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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삐딱대가리님의 카툰~!!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바칩니다. 두~둥
재밌게 보고 있으세요? 혼자만 재미있게 보고 있다면 얼렁얼렁 이 재밌고 유쾌한 카툰을 마구 마구 퍼가고 소문내 주세요~!! 
이번편은 정말 듣기만 해도 너무나 싫은 뺀질이편이예요.
얄미워라..얄미워라..이리 얄미울 수 없다.
뺀질이 한 번 골탕 먹이려다 내가 되려 당한 적은 없으세요?
 
그럼 삐딱대가리님의 카툰 속으로 가서 뺀질이 좀 길들여 볼까요?



그럼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카툰 대한민국 직딩 퐝당 에피쏘드툰 (1) - 뒤를 조심합시다 보러가기
카툰 대한민국 직딩 퐝당 에피쏘드툰 (2) - 착각하지 맙시다 보러가기
카툰 대한민국 직딩 퐝당 에피쏘드툰 (3) - 지각하지 맙시다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삐딱대가리님의 카툰을 준비했습니다.
삐딱대가리님의 카툰도 벌써 3편에 접어드네요.
이번편도 여러분들이 완전 공감할 수 있는 직장생활에서 퐝당하게 겪을 수 있는 일로 꾸며봤어요.
여러분들도 회사 다니면서 지각 다들 한번쯤은 해보셨죠? -_-;; 
지각을 했는데 하필..하필..사장님과 엘리베이터에서 만난다면? 부장님과 엘리베이터에서 만난다면?
당신이라면 이 간담서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럼 삐딱대가리님의 카툰 속으로 GO~GO~!!


그럼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카툰 대한민국 직딩 퐝당 에피쏘드툰 (1) - 뒤를 조심합시다 보러가기
카툰 대한민국 직딩 퐝당 에피쏘드툰 (2) - 착각하지 맙시다 보러가기





취업, 여러분은 취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백수들? 토익 점수?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는 대학생들?

오지라퍼는 '면접의 긴장감'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ㅠ_ㅠ
언제 다시 올 지 모르는 이 기회를 잡기 위해 덜덜덜덜 긴장하고 있던 순간들이요.
면접을 망치고 나온 후에 힘없이 축 처진 어깨도 떠오르고요.
여러분도 취업과 함께 이런 암울한 이미지 들을 떠올리시나요?

   

하지만 우리 오늘만큼은 취업에 관한 이 어두운 이미지를 싹 바꿔봐요!
취업은 암울한 시기가 아니라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가장 달콤한 시간이잖아요!

아직 공감되지 않으신다고요?

그럼 오지라퍼가 준비한 나를 찾는 달.콤.함 의 3단계를 잘 보시고 차근차근 따라와 보세요.
영화 속 주인공들이 들려주는 ‘나를 찾는 달콤한 비법' 어디 한번 들어 볼까요? 


STEP 1. 달라지기

나를 찾는 달콤함의 첫 단계! 스텝 원! 빠밤. 달라지기!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서는 현재에 안주해 버린 모습은 버리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으로 변신해야 해요.
이 ‘달라지기’ 단계를 황혼이 넘은 나이에 실천한 할아버지를 소개할께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의 주인공 버트 먼로 할아버지입니다.

                                ▶ 이미지 출처 :  네이트 영화

안소니 홉킨스가 연기한 버트 먼로는 황혼의 나이에 뉴질랜드에서 미국의 보너빌(Bonneville Salts Flats: 자동차가 시속 1000km로 달릴 수 있는 260평방km의 고속자동차경주로 유명한 곳)로 홀로 건너가 자신의 구형 오토바이로 1000cc 이하 급에서 신기록을 세운 실존 인물이에요.

▶ 이미지 출처 :  http://www.cyworld.com/cinemaparadiso5

이 분이 바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행동으로 증명해 준 버트 먼로이예요.
영화 제목의 ‘인디언’은 바로 주인공 버트가 탔던 오토바이의 이름이라고 해요. 버트는 자신의 평생 소원이었던 보너빌의 경기를 치르고 나서도 9번이나 다시 보너빌로 돌아가 수많은 기록을 세웠어요. 1967년 1000cc 이하 급 오토바이 종목에서 그가 세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이 영화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행동하고 도전하는 능동적인 버트의 모습을 보여 주며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일인지 느끼게 해주네요.

▶ 이미지 출처 :   http://www.cyworld.com/yongdallfamily

평소 그를 잘 따르던 옆집 꼬마 톰이 길을 떠나려는 버트와 나눈 대화를 볼까요?
톰 : 기록을 깰 수 있을 거라 생각하세요?
버트 :  그랬으면 싶구나.
톰 : 우리 아빠는 못하실 거라 생각해요.
버트 : 그렇게 말씀하셨니?
톰 :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어요. 저만 빼고요.
버트 : 넌 참 좋은 녀석이구나.. 톰, 이 얘길 해주마..만약 네가 꿈을 끝까지 좇지 못한다면 넌 식물인간(vegetable)과 다를 바가 없단다.
톰 : 어떤 채소요?
버트 : 글쎄? 양배추..?

어떤가요. 양배추 같은 모습이 아니라 꿈을 끝까지 좇는 모습으로 달라질 준비 되셨나요?
자, 그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 볼까요?


STEP 2. 콤마, 쉬어가기

스텝 투!! 빠밤. 쉬어가기!

‘나를 찾기’를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땐 무작정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여행을 통해 새로운 다짐을 하고, 또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아직 무작정하는 여행이 두려우시다고요? 그럼 오지라퍼가 준비한 영화를 통해 한번 떠나봐요~!!

                                ▶ 이미지 출처 :  네이트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158주간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에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작가인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실화라고 해요.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직접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 자기 성찰 여행기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에선 줄리아 로버츠가 주인공을 맡았네요.

▶ 이미지 출처 :  네이트 영화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용기를 내어 일상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려 해요.
리즈는 무작정 일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나 영화의 제목처럼 이탈리아에서는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는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는 자유롭게 사랑하며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되요.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리즈를 보면서 우리도 한번 용기 내보자구요!!  
하지만 꼭 리즈처럼 모든 걸 버리고 멀리 떠날 필요는 없어요. 잠시 일상을 떠나 가까운 산이나 바다, 공원이라도 좋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도 이 ‘콤마, 쉬어가기’를 즐겨봐요~!!


STEP 3. 함께하기

마지막! 스텝 뜨[θ]리!! 함께하기!

나를 찾는 과정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나를 이해해 주고 격려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견딜 수 있겠죠? 마지막 스텝은 ‘함께하기’ 로 가볼까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서로에게서 힘을 얻는 소녀들의 이야기, <스윙 걸즈>를 통해 ‘함께하기’를 배워봐요. 이 영화 엄청 웃겨요. ㅎㅎ

                                ▶ 이미지 출처 :  네이트 영화

우에노 주리 주연의 이 영화는 위에 소개한 두 영화처럼 실화는 아니에요^^;;
그래도 저런 소녀들이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스윙걸즈>는 여름방학 중 얼떨결에 재즈를 접하게 된 소녀들이 이에 재미를 느끼고 자신들만의 스윙밴드, 일명 ‘스윙걸즈’를 조직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예요.

▶ 이미지 출처 :  네이트 영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대충 감이 오시죠? 네.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오합지졸 소녀들이 여러 우여곡절 끝에 밴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는 단순한 내용이지만 악기를 구입하기 위해 소녀들은 좌충우돌 기상천외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야기, 연습할 공간이 없어 해산위기에 처한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 희생하고, 돕는 진정한 우정을 발견할 수 있어요.
보는 내내 웃음이 가시지 않는 이 영화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텝 뜨[θ]리!
‘함께하기’를 익힐 수 있을 거에요. ^^ 

아! ‘아무리 생각해도 내 주변엔 나와 같은 꿈을 가진 친구가 없어’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 실망하지 마세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클럽이나, 카페를 찾아 활동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혹은 취업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고민을 상담하거나, 스터디를 조직할 수 도 있답니다.

오지라퍼가 추천하는 대표 취업 커뮤니티 두 곳 이에요.
http://cafe.naver.com/breakjobnaver

http://cafe.naver.com/dokchi/

오지라퍼가 소개한 ‘나를 찾는 달.콤.함’ 세 단계 어떠셨나요? 이제 취업에 대한 생각이 좀 달라지셨죠?
취업에 대한 암울한 이미지는 그만! 취업은 우리 인생의 가장 달콤한 시기라는 거 잊지 마세요.

언제나 희망찬 소식들로 여러분에게 힘을 드리는 오지라퍼!
다음시간엔 더 즐거운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v


 


오늘은 삼성화재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각색하여 삐딱대가리님이 재미있게 카툰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와~우
벌써부터 오지라퍼보다 삐딱대가리님의 카툰이 인기가 많아질 거 같아서 걱정이예요..ㅎㅎ

실제로 고객님이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고 그 글을 읽은 분들도 감동을 한아름 안고 갔다하네요.
밧데리 방전으로 붕붕이가 갑자기 고장나서 삼성화재를 불렀더니..7~8분 후에 빛의 속도로 와서 그 더운 날에 물 한병을 건네주었다는..흑흑 엄청 엄청 감동 받았다는 사연과 함께 물인증샷까지..ㅎㅎ

그럼 삐딱대가리가 재미있게 구성한 카툰 속으로 GO~GO!!


카툰 대한민국 직딩 퐝당 에피쏘드툰 (1) - 뒤를 조심합시다 보러가기






참..요새 취업성공하기 힘들죠?
대학에 들어가면서부터 취업전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하더라고요.
(오지라퍼 대학 다닐 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흑)
 
이 슬픈 현실에서 벗어날려고 밤마다 잠자리에서 스트레칭으로 발버둥 치고 있을 때..
거울 속에 보이는 내 광대뼈가 점점 커지는 것을 발견하고 유명하다는 보양식 먹으러 가고 있을 때..

갑자기 있는지도 몰랐던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면서 면접 본 곳에서 전화가 온다면?
에헤라디야~에헤라디야~ 덩실덩실 한국 고유의 춤을 추고 있을 당신..

그럼 그 부푼 마음을 안고 정장 쫙 빼입고 출근을 했는데 날 맞이하는 건 뭐?
바로 바로 산더미처럼 쌓인 업무와 상사의 말도 안되는 히스테리..취업준비만큼이나 무서워라.. 덜덜덜
그래도 재미있는 일들도 많으니 취업준비하면서 고생하는 것보다 직장에서 내 미래를 투자하는 것이 더 좋겠죠? (아~긍정적인건지 세상을 아직 모르는 건지 알 수 없는 오지라퍼..ㅋㅋ)

오늘은 바짝 군기 잡혀있는 신입사원의 일상 중에서 이사원씨의 점심시간 속으로 들어가보려 합니다.


나 이사원은 졸업하고 1년만에 취업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직장을 다닌지 한달 남짓 된 파릇파릇한 신입사원이다. 그런데 남자 상사분들은 날 이등병으로 보는 거 같다. 그래서 그런가? 내가 완전 어렸을 적인 (참..그땐 얼굴도 뽀샤시하고 잘 생겼다는 소리 좀 들었는데..훗) 군대 훈련병때로 돌아간 우울한 기분마저 들때가 있다. 그래도 혈기왕성한 그때여서 기분이 그닥 나쁘지는 않다. (합리화 中)


회사를 다닌 지 2주차..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한다. 
학교 다닐때는 항상 지각을 밥먹듯이 하고 선생님께 혼만 났었는데..참 직장이 무섭긴 무서운가보다. 
30분~1시간 전에 출근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내가 이렇게 부지런했나?'라는 생각이 든다.
정신없는 오전근무시간을 보내고 나면 직장인들이 기다린다는 점심시간이다.
어김없이 땡하자마자 다들 일어나서 우르르 나간다. 난 눈치를 쭈뼛쭈뼛 본다.
(너무 느리지도 않고 너무 빠르지도 않게 나가야 하느리라..정말 눈치밥 늘어가겠다.)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직 이 시간은 나에게 손발이 오글거리게 낯설다.
김버럭대리가 점심시간에도 혹시 버럭하지는 않을지..휴
이조잘과장의 끊임없는 말에 어디까지 대꾸를 해야할지..헐
조깐깐부장의 시도때도 없는 깐깐함을 점심시간에도 받아줘야 하는지..헥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찌해야 할까?
점심시간에도 내 머릿속은 정신없이 뇌를 움직이고 있다.

친구들과 대화하듯 막 나가면 난 아마 그 자리에서 욕을 한 바가지 먹을게야..

아님 또 너무 정중하게 벌벌벌 떨면 남자가 왜 이렇게 박력도 없고 재미도 없냐면서 욕을 두 바가지 먹을거고..

참..힘들다..
아~벌써부터 힘들다.
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좋아하는지 아직 2주차 신입사원인 나에게는 절대 Never 이해가 안 간다.


아직 신입인 나는 이래도 흥..저래도 흥..비위를 맞춰야 한다는 결론밖에 없다.
신입때부터 노하우를 쌓은듯한 능구렁이의 달인 최능구 대리님이 너무나 부럽다.


힘든 점심시간을 마치고 나서 남자들은 다들 우르르 담배를 피러 간다.
자판기 커피 한잔에 담배 한 모금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이라고들 한다.
담배를 피지는 않지만 남자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담배를 피는 사람들끼리의 끈끈한 무엇인가가 있는 거 같다.

그래서 나 이사원..다시 필까라는 심각한 고민을 한다.
솔직히 담배를 핀다는 이유로 자주 농땡이를 피는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회사생활이 익숙해지면 꺼리를 찾아서 농땡이를 쳐야겠다고 굳게 결심을 한다.

시계를 보니 20분이 남았다.
하지만 나 이사원은 남은 점심시간의 휴식을 즐기지 못한 채 또 엉덩이를 의자에 붙힌다.

참고로 남자들은 정말 밥을 빨리 먹고..줄서서 기다리는데는 안간다.
거기에다가 밥이 맛 없어도 빨리 나오고 양이 많으면 오케이다. 그래서 점심시간이 유독 많이 남는다.

빨리 즐거워질 점심시간을 기다리면서 오늘 하루도 난 그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오지라퍼가 만나본 이사원씨의 점심시간 재밌게 보셨어요?
재미도 있지만 슬프게도 완전 공감가시죠?

그럼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직장생활 이야기를 들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