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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분 칸 국제 영화제 잘 아시죠?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국제영화제로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칸 광고제가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가요?
칸 광고제는 1953년에 창설되어, 칸영화제와 마찬가지로 유명한 칸에서 열립니다. 클리오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꼽혀요. 창설 당시에는 극장용 광고 중심으로 개최되었으나 점차 텔레비전 광고의 세계적 페스티벌로서 클리오광고제와 함께 대표적인 세계 광고제로 자리매김해 왔는데요~
칸 광고제에 선정된 수상작 가운데에는 안전운전 캠페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지라퍼가 칸 광고제에서 수상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제일 먼저 소개할 옥외 광고 캠페인은 뉴질랜드에 빗길 사고 방지용 캠페인 입니다.
뉴질랜드의 이 도로는 비가 많이 오는 부활절 시즌에 빗길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여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papakura지역은 기발한 아이디어의 빗길 안전운전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화창한 날씨에는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는 한 남자아이의 평범한 얼굴입니다.




하지만 비가 오기 시작하면 평범했던 옥외광고는 비가오는 순간 얼굴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조금은 무섭게 느껴지시죠? 멀리서도 눈에 띄는 광고 입니다.




남자아이의 얼굴에서는 피가 흐르고 '비가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립니다.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광고 카피가 보입니다. 이 무서운 옥외광고를 보고 사람들은 처음에 무서웠지만 더욱더 안전운전 메세지를 잘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도로에서는 부활절 시즌에 빗길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정말 놀랍죠???? 정말 운전하다가 이 광고를 보면 안전운전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옥외간판 광고는 2009 칸 광고제 디자인 부문에서 Bronz 부분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소개할 수상작은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의 이동이 많은 곳인 학교 주변에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과속방지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캠페인이 시작하고 2주 동안 어린 아이의 이미지를 시내 곳곳에 설치하여 사람들의 호기심을 사고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공원, 쇼핑몰, 길거리,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노출시켰습니다.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기 시작할 무렵 소녀 이미지는 캠페인 3주차에 '당신이 죽인 아이의 혼령은 당신을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카피를 들고 '학교 주변에서는 절대 감속하라'는 메세지를 노출 했습니다.
이 캠페인이 학교 주변 과속방지 캠페인이라는 사실을 안 사람들은 재치있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하네요~ 입소문 마케팅을 잘 이용한 하나의 사례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광고는 2009년 칸 광고제 옥외 부분 silver를 수상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캠페인은 바로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 입니다. 
이 캠페인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가슴이 아프다는 반응을 많이 보였고.. 매우 강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위에 물건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위에 물건은 음주 운전자로 인해 사고를 당한 한 여성의 유품을 가족의 동의하에 자동차 압축기로 압축한 것입니다.
위에 캠페인은 놀랍게도 남아공의 주류회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whisky live festival에 참석한 많은 음주자들에게 음주운전으로 인해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파멸에 이르게 되는지 직접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예상하게하여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한 것입니다.




바로 위에 사진은 사망한 피해자와 유품들 입니다. 이 캠페인은 2010년 칸 광고제 outdoor 부문 bronze를 수상했다고 하네요.

                                                                                                    사진 및 내용 출처: 스투시님 블로그


오지라퍼가 소개해 드린 안전운전 광고제 수상작 어떠셨나요?
세계 각지에서도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캠페인들이 많은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보시고 안전운전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시죠?
그럼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오지라퍼는 이만^^




출퇴근 시간에 오마이붕붕이를 가지고 출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대중교통이 빠르고 편하다고 하지만 어쩔수 없이 운전대를 잡으셔야만 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럴 때마다 중요한 것은 뭐??? 바로 안전운전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운전! 그런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운전이 익숙해지고 한번 생긴 습관은 고치기가 힘듭니다. 
나쁜 운전 습관은 한 순간에 실수가 되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오지라퍼가 나쁜 운전 습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나쁜 운전 습관 제대로 알고 꼭 고치셔야 해욧~



1. 남성 분들~ 성차별은 안됩니다!

나쁜 운전 습관 중의 하나는 성차별 입니다. 남성 운전자들이 여성 운전자들을 무시하고 위협적으로 대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여성운전자들이 끼어들기를 하거나 추월하면 즉각적인 보복이 이뤄집니다.


여성 운전자가 끼어들기를 시도하면 앞차와의 간격을 더 좁히거나 추월한 여성 운전자에게 경적을 울리는 남성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접촉사고라도 나면 상대방이 여성일 경우 목소리를 높이고 심하면 욕을 하기도 합니다.
남성 20%가 운전 때문에 이성과 싸운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또 남성 33%는 여성이 운전하는 것을 보면 불안하다고 느낀다고 대답했다고 하는데요. 오지라퍼는 남녀의 성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 운전자분들께서 여성분들에게 양보운전해 주시고 여성분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 하신다면 도로위에서의 성차별은 사라질 겁니다.



2. 눈을 감고 운전하세요?

아직도 운전을 하면서 휴대전화 통화나 흡연을 하는 운전자들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경찰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매년 200여건의 사고가 일어나 3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요즘 특히 문제 되는 것은 문자 송수신인데요.
미국 버지니아공대 교통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를 하는 사람은 도로를 계속 주시할 수 있지만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은 5초쯤 길에서 눈길을 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운전 중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고확률이 23배 높았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DMB를 시청하며 운전하는 것은 혈중알콜농도 0.1%(면허취소 사유)에 해당하며 그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분 운전할 때에는 다른 곳을 보면 안되요!



3. 외모보단 운전에 집!중!

운전 중 하이힐을 착용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힐이 높을수록 각종 페달과의 간격이 멀어져 운전 감각이 둔해지기 때문인데요. 운전할 때는 가급적 굽이 낮고 편한 신발을 신는 게 좋습니다. 






과도한 치장도 자제해야 합니다. 순발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너무 짧은 스커트 등은 운전자가 신속·정확하게 대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운전 중 화장을 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화장하면서 갑자기 급정거할 경우 뒤따르던 차와 추돌할 수도 있습니다.
또 운전자의 72%는 패스트푸드와 같은 음식을 섭취한다고 나타났는데요.
여러분! 운전할 때는 운전에만 집중해주세요~



4. 레이스 경주는 이제 그만!

난폭 운전은 사고의 위험이 가장 크며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까지도 피해를 입게 됩니다.
난폭운전자들은 방향지시등을 켜지도 않고 차로를 변경해 옆의 운전자를 놀라게 하고, 옆의 차가 조심하라는 뜻에서 경적을 울리면 차를 옆에 바짝 붙여 겁을 주는 대형트럭도 있습니다. 버스 운전사들은 많은 경우, 2개의 차선을 차지하며 어정쩡하게 정차해 뒤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부모의 난폭 운전 습관은 자녀에게 고스란히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교통법규 위반과 유전적 요인이 연관돼 있다는 증거는 없지만 새 보고서는 부모나 어른들은 자신들의 나쁜 운전 습관을 자녀나 청소년에게 전염시키고 난폭 운전을 하도록 조장하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난폭운전 유형으로는 ▲신호대기시 횡단보도 차단 ▲노란불일 때 교차로 과속질주 ▲횡단 중인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에게 양보 안하기 ▲인도 주행 ▲보행자와 어린이가 있는 지역에서 과속 주행 ▲잦은 차선 변경 및 갓길 운행 ▲무리한 회전 및 끼어들기 등이 지적됐다고 합니다.


여러분! 나쁜 운전 습관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착한 운전습관으로 안전운전 하자구욧~^^
그럼 여러분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오지라퍼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