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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해가 한달도 안 남았네요. 정말 시간 빠르죠?
다음주면 크리스마스라고 하니 정말 화~악 와닿네요. 
크리스마스, 연말이 되니 다들 이런저런 계획 세우시고 계시죠? 어떻게 한해를 마무리 하실지 넘 궁금해요~!! 

오지라퍼도 올 한해 제대로 보냈는지 생각도 많이 해보고 내년 계획도 세우면서 알찬 한해로 마무리하고 싶네요. 그런데 이왕 한해를 마무리 하는 거 멋지게..기억에 남게..마무리 하고 싶은데..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보낼까 고민중이예요.
오지라퍼 뿐만이 아니라 다들 이런 고민 하고 있으실 거 같아서..오지라퍼가 준비햇습니다.짜~잔!!
단순한 펜션이 있는 테마가 있는 펜션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추억 가득 담아서 한 해 마무리 하자고요~!! 


몸과 마음이 즐거운 '체험 펜션'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면서 체험 펜션은 해가 지날수록 그 수가 많아지고 있답니다. 한편으로는 펜션 수가 늘어나면서 단순히 숙식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도자기를 직접 구워보기도 하고 말도 타며 낚시도 해 볼 수 있는 곳. 전문가들만 가능할 것 같은 암벽등반을 가르쳐 주는 곳도 있으며 제주도의 펜션은 감귤 따기 체험을 통해 먹을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도 한답니다. 체험 펜션은 일행 모두가 만족하는 것으로 고르고 간혹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답니다.


나만의 도자기, 도예체험 ‘씨앤갤러리’

강화도 남단 길상면에 붙어있는 또 하나의 작은 섬 동검도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변 펜션 중 가장 높은 곳에 있어 바닷가 풍경을 막힘없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요. 펜션은 화가 김선자 씨 부부가 운영하는데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기본 컨셉으로 1층에는 그림과 생활 도자기가 전시돼 있고 2층은 보이차와 솔잎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길 수 있는 다실(茶室)로 꾸며져 있다. 미리 신청을 하면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도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답니다.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리 125-14. 032-937-0416 www.sngpension.com


가족과 함께 기차 나들이 ‘섬진강 기차마을’

올 겨울 가족 여행지를 찾는다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섬진강 기차마을도 괜찮아요. 통일호 기차 캐빈을 펜션 건물로 사용하며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이 솟는 외갓집 체험, 증기기관 열차 체험, 짚풀 공예 교실 등 체험여행 종합선물 세트이기 때문.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되는 관광용 증기기관 열차를 타면 창밖으로 펼쳐진 섬진강변 산촌 마을 풍경에 아이들 동심이 새록새록 여물어 간답니다.
전남 곡성군 오곡면 송정리 55-1. 061-362-5600 www.gspension.co.kr


추운 계곡에서 플라이 낚시를 ‘캐디스’

낚시광인 형과 산악인 동생이 운영하는 강원도 양양 캐디스는 펜션 안팎으로 활력이 넘친답니다. 실내에는 인공암벽 등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펜션 앞 법수치 계곡에서는 주인이 직접 가르쳐주는 플라이 낚시도 즐길 수 있는데요. 건물은 물고기동과 야생화동으로 구성되는데 컨셉에 따라 이벤트룸, 패밀리룸, 단체객실 등으로 차별화를 둬 사용하기 편리하답니다. 펜션 입구에 마련된 근사한 메타세콰이어 길도 빼놓을 수 없는 캐디스 풍경 중 하나.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799-4. 033-673-3439 www.caddis.co.kr


노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노천욕'

노천욕은 한 겨울이 제 맛인데요. 차가운 공기와 만나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광경을 보고 있노라면 피곤에 지친 심신도 한 순간에 날아갈 것만 같죠. 이런 노천욕을 나무가 울창한 산속에서, 바다가 눈앞으로 훤히 내다보이는 곳에서 즐길 수 있다면 탁 트인 기분은 비할 데가 없을 거예요. 그래서 노천욕 혹은 스파가 가능한 펜션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최근 펜션의 트렌드가 됐을 정도라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방문 후기 등을 꼼꼼히 챙겨 청결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좋답니다.


광활한 바다를 보고 즐기는 노천욕 ‘트로피칼 드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자리한 이국적 느낌의 리조트형 펜션이예요. 스파와 월풀, 노천탕을 갖춘 5개 독립형 펜션과 클래식한 종려나무 카페가 들어서 있고요. 열대 과일의 이름을 딴 5개의 룸은 커플과 소가족이 머물기에 적당하며 각기 다른 실내 디자인과 조망 그리고 월풀과 노천탕 등 부대시설이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경남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055-681-5550 www.tropicaldream.co.kr


멀리 갈 필요 있나요 ‘클럽 타피올라’

타피올라는 용문산의 수려함과 어우러져 앞으로는 물 맑은 계곡이 흐르는 탁월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요. 수영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입면을 가진 3개의 건물에는 총 7개 객실이 있으며 나무를 주조로 한 외벽은 모던한 느낌을 풍기고 5개 객실에는 돌출된 창문이 천장으로 이어져 독특한 외관을 형성한답니다. 객실마다 전용 노천탕이 있어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니..와~우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29번지. 031-772-9997 www.clubtapiola.com


비밀스런 노천탕은 어떤 기분일까 ‘미루’

강원도 횡성 운문산 자락에 포근히 안긴 미루는 숲에 가려진 모습이 비밀스러운 은신처를 연상시킨답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인 두 동(객실 수 총 4개)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 중심에 위치한 노천탕(6~7인용)은 편백나무로 단을 만들어 자연 친화적이며 반신욕을 즐기기에 제격이예요. 시골방 느낌이 물씬한 미루에서는 조용한 사색이나 개인 작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공간을 장기간 임대해주기도 한답니다.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봉명리 259. 016-263-5875 www.mymiroo.com


역시 겨울 하면 스키! 스키장 인근 펜션들

겨울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키. 스키장 주변 숙박시설은 시즌을 앞두고 이미 예약이 완료된 곳이 많기에 이를 노리고 펜션도 성업 중이랍니다. 대부분이 스키장 근처에서 차로 10분 내외에 위치하며 스키장, 리프트, 장비 대여 등의 할인권을 제공하는 곳도 많아 예약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스키 외에 다른 즐길 거리도 있는 지도 알아본다면 더더 좋답니다.


용평리조트를 손 안에 ‘체르맛트 펜션’

용평 리조트와 가까운 알프스풍 체르맛트 펜션은 옆으로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통나무주택, 사계절 등산과 래프팅, 낚시, 스키, MTB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별장형 가족 펜션과 캐나다산 적삼목으로 만든 베벨하우스라는 커플 펜션이 있답니다. 오대산, 대관령목장, 허브나라, 양떼목장, 한국자생식물원 등과 인접해 있어 스키 외에도 여러 가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하니 마음껏 즐기세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상월오개리 404번지. 033-336-0412 www.gozermatt.net


대명비발디와 가까운 ‘곰 펜션’

홍천강과 팔봉산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펜션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답니다. 곰 인형을 테마로 한 아기자기하게 꾸민 인테리어는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아요. 인형뿐 아니라 V.I.P. 라운지와 비밀의 정원은 또 다른 볼거리로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이 된답니다.꺄~아 대명비발디스키장, 강촌리조트와 근거리에 위치하며 승마체험도 가능하답니다.
강원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294. 033-435-8588 www.gompension.com


무주리조트에 갈 일이 있다면 ‘미알레’

전북 무주리조트 인근 펜션으로 지중해풍 외관이 인상적이예요. 그림책 속 성을 연상시키는 옅은 벽돌색 건물은 단박에 시선을 잡아끈답니다. 유럽식 실내 장식과 둥근 창, 복층형 구조는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많아요. 또한 전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스파 시설은 1톤 이상의 물이 들어가며 수압도 강해 고객 만족도가 높답니다. 카페에서 보는 아름다운 무주 전망은 보너스로 굿!!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14. 063-324-1111 www.miallet.co.kr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오지라퍼는 이번에 아주 짧게 짬을 내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어디로 갔냐구요? 바로 제주도!! 아하하하 단 3일이지만 간만에 제주여행이라 너무 기대 많이 되더군요.
특히 제주도를 가게되면 반드시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등장하는 '불란지 펜션'이죠. 제가 요즘 이 드라마에 푹 빠졌거든요. 주말이면 온 가족이 함께 이 드라마를 보면서 수다떠는게 낙일 정도로 말이죠.
마침 기회가 생겨 제주도에 가게 된 이상 꼭! 기필코! 불란지 펜션은 보고오리라 마음먹었답니다.
그.런.데!! 이놈의 날씨가 진정 도와주지를 않더라구요. 여행간 3일내내 폭우가 쏟아지고 한치앞을 못볼정도로 안개가 자욱해서 이건 원 구경을 할 수가 있어야지요. 운이 없어도 너무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오지라퍼 어렵게 제주도 왔는데 포기할 수가 없더군요. 다른데는 몰라도 불란지 펜션은 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기어이 보고 왔습니다. 아하하하하!!!
그럼 오지라퍼와 함께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보고온 불란지 펜션 함께 구경해 보시죠~


불란지 팬션 입구입니다. 그나저나 날씨 느껴지십니까? 사진상으로는 꼭 이른 새벽같은 분위기죠? 절대 아닙니다. 이때가 낮 3시 경입니다. 그래도 이때 다행이 비가 그쳐서 사진이나마 건졌답니다. 아마 하늘도 제 의지가 가상하셨나봐요. 

드라마를 보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게 있는데요. 드라마 속의 불란지 펜션이 실제 운영하는 펜션을 빌린건지 아니면 드라마 세트로 만든건지 헷갈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며칠 전 저희 엄마와 작은이모께서도 이 문제로 언쟁을 벌이셨답니다.
엄마는 불란지 펜션은 실제로 없다. 드라마 세트로 만든거다! 작은이모는 모르는소리! 아니다!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펜션이 확실하다!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정교할 수 없다! 이렇게 옥신각신 하시더라구요.
누가 이겼나구요? 작은 이모가 더 우기셔서 이기셨습니다. 우기는자에게 당할 자 없습니다. 엄마는 나중에 그래...세트를 저렇게 잘 지었을리 없어...라며 심지어 설득되셨습니다. 하하하

그렇다면 정답은? 세트가 맞습니다.
불란지 펜션은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펜션이 아니고 순수하게 드라마 촬영용으로 지어진 세트라고 합니다.
 

불란지 펜션 길 건너편에는 세트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사무소 까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사진 따로 찍고 싶었지만 아저씨가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시길래 못 찍었습니다. ㅠㅠ(아저씨 정말 무서워요!)


여기는 불란지 펜션 안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큰아들 내외와 초롱이가 머물고 있는 집입니다. 
가만 보면 정말 누가 살고있는 느낌입니다. 세트면 분명 빈집일텐데 빈집같지 않아요. 제가 너무 드라마에 심취하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집에서는 모든 가족들이 아침먹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간식먹고, 차먹고, 여하튼 먹고....그러고 보면 이 드라마 진짜 먹는장면 많이 나옵니다!! 오밤중에 보는사람 약올리는 속셈일까요? 하하


할머니와 할아버지 내외분이 지내시는 초가집 세트입니다. 불란지 펜션 안에서도 좌측에 위치하고 있죠. 옆으로는 지중해 풍이라고 해야하나? 싶은 집들 사이에 초가가 있어 왠지 생뚱맞기도 하면서도 잘 어우러 집니다. 저 초가집 때문에 왠지 제주도의 분위기가 더 팍 사는거 같습니다.
저 집에서 금방이라도 미운 80살 할아버지가 투정부리며 나오실거 같은 느낌이네요. ^^


멀리 왼쪽에 보이는 빨간 지붕집은 극중 우희진씨와 이민우씨 부부가 사는 곳입니다. 2층에서 살고 있죠? 옆으로는 안보이지만 김상중씨와 윤다훈씨 형제가 지내는 집도 함께 있습니다. 집들이 너무 커서 작은 카메라로는 다 담아지지도 않네요. 
앞에 보이는 테라스는 펜션건물 1층 레스토랑에 딸려있는 야외 테이블입니다. 실제로 운영되도 인기 좋겠더라구요. 왠지 드라마 끝나고도 그냥 놀릴거 같지는 않습니다.


팬션 우측으로 돌아가면 팬션 다른 방향으로 팬션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저기 맨날 드라마속 인물들이 들락날락하는 계단이 보이네요. 많이들 넘어졌죠. ㅋㅋ
드라마속에서 자주 등장한 오렌지색 불란지펜션 트럭도 보입니다. 드라마 속에서도 오오 이쁘다 했더니만 실제로 봐도 너무 이쁜 트럭이에요. 


위의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바로 뒤로 돌아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끝도 안보이는 넓은 초원이 바로 펜션 옆으로 펼쳐지죠. 저기 한가롭게 풀뜯고 있는 말한마리가 보이네요. 정말 그림이 따로 없습니다. 오지라퍼도 이런 풍경속에서 좀 살아보고 싶네요~ (금방 질릴지도...ㅋㅋ)


마지막으로 멀리서 한컷! 불란지 펜션 입구에서 안에 있는 건물까지 사진으로 봐도 한참거리입니다. 드라마에서도 길에서 집까지 왜케 머냐! 했더니 실제로도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괜히 차로 왔다갔다 하는게 아닌 듯 합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사실 제주도는 대중교통이 별로 없고 대부분 개인소유의 차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인구 및 가구대비 자동차가 가장 많은 지역이 제주도라네요. 0.81가구당 1대씩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2009년 기준)
제주도의 크기는 서울의 3배정도 된다고 해요. 맨날 공항에서 나눠준 지도만 봐서 그렇게 크게 안봤거든요. 생각이상으로 진짜 많이 넓어요. 어디만 가려면 기본 1시간 이상씩 걸립니다. 잘못해서 택시 잡아타고 어디 가달라고 했다가는 기본 3~4만원 우습게 깨집니다! 절대 택시 잡아타지 마세요! 뭐 사실 택시 잡기도 여의치 않긴 합니다만.
결국 제주도는 왠만해서는 자기 차가 없이 이동하기란 불가능 하다는 거죠. 사실 뭐 각 집에 다 차가 있으니 대중교통이 필요없어진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어쩐지 버스한번 구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더군요. 3일동안 딱 한번 봤습니다. 하하하


불란지 펜션 구경하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백구입니다. 저 눈망울이 너무 잊혀지지 않아 돌아와서 컴퓨터 바탕화면에도 얘 사진을 올려놨답니다. 사람을 정말 잘 따르는 착한녀석이었어요. 헤어지기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지금도 백구는 잘 지내고 있겠죠? 


다음에는 반드시 맑고 푸르른 하늘아래서 불란지 펜션을 다시 구경하고 싶네요~  그 때는 실제로 불란지 펜션이 영업하고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여기서 한번 지내볼 수 있을테니까요~ ^^


오지라퍼와 함께 구경 잘 하셨나요?
비가와도 눈이와도 어렵게 간 여행 충분히 즐기고 와야겠죠? 불란지 팬션을 가시려면 서귀포시에 위치한 삼방산 해안도로를 지나 송악산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요. 펜션 길건너 맞은편이 송악산 휴게소입니다. 휴게소 앞에 바로 바다가 펼쳐져 있어요. 그 아래는 드라마 대장금 촬영장소로 유명한 동굴이 있답니다. 힘들고 비가오는 바람에 동굴은 못다녀 왔어요 ㅠㅠ
제주도는 정말 볼거리가 많아서 3일 가지고는 어림도 없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좀더 여유있게 일정 잡아서 꼭 다시 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