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공기마저 훈훈하게 만들어줄 따뜻한 공연이 있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공연 장소로 향한 삼성화재! 어떤 공연일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



* 뽀꼬 아 뽀꼬

'뽀꼬 아 뽀꼬'는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사업인데요.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의 음악 용어인 '뽀꼬 아 뽀꼬'란 말처럼 장애 청소년들이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지지하고 응원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 비바챔버앙상블

'비바챔버앙상블'은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학생의 역량 향상과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5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함께 창단하였습니다. 꾸준한 정기 연습과 심화 연습을 통해 연주 실력을 향상시켰으며 오늘 그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첫 번째 정기 공연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밀알학교의 세라믹 팔레스 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뽀꼬 아 뽀꼬'를 통해 음악적인 성장이 두드러졌던 16명의 친구들이 '비바챔버앙상블'이라는 정식 연주단으로서 진행하는 첫 공연이라고 해요.




오늘 공연이 열리게 될 밀알학교의 세라믹 팔레스 홀 입니다.

빛 줄기가 반사된 모습이 마치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것 같네요 :) 




모노 톤의 멋진 공연 포스터가 오늘의 공연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포스터만 봤을 뿐인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마구마구 샘솟았어요 :)




미리 살펴본 공연장에서 완벽한 공연을 위해 열심히 리허설에 임하고 있는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연습도 실전처럼 진지하게 임하는 우리 단원들의 모습을 보니 곧 다가올 공연이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

이쯤에서 첫 공연을 앞 둔 단원들의 소감을 들어보지 않을 수가 없죠~


김지현(피아노 전공) / 박모세(바이올린 전공) 인터뷰 바로가기 (클릭)



저녁 8시, 제 1회 비바챔버앙상블의 정기 연주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영상으로 그 간의 연습 과정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비바챔버앙상블의 의미와 단원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소개 영상 종료와 함께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어요.

학생들이 앞으로도 음악적 재능을 잃지 않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바라는 삼성화재의 마음을 담아서 전달 했답니다.




▲ (왼쪽부터) 남부대학교 김지현, 강남대학교 박모세

백석예술대학교 최의택, 경기보정고등학교 우재승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석사 과정) 노근영

삼성화재 신문화파트장 이병칠 부장


장학증서 수여 후, 뿌듯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삼성화재도 흐뭇했답니다.








장학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경열 지휘자 님을 필두로 16명의 비바챔버앙상블이 전하는 선율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벅찼는데요. 장애를 가졌다는 편견을 깨고, 그 누구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연주에 객석 여기저기에서 탄성이 절로 나왔답니다.




총 1부, 2부에 걸쳐서 진행된 오늘 공연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의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배려, 그리고 함께하는 따뜻함, 더불어 아름다운 선율까지.


비바챔버앙상블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되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공연에는 여러분도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 비바챔버앙상블 파이팅! :)



▶ 객석 인터뷰



▲ 삼성화재 송권혁 선임


1.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아내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데요, 때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오게 되었습니다.



2. 오늘 연주회에 대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잘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클래식이라는 장르의 특성 상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인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기분 좋게 들을 수 있었어요. 단원들의 빼어난 연주가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3. 비바챔버앙상블 단원 친구들을 위한 응원의 한 마디 부탁합니다.


어려움과 힘듦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잘 성장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정진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비바챔버앙상블 파이팅!




▲ (왼쪽부터) 삼성화재 김효진 책임, 윤지희 주임

박지은 선임, 경기태 주임, 임수지 주임, 이해인 선임

 


1.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예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공연이라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뽀꼬 아 뽀꼬’도 인상 깊게 들었는데 ‘비바챔버앙상블’은 그때보다도 더 발전된 선율을 들려준다 하니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었죠.


2. 오늘 연주회에 대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의 연주 덕분에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없는 활력소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연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함을 얻고 행복해지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3. 비바챔버앙상블 단원 친구들을 위한 응원의 한 마디 부탁합니다.


뽀꼬 아 뽀꼬 때도 느꼈던 거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점점 더 향상되는 것이 보이는 것 같아 내심 흐뭇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해서 ‘비바챔버앙상블’의 음악을 쭉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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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오지라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오지라퍼가 좀 진지해지려고합니다....오늘은 생각만해도 눈물나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ㅠ_ㅠ 벌써부터 크응..ㅠ  오지라퍼의 아버지 얘기를 해보자면 저희 아버지는 어렸을 때 부터 정말 오지라퍼와 잘 놀아주시고 친구같은 아버지셨어요~~ 그런데 나이가 드시고 건강이 많이 약해지셔서 힘들어하시죠... 그럴 때마다 오지라퍼의 가슴은 아프답니다ㅠ



이 영화 보셨나요? 영화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좋은 아버지의 조건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아 오지라퍼도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남편감을 얼른 만나야 되는데 말이죠.......^^;;;;;


삼성화재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고, 대화하고, 함께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Good Daddy 사이트를 구축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보험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삼성화재의 의지와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 문화 만들기의 주체적인 역할은 가장인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건전한 가정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다양한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이를 돕기 위한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하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 건강 가정 운동본부가 건강한 가정문화를 위해 보금한 “24가지 실천사항”을 옮겨보면 아주 작고 사소한 일상에서 출발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작은 습관과 일상에서 가정의 문화가 시작되며 가족문화는 가장의 취향을 가장 크게 반영한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건강한 가정문화를 위한 방법들을 알아볼까요?

 기윤실, 건강한 가정문화를 위한 “24가지 실천사항”

 1. 가족이 식사를 함께 합시다.
 2. 식탁에서는 밥 맛 나는 이야기만 나눕시다. 돈이야기, 성적이야기 꾸중이나 훈계는 금물.
 3. 식사 후에는 잘 먹었다고 인사합시다. 그리고 자기 밥그릇은 주방 설거지통에 넣읍시다.
 4. 주말에는 가족들이 거실에 누워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마루 캠핑을 떠납시다.
 5. 방문을 열어 놓고 삽시다. 방마다 한 뼘 정도만이라도 문을 열어 놓읍시다.
 6.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가족회의를 열고 우리 집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7. 돈 문제는 공개합시다. 부부간에, 가족 간에 돈 주머니를 따로 차지 맙시다.
 8. 음식 값은 가장이 내게 합시다. 자녀들과 다른 사람 앞에서 아버지의 권위를 세워 주는 기회입니다.
 9. 현금을 감춰두지 말고 가족들이 자율적으로 꺼내 쓰게 합시다.
10. 가훈을 재미있게 만듭시다. 해마다 또는 수시로 바꿔봅시다.
11. 가족들에게 상을 줍시다.(자녀에게 아빠와 엄마의 이름으로)
12. 가족예배와 가족회의는 가장이 주도하게 합시다.
13. 남자가 할 일, 여자가 할 일 구분하지 말고 자녀들에게 모두 가르칩시다.
14. 배우자나 자녀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맙시다.
15. 가족 전체가 어려운 곳이나 어려운 사람을 정해놓고 지속적으로 도와줍시다.
16. 자녀들을 가르칩시다. 잘못 가르치거나 가르치기를 포기하면 평생 고생하게 됩니다.
17. 온 가족이 서로 참고 기다리고, 져주고, 손해 보는 연습을 합시다.
18.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자주 표현합시다.
19. 가족들이 함께 목욕을 가거나 발을 씻어 줍시다.
20.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이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 줍시다.
21. 생일에는 부모님에게 미역국을 끓여드립시다.
22.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해 부모님이 하시는 일을 알아봅시다.
23. 어머니에게 인터넷 메일을 만들어 드리고 편지를 씁시다.
24. 컴퓨터는 공개된 거실에 설치하고 함께 씁시다.
(출처 : 건강 가정 운동본부)


좋은 아빠되는 법 잘 보셨나요?
이제, 실천하는 법만 남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로 멘토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가족과 함께 나란히 앉아서 식사로 시작하는 건 어떠세요?

이상, 삼성화재 블로그의 오랜만에 진지했던 오지라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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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퇴근 후에 뭘 하시나요? 그저 누워서 테레비 보기....아 그건 오지라퍼 이야기구요..^^;;
아이들과는 잘 놀아주시나요?
'아빠 놀아줘~~'하고 달려오는 아이를 '엄마한테 놀아달라그래~!'이러시지는 않는지...

친구같은 아빠~ goooooooood daddy를 위한 아이들과의 즐거운 여가생활에 대해 
오늘은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아버지가 억지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출 필요는 없다!! 아이들은 의무로 함께 놀아주는 아빠를 원하지 않습니다.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놀아준 아빠는 반드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의무를 부과하게 된다. 놀아주는 것도 억지 춘향이었던 ‘아빠가, 놀았으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하라’는 등의 과제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아이들은 부담을 느끼게 된다. 함께 재밌어야 진정한 가족의 소통이 이뤄지기에 아빠도 재미있고 아이들도 재미있는 놀이거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굿대디 사이트에 나온대로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서 아빠가 갖춰야할 태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모두가 즐거워지는 태도


chapter 1! 두둥!  아버지는 운전기사가 아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 아빠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역할은 운전기사이다. 여행 목적지까지 쉬지 않고 운전하는 역할을 하므로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아빠들, 그러나 그것으로 여행이 끝난다면 그것처럼 가족들에게 섭섭한 것이 또 있을까. 운전하는 모습으로만 기억되는 아빠보다는 아이들과 관심을 공유하며 노는 친구로서의 아빠가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어야 한다.

chapter 1! 두둥!일상탈출! 다른 방식으로 살아라
휴가의 진정한 의미는 ‘일상의 낯설게 하기’다. 일상과 똑같은 휴가는 휴가가 아니다. 낯선 환경과 생활방식 속에서 가족들 서로의 잘못과 실수를 깨들을 수 있는 시간을 이 기간 동안 가져야 한다. 휴가기간 동안 일상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볼 것을 권장한다.

chapter 1! 두둥!    시계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라
시계는 우리 삶을 지배하고 각박하게 만든다. 배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 점심시간이니까 식사를 한다. 졸려서 자는 것이 아니라 잘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다. 비만과 불면증은 시계가 삶을 지배하기 때문에 생긴 병이다. 휴가 때만이라도 배고플 때 먹고, 졸릴 때 자는 인간 본래의 삶의 방식을 아이에게도 알려주자.

chapter 2! 두둥!     아내가 꼭 함께 해야 한다는 환상은 버려라
가족을 위해 휴가를 계획하는 아버지는 생색이라도 내지만 어머니의 역할은 웬만해선 생색도 나지 않는 일이 많다. 생색내지 못하는 일처럼 마음이 어려운 일도 없다. 휴가기간 동안만이라도 아내가 생색나게 해 주어라. 아내에게 며칠만이라도 휴가를 주고 아이들과 아내없는 며칠을 지내보자. 아내가 가족과 함께 하는 휴가가 항상 즐거울 것이라는 환상은 버리고 아이들과 오붓하게 즐겨보는 것도 좋다.

chapter 3! 두둥!      가식적인 역할에서 벗어나라
 아버지의 의무와 역할이 너무도 많다. 아버지, 아들, 남편, 선배, 과장 등 몸은 하나인데 역할은 수도 없다. 사실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이러한 역할 갈등에서 시작된다. 자신의 이름을 찾아야 한다. 좋은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움직이는 것은 아내와 아이들도 노땡스다. 이런 저런 역할과 의무에 지쳤다면 당장 혼자만의 여행이나 시간을 통해 자신을 정리해보자.

chapter 4! 두둥!       총각 시절의 재미를 되살려라
잊고 있던 취미를 되살려라. 먹고 살기에 바빠 재미있게 즐기던 취미도 잊었다면 잘하고 즐기던 취미를 하나씩 되살려보자. 재미있는 일에 몰입하면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된다. 무엇인가에 몰두해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아버지를 보는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삶을 즐기는 태도를 배울 것이다 .기타 연주, 그림 그리기, 습작, 프라모델 조립, 농구, 족구 등 즐길 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 하다. 창의성도 그렇거니와 자신감까지 생겨 ‘더블’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재미의 재발견은 삶의 활력소 일뿐만 아니라 가정문화를 윤택하게 할 것이다.


아버지의 행동 하나도 모두가 즐거워 진다면 좋겠습니다.^^
이상, 그럼 오늘도 화제의 인물! 오지라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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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는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모임을 가졌었어요. 오랜만에 모인 자리라 다들 반가웠는데 훌쩍 자라버린 중학교조카도 있었죠.
아주 정다운 얘기를 나누고 있던 중
'아 고모 **(진짜, 많이라는 뜻) 깜놀했자나ㅋㅋㅋ'  '응? 깜놀? 깜놀...?  깜....놀이 뭘까?'
전 깜놀이 뭘까 한참을 생각했죠.... 깜짝놀랬다는 뜻이라더군요...아놔 요즘 랩이 잘안들리기 시작하더니 전 정말 세대에 뒤쳐지고 있는건가요??ㅡㅡ^

                   ▶ 이미지출처 : 아제르바이잔 네이버 블로그


문자를 보내기 위해 정말 대단한 일을 벌였군요,,하하ㅋ

"엄마, 2ㅃYo?? 조금만 귀돌려~"

이런 문자가 봤을 때 당황했다면, 당신은 외계어를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인터넷 채팅, 핸드폰 문자, 방송 등의 영향으로 ‘외계어’라고 불릴 정도로 일반 사람들이 알아듣기 힘든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끼리만 통하는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부모는 다연 자녀와의 대화가 단절되기 마련이죠. 맞춤법을 지키기보다는 빠르고 간편하게 표현할 수 있고, 재미있어 자주 사용한다는 청소년들의 ‘외계어’를 알아볼까요?

비속어
통속적으로 쓰는 저속한 말. 컴퓨터 통신 공간에서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는 익명성 때문에 무책임하게 비속어를 사용 출처불명해독불능의 단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PLUS
지대(제대로), 무흣(흐뭇하다), 가리(외상), 거지깽깽이(일이나 사물이 형편없음), 구라(거짓말), 귀돌려(기다려), 까대기(이성친구 꼬시기), 깔쌈하다(멋져보인다), 깝친다(설친다), 깬다(웃긴다), 꼰대(대장), 십빠빠 울랄(진짜 못생겼다), 닝기미(열받을 때), 따순이(따돌림 받는 애), 띠벌(일이 제대로 안될 때), 벙까다(기가 막히다), 뺀찌먹다(거절 당하다), 뽀리다(훔치다), 숑숑대다(불평하다), 쌔리다(방구뀌다), 쌔삥(멋지다), 쌩까(모른채 한다), 씨부렁방탱이(재수없는 사람을 귀엽게 부르는 말), 얄따꾸리하다(이상하다), 영따(영원히 따돌리는 애), 욜라(매우), 은따(은근히 따시키는 것), 제우(겨우), 존니(아주많이), 좃뺑이(아주 힘든 일을 하다), 짜부(배불러 터질려고 하는 상태), 찐따(바보 같은 애), 후까시(괜한 무게잡기), 후달려(무서울 때)

 

약어
생략, 절단, 기호환 등을 통해 말을 줄인 것

PLUS
강퇴(강제 퇴장), 걍(그냥), 겜(게임), 멜(메일), 범생(모범생), 샘(선생님), 설(서울), 울 집(우리집), 정모(정기모임), 넘(너무), 먄먄(미안 미안), 앤(애인), 어섭쇼(어서 오십시오), 잼엄따(재미 없다), 컴(컴퓨터), 쥔장(주인장), ㅊㅋ(축하), 토욜(토요일)

 

외계어
일정한 규칙이 없이 영어, 아라비아, 숫자, 한자, 특수문자 등을 혼용

PLUS
OTL(좌절), 밥5(바보), 알았G(알았지), 2ㅃYo(이뻐요)

 

운율적 표기
네티즌 사이에 친밀감을 나타내기 위해 종결 어미 등에 부드럽고 매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ㅇ”을 붙이는 것

PLUS
갑니당, 겹당(귀엽다), 끝나당, 나오세용, 맛나겠땅, 바땅(봤다), 봐죵, 안 보이넹, 잘꺼양, 해주세용, 할꺼양, 할꼬양

 

표음적 표기
빨리, 그리고 쉽게 컴퓨터를 치고자 빚어지는 현상

PLUS
구거(국어), 궁그매여(궁금해요), 마나서(많아서), 물꼬기(물고기), 발리발리(빨리빨리), 사기다(사귀다), 수까락(숟가락), 시근땀(식은땀), 열바더(열받아), 우짜지(어쩌하지), 이짜너(있잖아), 저까락(젓가락), 조아(좋아), 칭구(친구), 추카(축하), 저나기(전화기)


이젠 아이들과의 대화에 참여하실 수 있으시겠죠?
이걸 보고 나서 우리 아이에게 외계어로 문자를 한통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요.

이상, 오지라퍼였습니다. 여러분 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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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면 어김없이 가을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오지라퍼.
주말에 1박 2일 tv 프로그램을 보면 더더욱 가을 여행이 가고 싶어지네요. 히힛
주말 여행이 짧긴 하지만 1박 2일로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면서 여행 기분을 느끼는 그 자체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섬은 여름에도 좋지만 가을에는 가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가을 여행지로 울릉도를 추천하려 해요.

한국트레킹학교 윤치술 교장은 “섬은 여름에 많이들 찾는데, 섬이야말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9~10월에 가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면서 가을 단풍구경으로 섬 산행을 추천하셨네요.


천연 원시림, 맑은 공기로 재충천하는 울릉도



울릉도는 섬이라는 지형적 특색이 있지만 섬이라기보다는 섬 전체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아도 무방한 곳이예요. 배타고 가는 재미와 더불어 산 전체가 단풍이 들어 보는 묘미를 더하죠. 위도상으로 설악산과 비슷해 9~10월 정도면 단풍이 드는 천연 원시림이고 먹거리도 좋은 편이랍니다.
 

2박 3일, 3박 4일 코스라면 천연수풀림 성인봉으로

내수전에서 석포로 넘어가는 길은 숲을 둘러 가는 코스로 울릉도 사람들의 생활로이기도 해요. 숲을 걸어가면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숙박할 때도 산내음과 바다내음이 섞여 머리를 맑게 해준답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은 7~8부 능선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할만 해요. 갈 때는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과 경북 포항시의 포항항에서 매일 1~2회씩 여객선을 운행하고 있는데 서울, 경기 사람이라면 묵호항으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가깝답니다. 쾌속정을 타고 2시간 정도 걸리며 왕복 배값은 9만5000원 정도 한답니다.

윤치술 교장은 “숲에는 피톤치드가 풍부하고 물이 많아 음이온이 많이 방출되어 건강에는 아주 좋은 환경이죠. 여성들이 홍콩을 좋아하는 이유가 쇼핑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섬에서는 자고 일어나도 피부가 당기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섬에 가면 수분이 많아 피부트러블이 생기지 않습니다.”라며 울릉도 추천의 또 다른 이유를 알려주셨어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겠죠? 울릉도 홍합은 도심의 것보다 2~3배 정도 큰데 이것을 다져서 참기름을 밥에 넣어 찌면 유명한 울릉도 ‘홍합밥’으로 쫀득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서울에서는 비싼 편으로 자주 먹지 못하는 명이나물은 바로 울릉도에서 나는 것. 울릉도 사람들이 눈 속에서 솟아나는 산마늘(명이)을 먹고 목숨을 연명해 왔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도 하네요. 나물을 먹고 명을 이어가라고 이름한 명이나물은 희소가치로 더 인정을 받고 있답니다. 또 울릉도 사람들은 직접 키운 한우를 먹는데 약초를 먹고 자라난 소라 해서 ‘약소불고기’가 유명해요. 그 밖에 오징어 내장국, 따개비 미역국, 조기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여행의 묘미는 관찰하는 데서 시작한다.

울릉도는 남태평양 난류의 영향을 받아 마치 산호초처럼 굉장한 청정지역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 섬 여행은 처음에 갔을 때 주마간산으로 돌면 잘 보이지 않지만 요모조모 살펴보면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찾을 수 있어요. 새벽에 저동항 시장도 나가보고,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식물도 자세히 보는 등 짜여진 패키지 코스보다는 직접 여행계획을 짜서 가면 요모조모 눈여겨 볼 수 있답니다.


추천 코스

용암 분출 후 정상 부분이 함몰 되어 생긴 칼데라호수와 같은 곳이지만 물만 없는 나리분지에서 숲을 지나 성인봉으로 가는 코스가 4시간 반에서 5시간 정도 소요되요. 현포마을을 넘어 태하등대를 걸어가다 내려오는 것은 1시간 반, 내수전에서 학포 넘어가는 길은 3시간, 학포에서 5부 능선으로 민가와 바닷가를 걷는 것은 1시간 정도 소요되요. 이런 코스로 지내면 2박3일이면 알차게 볼 수 있답니다.

숙소를 정할 때에도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한 운치 있는 곳을 골라 보자. 도동항 북면의 ‘추산일가’에서 하룻밤 머무는 것도 좋아요. 아름드리 나무로 서까래를 만들어 놓은 황토집으로 밤에 문을 열어놓고 잠이 들면 숲향기에 가까운 바다향기까지 섞여 밤공기를 상쾌하게 한답니다. 식물분포도가 넓어 탐구심이 강한 자녀를 둔 30~40대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좋아요. 2가족이 모여서 간다면 좋은 여행 팀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조금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배를 타고 들어가기 때문에 배멀미나 해양날씨 등으로 여행이 피곤해질 수도 있다는 점이예요. 그렇지만 “좋은 여행을 하고 싶다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윤치술 교장은 전하고 있답니다.


울릉도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곳을 찾는 것도 좋아요.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은 무의도 호룡곡산은 주말에도 휘익 다녀 올 수 있는 가벼운 코스기도 하고, 섬산행의 백미인 조망도 만끽할 수 있답니다.


가을트레킹 Tip







울릉도 여행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1박 2일, 2박 3일이 중요치 않는 그 자체만으로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그럼 이번 가을 여행은 섬으로 한 번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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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ri 2011.03.02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울릉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매번 일정이 맞지 않아 가지 못하네요. 올해는 가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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