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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포근한 바람, 곳곳에 핀 색색깔의 꽃까지. 봄이면 시선 닿는 곳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런 풍경들이 기다리는데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겠죠. 집밖으로 나가 마음껏 봄을 만끽하세요.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습니다. 다만, 드라이브를 즐길 때는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졸음’입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나른함이 몰려오는 봄날에는 졸음운전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안전한 봄 나들이를 위해 지금부터 졸음운전의 위험성과 예방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봄과 함께 찾아오는 춘곤증, 

높아지는 졸음운전의 위험성



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약 3년여 간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 비율은 여름 휴가철과 봄 나들이 시즌에 집중됐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3월부터는 졸음운전 비중이 급증했는데요. 신체 리듬이 바뀌면서 춘곤증이 찾아오기 때문에 운전자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 졸음운전을 하게 되죠.


졸음운전을 하게 되면 평상시에 비해 반응속도가 2배 이상 느려지고, 정지거리는 무려 30% 이상 늘어납니다. 비상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으니 사고 위험은 커질 수밖에요. 때문에 졸음운전은 주로 대형 추돌사고, 중앙선침범 또는 추락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주행속도가 빠른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은 그 위험성이 더욱 커지겠죠?



졸음이 운전에 미치는 영향



졸음 운전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수면시간이 짧거나 불규칙한 생활환경에서 오는 피로가 있을 테고, 또 한 가지는 근로환경으로 누적되는 피로도에 있습니다. 운전자의 운전이 미숙할 때도 피로감이 더 빨리 찾아오게 되죠. 



감긴 눈을 뜨자! 봄철 졸음운전 예방법

 

졸음이 밀려올 때는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해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졸음운전 예방법을 참고해주세요. 



1. 주행 전, 7시간 수면을 지켜주세요. 



운전을 하기 전, 지난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되도록 운전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차를 함께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겠죠?


2. 주행 전, 과식이나 과한 카페인 음료 섭취는 금물입니다. 



과식을 하면 포만감으로 졸음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과식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많은 분들이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에 졸음을 쫓기 위해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데요. 이 역시도 과하면 운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카페인의 경우 1,000mg 이상 섭취하게 되면 출혈성 뇌졸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고, 불면증이나 심장 박동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운전 중 눈 운동을 잊지 마세요.

 


운전 중에는 앞만 보고 달리기 때문에 과도한 집중으로 눈이 급격하게 피로해집니다. 눈의 피로가 누적되면 충혈이 되거나 눈앞이 흐릿해질 수 있는데요. 때문에 신호 대기 중에 틈틈이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돌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야가 좁아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창문 열어 환기하세요.

 


차량 내부에 공기가 정체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해 두통, 집중력 저하, 졸음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운행 중에는 최소 30분에 한 번씩은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게 좋아요. 단,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내부 공기순환 모드를 외부 공기순환 모드로 전환해 차량 내부에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켜주세요. 



5.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세요. 



운전 중 졸리면 흡연을 하거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때 물을 마시는 게 더욱 좋습니다. 수시로 물을 마시면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어 졸음을 쫓는 데 제격일 거예요. 운전하기 전에는 반드시 물을 구비해두고 틈틈이 수분을 충전하세요. 



6. ‘2시간 운행, 10분 휴식’을 지켜주세요. 



운전은 굉장한 집중력을 요하는 일입니다. 때문에 도착 예정시간보다 늦어지더라도 틈틈이 휴식을 취해줘야 하는데요.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최소 2시간에 한 번씩 휴게소에 들르는 게 좋습니다. 출발 전에 미리 휴게소를 정해두고, 휴식 중에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졸음을 피할 수 있죠. 


간혹 휴게소가 멀어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휴식을 취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행동인데요. 후방 추돌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의치 않다면 가까운 졸음쉼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졸음쉼터 전국 238개소 운영 중) 휴게소나 졸음쉼터까지 거리가 있다면 간단한 음식(사탕, 껌, 물)을 먹거나 창문 환기를 통해 졸음을 쫓아내세요. 



7. 동승자와 대화를 나누세요. 



만약 동승자가 있다면 대화를 통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로 운전자를 각성시키는 것도 동승자의 역할일 텐데요. 단, 이때 운전자는 절대로 핸들을 놓아서도, 시선을 동승자에게 옮겨서도 안 되겠죠? 전방 주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의해주세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 신체가 따뜻한 봄 햇살에 반응하며 나른함을 느끼는 시기인데요. 푸르름이 만발하는 봄날의 풍경을 잘 즐기기 위해선 무엇보다 졸음 퇴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즐거운 봄 나들이가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졸음운전에 올바르게 대처하세요. 


참고 :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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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뭐.. 아직 살짝 춥긴 하지만 이제 봄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날씨죠.

그런데 이런 봄 날씨 마냥 즐겁지 않으신 분 있죠?

코 끝 간질간질~ 졸음 솔솔~ 피부 근질근질~ 살랑살랑 봄바람이 몰고 온 '봄철 증후군'

아자!!! 오지라퍼와 함께 물리쳐 봅시다!

 

 

 

# [춘곤증] 쿨쿨... 하염 없이 떨어지는 고개, 이제 치켜들자!

 

 

 

봄바람 불기 시작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왜 이렇게 잠이 솔솔 쏟아지는지.. '춘곤증' 때문에 골치 아프죠.

 

 

춘곤증 원인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 지지 않았는데요. 다만 겨울 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로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나 과로가 쌓인 사람에게 더욱 심하게 찾아오죠.

봄이 되면 밤이 짧아지고,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근육이 이완되면서 나른한 느낌을 갖게 되는 겁니다. 

 

춘곤증 타파

그렇기에 '춘곤증'  이기는 법~  잘 먹고, 하루에 10분씩이라도 운동을 해야겠죠!

 

<비타민 섭취>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 B와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비타민 B는 보리, 콩, 땅콩, 잡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 C는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아침식사 필수>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오후 춘곤증을 이겨낼 체력도 생긴다고요.

 

<하루 10분 운동>

미국 메릴랜드 대학 연구팀은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사무직이 춘곤증을 더 심하게 느낀다고 발표했는데요. 점심시간 중에 10분 정도라도 운동이나 산책을 하면 춘곤증 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 [봄철 알레르기] 훌쩍 훌쩍..벗어나고 싶다면?

 

(이미지출처 : 삼성서울병원 블로그)

한국소비자원이 알레르기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3월과 4월에 꽃가루나 황사 등에 노출돼 알레르기를 겪는 사람이 가장 많다고 밝혔는데요.

 

알레르기 증상?

알레르기는 외부의 항원에 대해 우리 몸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이런 '알레르기' 증상이 자주 발생하게 돼죠.

3월쯤 시작해서 4월과 5월 가장 기승을 부린다는 '봄철 알레르기' 중 대표적인 것이 결막염입니니다. 황사와 꽃가루가 원인인데요. 눈이 간지럽고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거북할 뿐 아니라 눈이 충혈되고, 화끈거림을 동반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눈이 부시고 눈물도 자주 흐르구요. 알레르기 결막염에 걸리면 노란 눈곱보다는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분비물이 나옵니다.

 

알레르기 안~~녕

몸에 들어 온 '알레르기 인자'_'항원'와 싸울 수 있도록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물질 근처엔 가지 않는 게 가장 좋겠죠

황사가 있는 날엔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요. 맑은 날엔 집안 환기도 자주 시켜주세요. 

 

# [봄철 피부트러블] 간질간질...백옥피부를 원한다면?

 

 

봄의 문턱에 서 있는 요즘 건조한 날씨에 황사까지 덮쳐 피부는 그야말로 전쟁을 치르고 있죠.

 

 

피부 트러블 고민 뚝!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죠? ^^

피부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입니다.  하루의 피부 노폐물과 더불어 황사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세안 후에 스팀타올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봄철 자외선은 여름철 자외선 못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외출할 때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세요.

 

반가운 봄소식을 타고 살며시 다가 온 '봄철 불청객'들.. 

봄철증후군을 물리쳐 상콤한 봄을 맞이하세요~~ 아자!!

 

 


안녕하세요 오지라퍼입니다~ 봄이라고 하기엔 아직은 좀 쌀쌀하긴 하지요? 하지만, 봄이 이제 오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증세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뭐냐고요? 바로 오후의 불청객, 춘곤증이에요! 날씨가 아직 완전히 따뜻해지지 않아서 방심했지만, 오지라퍼는 요즘 점심 먹고 난 오후 시간에 무진장 졸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으으~ 이제 더욱 더 심해질 오후의 춘곤증! 어떻게 대비하고 계신가요? 그냥 졸립다 졸립다 하면서 참고 계시진 않으세요? 그렇다면 바로 지금, 오지라퍼가 제안하는 졸음 퇴치 대작전을 함께 하시죠!

 



# 졸음 깨우는 커피, 마실까 말까? 한잔 정도는 오케이~

 

 

졸음이 올 때 흔히 가장 많이 찾는 것이 향기로운 커피 한잔이죠. 건강에 안 좋아, 치아 상해~ 하는 걱정 때문에 꾹꾹 참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렇게 졸음이 올 때는 커피를 마셔주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30분의 수면보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 한 잔이 졸음을 쫓는 데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죠? 또한, 이런 커피의 각성효과가 커피를 마시고 최소한 1시간 정도 지나야 나타난다고 알려져 왔던 것이, 최근의 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이런 각성효과가 커피를 마신 뒤 10분이면 충분하다고 밝혀지기도 했어요.
실제로 최근의 한 조사 결과로는 '하루에 커피를 평균 몇 잔정도 마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평균 2.8잔이 나왔다고 해요. 2~3잔을 마시는 사람의 비율이 거의 답변자의 50%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직장인들에게 커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라는 질문에도 무려 90.5%가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근무시간 중 졸음을 쫓을 수 있어서’라는 이유 외에도 기분전환이 되어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등의 이유가 있었어요. 꼭 졸음을 쫓는 이유라기보다도, 기분전환과 재충전을 위해 커피 한잔을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참! 그리고 ‘밤에 잠이 안와요~’ 하는 이유로 커피를 안 드시는 분이 있다면, 카페인 함량을 줄인 커피를 드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커피를 마셨을 때의 각성효과는 카페인을 줄인 커피도 비슷하게 나타나면서 몸에는 무리가 크게 오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스트레칭 쭉쭉! 졸음 훠이~


잠이 온다고 생각하면 바로 엎드려서 낮잠 주무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눈치가 보여서 쉽게 사무실에서 잘 수 없는 분들이라면! 잠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칭을 자주 해 주면 몸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다는 사실은 알지만, 막상 실생활에서는 귀찮기도 하고 깜빡하기도 해서 자주는 못 하잖아요. 그러니 이렇게 졸음이 몰려올 때 졸음도 깨울 겸 스트레칭을 쭉쭉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컴퓨터를 오래 하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어깨를 많이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고요,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팔을 머리 위로 쭉 펴서 몸 전체를 기지개 켜듯 늘려주면 좋습니다.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척추 쪽이 뻐근하고 이것 때문에 피곤할 수 있으니 등 쪽을 신경쓰는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그래도 졸리다면? 그럼 좀 잡시다!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봤어요~ 그래도 졸려요~ 어흑!” 이라고 호소하는 분들의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사실은 오지라퍼도 거의 매일 이 단계의 상황이죠. (ㅠ_ㅠ) 자,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요, 조금 자면 됩니다. 사실 춘곤증이라는 것이 겨울 동안 운동이 많이 부족했거나 피로가 누적된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더 심하게 나타난대요. 자꾸 잠이 온다는 것은 내가 많이 피곤하다는 뜻이니, 이럴 때는 잠이 올 때 아예 조금 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낮에 자는 낮잠은 2~30분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잠깐 자야지~ 하면서 드르렁 드르렁 코 골며 잔다면 그건 몸에도 좋지 않고 주변에게도 민폐라는 것! ‘잠들면 세상 모르게 자요~’ 하는 분들이라면 사무실 옆 동료에게 부탁한다거나, 휴대폰 알람을 꼭 맞춰두고 자야겠어요.
그리고, 주중에 근무하면서 많이 피곤했으니까 휴일에 푹 자야지~ 하며 너무 많이 자면 그것 때문에 오히려 더 피곤해질 수 있어요. 또한 날씨 좋구나~ 하면서 하는 나들이 정도는 괜찮지만, 갑자기 과다한 운동을 하게 되면 이것 또한 주중 춘곤증의 주요 원인이 되니, 몸 관리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도록 하자구요!


본격적인 봄을 향해 달려가는 요즘, 나른한 춘곤증 때문에 고생하는 직장인들! 특히나 이렇게 춘곤증에 약한 분들이라면 밤에 푹 주무시구요, 과음하지 마시고 몸 건강에 특히나 신경쓰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구요. 그리고, 이제 정말 따뜻해지는 창가의 봄햇살 보면서 잠깐 여유를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춘곤증과 싸우는 모든 직장인 여러분~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오지라퍼에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다들 ‘진짜 봄은 언제오려나’하고 기다리고 계시죠? 흐흐. 오지라퍼 역시 봄을 기다리느라 목이 빠지고, 눈이 빠질 지경인데요! 그래도 시간은 흘러~ 흘러~ 기다리던 봄은 오겠지요? 찰나의 봄이지만, 봄이면 몸은 또 나른해져서 춘곤증에 허덕이기도 할텐데요~ 오늘은 춘곤증 극복에 좋은 봄나물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활동량이 갑자기 늘어나고,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는 봄에는 우리 몸은 비타민을 강력하게 원하게 돼요. 비타민 요구량이 겨울의 3~10배에 달하지요. 평소 식습관 대로라면 자칫 비타민이 심하게 결핍될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봄나물이 제격이라는 거죠! 자, 그럼 오지라퍼와 함께 상큼한 봄나물의 효능에 대해 잘~ 알아볼까요?


달래, 냉이, 씀바귀
요 아이들은 모두 이른 봄에 나오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랍니다. 달래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밤에 잠이 잘 오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약성을 지녔어요.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어서 맛은 무척 맵지요. 앗참!! 달래는 성질이 따뜻해서 평소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하는 것은 금물!

냉이는 맛이 단 봄나물이에요! 춘곤증이나, 식욕부진 환자에게 알맞은데요, 봄나물 중 비타민 B1과 C가 가장 풍부한 '천연 비타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래요. 눈이 피로하거나 안구건조증처럼 눈이 건조할 때 냉이가 특효!
씀바귀는 쓴맛의 대표 주자에요. 이 쓴맛은 우리의 잃어버린 미각을 자극해 입안에 침이 돌게 하죠. 춘곤증이 심하거나 젖몸살, 잔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좋아요!

두릅, 돌나물
4~5월경 나오는 두릅은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하는 약성이 있어요. 활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사무직 종사자나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요.

또 두릅은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기도 해서, 만성 신장병 환자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도 효험이 있다고 해요.

석상채라고도 불리는 돌나물은 맛이 쓴 새순을 먹는 것이 좋아요. 봄에 돌나물을 초무침이나 물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식욕이 되살아난다고 해요. 말린 돌나물은 해열, 해독 효과가 있고, 생즙은 피로를 풀어준답니다.

쑥, 민들레
봄나물들 중 가장 늦게 시장에 나오는 쑥은 5월 단오에 채취한 것이 약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요 녀석은 과거부터 한방이나 민간요법의 약재로 널리 쓰였어요.  설사 환자에겐 쑥 한 줌과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넣고 푹 달여 마시면 즉효!

또 쑥은 성질이 따뜻해서, 먹으면 손발이나 복부가 따뜻해져 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몸이 데워지면 혈액순환도 잘 되니까 쑥은 혈액순환 개선제라고도 할 수 있지요~

민들레는 쑥과는 정반대로 성질이 차다고 해요.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열로 인한 종기, 염증 등을 가라앉히기 위해 먹는다면 효험을 볼 수 있어요! 민들레는 여린 잎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드시거나 깨끗이 씻은 뒤 쌈을 싸 드시거나 겉절이, 샐러드를 해서 드셔 보셔요~

한겨울 냉기를 뚫고 나와 봄기운을 머금고 있는 기특한 봄나물. 봄의 싹을 먹는 것만으로도 몸에 생기를 북돋울 수 있어요!  춘곤증 치료제에 이만한 게 없겠지요. 비타민 B1과 C의 결핍이 춘곤증의 원인이 되는데 봄나물엔 이 두 비타민이 풍부하니깐요~ 봄에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대신하면 춘곤증을 더 키우는 거에요. 산뜻하게 찾아온 봄! 봄을 만끽하기엔 춘곤증이라는 불청객이 있죠~ 우리 모두 꼼꼼하게 봄나물 챙겨 먹고 나른나른해지지 말기로 해요~ 씩씩하고 활기차게 춘곤증을 이겨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