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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을 해갈하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단비라고 마냥 좋아하기만 해선 곤란합니다. 지난 주말에도 장마전선과 3호 태풍 ‘난마돌’이 겹치며 남부지방 등에 상당한 피해를 입힌 것처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집중호우, 태풍이 닥치기 전에 주택과 농가, 사업장 등을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혹시라도 피해 가능성이 있다면 일찌감치 대비책을 세우는 게 필요하겠지요? 그 대표적인 방법인 ‘풍수해보험’ 가입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꼼꼼하게 풀어보는 풍수해보험 OX 퀴즈


Q. 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정부가 보조하는 정책보험이다?



네, 맞습니다. 풍수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민영보험사가 판매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그해 예산 범위 안에서 보험료의 55~92%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즉, 가입자는 8~45%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로 풍수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된 것이죠. 다만 지원 비율은 지방자치단체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국민이라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풍수해보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Q. 다음 중 풍수해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재난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산불’입니다. 풍수해보험에서는 위 이미지에서 언급된 태풍, 홍수, 호우,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 및 온실의 파손을 보장합니다.


실제로 작년 10월 태풍 ‘차바’가 불어 닥쳤을 때 제주의 한 온실은 철재 구조체가 파손돼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온실은 다행히 풍수해보험에 가입돼 있었고, 약 770만 원의 보험료 중에서 개인이 290여만 원을 부담하고 정부가 480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차바’로 인한 피해에 대해 약 3,500여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습니다. ‘만약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요? 다양한 재난에 대해 풍수해보험으로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사례 출처 : 국민안전처 2017 풍수해보험 리플릿 - 보험금 지급사례)


풍수해보험의 종류와 보장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하단의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풍수해보험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Q. 태풍 북상 뉴스를 보고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이삼성 씨,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면 보상받을 수 있다?



서울 저지대 지역에 살고 있는 이삼성 씨는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보험사에 연락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만약 이삼성 씨가 살고 있는 주택이 태풍 ‘난마돌’로 인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는다면, 이삼성 씨는 이번에 가입한 풍수해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이삼성 씨는 이번 피해에 대해서 풍수해보험에서 보상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계약일 기준으로 현재 이미 진행 중인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으로 인한 손해는 보상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보험은 앞으로 닥칠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니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미리 점검해보는 장마 대비 체크리스트



▷가정(주택)에서는

- 비가 새거나 무너져 내릴 곳이 없는지 사전에 점검 보수하기

- 지붕과 문틈에 누수가 있는지 확인하고 낡은 지붕은 비닐 등으로 덮고 단단하게 묶기

- 집 안팎의 하수구 및 배수시설이 막히지 않도록 이물질을 제거하기

- 오래된 축대, 담장이 넘어질 우려가 있는지 점검하기

-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양수기, 손전등, 비상식량, 식수 등을 준비하기


▷농가에서는

- 배수로를 깊이 파거나 정비하기

- 임시 건물, 비닐하우스 등은 버팀대를 보강하거나 단단히 묶어놓기

-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급경사 지역을 미리 둘러보고 접근을 막기


▷사업장에서는

- 배수시설 및 양수기 등 응급대책에 필요한 수방 물자를 비축하기

- 취약요인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하기



(참고 : 국민안전처 국민재난안전포털)



미리 철저히 대비한다면 큰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풍수해! 저렴한 비용으로 피해를 보장받는 풍수해보험을 포함하여 꼼꼼한 사전 점검으로 자연재해의 위험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삼성화재 풍수해보험 보상안내 보러 가기 (클릭)


▶삼성화재 풍수해보험 문의하기: 삼성화재 고객콜센터(☎1588-5114)



[보험 필수 안내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태풍 차바의 위력은 무시무시했습니다.

단 하루 만에 부산, 울산을 비롯한 남쪽 지방은 아수라장이 됐지요. 건물과 도로가 침수되는 건 물론, 침수 차량만 1,000여 대에 이르고 있다는데요.

태풍이 물러갔으니 한마음으로 복구작업에 집중해야겠지요. 이럴 때 침수된 차량 관리에 도움이 될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침수 차량 관리법 

 

 

차량이 침수되었다면 되도록 빨리 정비를 받는 게 좋습니다. 완전히 침수된 차량은 수리 후 부식되거나 다시 고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영수증이나 정비 내역서를 보관해야 한답니다. 


침수 차량 관리,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살펴보세요.

 

침수 차량 관리, 이렇게 하세요! 

  

① 차량 밑바닥까지만 물이 고인 경우 
신속하게 차량의 배터리 단자를 뺀 뒤에 오염된 부위를 수돗물을 이용하여 청소(청소 방법은 아래 표 참고)합니다. 이런 경우 시동을 걸고 자력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만약을 대비해 엔진오일의 양을 체크하고, 에어클리너 커버를 빼서 물이 유입되었는지 체크합니다.

만약 물이 유입되었을 경우 시동을 걸지 말고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오염 부위 청소법

② 차량 바닥을 넘어 물이 고인 경우 
절대 시동을 걸지 말고 신속하게 차량의 배터리 단자를 뺍니다.

그리고 반드시 견인차량을 이용하여 견인 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치합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650볼트 이상의 고전압을 쓰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침수 시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는 뒷자석 하단에 있는데요. 만약 차량의 번호판 위치까지 물에 찼다면 배터리가 침수됐다고 봐야 합니다. 

이럴 때는 위험하니 운전자가 전원을 차단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아랫글을 클릭해 주세요!

 



  침수 차량 예방법



차량이 침수되기 전,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이 예보되었다면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과거 차량이 침수된 적이 있거나 상습 침수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 물이 잘 고이는 저지대를 피해서 주차해야 하는데요. 지하 주차장은 피하고 비상시에 견인할 수 있도록 차량 앞면을 출구 쪽으로 두세요.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날 때 요령

 


물웅덩이나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갈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중요한데요. 기어를 1~2단으로 놓고 한 번에 지나가야 한답니다. 또 브레이크를 몇 번 밟아서 말려주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을 살펴볼게요~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에 운전하신다면? 꼭 참고하세요!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날 때 이렇게 하세요!

 

30cm 이하의 얕은 물웅덩이를 지나갈 때

10~20km/h 정도의 속도로 물웅덩이를 천천히 건너세요. 물웅덩이를 빠져나왔을 때는 브레이크를 건조한 후 주행하세요.

  

약 30~50cm 앞범퍼까지 잠긴 물웅덩이를 지나갈 때

물이 고인 웅덩이를 빨리 빠져나가려고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오히려 물보라가 일어 차량에 치명적인 고장을 일으킬 수 있어요.

기어를 1단으로 내리고 1,500~2,000rpm 유지하면서 머플러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천천히 건넙니다.

빠져나왔을 때는 반드시 시동을 건 채로 브레이크를 건조하고, 보닛을 열어 엔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 뒤 출발합니다.

 

차량의 실내가 젖었을 경우

차량 바닥에 고여 있는 물을 퍼내고 매트를 제거하세요.

남아 있는 물기를 신문이나 헝겊으로 이용해 깨끗이 제거하고 시트 등의 변형 및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의 모든 문을 열어 그늘에서 건조합니다. 이때 선풍기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완전히 건조된 침수 차량이라고 해도 전기 계통의 회로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까운 정비업소에 차량을 맡겨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물웅덩이 통과 후, 브레이크 건조하는 방법 

브레이크 같은 제동장치에 물이 들어가면, 마찰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저속 주행하면서 브레이크를 반복해서 밟아주어 건조해야 합니다.

 

 

  침수된 차량, 보상받을 수 있을까?

 


차량이 침수되면 제일 먼저 자동차보험을 떠올리게 됩니다. 차량 침수 시에 입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되어 있다면 침수 차량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주행 중의 피해는 물론이고 주차된 상태, 이번처럼 태풍이나 많은 비 등으로 침수된 경우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

1. 차량 내부나 트렁크에 있는 물건에 대한 손실은 보상되지 않습니다.(귀중품은 미리미리 챙겨 두시는 게 좋겠죠?)

2. 침수가 아니라 열어둔 창문이나 선루프로 빗물이 들어올 경우 역시 보상에서 제외됩니다.

3. 통행이 금지된 침수 지역에 무리하게 들어간 경우, 역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침수 차량 피해에 대해 얼마나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얼마나 보상받을까?

차량손해<차량가액 : 보험 가입 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 가능

차량손해>차량가액 : 차량가액 한도 내 보상 가능(일부 수리 시 자기부담금 공제 후 보상)

*차량손해는 차량 침수로 인한 손해 금액을 말하고 차량가액은 사고 지점의 차량가액을 말합니다.


내 차의 차량가액 확인하기

보험개발원(http://www.kidi.or.kr)→보험자료실→조회서비스→차량기준가액→차량제작사, 차종, 차명, 차명소분류, 자료년월(차량등록증 기준)을 입력 후 확인


정상주차 혹은 운행 시 자연재해로 침수되었다면 보험료는 할증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보상받으세요. 또, 차대차 특약은 침수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지 않으니 꼭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해두세요~


차량이 침수됐을 때 보험 보상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출처 : 도로교통공단,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