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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사건, 사고, 질병 등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들은 보험에 가입한다. 다시 말해 어떤 문제, 즉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내가 가입한 보험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후 보장 시스템이다. 그런데 최근들어 사고가 생기기 전에 앞서서 나의 건강 관리를 도와주고, 관리를 잘해서 건강해지면 보험료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를 지급하는 ‘예방 관리형 보험’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올해 4월 출시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 도입 두 달 만에 약 6만 건의 가입 실적을 기록했다.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은 기존의 암∙CI(중대질병)종신∙당뇨병 등 건강보험에 걷기, 달리기와 같은 운동량이나 식사, 혈당, 체력 등을 측정하여 보험가입자의 건강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기능이 추가된 상품이다. 건강 관리를 잘하면 질병으로 보험금이 나갈 확률이 낮아지므로, 그 이익의 일부를 보험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개념이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헬스케어’에 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과 무관하지 않다. 과거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건강으로 보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고령사회가 되면서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건강을 챙기고 컨디션을 관리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 국민소득 3만 달러 진입을 앞두고 건강관리 서비스에 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가 ‘국민 개개인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만 20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1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의 예방 관리형 보험서비스는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 관련 법령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헬스케어 서비스에 관한 법률체계를 마련하여 보험회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한 의료비 감소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특히 우리보다 앞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2016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6.7%)은 의료행위에 관해 규정이 모호한 영역을 ‘그레이존(Grey Zone)’으로 분류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를 도입하여 효과를 보고 있다. 사업자가 만든 건강 관리 서비스에 관해 소관 부처에 규제 여부 조회를 요청하면 된다. 규제 적용 대상이면 규제가 저촉되지 않는 선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면 되고, 규제 미적용 대상이면 바로 사업을 개시할 수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 2014년 발표, 일본 산업경쟁력강화법 제9조)


일본은 침체된 일본 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본재흥전략 2013’ 12가지 중 하나로 헬스케어 산업을 선정하여 2013년 16억 엔 규모인 관련 산업이 2030년에는 37조 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레이존 해소 제도는 일본 헬스케어 산업 성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양승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와 그레이존 해소 방안’ 정책세미나 발표, 2018. 3. 28)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국내에서도 헬스케어 보험상품이 속속 출시되는 중이다. 삼성화재는 걷기만 해도 포인트가 지급되는 ‘애니핏(AnyFit)’과 당뇨병 관리 코칭 서비스 ‘마이헬스노트(MyHealthNote)’ 서비스를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애니핏’은 삼성갤럭시 스마트폰의 삼성헬스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운동 목표를 달성하면 커피, 베이커리,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게 된다. 또한, 삼성화재 건강보험고객 중 당뇨병 고객에게 제공되는 ‘마이헬스노트’ 앱은 일일이 음식을 선택해 식단을 입력해야 했던 점을 음성으로도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 강북삼성병원의 자문을 받아 간호사와 영양사가 고객 상태에 따라 1:1 맞춤 메시지를 제공하여 보다 세심한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이 최근 보험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마트기기의 앱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인슈어테크(Insure+Tech, 보험+기술)’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IT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헬스케어의 수요가 늘면서 관련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사후 보장형 보험에서 예방 관리형 보험으로의 진화는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100대 ‘핀테크(Fin+Tech, 금융+기술)’ 기업 중 인슈어테크 기업의 비중이 2013년 0%에서 2017년 12%로 급증했다. 국내 보험회사가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앞으로는 전통적인 보험상품과 스마트폰,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 등이 융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의료행위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분하는 합리적인 기준이 필요하다. 현행 의료법상 의료행위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보건 당국과 보험업, 의료계 등 이해당사자 간의 의견조율이 어려워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더욱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과 민간의 투자가 지속될 때, 한발 앞서 건강을 관리하는 진화된 개념의 보험 서비스가 안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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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운동을 즐기며 포인트까지 축적할 수 있다면? 그리고 포인트를 실제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삼성화재에서 이달부터 제공하기 시작한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은 이런 상상에서 출발했어요. 


최근 건강검진을 한 권삼성 씨(가명, 36세)는 유산소 운동을 지금보다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는데요. 운동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할 때, 운명처럼 애니핏 홍보 배너가 눈에 들어왔답니다. 


‘그래, 꾸준히 운동해서 살도 빼고 포인트도 쌓는 거야!’


권삼성 씨는 주저하지 않고 애니핏 서비스를 설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구글플레이 & 앱스토어에서 삼성헬스 다운받기)


삼성화재 애니핏은 삼성헬스와 연동되는 서비스입니다. 즉, 삼성헬스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어야 이용 가능합니다. 권삼성 씨는 삼성헬스가 기본 탑재된 갤럭시S9을 사용중이라 바로 삼성헬스를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헬스’ 앱 상단배너를 클릭하면 애니핏 화면으로 이동)



▶삼성화재 애니핏 설치부터 실행까지



(애니핏 가입 대상 여부 확인 -> 데이터 연동 -> 닉네임 설정)


삼성화재 애니핏은 월 보험료 5만원 이상인 삼성화재 건강보험에 가입한 만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요. 권삼성 씨 역시 한국인이 가장 걱정하는 3대 질병(암, 뇌, 심장)을 대비하기 위해 ‘태평삼대’ 상품에 가입한 상태라 애니핏에 가입할 수 있었죠.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뇌질환부터 각종 심장질환, 10대 주요암까지 한번에 대비하려면? ☞무배당 삼성화재 건강보험 <태평삼대>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기(클릭)


고객 여부를 확인한 이후에는 삼성헬스와의 데이터 연동을 클릭하시고, 마지막으로 애니핏에서 쓸 닉네임을 설정해 주면 끝!



애니핏 리워드를 받으려면?



(삼성헬스와 연동된 애니핏)


다시 삼성헬스를 켠 권삼성 씨. 이제 애니핏 화면을 상단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월 목표가 ‘12만 걸음’??!! 갑자기 거대한 벽을 만난 느낌입니다. 저 목표가 대체 어떻게 설정된 건지 알아보기 위해 애니핏 화면을 클릭하자 바로 삼성화재 챗봇과의 대화창이 열렸습니다.




(애니핏 화면을 클릭해 챗봇과 대화하며 포인트 적립 이벤트 참여하기)


삼성화재 챗봇은 첫 달 매월 걷기 도전이 ‘하루 5,000걸음 달성’이라 ‘남은 일 수 x 5,000걸음’이 자동으로 목표가 되었다고 설명했어요. 12만 걸음이라고 하니 많이 보였는데 하루 5,000걸음으로 환산하니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수치로 보이네요. 게다가 애니핏 런칭 기념 룰렛 이벤트로 1,000포인트까지 적립한 덕분에 권삼성 씨의 놀란 가슴은 가라앉았습니다.




(적립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몰)


적립한 포인트는 포인트몰에서 사용 가능! 매월 최대 4,500포인트, 연간 최대 54,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고 해요. 운동목표 달성 외에도 출석체크나 건강퀴즈 등의 이벤트 참여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니 애니핏에 자주 접속하는 게 좋겠죠. 스타**를 애용하는 권삼성 씨는 포인트를 쌓아 스타**에서 꼭 사용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평일에 걷기 힘들다면 주말 나들이 어때요?



(목표 달성을 통해 랭킹을 높일 수 있다)


권삼성 씨가 애니핏을 설치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간의 운동 기록은 27,610걸음. 일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시간을 내 운동하지 못했더니 일일 5,000걸음 목표마저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네요. ‘평일은 많이 걷지 못했지만, 지금이라면…!’ 권삼성 씨는 주말을 이용해 제대로 걸을 결심을 하고 침대에서 벗어났습니다.




화창한 날씨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권삼성 씨가 향한 곳은 창덕궁이었습니다. 얼마 전 TV에 나온 창덕궁을 보면서 오랜만에 다시 들러야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특히 왕이 거닐었다는 후원은 오늘의 목표 1순위! 매 시각 입장인원이 100명으로 한정되는 장소였지만, 권삼성 씨는 운 좋게 자리가 비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무성한 나무그늘 덕분에 한여름에도 시원한 후원)


‘와!’ 후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권삼성 씨의 입에서 탄성이 나왔습니다. 무성한 나무그늘 아래로 쭉 뻗은 길을 걸으니 마치 왕이 된 듯한 기분입니다. 나뭇잎 사이로 아름답게 부서지는 햇살을 보랴, 쉼 없이 바닥에 그려지는 빛얼룩을 보랴, 권삼성 씨의 고개는 위로 아래로 끊임없이 움직였습니다. 




(다양한 도서가 비치된 쉼터)


그렇게 창덕궁 후원을 거닐다 슬슬 쉬어야겠다고 생각할 무렵, 권삼성 씨의 눈앞에 쉼터가 등장했습니다. 마침 쉼터에 비치된 책 중 평소 읽고 싶었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있어, 자리를 잡고 책을 펼쳤습니다. 


주인의 사랑을 받던 장난감 토끼가 사고로 바다에 떨어지고,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었는데요. 이 와중에도 권삼성 씨는 슬그머니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에드워드 툴레인이 움직인 거리를 걸음으로 환산하면 모두 몇 걸음일까?’ 만약 에드워드 툴레인이 애니핏을 켠 채 여행했다면 정답이 있었겠지만, 글쎄요. 이 질문의 답은 상상에만 맡기는 게 좋겠습니다.




(하루에 8,000걸음 이상 걸으면 100P 증정)


고궁을 산책한 후 권삼성 씨의 일상은 확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걷기 시작했을 뿐인데, 찌뿌둥했던 몸에 활력이 돌아오면서 좀 더 걷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져 갔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습니다. 게다가 하루에 8,000걸음 이상 걸으면 100P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권삼성 씨를 들뜨게 했죠.




(거북이 등급에서 얼룩말 등급으로 상승)


현재 권삼성 씨의 등급은 ‘얼룩말’입니다. 가입 직후의 ‘거북이’ 등급에서 두 등급이나 상승했죠. 하지만 아직 올라갈 등급이 두 개나 더 있기 때문에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앞으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매일 1~2시간씩 걷거나 뛰겠다고 다짐하는 걸 보면, 권삼성 씨가 ‘치타’ 등급에 오르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 같네요. 



지루하고 힘든 운동도 작은 요소만 추가하면 충분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법! 운동을 즐기지 않았던 권삼성 씨가 애니핏을 활용해 걷기의 즐거움을 깨달은 것처럼, 여러분도 애니핏과 함께 일상 속 운동을 하나씩 실행에 옮기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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