래스도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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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이제 크리스마스가 열흘도 채 남지 않았어요. 옆구리가 시린 계절인만큼 인연을 만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직딩 분들이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의 직딩라이프에서는 2011년 연말맞이, 사랑을 찾아 헤매는 김대리의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흐흐흐. 그럼 얼른 김대리를 만나보아용~ ^^

▶ '직딩 라이프(by. jina.k)' 지난 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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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드리햇반 2011.12.16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은 가까이에 있다는 것 정말 생각못하고서 멀리서만 사랑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죠...ㅎㅎ

  2. 코코아 2011.12.18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은 아름다워~!! ㅎㅎ
    만세하는 김대리님 너무 웃겨요~ ^^

안녕하세요~?
삼성화재 블로그 화제만발 '사랑의 기술'의 외부필진 라라윈입니다. ^^
이제 장마가 가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돌입했습니다. 아마도 이번주를 필두로 8월까지 여름휴가 떠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플들에게도 여름 휴가는 더욱 설레이는 일입니다.
그러나 남녀가 꿈꾸는 커플의 여름휴가는 상당히 다릅니다.


# 운전자 vs 동승자

여름 휴가철은 인기있는 피서지 곳곳이 주차장입니다.
날은 덥고 차는 막히면 운전자는 죽을 맛이죠... 운전자 뿐 아니라 동승자들도 피곤하긴 매한가지지만, 발목에 경련 일어나고, 주의가 산만해짐에도 불구하고 조심하려고 애써야 하는 운전자의 피로에 비교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주차 공간에서도 운전자와 동승자는 마음이 많이 다릅니다. 동승자는 날이 더우니 가능한 차에서 안 내리고 바닷가 혹은 도착지와 최대한 가까이 대라고 하지만, 다들 같은 마음인지라 가까이 가려다 보면 주차할 곳을 놓쳐 몇 바퀴 돌기 십상입니다.
운전자 입장이 되면, 차라리 좀 걷더라도 안전하게 주차하고 싶고, 볼게 적더라도 차가 적고 한산한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가는 날짜나 시간대도 가능하면 차가 몰릴 시간은 가능한 피하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운전과 유류비 부담이 추가됩니다.
보통은 운전하는 사람이 유류비 부담도 하는 분위기죠.. ^^; 요즘은 더욱이 기름값이 2000원대를 넘나들면서 상당한 압박을 주고 있는데, 우리가 타는 차는 꼬마자동차 붕붕처럼 꽃향기만 맡으면 힘이 솟는 것이 아니라서 이 부분이 상당히 압박이 됩니다.
그러나 운전을 하지 않는 쪽은 그런 경제적 부담을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가비 계산을 할 때도 숙박비, 식비는 계산해도 유류비는 쏙 빼기도 하고, 더욱이 상대가 애인이면 더욱 부담없이 그 부분은 으레 그래왔듯 운전자 몫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즐거운 여름휴가에서 모처럼 나온 김에 동승자는 계속 돌아다니자고 하고, 운전자는 즐겁긴 하지만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상당히 부담스러운 휴가가 됩니다.
둘다 운전자라 교대를 해주고, 교대는 못하더라도 유류비 부담이라도 덜어주거나 유류비까지는 아니더라도 톨비나 운전자 간식이라도 잘 챙겨주는 센스가 커플 여름휴가 필수 준비물 같습니다. ^^


 

# 비키니 vs 감춤의 미학

여름에, 커플 여름휴가를 가면 여자들은 옷장을 탈탈 털어 옷을 고릅니다.
이때만큼은 평소 입던 옷보다 더 예쁘고 과감한 옷들도 잔뜩 고릅니다. 비키니도 한번쯤 도전해 보고자 하고요.
그런데 이 비키니야말로 양날의 검 같습니다.
남자친구분들 말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합니다. 단 자기 혼자 볼때만.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에서 남자들이 득실득실한데 자기 여자친구가 비키니를 입고 활보하는 모습은 매우 좋지 않은 일이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수영장에서 아주머니들 해수욕장 패션처럼 긴 남방에 바지 입고 있으라고 할 수도 없고...
해수욕장이라도 남자친구도 있고 하니 더욱 한껏 멋부리고 싶은 여자 마음을 모르겠는 것도 아니고...
참 괴롭다고 합니다.

비단 비키니 뿐 아니라 여름휴가 비치웨어들이 더 야시시한 옷들이 많죠...
탱크탑 원피스라거나 하의실종 패션이라거나... 남자친구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지만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다른 남자가 볼까 노심초사하는 이중적인 심리를 겪게 된다고 하니 수위조절 잘해주셔야 즐거운 여름휴가가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내가 친구들과 놀러가는데... 그분의 남편이 걱정하던 한 마디가 아직 기억에 남는군요.
"OO이가 등 파인 나시 가져갔어..." 라시던 한숨 섞인 그 목소리가 말이죠... ^^;;



# 아름다운 여행지 vs 정감있는 숙소

연인들이 여행을 가서 하루 이상 숙박을 하게 되는 경우, 숙박장소에 대한 생각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여자분들의 경우 아름다운 여행지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분들의 경우 아무데서나 자면 어떠냐는 자세죠. 민박집은 민박집 나름의 정취가 있고, 부대시설이 불편한 곳도 여행의 추억으로 여기자고 밀어부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자들이 먼저 보는 것은 화장실, 샤워시설, 벌레의 유무.. 이런 부분이라 보는 관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취향도 좀 다르고요. 가령 펜션을 정한다 해도 여자분들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중시한다면, 남자분들은 탁트인 전망이나 위치 등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여행지에서의 식사와 요리에 대한 계획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한쪽은 여행지에 갔으니 이것저것 할 것 없이 맛집 찾아다니며 사먹는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다른 한쪽은 여행 왔으니 커플이 오붓하게 요리해서 먹는 모습을 계획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쪽은 자연이되 가꿔진 자연속의 휴양을 원하고, 한쪽은 손대지 않은 자연을 느끼고 싶어하면.. 같이 여행을 가더라도 머릿속에 품은 생각은 많이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여름휴가지에서 연인과의 낭만적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혹시 애인이 계획하는 낭만적인 여행은 참 다른 모습은 아닌지 미리 작은 부분까지 여행계획을 세워보며 여행준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휴가 준비하면서 몰랐던 애인의 취향도 알게되고, 좀 더 두 사람 모두 재미난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
커플 여름휴가~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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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kfkddl 2011.07.19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소 정하는건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남친은 접근성 따지고 저는 깨끗한지 귀여운지 따지다가 많이 싸웠거든여. 이번 휴가때도 싸울듯;

  2. fhel 2011.07.28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소에 대한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ㅠ 전 남자지만 깨끗하고 깔끔하고 화장실 먼저 보고 벌레 있는지도 보고 샤워시설도봅니다...그리고 민박집보다는 아기자기한곳을 좋아합니다^^심플하고 깔끔하면 금상첨화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