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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장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본격적인 장마를 맞이하려면 서둘러 집 안팎을 꼼꼼히 점검해야겠습니다. 또한 빗길 운전 중 발생하는 사고나 큰 비로 차량이 침수되는 피해를 예방하는 데도 신경써야겠죠.


삼성화재가 알려드리는 2017 장마 전망 및 빗길 안전운전 방법, 차량 침수 피해 대처방안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2017년 장마 예상 시기는?



2017 장마 기간이 시작되었지만, 장마인 듯 장마 아닌 장마 같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언제쯤 시원한 비가 쏟아질지, 아니면 추적추적 가랑비만 내리다 끝날지 궁금해집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이 작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2017 장마가 지속될 거란 과거의 예측을 정정했습니다. 몽골 북쪽 대기 상층까지 발달한 기압능(Pressure ridge, 저기압과 저기압 사이의 기압이 높은 능선)으로 인해 한반도 부근으로 건조한 북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장마전선의 북상이 저지되었기 때문이죠.  


장마전선은 6월 2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7월 초에는 내륙으로 점차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 첫 주엔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주 내내 장맛비가 온다고 해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에 따라 장마전선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출처 : 기상청)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Tip


엄청난 양의 비로 미끄러워진 노면을 평소처럼 달렸다간 교통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훨씬 높아지겠죠.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비 오는 날의 평균 사고 발생건수가 평소에 비해 10.3% 높고, 교통사고 100건당 치사율은 2.28명으로 전체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의 4.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발생 건수를 고려하면 치사율이 매우 높은 편이죠. (2015.7, ‘강수량 변화에 따른 교통사고 영향과 피해비용’)


비 오는 날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치사율과 부상율이 높은 것은 좁아진 시야와 젖은 노면에 따른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20% 이상 감속, 1.5배의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운전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합니다.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 아래의 팁 5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빗길에서는 20% 이상 감속 운행하세요!

빗길이나 젖은 노면에서 운전할 땐 차량 속도를 줄이고 주변 상황을 잘 살펴야 합니다. 도로별 법정 제한속도보다 20% 이상 속도를 줄이고, 곡선 도로에 진입하기 전 충분히 속력을 줄여야 교통사고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겠지요. 시속 60km의 도로라면 시속 40~50km미터로, 고속도로라 하더라도 80km를 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만약 폭우가 쏟아지거나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일 경우, 전조등을 켜고 50% 이상 감속해야 합니다.


▷평소보다 1.5배의 안전거리, 잊지 마세요!

도로가 젖어 있을 때 급제동하면 마른 노면과 비교할 때 제동거리가 약 40~50% 가량 길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 차량 추돌사고나 차로 변경 중 측면 접촉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적정 타이어공기압을 확인해주세요!

빗길을 고속으로 주행하면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 수막이 형성되어 마찰력이 줄어들고 차량 조종이 힘들어져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수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감속 운행은 물론, 빗길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15% 높게 유지하면 배수성을 높여주고 수막현상을 줄일 수 있답니다.


▷비 오는 날 꼭 전조등을 켜주세요!

자동차 전조등은 밤뿐만 아니라 낮에도 켜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꼭 전조등을 켜고 운행해야 합니다. 가시거리가 짧은 빗길에서는 전조등을 보고 차량을 피하거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웅덩이를 통과하면 브레이크가 밀려요!

비 오는 날 무심코 지나게 되는 물웅덩이도 조심해야 합니다. 차량이 물웅덩이를 통과할 때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이 물에 젖어 마찰력이 저하되고, 급제동 시 정지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물웅덩이를 빠르게 통과하고 안전한 곳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가볍게 2~3회 밟아 물기를 말리면 좋습니다.


(출처 :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차량 침수 예방하기



과거 침수경력이 있었던 지역을 체크해두기! 

하천변 주차장, 저지대로 알려진 곳, 계곡이나 농로 등 물이 잘 고이는 장소를 미리 알아두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요.


주차 시 침수 피해를 염두에 두기!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바로 견인할 수 있도록 차량 앞면을 출구 방향으로 두고 주차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침수 지역 근방의 지하주차장도 주의해야 합니다.


침수지역 통과할 때 주의하기! 

침수지역을 지날 땐 도중에 기어를 바꾸지 말고 1~2단으로 놓은 상태에서 한 번에 지나가야 해요. 웅덩이를 지나 브레이크가 젖었다면 안전한 곳에서 페달을 2~3회 밟아서 건조해야 합니다. 



▶차량 침수 시 대처 방법



재빨리 견인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동하기! 

차량이 침수되었을 때 우선적으로 침수지역을 벗어나야 하는데요. 이때 시동을 끄고, 보닛을 열어 배터리 케이블을 분리하고 견인차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완전 건조하기! 

엔진오일이나 변속기 오일, 전자제어장치 등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차량 구석구석을 세척하고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작업도 필요해요.


차량 수리 시 정비명세서와 영수증 챙기기! 

차량이 완전히 침수됐을 때 수리한 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서류를 챙겨놓는 것이 좋습니다.


☞빗물에 침수된 차량 관리법 자세히 보러 가기 (클릭)



▶침수 차량 보험처리방법


“내 차가 물에 잠겼다!” 자동차보험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우선 확인해 봐야 하는 것은 자동차보험 담보 중 ‘자기차량손해’및 '차량단독사고 손해보상특약'에 가입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죠. 어떤 경우에 보상받을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1) 자동차보험에서 차량 침수 피해란?

-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자동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

※ Check! 자동차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두어 빗물이 들어가 발생한 손해는 침수피해로 보지 않습니다! 



2) 어떤 경우에 보상받을 수 있나요? 

- 정상 운행 중 침수 지역을 지나가면서 물이 차내로 들어온 경우

- 정상 주차된 상태에서 태풍이나 홍수 등으로 침수된 경우


단, 불법주차 여부와 상관없이 태풍, 홍수 해일 등 자연재해 주차 中 침수는 자차 무과실 사고이며 할인은 1년간 유예, 침수피해가 예상된다고 알려진 곳에 주차한 경우, 운행 한 경우는 자차 유과실 사고로 처리되며 할증률이 적용됩니다.



3) 얼마나 보상받을 수 있나요? 

- 차량손해* < 차량가액** : 보험 가입금액 한도 내 보상 가능

- 차량손해 > 차량가액 : 차량 가액 한도 내 보상 가능 (※ 일부 수리 시 자기부담금 공제 후 보상)


* 차량손해: 침수로 인한 손해금액    **차량가액: 사고 시점의 차량가액

* 차량기준가액이 없거나 이와 다른 가액으로 보험계약을 맺었을 경우, 보험증권에 기재된 가액이 '손해가 생긴 곳과 때의 가액'을 현저히 초과할 때에는 '그 손해가 생긴 곳과 때의 가액'을 보험가액으로 봅니다.



4) 내 차 차량 가액을 확인하려면? 

- 보험개발원 홈페이지 접속(www.kidi.or.kr) > 보험자료실 > 조회서비스 > 차량기준가액 메뉴 선택 > 자동차 정보 입력 후 확인



침수된 차량을 보험 처리하면 무조건 보험료가 할증될 거라 생각해 보험 청구를 망설이고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정상운행 혹은 정상주차 중 자연재해로 인해 침수된 경우에는 보험료 할증이 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우나 홍수, 해일 등으로 이미 물이 불어난 곳을 운행하다가 침수된 경우에는 자기 과실과 손해액에 따라서 할증될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자동차 침수 피해를 보상받고 싶다면 ‘차량단독사고 손해보상특약’을 꼭 가입하셔야 합니다. 자기차량손해담보는 자동차끼리 사고난 경우에만 손해를 보장하는 것인 만큼 침수피해는 담보하지 않거든요. 차량의 생명이 걸린 침수피해에서 든든하게 보장받고 싶다면 '차량단독사고손해보상특약'을 꼭 가입하세요!


전국적으로 빗물에 흠뻑 젖게 되는 장마철, 여러분은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우산과 장화만 챙길 게 아니라, 차량 침수피해 등 대형재난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2017 장마를 안전하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


 

<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보험계약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준법감시필(홍보P, 제17-014호, '17.7.2)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이제 12월에도 접어들었겠다, 본격적으로 차량점검에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차량관리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필수인 겨울철 차량관리법! 오지라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

# 겨울철 안전운전과 차량의 수명 연장을 위한
'겨울철 차량관리법'

겨울철에는 자동차의 고장이나 파손이 큰 사고로 이어지거나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차량정비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겨울철에 차량을 잘만 관리하면 차의 수명까지도 연장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차량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시즌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추운 날씨에 눈까지 내리게 되면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겨울철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은 필수라구요.
그럼 좀더 상세하게 겨울철 차량관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연료 Line 관리

겨울철에는 연료Line의 수분이 얼어붙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만약 연료를 가득 채울 경우라면 연료탱크내의 수분이 형성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요. 디젤 차량의 경우, 연료필터내의 수분이 얼어붙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라면 연료필터의 패킹 불량으로 그 사이에 물이 들어갔거나 아니면 사용하는 연료 자체의 품질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 냉각장치와 부동액

부동액은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고, 라디에이터를 비롯한 차량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겨울철 차량관리에 있어 꼭 체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요즘에는 사계절용 부동액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지만, 지난 여름내 엔진이 과열되어 냉각수로 물을 많이 보충했다면 냉각수의 부동액 정도가 달라져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그 비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액은 기온에 따라 비율을 조금씩 조절해야 하는데요. 만약 부동액 비율이 너무 낮아서 냉각수가 얼어붙게 된다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거든요. 냉각수의 양과 상태, 농도는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냉각수는 2년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우는 것이 좋은데, 보통 대부분 차량의 냉각수는 부동액과 물을 50대 50으로 혼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3. 와이퍼와 워셔액

일단 낡은 와이퍼는 과감하게 교체해주세요.
그리고 동절기 워셔액은 충분히 채워넣도록 합니다. 겨울철에 은근히 워셔액 사용이 많거든요. 왜냐, 워셔액은 차량의 전면 유리를 깨끗하게 닦는 기능은 물론 결빙을 방지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동절기용 워셔액을 따로 채워주는게 좋아요.

또 겨울철에는 와이퍼 블레이드가 차량 앞유리 표면에 얼어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와이퍼 블레이드 뿐 아니라 와이퍼 모터에도 무리가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에는 와이퍼 관절이 없는 일체형 와이퍼를 사용해 보세요. 일반 와이퍼보다 수명이 20%정도 길고, 겨울철에도 결빙되지 않기 때문이죠.

 

4. 히터와 서리제거장치

히터와 서리제거장치는 겨울철, 차량 탑승자의 편안함과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위해 좋은 작동상태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히터는 라디에이터 팬센서가 온도를 감지해서 팬을 돌려 작동하는데 팬센서나 릴레이가 불량하게 되면 히터가 고장나게 되요. 만약 히터바람이 따뜻하지 않거나 히터를 작동시키는데 예열시간이 너무 길다면 정비소에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도록 합니다. 
 
5. 배터리

겨울철 추운날씨 때문에 시동이 금방 걸리지 않는다면 배터리의 이상을 의심해보는게 좋아요. 만약 차량을 구입한지 3년이 지났다면 배터리 교환 검토는 필수입니다. 배터리는 기온이 내려가면 전해액의 비중이 낮아지게 되는데요. 이 전해액의 비중은 바로 배터리의 전압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비중이 낮아지면 시동전압도 함께 낮아져 시동이 금방 걸리지 않게 되는 거예요.  

만약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게 된다면 배터리를 모포나 헝겊 등으로 감싸서 완전 방전은 피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배터리의 충전 상태는 배터리 상단부분에 있는 표시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시동을 끄고 봤을때 초록색이면 정상이구요. 검정색이면 충전히 부족한 것, 투명한 색은 방전을 의미합니다.
다가오는 겨울, 배터리 점검도 철저하게 하자구요!

6. 타이어

낡은 타이어는 겨울철, 거의 무용지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겨울철 빙판길이나 눈길 운행시에 큰 사고를 일으킬수 있는 애물단지기도 하죠. 그래서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낡은 타이어를 사전에 교체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겨울철에는 공기 수축으로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지면서 펑크가 날수도 있으니 타이어 점검은 필수예요. 대부분의 카센터에서 무료로 점검해주니까 시간 내셔서 꼭 체크하시길 바랄게요.

요즘에는 사계절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탓에 굳이 스노우 타이어로 바꿀 필요는 없지만,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을 자주 다니는 운전자라면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스노우체인도 준비한다면 더욱 좋겠죠? ^^

▶ 내용참고 및 자료 출처: 한국자동차공업협회(http://www.kama.or.kr/index.jsp


지금까지 오지라퍼와 함께 알아본 겨울철 차량관리법!
겨울철에는 차량관리만 잘해도 사고예방은 물론, 차량의 수명도 연장시킬 수 있다고 하니 더 추워지기전에 겨울철 차량관리에 바짝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흐흐흐. 모두 안전운전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보겠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화요일 보내시구요! 다음에도 여러분께 도움되는 정보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제만발 지킴이, 오지라퍼입니다 ^^
태풍 메아리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메아리는 물러갔지만 장마철이다 보니, 아무래도 빗길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비가 오면 평소보다 차에 대한 세심한 체크도 필수랍니다. 그래서 오지라퍼가 준비해봤어요.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노하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집중, 또 집중 해주세요!


안전운전은 물론, 차량관리법까지!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노하우



# '
시야 확보'에 힘쓰자.


빗길 운전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야 확보입니다~ 그래서 시야확보와 관련된 부속품을 꼼꼼하게 체크하는게 중요한데요. 빗길 운전 때마다 꼭 써야 하는 와이퍼의 경우, 장시간 사용을 염두에 두고 점검해야 합니다.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혹은 모양이 휘어졌는지 등을 고려해서 교체가 필요하다면 과감히 실행에 옮기는 게 좋아요.

장마철에는 습기 때문에 사이드 미러나 차량 전면 유리가 뿌옇게 흐려지기도 해요. 당연히 시야 확보에 방해가 되겠죠? 김서림 방지제나 발수 코팅을 통해 습기를 미연에 방지하게 되면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니 참고해 주세요~

#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필수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빗길에 미끄러질 확률이 높아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집니다. 이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타이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로바로 표현해 주세요! 타이어의 마모 한계가 느껴진다면 새 타이어로 꼭 교체해주시구요. 흐흐흐. 타이어의 공기압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넘치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타이어의 손상은 물론, 사고로 이어질 위험도 크거든요.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높여주는 게 좋습니다!

# 속도는 줄이고 '안전거리'는 확보하자

빗길 운전 시에는 감속운전과 함께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비의 양에 따라 평소보다 20~50%까지 감속하는 것이 좋고, 차간거리는 1.5배 정도 유지하면서 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면 사고의 위험을 낮출 수 있어요.

# 낙석주의 구간과 1차로 주행은 되도록이면 피하자

비가 오는 날에는 아무리 베스트 드라이버라도 긴장하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대평가 하지 말고, 그날의 도로 상황에 맞게끔 침착하고 천천히 운전하는 습관이 중요한데요. 빗길미끄러짐으로 인해 맞은 편 차량과 충돌할 위험성이 높은 1차로 주행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아요. 낙석주의 구간 역시 비가 오는 날에는 돌아서 가는게 안전합니다.


빗길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운전인것 같아요. 장마철에 대비한 차량점검도 꼭 필요한 부분이니 필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구요!
오지라퍼는 더욱 유용한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힘나는 화요일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오지라퍼입니당~ 겨울과 봄 사이 이 시간은 우리를 분주하게 만들어요. 새 계절이 오려고 하는 시기, 이것저것 준비할 게 참 많아지는데요.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시간은 챙겨야 할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그 중 하나! 겨울용 타이어 교체와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겨울용 타이어는 언제쯤 교체해야 할까, 그리고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등 궁금한 것 많으시죠? 또 스노우 타이어를 일반 노면에서 계속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추가로 타이어를 점검하는 방법과 타이어의 유통기한 등도 알아보겠습니다!



1. 겨울철 사용하던 스노우 타이어에서 일반 타이어로 교환하는 시기는? 

우리 나라의 평균 기온으로 볼 때 3월이 가장 적당해요. 전문가들은 기상청의 일기 예보 등을 참고하여 3월 중·하순 정도에 검토할 것을 권장하고 있죠. 그러나 강원지역 등 고지대 운행이 많다면, 4월 초순에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교체한 스노우 타이어, 보관도 잘 해야겠죠?
이상적인 스노우 타이어의 보관 방법은,
① 햇볕이 직접 들지 않는 그늘진 곳 ② 건조한 실내에 ③ 가급적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2.
스노우 타이어를 교환하지 않고 일반 노면을 계속 운행한다면?

스노우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를 비교해보면, 타이어가 지면과 접촉하는 바닥 형상과 재질이 다르게 되어 있어요. 먼저 스노우 타이어의 바닥 형상은 일반 타이어 보다 홈이 깊고 폭이 넓어요. 홈이 깊고 폭이 넓다는 의미는 일반 타이어의 동일한 규격과 비교했을 때 지면과 접촉하는 면이 더 좁다는 뜻이 돼요. 그래서 단위 면적당 접지 압력이 높아 눈길에서 미끄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스노우 타이어의 바닥 재질을 손끝으로 만져 보면 일반 타이어 보다 고무가 많이 부드러워요. 이것이 눈길에서 접지성을 향상시켜 미끄럼을 막아 주어 주행성능을 좋게 해준답니다. 반면, 일반 타이어는 홈이 더 좁고 바닥 재질은 더 단단해요. 스노우 타이어는 보통의 마른 노면에서는 일반 타이어보다 지면에 맞닿는 면적이 일반 타이어 보다 적기 때문에 주행 성능과 제동 성능이 저하될 수 있어요. 예외적으로 빗길만 운행한다면 일반 타이어와 성능이 비슷하거나 약간 좋을 수 있죠. 한편, 스노우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 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점이죠! 알기 쉽게 정리하면, 스노우 타이어는 눈길과 빙판 길에서 가장 효과적인 성능을 내도록 제작된다는 것! 따라서 일반 노면 상태와 거리가 멀 경우 불리할 수 있다는 의미에요. 그래서 일반 타이어로 꼭 교환해 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랍니다~


3. 스노우 타이어, 점검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타이어는 마모상태가 양호하고 적정 공기압이 유지되어야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요. 그럼, 이 점을 토대로 스노우 타이어를 점검할 때의 포인트를 살펴볼까요?  

1)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타이어 바닥의 마모 상태와 관련이 많은 홈의 깊이는 주행 중에 견인력 향상과 배수로 역할을 하는데, 마모 정도에 따라 제동거리는 큰 차이가 있어요. 자동차 전용도로나 왕복 4차로 국도를 가정한 제한속도 시속 80㎞도로에서 비가 약간 온 상태(노면에 1mm 정도의 물)에서 ABS가 장착된 차량으로 급제동을 하면, 타이어 바닥 홈 깊이 4mm(마모도 약 50%)일 때 제동거리는 41m 대비 법적 한계치인 1.6mm 이면 68m로 약 40%(27m)가 더 길어져요. 한 마디로, 타이어 바닥의 홈 깊이가 깊을수록 더 튼튼한 타이어라는 사실! 따라서 타이어 바닥과 측면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마모되었다 싶으면 위치교환이나 신품 교체를 적극 검토하셔야 해요!


2) 타이어 공기압 점검
타이어 공기압이 표준 공기압보다 낮으면 빗길이나 젖은 노면에서 수막현상 발생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져요. 또 마른 노면에서 고속주행을 하게 되면 스탠딩웨이브(Standingwave : 정상파-물결 모양) 현상이 발생해 타이어의 파손을 초래할 수 있구요. 특히 빗길 제동거리는 시속 80㎞에서 급제동 시 표준 공기압일 때 64m 대비 20% 낮았을 때는 74m로 15.6%(10m) 더 길게 나타났어요!
자동차마다 권장 표준 공기압은 일반승용차는 30psi(28~32psi)이며, SUV는 35psi 정도랍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1개월 마다 약 4%(1.2psi)씩 자연 감소하기 때문에 최소한 2개월 마다 점검하고 보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해요.고속도로에서 장시간 고속주행 할 때는 표준 공기압 보다 10% 더 주입하는 것이 좋아요.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하게 유지하면 빗길 제동거리 단축, 타이어 파손 및 수명 연장, 연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보너스!!
타이어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일반적으로 타이어 제조회사에서는, 제작한지 3년이 넘은 타이어라면 신품이라도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폐기 처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는 장기보관하게 될 경우 고무의 특성상 경화가 되어 제 성능이 나오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럼 이걸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 타이어 측면에 타이어의 제원 등과 함께 제조년과 주가 표기되어 있어요. 타이어 나이를 판독하는 방법은 타이어 측면에 표기된 4자리 숫자가 열쇠!

대개『DOT H2 YHB 3208』이런 식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끝부분의 숫자 중 뒷쪽 2자리 08은 제조년도, 32는 제조된 주. 즉 08년 7월(32주)에 제조된 타이어라는 의미가 돼요. 참고로 DOT는 미국 교통부를 뜻하고, 미국 수출용 타이어는 타이어 측면 중 한 곳에 반드시 표기되어 있어요!


아이고~ 오늘의 이야기가 쉽지만은 않으셨죠? 장롱면허를 소지한 오지라퍼는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내용이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직접 자신의 차를 가지고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읽어보시고, 반드시 새겨두셔야 할 것 같아요~ 이제 겨울을 함께 달렸던 스노우 타이어에게 안녕을 고하고, 일반 타이어로 반갑게 만나셔야 할 때에요. 3월 중·하순, 지금이 적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