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져 내릴 듯한 별들이 밤하늘에 박혀 있고 시원한 밤공기에 풀벌레 소리가 전해지는 장면을 상상해보셨나요?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자연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캠핑’에 주목해보세요!


우리나라 캠핑 인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나도 한 번 캠핑에 도전해볼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최근에는 고가의 장비를 갖춘 캠핑족이 아니더라도 풀옵션 캠핑장이나 글램핑 등 다양한 종류의 캠핑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지금부터 삼성화재와 함께 캠핑의 종류와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안전하게 캠핑을 준비해봅시다! :)



▶캠핑의 시작! 내게 맞는 캠핑 스타일 찾기



▷진짜 캠핑을 경험하고 싶다면? 오토캠핑!


캠핑이라고 하면 흔히들 넓은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장면을 떠올리실 거예요. 텐트와 각종 캠핑 장비를 자동차에 싣고 다니는 ‘오토캠핑’은 우리나라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캠핑 중 하나입니다. 캠핑 본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서 캠핑족이 선호하는 형태이지만, 캠핑 장비 준비부터 설치, 정리까지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어요.



▷캠핑장비가 부담스럽다면? 풀옵션 캠핑!


캠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때 초보 캠핑족을 겁먹게 하는 다양한 캠핑 장비! 계절별 텐트, 침낭, 조명, 취사도구 등 지금 당장 세어봐도 족히 손가락을 다 채우고 말 것입니다. 이러한 캠핑족을 위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는 캠핑장이 있다고 해요. 풀옵션 캠핑장은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캠핑장을 찾았다면 서둘러 예약을 시도해보세요.



▷럭셔리한 캠핑을 원한다면? 글램핑!


‘글램핑’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합친 말로, 모든 것이 갖춰진 곳에서 편하게 즐기는 캠핑을 말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텐트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커플이나 가족 단위의 캠핑족이 선호하고 있지요. 최근엔 자연 캠핑장뿐만 아니라 빌딩 옥상이나 공원에도 글램핑 존이 마련되어있어 도심에서 색다른 밤을 즐길 수 있답니다.



▷캠핑카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캐러밴 캠핑!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캠핑카 여행은 나만의 캠핑을 즐기기에 딱 좋은 방법입니다. 캠핑카를 타보고 싶지만 비용이나 운전에 대한 부담으로 망설인다면 ‘캐러밴’ 캠핑을 추천합니다. 캐러밴은 내부 주거시설을 갖추고 있어 별다른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캠핑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답니다.



▶캠핑 떠나기 전 주의사항 체크!



▷안전한 장소에 자리 잡기


야외에서 먹고 자고 즐겨야 하는 캠핑은 무엇보다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일기예보를 통해 날씨를 확인한 후 캠핑하기 좋은 날을 정해야 해요. 하지만 예기치 못한 천재지변이 찾아올 수 있으니 미리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나기가 오면 물이 불어나기 때문에 물가나 계곡에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또 산사태 위험이 있는 암벽과 언덕을 피하고 벌레가 모여드는 가로등 밑도 피하는 게 좋아요.



▷진드기 감염병 주의하기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해 풀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본 것뿐인데, 야외활동 이후 고열, 구토, 설사 증상을 보인다면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일 수 있어요. 진드기 감염병은 치료 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캠핑할 때 풀밭에 벌러덩 눕거나 옷을 벗어두면 진드기에 감염될 수도 있으니 꼭 돗자리나 텐트 위에 앉아야 해요. 야외활동 후에는 온몸을 구석구석 닦고 입었던 옷을 세탁해주세요. 모든 진드기가 감염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바이러스를 대비해 예방하면 좋을 거예요.




▷자나 깨나 불조심! 캠핑장 화재 예방하기


난방과 음식 조리를 위해 불을 사용해야 하는 캠핑! 캠핑장은 불이 붙기 쉬운 야외인 데다가 캠핑 도구들이 좁은 공간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해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조리나 흡연 시 남은 불씨까지 제대로 꺼졌는지 확인하고, 버너와 화로대를 이용할 때 주변에 미리 물을 뿌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 때 텐트 안에서 가스 랜턴보다 건전지로 작동되는 랜턴을 사용하는 것도 화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캠핑장에서 화상을 입었다면 즉시 흐르는 물에 10~15분 동안 열기를 식히고 화상 연고를 발라야 합니다. 화상이 심한 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 예방하기


캠핑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면 누구도 부럽지 않겠지요. 하지만 일교차가 심한 야외에서는 음식물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어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다는 사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상온에 보관하지 말고 아이스박스나 쿨러를 이용해 신선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조리도구를 깨끗이 세척해주세요. 




▷캠핑 위급상황 대처법 사전에 숙지하기


언제 어디서든 찾아올 수 있는 위급상황, 캠핑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이를 대비해 응급처치법을 몇 가지 알아둔다면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캠핑하면서 조리하거나 장비를 설치할 때 뾰족한 도구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것에 베거나 넘어지는 등 상처를 입었을 때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줘야 합니다. 거즈를 대고 지혈을 하는데, 만약 지혈이 안 될 경우 상처 부위에 다른 천을 덧대고 심장보다 높게 해야 합니다.


캠핑장은 주로 자연 속에 자리해 있기 때문에 처음 보는 식물이나 벌레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때 신기해서 만지다 보면 독성식물에 노출되어 가려움, 발진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비눗물로 피부를 깨끗이 씻어내고 심할 경우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또 벌레에 물릴 경우 깨끗이 씻어내고 관련 의약품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캠핑을 위해 응급처치법도 미리 알아두고 간단한 의약품을 챙겨가면 안전하고 든든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



일상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면 더할 나위 없이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겠죠? 하지만 부푼 기대감을 안고 떠나게 된 캠핑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는다면 힐링보다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 내게 맞는 캠핑 스타일을 정한 뒤에 캠핑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준비하세요!



캠핑을 즐기다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상처를 입는다면? ☞무배당 삼성화재 실손의료비보험은 크고 작은 사고나 질병의 위험에서 든든하게 보장해드립니다. 상해나 질병의 치료로 본인이 실제 부담한 병원비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해드리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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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장마가 가고 나면 이제 정말 휴가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흐흐흐. 특별한 휴가를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1박 2일 오토캠핑족의 하루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동안 TV속에서만 접했던 오토캠핑을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같이 떠나볼까요?


# AM 11:00 오토캠핑의 시작, '
집 짓기'

캠핑장에 도착해 짐을 내리는 순간부터 1박 2일 야생 체험이 시작됩니다!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장 먼저 할 일은 '나만의 영토' 만들기, 즉 캠핑 공간을 꾸미는 일이에요. 평편한 곳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장소를 선택하고 프레임, 펙, 망치 등 텐트 부속품을 확인합니다. 그 다음 기초 공사를 하는데, 자갈이 많거나 파인 곳을 깎거나 메워 최대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이제 본격적인 텐트 설치! 먼저 바닥에 펙을 박고, 프레임을 설치한 뒤 아우터를 씌웁니다~ 아우터 하단의 고리는 프레임에 걸고 버클을 최대한 당겨 전면이나 후면부터 펙을 박아 고정해요. 마지막으로 그라운드 매트를 깔면 완성~ (짝짝짝)


# PM 12:00 꿀맛 같은 첫 식사 준비

새벽부터 부랴부랴 짐 챙겨서, 장시간 차 안에 박혀있다가 내리자마자 '집 짓기'를 했으니... 긴장이 풀어지면서 허기가 몰려올 시간입니다~ 으흐흐. 화려한 저녁 만찬을 위해 첫 식사는 간편한 상차림으로! 그래도 집보다 야외에서 먹는 식사는 꿀맛이 따로 없겠죠?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코펠에 밥짓기인데요. 특히 코펠이 생소한 초보 캠퍼의 경우 자칫하면 한끼 식사를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끔찍한 소리냐구요? 흑흑.

코펠로 밥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1시간 정도 불린 쌀을 채반에 받쳐 30분 동안 물기를 뺍니다. 평소보다 물을 약 15~20% 정도 더 넣고 뜸 들이는 시간도 15~20% 늘리는 게 좋아요. 맛있는 밥의 맛과 향은 바로 이 물조절에 달려 있는 법이죠! 코펠이 한 번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바로 뜸 들이기에 들어가야 합니다.


# PM 2:00 자연과 동화되는 야생 적응기

꿀맛 같은 점심 식사가 끝나면 말 그대로 친환경적인 '느림'의 여행을 만끽할 시간입니다~ 일주일 내내 도시에서 컴퓨터, 게임기 등과 씨름했다면 이날만큼은 자연의 품 안에서 태초의(?) 놀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오호호~ 무엇보다 캠핑장 주변은 생태 자연의 보고로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은 야트막한 산에서 다람쥐나 개구리 등 도심에는 없는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구요. 어른들은 가까운 개울에서 낚시를 하거나 책을 읽으며 사색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요즘엔 많은 농촌 지역에서 팜스테이 마을을 운영하는데, 이곳에서 온 가족이 농장 체험을 즐기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 PM 6:00 오토캠핑의 묘미, 화려한 저녁 만찬

누가 뭐래도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저녁 만찬! 어떤 여행이든 저녁은 푸짐해지기 마련이지만 텐트 치고, 캠핑카를 모는 오토캠퍼들은 직접 요리하는 이 순간이 더욱 특별하답니다. 모닥불을 피워 바비큐를 하는가 하면 석쇠 위에 해물도 굽고, 고수들은 더치오븐을 이용해 고난도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는데요!
야외 캠핑장에서는 앞치마도 요리 주걱도 대부분 가장의 몫이 됩니다~

처음에는 삼겹살 굽기가 전부인 초보 캠퍼들도 점점 캠핑의 매력에 빠져들면 밤마다 산해별미 진수성찬을 차려내는 기적(?)을 선보이곤 하지요. 흐흐흐. 베테랑 캠퍼들 사이에선 '캠핑 레시피'가 나돌 정도예요. 자연을 반찬 삼음으로써 먹는 즐거움은 더욱 풍부해진다는 사실! 오토캠핑 고유의 매력인 듯 싶어요.


# PM 9:00 오토캠핑의 낭만이 고조되는 밤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캠핑의 낭만은 뭐니뭐니해도 밤 시간이에요. 시끌벅적 비장한(?) 저녁 시간을 끝내고 정리를 마친 후라 더욱 고요해지는 이때. 한 줄기 바람에도 마음이 설레고 작은 불꽃에도 감성이 살아납니다. 모처럼 몸과 마음을 풀어놓으며 가족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서로를 위하는 마음도 깊어지기 마련이죠. 불꽃놀이나 영화 감상 등 오토캠핑에서만 가능한 밤 아이템은 캠핑장에 추억을 더할 수도 있답니다.


# AM 9:00 부담 없는 마무리, 가벼운 아침 식사

이튿날이 되면 풀어진 몸과 마음으로 인해 나른한 아침을 맞게 됩니다~ 밍기적 밍기적 거리기에는 최고의 타이밍이죠! 으흐흐. 캠핑이라고 모든 끼니를 잘 차려 먹겠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이런 때는 오히려 짧은 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3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수프 등이 제격인데요. 서양식이 싫다면 전날 먹다 남은 찬밥을 활용해 주먹밥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멸치나 참치 등의 밑반찬이나, 바비큐에서 남은 고기나 소시지 등을 잘게 썰어 만들면 잔반 처리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식사 후, 그냥 돌아가기 아쉽다면 주변 관광지를 둘러봐도 좋고, 차 막힘이 걱정이라면 오전 중에 철수하는 것이 좋아요. 

▶ 출처: [드라이브 캘린더 6월호 ANYCAR TRAVEL]
'1박 2일 야생체험, 오토캠핑족의 하루 따라잡기'


매번 같은 곳으로만 여름 휴가를 떠난다면,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오토캠핑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1박 2일 야생 체험! 오토캠핑만의 매력을 쏙쏙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호호. 답답한 도시를 떠나 마음의 안정을 얻고 추억을 만들수 있는 오토캠핑. 여러분도 과감하게 떠나보세요~!!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 으흐흐.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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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esh 2011.06.28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우결 보니까 이장우 함은정 커플도 캠핑가는거 같던데... 아 좀 옛날인가요? ^^;; 아무튼 시기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때 보면서도 한번 가보고싶다. 생각했었어요. 잘 보고 가요 ^^

  2. 귀요미들 2011.06.29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캠핑은 조금 고생하고 뚝딱거리는 맛이 있어야 좋은 것 같아요! 올 여름에는 오토캠핑에 도전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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