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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7 2011 여행 트렌드 제3탄, 공정무역 아니고? 공정여행! (2)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1 여행 트렌드 세 번째 이야기를 하는 날이에요. 앞서 나간 이야기를 잠깐 정리하자면, 1탄 ‘걷기여행’, 2탄 ‘오토캠핑’ 이었어요. 다들 기억하시나요?(하아.. 혹시 잊으셨다면 지난 포스팅을 보셔도 좋아요^^) 오늘은 해외여행편이에요~ 괜스레 더 설레신다고요? 흐흐. 오지라퍼가 그 마음 잘 알죠~ 오지라퍼도 요즘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고 싶어서 근질근질, 꼬물꼬물하고 있거든요^^;; 여행 트렌드 제3탄은 바로 ‘공정여행’(Fair Travel)이에요! 공정무역이 아닌, 공정여행! 혹시!! 낯설으신가요? 그럼, 이제부터 오지라퍼가 친절하게 이야기해드릴게요~ follow me~ 
 
*사진제공-트러블러스맵

착한여행으로 통하는 ‘공정여행’은 쉽게 말씀드리자면 자연과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박한 여행 패턴이에요!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서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를 이용하거나, 그곳의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 투기를 하지 않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음.. 또 현지인을 착취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는 것, 되도록 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두 다리로 걷는 것 등이 있어요! 어려운 것 아니죠? 공정여행이 착한여행으로 통하는 이유 대~충 짐작이 되시죠? 호호.

 

            *사진제공-트러블러스맵


과거 우리의 여행은 흔히 소비만을 위한 것이었어요! 하지만 공정여행은 ‘여행은 소비가 아니라 관계다’라는 똑똑한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있다고 해요. 즉, 여행을 통해 ‘진짜 교류’를 하자는 거죠. 흠흠. 이것 역시 오지라퍼는 감히 생각도 못했던 기특하고 장한 생각!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앗참! 느리게 사는 슬로시티부터 도보여행까지 국내를 여행할 때도 충분히 공정여행 법칙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서울환경연합은 국내 공정여행의 경우 대중교통이용하기, 걷기 또는 자전거로 즐기기, 지역 먹을거리 함께하기, 전자제품 사용최소화 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권하고 있어요~ 농·어·산촌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마을을 이용해 봐도 좋아요!! 체험마을은 마을공동체의 관리 하에 있어, 이용할 경우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익도 고르게 돌아간다지요. 지역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축제시기에 맞춰서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사진제공-트래블러스맵

이렇게 우리가 지키는 작은 배려가 여행을 더~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들이 여행을 계속하기를 바란다면 이 정도쯤 지키는 센~쓰, 어렵지 않겠죠? 올해는 공정여행 어떠세요? 착한 여행 하면 왠지 착해질 것 같아서 오지라퍼도 공정여행 떠나보려고 해요~!!! 같이 떠나보실래요? ^o^
그럼, 오지라퍼는 다음주에 2011 여행 트렌드 제4탄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당!!


● 공정여행을 하는 10가지 방법

1.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와 음식점, 교통편, 여행사를 이용한다.

2.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로 만든 기념품(조개, 산호, 상아)은 사지 않는다.

3. 동물을 학대하는 쇼나 투어에 참여하지 않는다.

4.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는 비행기 이용을 줄이고, 전기와 물은 아껴 쓴다.

5. 과도한 쇼핑보다는 공정무역 제품을 이용한다. 지나치게 깎지 않는 센스!

6. 현지의 인사말과 노래, 춤을 배워보자. 작은 선물을 준비해가자.

7. 여행지의 생활 방식과 종교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춘다.

8. 적선보다는 기부를! 여행 경비의 1%는 현지의 단체에.

9. 현지인과 한 약속을 지키자! 약속한 사진이나 물건 보내기.

10. 내 여행의 기억을 기록하고 공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