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꾸밈 요소

'알츠하이머 증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11.04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통해 알츠하이머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아요~! (2)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요즘 김수현 작가의 새로운 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극중에서 수애는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로 열연중인대요. 천일의 약속 줄거리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인 만큼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어요~!

드라마 때문에 알츠하이머에 대한 관심도 같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일의 약속'에 나오는 알츠하이머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끝까지 정독 부탁드립니다~ ^^


# 알츠하이머란?

알츠하이머는 노인 인구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65세에서 85세 범위 내에서는 나이가 5세 증가할 때마다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2배씩 높아진다고 하는대요. 알츠하이머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다는 게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게다가 일단 발병하면 꾸준하게 진행이 되며, 연령대별 정산군에 비해 평균기대수명이 단축되요. 다른 이름으로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라고도 부릅니다.


# 알츠하이머의 원인과 증상

아직 알츠하이머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약물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이상행동들을 줄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법도 없는데, 원인까지 불분명하다고 하니...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나오는 서연(수애)이 더욱 애처롭게 느껴져요. 물론 알츠하이머의 가장 중요한 발병원인이자 위험분자는 노화입니다. 기타 일부 환자에서는 유전적 원인이 알츠하이머의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구요.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보면 서연(수애)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후,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메모장에 할일을 적어놓는가 하면 자기전에 양을 한마리씩 세는 방법으로 기억력을 붙잡아두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방금 올려놓은 라면물을 깜빡하거나, 핸드폰을 집에 두고 나간다거나, 갑자기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기억력 저하가 심해지게 되죠. 
그렇다면 단계별 알츠하이머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상은 '천일의 약속'에서의 서연처럼 기억장애입니다. 초기 증상에서는 주로 최근의 기억이 장애를 받게 되는데, 대화도중 갑자기 대화의 주제를 잊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증상 등이 여기에 속해요. 기억력 저하가 더욱 심해지면 자신에 대한 분노, 무력감 등이 생겨나면서 우울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알츠하이머 증세가 2) 중기에 이르게 되면 증상이 보다 뚜렷하게 나타나요. 그래서 처음에는 잘 알아차리지 못했던 주변 사람들도 변화를 감지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기억력 감퇴는 물론, 판단력까지 흐려져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으며 언어장애를 시작으로 대화를 유지하는게 힘들어집니다. 이 외에도 계산력도 떨어지고, 안절부절하는 증세가 더욱 심해지는 시기라고 볼 수 있어요.  

3) 마지막 단계에서 환자는 추론하거나 생각하는 능력이 없어지게 됩니다. 말을 하는 것도 어렵지만 남의 말을 듣는 것도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되지요. 기본적인 생활조차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성격이 황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매일 누워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서 요실금, 폐렴, 욕창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섭고도 안타까운 질환이에요.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의 서연(수애)이 앞으로 어떤 증상을 보이게 될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할지... 알츠하이머의 증상만 보더라도 눈 앞에 저절로 그 상황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알츠하이머 예방법


알츠하이머 환자는 전세계적으로 3,500만명 이상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절반은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알츠하이머 발병을 예방할수 있다고 해요. 무언가 굉장히 거창한 예방법이 있을 것 같았는데, 생활습관 개선이라니 듣던 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금연을 한다던가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식의 예방법을 말해요. 우리가 마음만 굳게 먹으면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이라 그런지 내일 당장이라도 실천해야겠다는 의지가 솟는 듯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알츠하이머 예방법으로 세가지를 내놓았는대요. 첫번째는 두뇌, 신체, 사회 활동을 늘리는 것입니다. 즉, 취미나 운동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즐기면서 뇌에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게 좋다는 얘기겠죠? 참고로 사회적 활동이 활발한 사람은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3분의 1가량 낮아진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체중과 혈압, 혈당을 낮추는 일이에요. 특히 중년의 나이대에 접어들면서 늘어난 체중은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을 2배나 높여주는 원인이 됩니다. 체중관리와 혈압, 혈당수치의 필요성이 느껴지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세요! 마지막은 금주와 금연입니다. 흡연은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을 3배, 과음은 2배나 높인다고 하니 줄일 것이 아니라 모두 '동작그만!'을 외쳐야 한다는 것이죠.

요즘 드라마 '천일의 약속' 때문인지 약간의 건망증이
있어도 본인이 치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그 전에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을 몸소 낮춰보는 건 어떨까요~?

# Tip. 건망증 자가 진단 테스트

1.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잊어 버린다.
2. 물건을 어디 뒀는지 몰라 한참 찾는다.
3. 약속을 해놓고도 깜박 잊는다.
4. 여러 가지 물건을 사러 갔다가 한 두가지를 빠뜨린다.
5. 가스불 끄는 것을 잊고 음식을 태운다.
6. 배우자생일 등 중요사항을 잊어 버린다.
7. 매일 약 먹던 시간을 놓친다.
8. 우산 등 가지고 갈 물건을 놓고 간다.
9. 며칠 전 들었던 이야기를 잊어 버린다.
10. 이야기를 하다가 내용을 까먹는다.
11. 하고 싶은 표현이 금방 안 떠오른다.
12. 오래 전부터 하던 일은 잘 하지만 새로 배우긴 힘들다.
13. 일상생활의 변화에 금방 적응하기 힘들다.

결과 -> 대개 4개 이하면 정상이지만 5~9개면 건망증 위험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10개 이상 또는 6개 이상
이라도 자주 나타나면 중증 건망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는대요. 
중증 건망증이면 주의집중력 저하나 우울증,
치매 초기단계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오지라퍼가 소개해드린 '알츠하이머' 관련 내용들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위에서 언급해드렸던 것처럼, 올바른 생활습관이 알츠하이머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생활습관개선 뿐 아니라 두뇌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꾸준하게 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보겠습니다.
다음에도 핫한 이슈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