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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내일부터 3일 동안 쉬는 분들도 있으시죠? 갑작스러운 연휴로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더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원한 폭포를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절경과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를 보며 올여름 더위를 떠나보내기로 해요~! 


빼어난 경관, 은밀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가평 적목용소와 무주채폭포>

가평 8경 중, 5경에 속하는 적목용소. 

위치와 접근성 때문에 다른 8경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경관이 빼어나 한 번 다녀간 분들은 또 찾아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적목용소는 주변의 숲이 짙고, 계곡이 깊어 용에 관한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어요. 

옛날 물속에는 이무기가 살았는데, 용이 되어 승천하려는 순간 임신한 여인과 마주쳐서 용이 떨어졌고, 그 자리에 소가 생겼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그만큼 절경이 멋있고, 은밀한 분위기를 뽐내지 않나 싶은데요. 

환경보호를 위해 발을 담그거나 물놀이는 금지한다고 합니다. 

가시는 분들은 주변의 경관을 천천히 둘러보시고, 다리 건너 숲으로 들어가 계곡 안쪽 1km 지점에 있는 무주채폭포로 이동해보세요.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내려올 정도로 경관이 수려하고 한 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한 곳입니다. 

위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엄청난 위엄을 자랑하는 <구례 수락폭포>


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하는 전남 구례의 수락폭포. 

여름이 되면 물맞이를 하러 모이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만복대와 노도단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능선에 있는 수락폭포는 높이 15m에서 끊임없이 물이 쏟아지며, 날이 가물어도 일정한 수량을 유지할 정도로 물이 많은 폭포로 유명합니다. 특히나 폭포를 직접 맞으면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져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수락폭포를 찾아온다고 해요. 

오지라퍼도 피로가 누적되어 어딘가 모르게 몸이 찌뿌둥한 것이~ 수락폭포에 가볼까 봐요~

위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기리 산59번지 일대 



정자에 앉아 폭포를 바라보며, 신선놀음을 즐겨볼까 <괴산 수옥폭포와 용추폭포>


충북 괴산에 자리 잡은 수옥폭포와 용추폭포는 소백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계곡의 절경을 이루는데, 소백산 폭포 중에서도 손에 꼽는 폭포입니다. 

조령산 능선 서쪽에서 흘러내리는 두 폭포는 정자와 어우러진 장관 덕분에 영화나 TV 사극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해요. 3단 폭포는 물론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라 보고만 있어도 시원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수옥폭포 위에 위치한 정자 수옥정은 1711년에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지은 것이라고 해요. 또, 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에서 피신해 있다,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로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다고 하죠. 

현재 있는 정자들은 새로 건립된 것이지만, 폭포 근처에 있는 정자 하나에도 이런 깊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위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12개의 크고 작은 폭포를 감상하다! <금산 12폭포> 

크고 작은 12개의 폭포를 볼 수 있는 충남 금산의 성치산!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에서 동남쪽으로 2km 시냇물을 따라 골짜기로 들어가면 무성한 숲과 층암절벽 사이를 누비며 쏟아지는 12개의 폭포가 있는데요. 

가장 큰 폭포는 높이가 20m나 되며, 물이 맑고 웅장해 절경이 단연 최고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죽포동천폭포가 가장 유명하며, 이곳에 가면 반드시 폭포 상단에서 절경을 내려다봐야 한다고 해요. 

아름다운 절경은 물론 시원한 폭포를 12개나 감상할 수 있다니~ 일거양득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위치: 충남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98번지



강원도 국민관광지 1호! <동해 무릉계곡 쌍폭포>


신선이 노닐었다는 중국의 무릉도원 못지않은 동해의 무릉계곡! 여러분은 가보셨나요? 이곳은 동해의 내로라하는 해수욕장을 제치고 강원도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km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에서 흘러내려온 물줄기가 상, 중, 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는데요. 

용추폭포 아래 위치한 쌍폭포는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답니다. 이 외에도 무릉반석과 삼화사, 선녀탕 등의 절경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니 매표소부터 약 3km에 이르는 트레킹코스를 끝까지 가보시기 바랍니다. 

위치: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538



변산 8경의 제1경! <부안 직소폭포>


변산 8경의 제1경으로 꼽히는 전북 부안의 직소폭포. 찾아가는 길의 풍광도 아름답고, 높이 30m 암벽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는 더위를 식히는 데 모자람이 없습니다. 

특히 계곡이 깊이를 헤아리기 힘든 둥근 소를 이루고 있어 은은한 분위기를 선사해요. 

이곳에서 흐른 물은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의 경관을 이루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고 합니다. 

위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52 



울창한 숲을 배경 삼아 절벽으로 흐르는 <양산 홍룡폭포>


경남 양산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 계곡에서 떨어지는 홍룡폭포. 울창한 숲을 배경 삼아 절벽을 타고 물줄기가 쏟아지며 천성산의 숨겨진 비경으로 꼽힙니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져 무지개가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근처에는 홍룡사라는 절이 있어요. 673년 원효가 ‘화엄경’을 설법할 때 창건한 절 ‘홍룡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기 전까지 영남 제일의 선원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룡폭포를 보기 전에 홍룡사를 둘러보는 것도 좋겠지요?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일원



산으로 올라갈수록 거대해지는 12개의 폭포! <포항 내연산 12폭포>


포항에서 북쪽으로 30km 위치에 있는 내연산 계곡을 따라 12개의 폭포가 이어집니다. 

한여름엔 피서객들이 무척 많은 12폭포는 산으로 올라갈수록 계곡 물이 많고, 물줄기가 큰 것이 특징이에요. 또, 폭포마다의 생김새도 달라 12폭포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산의 정상에 올라 주변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는 색다른 볼거리입니다.

12폭포 중 관음폭포는 수직 절벽과 동굴 사이에서 떨어지고, 연산폭포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고 해요. 

여러분은 12개의 폭포 중 어떤 폭포가 가장 마음에 드시는지 하나씩 눈여겨 봐주세요~ :)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어느덧 올여름 더위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참 더울 때는 ‘이 더위가 언제갈까’ 싶었는데 여름을 보낼 때는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죠.

뜻밖의 연휴가 찾아온 만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가져보세요. 더위에 지친 심신과 피로까지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거예요.  


자료 참고 및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혹시 무주에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림 같은 공간의 무주. 장중한 산 아래, 푸른 신록과 온화한 강줄기들, 굽이굽이 숨은 계곡의 아름다움에 취해 여름을 제대로 느껴보는 시간. 무더위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진정한 휴가를 꿈꾼다면, 빽빽한 숲 그늘에 앉아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자연에 흠뻑 취해보세요. 삼성화재와 함께 싱그러운 무주로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삼성화재에서 발행하는 인문여행 매거진 <나(Nah) 속 알짜배기 무주여행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여름 향기를 마음껏 느껴볼 수 있을 거예요. 자, 그럼 푸른 여름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1박 2일_1일차


 더위부터 식혀볼까? <천일폭포> 


아침부터 서둘러 집을 나섰다면, 이런 그림을 상상하고 왔을 터. 한 줄기의 폭포수에 더위를 식히며 여행지에 온 기분을 만끽해보세요. 하늘 아래 단일 폭포라 하여 붙여진 이름, 천일폭포. 적상산 정상으로 가는 드라이브길 중간 지점에 수십 길의 암벽을 타고 내리는 한 줄기의 폭포수랍니다. 심산유곡의 정적을 깨고, 병풍처럼 둘러싸인 주변의 암벽 사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무척 경쾌하죠. 적상산성 북문에서 동남쪽 방향으로 보이며, 여름철이면 이 폭포수를 보기 위해 오는 분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무주의 특산품 머루를 맛볼 시간 <머루와인동굴>


여러분은 무주의 특산품이 머루인 것을 아시나요? 짙은 향과 색을 자랑하는 머루는 가파른 산이 많은 무주의 특산물인데요. 10년 전부터 머루와인을 본격적으로 생산한 무주는 2009년에 적상산 기슭에 머루와인동굴을 만들면서 전국적으로 머루와인을 널리 알렸다고 합니다. 



무주와인동굴은 무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머루와인의 숙성, 저장, 판매가 이뤄지는 길이 270m의 인공 동굴입니다. 동굴은 와인 하우스와 머루와인 비밀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와인카페, 전통찻집, 와인시음 및 저장고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머루와인 비밀의 문에서는 자연적으로 연중 13℃~17℃의 최적의 온도가 유지되어 연인들을 위한 와인 키핑장을 비롯해 결혼과 만남, 승진에 관한 축하 문구를 와인 병에 새겨 선물할 수 있다고 해요. 원산지에서 맛보는 머루 와인은 물론 특별한 이벤트까지~ 여행 온 분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요? 


 천혜의 요새, 무주가 지켜낸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달달한 머루와인을 맛보았다면, 본격적으로 적상산을 둘러봐주세요. 해발 1,034m의 명산인 적상산은 정상 부근이 천혜의 절벽을 이루고 있는 천연의 요새지인데요. 여기서 빼놓지 말고 가봐야 할 곳이 바로 적상산사고지입니다. 이곳은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이 약 300년간 무사히 보관됐던 곳으로, 적상산성, 전통사찰인 안국사, 산정호수, 머루와인동굴 등과 함께 무주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힙니다. 위치는 적상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 아래 주 도로부터 정상의 산정호수까지 2차선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전시관에는 조선왕조실록 복본 34권과 왕실 족보인 선원록 복본 5권을 제작해 비치해놓고 있으며, 실록 제작, 편찬 과정 및 옮기는 과정 등을 담은 22종의 전시패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무주군관광해설사가 적상산사고의 역사적 가치와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적상산사고를 보호하는 수호사찰 <안국사>


적상산에 올라 사고를 살펴봤다면, 적상산사고를 보호하는 수호사찰 '안국사'도 둘러보세요. 적상산 내부의 평탄하고 넓은 분지에 자리 잡은 안국사는 큰 사찰로서 사고를 안전하게 관리하며, 적상산사고의 존재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도 왕조의 유산인 국서를 맡길 정도로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에 오르면 마음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고 하죠. 숙소로 돌아가기 전, 여유로운 마음을 가득 안고 돌아가기로 해요.



 1박 2일_2일차


 맑은 길이 흐르는 길목마다 그림과 같은 절경을 만나다 <구천동 33경>


이름난 고장마다 절경을 내세우지만, 무주의 구천동 33경만 할까. 나제통문에서 시작해 덕유산 향적봉에 이르기까지, 맑은 물이 흐르는 길목마다 33개의 절경이 있다 하여 구천동 33경이라 불리는데요. 길이도 무려 36km에 이르며 소와 담, 폭포 등 오랫동안 흐르는 물길이 빚어낸 풍경이 어지간한 시골에서도 만날 수 없는 원시림 사이로 펼쳐집니다.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자리한 나제통문을 1경으로 문 위쪽으로는 나무가 자라고 아래쪽으로는 계곡 물이 여우러져흐릅니다. 계곡을 따라 하나씩 펼쳐지는 구천동 33경. 얼마나 멋지길래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따라가 보지 않으시겠어요? 


 국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명산 <덕유산>


구천동 드라이브 길을 따라 무주의 절경을 감상했다면, 국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명산 '덕유산'을 찾아가 보세요. 영, 호남을 한눈에 굽어보고 있는 덕유산은 제일 높은 봉우리 향적봉의 해발이 1,614m에 이르며 산의 동쪽에는 백련사가, 하류에는 구천동계곡이 있으며, 남쪽에는 칠연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삼국시대부터 많은 사찰이 있어 불교도의 수도 요람으로 유명했다고 해요.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맑은 기운을 얻고, 덕유산 곳곳에 위치한 사찰도 직접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름철이면 망중한을 즐기러 오는 <칠연계곡과 용추폭포>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망중한을 즐기러 오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계곡 '칠연계곡'. 덕유산에 올라 맑은 기운을 얻었다면, 마지막으로 이곳에 와서 마음속 깊이 시원함을 담아가세요. 칠연계곡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명소는 높이 5m의 암벽 위에서 떨어져 내리는 용추폭포인데요. 칠연계곡 도솔담에서 맴돌던 물이 흘러내리다가 우거진 노송 사이로 층층이 바위 암벽을 타고 쏟아지는 폭포의 광경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이 폭포를 잠시 감상한 후에는 울창한 노송에 둘러싸여 있는 아담한 ‘사탄정’ 정자에 앉아 주변의 풍광을 즐겨봅니다. 칠연계곡의 심산유곡의 반석 위로 흐르는 맑은 찬물은 주변의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 사이를 헤집고 흘러가며 칠연폭포,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 등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들어낸답니다. 


청정한 무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곳입니다. 무주를 돌아다니다 보면 '반딧불'이라는 단어를 자주 볼 텐데요. 매년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반딧불 축제를 진행하니 낭만적인 여름 추억을 쌓고 싶은 분들은 무주반딧불이 축제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8월 29일~9월 6일

장소: 무주군 일원 지남공원, 반디랜드 등

http://firefly.or.kr


전체 면적의 80%가 산림인 무주는 수많은 명산과 수려한 계곡을 거느린 말 그대로 '심산유곡'의 고장입니다. 

오지라퍼의 무주 여행은 1박 2일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어느새 더위는 달아나고 진정한 자연에 푹 빠져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무주의 여름을 언제 또 다시 만나볼 수 있을까요. 


사진 및 내용을 참조한 <나(Nah)>


<나(Nah)>

<나(Nah)>는 삼성화재에서 발행하는 인문 여행 매거진입니다. 'Now and Here'의 약자로 여행의 시간과 장소를 뜻합니다. 또 여행을 통해 '나'를 발견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나(Nah)> 매거진은 군 단위 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역사, 문화, 사람 등을 다루며 직접 가보지 않고도 <나(Nah>로 해당 지역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사진과 글 등으로 내용을 섬세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