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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6.12.26 블랙박스로 봄 <음주 운전 1편>
  2. 2011.11.28 뺑소니, 꼼짝 마! 블랙박스 납시오 (3)



주변에 연말 분위기에 취해 비틀~비틀거리며 음주 운전을 시도하려는 분들을 종종 보실 텐데요. 이런 습관적인 음주운전러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짧지만 강렬한 블랙박스 영상 한 편을 가져왔습니다!



고요한 밤거리, 갑자기 내 앞차가?



횡단보도 앞에서 초록불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블랙박스 주인공의 차.

 


이때 갑자기, 우회전 하던 차가 들이받아 주인공의 차를 꽝!! 하고 박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알고 보니 음주운전 차량의 과속으로 인한 2, 3중 차량 충돌이었네요. 정말 간이 콩알만 해지는 순간입니다.



직진 또 직진... 어어어??

 


칠흑 같은 어둠 속, 누군가의 차량이 고속도로도 아닌 일반도로에서 고속 질주를 합니다. 무슨 급한 일이 있는 걸까요?


 

순식간에 반대 차선 차량과 부딪히는 차…! 알고 보니 아까 후진 추돌사고를 낸 범인이었군요! 피해자가 어떤 대처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에 벌어진 음주운전 사고였는데요. 이처럼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음주운전, 반드시 피해야겠죠?



음주운전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



음주운전 사고를 피하는 방법은 절대 음주운전을 안 하는 것!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2015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총 24,399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음주를 했다면 본인 상태를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 무조건 운전을 삼가야 해요. 아무리 술을 적게 마셨더라도, 목적지가 가까워도 절대로 운전대를 잡으면 안돼요~ 송년회와 신년회로 이어지는 연말연초, 술자리에 참석할 일이 많으실 텐데요. 조금이라도 술을 마셨다면,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하세요~ 꼭이요!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른 처벌 규정

-0.05% ~ 0.10% 미만: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징역 6개월

-0.10% ~ 0.20% 미만: 300~500만 원의 벌금 또는 6개월 이상 1년 이하의 징역

-0.20% 이상: 500~1000만 원의 벌금 또는 1~3년 이하 징역

-‘삼진아웃’ : 2회 이상 단속에 걸리면 500~1000만 원의 벌금 또는 1~3년 이하 징역


출처: 경찰청 공식 블로그 http://polinlove.tistory.com/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요즘 교통사고의 결정적인 목격자로 블랙박스가 대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미궁에 빠질 뻔한 뺑소니 사고를 속시원하게 밝혀낸다는 점에서 도로 위의 구세주라는 별칭까지 얻고 있습니다. 그럼 블랙박스와 관련된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


# 교통사고의 결정적 목격자, 블랙박스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뺑소니나 보험사기 등 뜻하지 않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성적인 판단보다 '목소리로 압도하려는' 전략을 취하기 마련이죠. 이때 불이익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격자나 현장 CCTV를 확보하는 것이에요. 그러나 없는 증거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질 리도 만무. 그러다 보면 자연히 정황 등의 분석 자료에만 의존하게 되고 판결은 종종 오류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법규 위반 차량의 고의적 충격, 보행자의 고의 뛰어들기 등 보험사기에 연루되기도 쉽구요.


차량용 블랙박스는 이러한 불만과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영상 기록 장치입니다. 운전자는 정확하고 충분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으며, 경찰이나 보험사는 조사 및 분석 노력을 줄여 더욱 공정한 사고 처리를 진행할 수 있어요. 이같이 여러 가지로 유용하기 때문에 2009년 8월 이후 대부분의 보험사에서는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3~4% 할인해주고 있답니다.

# 삼성화재 차량용 영상 기록 장치에 관한 특별 약관

삼성화재는 지난 9월 7일부터 개인용 및 업무용 승용 자동차로서 해당 장치 장착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약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영상 기록 장치의 제조사, 모델명 등 회사가 요구하는 사항에 대하여 보험 회사에 알리면 4%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배상책임, 자손, 무보험, 차량담보만 적용됩니다).

단, 휴대전화 등에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여 사용되는 차량용 영상 기록 장치는 해당되지 않고, 영상 기록 장치가 장착된 차량이라도 특약을 선택하지 않으면 보험료 할인이 불가하답니다. 이점, 꼭 참고해주세요!


#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한 동반자

현재 국내,외에 사용되는 자동차용 블랙박스의 구조와 기능은 매우 다양한 편입니다. 사고 당시의 영상, 차량의 속도, 충돌 각도, 충격력의 크기, 브레이크 작동 여부, 안전띠 착용 여부 등 실시간 주행 자료가 그대로 저장되기 때문이죠. 자동녹화 장치로 별다른 노력 없이 원인을 더욱 상세히 규명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교통사고로 인한 당사자 간의 분쟁을 최소화하며, 효과적인 교통안전 관리와 운전자 안전 의식 제고 등의 영향을 발휘할 수 있어요. 또 정보통신(IT) 기술과 접목할 경우 교통사고 발생정보를 경찰 또는 119 구조센터에 자동 통보함으로써 신속한 환자 구호와 교통 처리를 유도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례1) 뺑소니 검거의 유력한 증거가 된 사건
(2010년 12월 29일 새벽 3시 30분경 부산 진구 부전동)

도로에서 한 차량이 길가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치고, 그대로 30m 정도 끌고 간 뒤 달아났습니다. 이 광경은 다행히 반대편 차선에 있던 영업용 택시 블랙박스에 그대로 찍혔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차량 운전자를 신속히 검거하고 사건 경위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2) 진범을 밝힌 의문의 열쇠

(2011년 1월 27일 오전 6시 30분경 서울시 종로구)

승합차를 몰던 안모 씨가 길을 건너던 60대 노인 조모 씨를 치었습니다. 안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승합차의 파손 정도에 비해 숨진 조씨의 외상이 심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의문은 현장 근처에 있던 택시 기사 김모 씨의 블랙박스로 풀렸습니다. 안씨가 경찰에 신고하는 제일 처음 조씨를 친 트럭 기사와 뒤따라 밟고 지나간 택시 기사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죠. 결국 영상에 찍힌 차량번호로 진범이 잡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보고싶으시다면 소셜 웹진in 11월호에서 확인해 보세요!
▶ 소셜 웹진in 11월호 '뺑소니, 꼼짝 마! 블랙박스 납시오'




기사를 읽고 나니까 다시한번 블랙박스의 위력을 실감한 것 같습니다.
평소 안전운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시 도움이 되는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도 이점 잘 기억하셔서 올해가 가기 전, 차내에 블랙박스를 설치해 보는 건 어떨까요?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보겠습니다.
11월 마지막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