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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생활을 해온 김화재 씨(37)는 출산을 앞두고 차를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한 김화재 씨가 고른 차는 올해 출시된 국산 SUV. 아이가 태어난 뒤 오래 탈 생각으로 고른 차인데요. 가격은 2,800만 원대로 선수금 없이 48개월 할부를 하니 매달 66만 원가량이 책정되었습니다. 할부이율은 연 6%대였습니다.


비용을 고려해 작은 차를 사자니 몇 년 뒤 큰 차가 필요할 것 같고 바로 결정하자니 할부이율이 걱정된 김화재 씨. 고심 중이던 어느 날, 스마트폰 삼성화재 앱을 켰다가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모바일 자동차대출’이 출시된 것인데요. 신차 대출금리가 4~5%대로, 추가비용 없이 48개월 동안 수십 만 원의 이자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화재 앱에서 바로 이용하는 ‘모바일 자동차대출’


목돈이 필요한 자동차, 아무 데서나 살 수 없죠. 더군다나 대출을 이용하거나 할부를 해야 할 때는 더욱 신중하게 이것저것 잘 살펴보고 골라야 합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신청부터 설계, 약정까지 한 번에 원스톱으로 진행하되, 꼼꼼하면서도 실속있게 해결할 수 있는 삼성화재 ‘모바일 자동차대출’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삼성화재 ‘모바일 자동차대출’은 목돈에 대한 부담 없이 평균 5% 대의 대출 금리로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아 차를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김화재 씨처럼 새 차를 살 때는 물론, 기존에 높은 금리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던 이들도 본인의 신용등급과 소득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리한 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상품이에요. 



평균 금리 5%대, 한도 최대 7천만 원으로 추가비용 NO! 


대출 금리는 신차의 경우 4%대, 중고차는 5%대에서 시작하고(대출기간에 따라 달라짐), 대출 한도는 신용등급과 연간소득금액에 따라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7,000만 원까지 가능해요. 대출 기간은 3년에서 최대 6년이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장점을 십분 살려 보증보험료 등은 삼성화재에서 부담한답니다.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어도 이용가능하며,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인터넷으로 대출 신청시 최종 적용 금리에서 0.1%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죠. 단, 서울보증보험의 신용보험 심사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는 대출자격이 제한됩니다. 

 


삼성화재 ‘모바일 자동차대출’은 삼성화재 홈페이지와 융자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애니카 자동차대출’을 삼성화재 앱으로 옮겨 온 것인데요. 덕분에 신청 방법도 전에 없이 편리하고 빨라졌어요. 



삼성화재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삼성화재 앱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자동차 매매계약서 및 본인 신분증을 사진으로 촬영해 등록하면 대출 신청 끝! 재직증명서나 소득과 관련한 추가 서류는 어떻게 하냐고요? 모두 자동으로 이뤄진답니다. 신청 고객의 동의를 받아 건강보험공단 및 국세청 자료를 확인하고, 차량정보 및 신분증 진위 확인도 역시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대출서류 서명은 공인인증서로 진행되니 더욱 편리하죠.


▶삼성화재 ‘모바일 자동차대출’ 어떤 상품인가요? 더 자세히 보러 가기 (클릭)



자고 일어나면 올라가 있는 금리에 대출받기가 걱정되는 요즘이에요. 자동차 구매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기존 자동차 할부금융의 높은 금리가 걱정이신 분들도 삼성화재 ‘모바일 자동차대출’ 상품을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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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나의 자산 분석하기 & STEP 2. 수입·지출 내역 분석하기 [클릭]



▶STEP 3. 1년 부자 프로젝트


STEP 1과 2를 통해 나의 자산을 분석하고 수입 및 지출 내역에 관한 분석이 되었으니, 이제 3단계 ‘1년 부자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네요. ‘1년 부자 프로젝트’란 자신의 월 수입·지출 내역을 분석하여 낭비요소를 줄이고, 그 줄인 금액을 투자로 전환함으로써 1년간 자신의 자산을 최대한 늘리는 것입니다. 


1년 부자 프로젝트는 기업에서 1년 매출 목표를 세우는 것과 같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거액의 부자가 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만, 자신의 월 수입·지출 항목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투자를 늘림으로써 1년 후 자신이 세운 자산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1년 부자’가 된다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1년 부자 목표가 달성되면, 2년 부자, 3년 부자, 더 나아가 5년 부자, 10년 부자도 가능해집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시죠. 1년 부자 프로젝트를 10년간 매년 지속한다면, 10년 뒤 자산은 얼마나 증가하게 될까요? 경제적인 면에서 특별한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지 않고 10년을 보낸 사람과 매년 노력하여 ‘10년 부자’가 된 사람의 간극은 엄청나게 크지 않을까요?


3단계 ‘1년 부자 프로젝트’를 통해 직장인 A씨의 월 수입·지출 내역이 어떻게 개선되는지, 나아가 4단계에서는 A씨의 향후 10년간의 경제 계획 및 비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 또한 자신의 월 수입·지출 내역을 비교해보시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개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직장인 A 씨의 수입·지출 내역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직장인 A씨의 프로필은 위와 같습니다. 연봉 5,500만 원 외벌이 A씨는 대출 8,000만 원이 있고, 매달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월평균 23만 원의 마이너스가 나는 상태입니다. 그는 어떻게 해야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고 조금씩 마이너스를 줄여나갈 수 있을까요? 


A씨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을 만나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해보기로 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스스로 경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경제∙인문 공부 프로그램인 ‘에코라이후’의 기본과정에 참여해 수입/지출 내역을 공유하고 항목별 비교를 통해 경제적 고민을 해결하고자 심도 깊은 토론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표를 도출해 낼 수 있었죠.

 



결과부터 살펴보면, 매달 마이너스 23만 원이었던 잔액이 플러스 7만 원으로 돌아섰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희망이 보이죠? 세부 항목에서 투자도 살펴볼까요. 적금 10만 원 → 20만 원, 펀드 20만 원 → 30만 원으로 각 10만 원씩 납부금액이 늘어났습니다. 대출 상환액도 보죠. 오~ 기존 30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무려 80만 원을 증액시켰습니다. 저축과 대출상환을 위해 총 100만 원을 늘렸습니다. 어떤가요, 대단하지 않나요? 


이로써 지출 대비 투자율이 개선 전 16%에서 개선 후 39%로 23%P 증가했는데요. 이는 수입을 100이라 했을 때 40 가까이 저축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좋다고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A씨는 고정 수입 내에서 지출을 줄인 것인데, 이러한 지출 다이어트에는 큰 어려움과 고통이 반드시 뒤따라 오기 때문이죠. 저는 이 지출에 대한 개선 작업을 하기에 앞서, 직장인 A씨에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항을 요구했습니다.


직장인 A씨는 자신의 투자율을 40%(최종 목표는 50%)로 올리기 위해 지출 항목들을 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와 협의하여 자신의 용돈, 식비, 생활비 그리고 육아비까지 낮췄죠. ‘힘들겠지만 한 번 해보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빚을 줄이지 못한다’는 위기의식이 지출 절감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께 20만 원씩 드리던 용돈도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상황이 나아지면 반드시 다시 올려드리겠다는 양해를 구하고 양가 10만 원씩으로 조정했습니다. 다행히 부모님 모두 기꺼이 동의해 주셨고요.

 



보험료 다이어트도 진행했습니다. 담당 설계사의 도움을 받아 매달 약 54만 원씩 내던 총 보험료를 26만 원으로 줄일 수 있었고, 여윳돈 28만 원을 저축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여력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보험료를 줄이다 보니 피치 못하게 미래에 대한 대비가 허술해진 부분도 생길 수밖에 없었죠. 이 점에 대해서는 향후 재정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보고 다시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습니다.  


통신료 또한 1/4로 줄였는데요, 먼저 케이블 TV부터 끊고 불필요한 TV 시청 대신 앞으로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이 습관이 자리를 잡으면 TV를 없애겠다는 의지까지 내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나가는 요금을 아끼기 위해 A씨와 아내 모두 기존의 비싼 데이터 요금제를 과감히 해지하고 기본 요금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에는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 곳이 많아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데이터 요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하지 않다면 굳이 데이터를 쓸 이유도 없고요. 결과적으로 25만 원대이던 통신료를 6만 원대 수준으로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려 19만 원을 세이브 한 셈이죠. 통신료에서만 월 19만 원, 대단하지 않나요?


이런 방법으로 개선하면 1년 뒤 직장인 A씨의 자산내역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A씨의 ‘1년 부자 프로젝트’ 그 예상 결과를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일단 8천만 원이던 총부채(①)가 6.2천만 원이 되면서 약 1.8천만 원이 줄었습니다. 금리가 제일 높았던 마이너스 통장(②)의 985만 원을 모두 상환하여 제로로 만들고, 회사에서 받은 직원대출과 전세대출을 일정 부분 갚음으로써 부채를 줄였습니다. 

 



부채가 줄자 순 유동자산(③, 유동자산에서 총부채를 제한 금액)이 마이너스 4천만 원에서 마이너스 1.9천만 원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총 보유자산(④,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제한 금액) 또한 1.6억 원에서 1.8억으로 늘어났습니다. 극적인 변화는 아닐 수 있지만, 1년 부자 프로젝트를 통해 시도할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 꽤 의미 있는 변화로 보입니다. 


 


위의 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안은 무엇일까요? 줄지 않던 부채를 8천만 원에서 1년 만에 6천만 원 수준으로 낮춤으로써, 몇 년만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노력하면 지긋지긋한 빚의 부담에서 벗어나리라는 기대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직장인 A씨는 이제 시작이죠. A씨가 1년 부자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빚의 덫에서 탈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본격적으로 서서히 자산을 늘려갈 수 있겠죠.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보다 여유 있는 삶을 꿈꿀 수 있게 됩니다.



(7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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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실손의료비보험! 간단히 감기로 병원에 다녀온 것부터 입원 치료를 받는 것까지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보험이다 보니 제2의 건강보험처럼 가입해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보험 중 하나이지만,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한 과정은 만만치 않답니다. 


병원에서 받은 서류들을 팩스나 인터넷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보험회사에 제출하면 접수부서에서 서류를 입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상담당자가 업무를… 그러다가 빠진 서류가 발견되면 다시 병원을 가서 서류를 받아서… 생각만 해도 복잡하고 피곤해지는데 기분 탓만은 아니겠지요.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보험금을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해 삼성화재가 준비했습니다. ‘손쉬운 실손의료비 청구 방법’ 3 STEP! 지금 바로 확인해볼까요. :)



▶STEP 1, 병원을 나설 때 필요한 서류를 챙겨주세요

 


가장 중요한 1단계에서는 꼼꼼함이 생명입니다. 서류를 잘 못 알고 받아왔다가 병원을 두 번, 세 번 찾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나의 상황에 맞는 서류를 꼭 챙겨주세요. 


입원 시에는 ①진단서 ②입퇴원 확인서 ③진료비 영수증 ④진료비 세부 내역서 ⑤보험금 청구서 -가 필요해요. 통원치료를 했다면 ①진료비 영수증 ②진료비 세부 내역서 ③약국 영수증 ④처방전 ⑤보험금 청구서 -가 있으면 됩니다. 참, 피보험자와 수익자가 다르다면 각각의 개인정보활용동의서가 필요하니 이것도 챙겨주세요. 


진료비 영수증 챙기는 걸 깜빡하셨다고요? ‘납입확인서’나 ‘매출전표’는 금액 세부내역이 표기되지 않아 쓸 수가 없답니다. 꼭 진료비 영수증을 병원에 요청해서 받으셔야 해요. 그리고 진료비 세부 내역서는 1회에 한하여 무료 발급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입원 시에 필요한 진단서는 100만 원 이하일 경우 ‘진단명’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서류로도 대체할 수 있답니다. 단, 실손의료비 외에 진단금을 함께 청구하는 경우에는 꼭 ‘진단서’가 있어야 해요. 



STEP 2, ‘삼성화재 앱’ 설치하고 로그인 후 ‘보험금 청구’ 클릭!

 


서류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스마트폰을 켜볼까요? 안드로이드 OS를 쓰시는 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OS를 쓰시는 분은 ‘앱스토어’로 가서 ‘삼성화재’를 검색해주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셔도 바로 갈 수 있답니다. 


<삼성화재 모바일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OS 4.0 이상 [클릭]

애플 IOS 9.0 이상 [클릭]


‘삼성화재’ 앱을 다운로드 받았다면 ‘로그인’해주세요. 삼성화재 앱에서는 공인인증과 휴대폰 인증은 물론, 스마트폰 기종이나 OS에 따라 지문 인증과 홍채 인증도 가능하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이제 ‘보험금 청구’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1단계에서 준비해둔 병원 서류들 옆에 두시고요, 이제 3단계로 넘어갑니다~



STEP 3, ‘삼성화재 앱’에서 준비해둔 서류 사진 찍어 올리기 

 


실손의료비 보험금을 받기 위해 팩스, 인터넷, 방문하지 않아도 돼요. 이제 사진만 잘 찍으면 됩니다. 요즘 병원에서 발급해주는 서류들을 보면 구석에 ‘QR코드’가 있는 서류들이 있어요. QR코드가 있는 서류는 QR코드만, QR코드가 없는 서류는 전체를 반듯하게 두고 찍어야 해요. 

 



서류 재발급 없이 한 번에 통과하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하나, 서류는 꼭 정면에서 글자를 알아볼 수 있도록 선명하게 촬영해주세요. 비스듬히 찍은 사진이나 팩스로 받은 영수증은 안 됩니다. 둘, 한 번에 한 장씩 찍어주세요. 다소 번거롭다 싶더라도 서류들을 모아놓고 한 번에 찍지 말고 서류 한 장씩 나눠서 찍으세요. 셋, 세부내역서가 여러 장이라면 첫 번째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순서대로 찍어주세요. 


 


스마트폰 ‘삼성화재’ 앱을 통해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상처리과정도 앱을 통해 바로바로 확인 가능하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청구부터 처리까지 삼성화재 앱에서 해결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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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알못(보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보험상식]은 알쏭달쏭한 보험 상식을 고객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드립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삼성화재와 하나씩 알아볼까요?


올해 취업에 성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 김삼성 씨.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든든한 보장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급여의 일부분을 보험료로 사용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던 중 문득 본인과 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보험료를 납입하는데, 이 보험료가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는지, 보험금이 어떤 시스템으로 지급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김삼성 씨의 사례와 같이 매달 일정한 금액이 지출되는 보험료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번 보알못 3편에서는 내가 내는 보험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하나하나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험료의 구성을 살펴보기 전, ‘보험료’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게 우선이겠죠?

‘보험료’는 보험 계약에 의거하여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하는 책임을 지는 대가로 계약자가 납입하는 일정 금액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김삼성 씨가 A보험사와 건강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매월 10만원씩 20년간 납입하기로 했다면 이 10만원이 보험료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보험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보험료는 두 가지 비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장비용의 재원이 되는 ‘순보험료’와 계약체결, 유지,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경비의 재원이 되는 ‘부가보험료’로 구성됩니다. 순보험료는 보험금 등 계약자에게 지급되는 비용에 충당되며, 부가보험료는 보험사업을 운영하는 데 사용되지요.


이 중 순보험료는 다시 위험보험료와 적립보험료(저축보험료)로 다시 나뉩니다. ‘위험보험료’는 피보험자의 사망, 상해, 입원, 통원 등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것이며, ‘적립보험료(저축보험료)’는 만기 시 만기환급금을 지급하는 데 재원이 됩니다.


 


‘위험보험료’는 보험기간 중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보험료입니다. 각종 사고나 질병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며, 보험사고의 개연성을 고려하여 금액이 결정됩니다. 보통 연령이 증가할수록 예정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보험료도 상승하게 됩니다.


'적립보험료'는 만기환급금의 재원으로 충당하기 위한 저축성 보험료 입니다.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환급해 줄 금액을 대비해 저축해두는 금액을 말하지요. 위험보험료가 연령의 영향을 받는다면, 적립보험료는 금리의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 변동에 따라 회사에서 정하는 공시이율도 달라지는데요, 이 공시이율에 따라 적립보험료를 굴려 만기 환급금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보험료를 구성하는 요소 중 순보험료를 뺀 부가보험료는 어떤 비용을 말할까요? ‘부가보험료’는 보험계약의 체결, 유지, 관리 등 보험사업을 운영하는 데 사용되는 보험료로서 ‘사업비’라고도 불립니다. 신계약비, 유지비, 수금비 등이 부가보험료에 포함되어 있지요.


‘신계약비’는 새로운 계약과 관련된 경비로, 보상금과 수당, 보험증서 발행 등에 사용됩니다. ‘수금비’는 보험료의 수금에 필요한 일체의 경비, ‘유지비’는 자산운용과 계약유지에 필요한 경비를 말합니다.


 


이렇게 보험료를 구분하여 보면, 적립보험료와 부가보험료는 가입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지만, 위험보험료는 가입 연령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즉 위험보험료는 나이가 많을수록 예정위험률이 증가하며 크게 보험료가 높아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똑같은 보험가입금액이라 해도 총납입보험료는 나이가 많을수록 훨씬 많아지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매달 내는 보험료가 이토록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니, 정말 놀랍죠? 보험료의 쓰임새에 따라 비용이 변하는 만큼 보험 가입에도 노하우가 필요해요. 특히, 지금과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는 한 살이라도 일찍 보험에 가입하면, 확정된 예정위험률을 줄여 보다 적은 보험료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답니다. 보험 가입, 현명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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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옥 기자의 보험 칼럼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손보험의 변화’



실손보험은 건강보험의 비급여 항목과 급여 항목 중에서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전 국민의 65%가량이 가입해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린다. 이 실손보험에 여러 개 가입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이중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두 곳의 보험사 상품에 가입했다면 두 회사에서 절반씩 보험금을 받는다. 그런데도 중복으로 가입했다는 건 둘 중 하나다. 보험 무식자이거나 아니면 많이 소심하거나. 


이 소심 카테고리에 속한 사람 중 하나가 바로 나다. 명색이 보험 담당 기자인 나도 실손보험 중복가입자다. 이를 공개할 수 있는 건 나와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최소한 118만 명이나 있어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회사 등에서 가입한 단체실손보험과 개인실손보험 중복 가입자다. 전체 실손보험 가입자(428만 명)의 25%나 된다.

 



이런 일이 빚어진 것은 현재의 보험 제도가 촘촘하지 못한 탓이다. 회사의 단체실손은 퇴직을 하는 순간 나와는 무관한 것이 된다. 그때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론상으로 맞다.


하지만 인생에는 변수가 있게 마련이다. 회사를 관두고 실손에 가입하려고 할 때 나이가 들거나 그동안의 병력으로 인해 개인 실손보험 가입을 거절당할 수 있다. 무보험 상태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다 중대 질병이라도 걸리면 의료비 부담은 노후의 심각한 복병이 될 수 있다.


때문에 그동안 소심한 나와 같은 이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불필요한 보험료를 부담하면서도 실손 중복가입을 택했다. 단체 실손만을 유지할 경우 퇴직 후 ‘무보험’의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제도의 미비로 인한 보험의 사각지대였던 셈이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나왔다. 올 하반기부터 단체실손보험 가입자가 은퇴하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이를 개인실손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개인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다면 보험료 납입ㆍ보장 중지제도를 택해 불필요한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기존의 보험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연애에서는 곤란한 ‘양다리 전략’이 가능해졌다.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당국과 업계의 시도 중 하나다.


뿐만 아니다. 보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노력은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4월 출시된 유병자 실손보험이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등을 앓는 사람도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높았던 보험 가입의 문턱을 낮추면서 더 많은 사람이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소비자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출시 열흘 만에 전체 판매건수가 2만1564건을 기록했다.


아쉬운 점은 유병자 실손보험의 판매와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은 보험사다. 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금융 당국이 밀어붙인 유병자 실손보험은 가입자의 발병률이 높은 탓에 위험률도 상승할 수밖에 없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상품인 만큼 새로운 제도의 추진에 속도가 붙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개선된 제도의 도입을 통해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첫걸음은 뗐다. 필요한 건 제도의 정착이다. 소비자의 호응과 관심 못지않게 필요한 것이 정책 당국의 의지와 보험사의 적극적인 참여다. 단순히 구호로만 그치는 선심성 혹은 생색내기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고, 그 혜택을 소비자가 누릴 있도록 해야 한다. 



글쓴이: 중앙일보 경제부 하현옥 기자. 은행과 보험 등 생활에 밀착한 금융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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