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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인만큼, 기분좋은 소식 한가지를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바로 제 16회 삼성화재배 바둑대회에서 원성진 9단이 천야오예 9단을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는 소식입니다! 간단하게 이번 4강전 3국 결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


# 대한민국과 중국 랭킹 5위의 치열한 접전 끝에,
원성진 9단 결승 진출!

이번 원성진 9단과 중국의 천야오예 9단의 승부는 원성진 9단의 355수끝. 7집반 승으로 결과가 나왔는대요. 초반에는 원성진 9단이 불리했으나, 중반 전투의 패싸움에서 절묘한 바꿔치기를 하여 역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종반전에서 침착한 운용으로 대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구요. 결국, 원성진 9단이 2승 1패로 생애 최초,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했답니다~!! 정말 너무나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다시한번 원성진 9단의 결승진출을 축하하며 12월에 있을 결승전에서도 좋은 소식 전해주기를 응원할게요~ ^^


# '나현 초단 vs 구리 9단', '원성진 9단 vs 천야오예 9단'
2:2로 치열했던 4강전 결과 분석!

애초부터 한국과 중국의 2:2 대결이었으나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한국이 밀릴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나현초단은 끝까지 잘 해줬지만 결국, 세계대회 준결승전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다소 무기력하게 전년도 우승자인 구리 9단에게 2연패로 결승진출이 좌절되고 말았어요. 원성진 9단과 천야오예 9단은 각각, 한중 랭킹 5위간의 대결로 더욱 관심을 끌었는대요. 팽팽한 접전의 연속으로 명승부를 연출한 끝에 우리의 원성진 9단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어요!
전년도에 이어 또다시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이 성사된만큼 언론의 주목이 예상되는 바입니다.

# '제 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전 일정

1. 일시 및 장소:  12월 5일(월)~12월 7일(수) 11시  / 중국 상하이
2. 대국자: 원성진 9단 VS 구리 9단


금요일부터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을 접한 것 같습니다!
이번 '제 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전'은 12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그때도 우리 원성진 9단이 멋진 활약 해주길 바라면서, 12월 중에 결승전 소식으로 다시한번 찾아뵐게요.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 원성진 9단, 화이팅입니다!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기분좋은 소식 전해드릴게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얼마전에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와 관련하여 나현 초단에 대해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대요. 그때 공지해드렸던 것처럼 준결승이 바로 어제, 10월 3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나현초단이 패했다는 안타까운 소식과 원성진 기사의 승전보 소식이 동시에 들려오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전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두 애정어린 응원 부탁드려용~ ^^


# 한국 vs 중국의 팽팽한 2대 2 구도
'제 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전

'제 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전이 바로 어제, 10월 31일부터 3일간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중입니다~ 장소는 대전에 있는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이구요. 이번 준결승전은 그전의 8강전까지와는 다르게 3전 2선승제로 치뤄집니다. 그럼 여러분의 관심이 뜨거울 법한 대진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한국의 나현 초단 대 중국의 구리 9단, 그리고 한국의 원성진 9단 대 중국의 천야오예 9단이 팽팽한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과연 세계 바둑계의 양대산맥다운 구도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대요. 한국 랭킹에서 바둑의 신이라 불리던 TOP4 이세돌, 박정환, 최철한, 이창호의 이름이 대진표에서 사라진 상황에서 오로지 원성진과 나현 만이 한국바둑의 자존심을 세울 최종 주자로 남은 상태입니다~! 비록 나현 초단은 패했지만 원성진 9단이 한국 바둑의 위력을 보여줄거라 믿고 있어요.

또한 이번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승자는 7천만원의 준우승 상금 확보와 함께 2억원을 향한 결승무대로 진출하게 되지만 패자는 4천만원의 4강 상금에서 만족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번 준결승전은 주관방송사인 KBS를 비롯해 삼성화재배 공식사이트와 한게임바둑등에서 유명 프로기사의 해설을 곁들어 생중계되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 아쉬움이 남지만 한국 바둑의 미래가 보인다!
'한국의 나현 vs 중국의 구리'

어제 진행된 제 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 3번기 제1국에서, 한국의 나현 초단이 구리 9단에게 패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로 데뷔 후 첫 세계 무대에 오른 나현은 막판까지 대추격전으로 막강한 이득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역전까지 오르지는 못했다고 해요. 하지만 17세의 고등학생인 나현초단은 이번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를 통해 자신의 바둑사는 물론이고 세계바둑사를 새로 써내려갔다는 점에서 정말 큰 역할을 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현 초단과 승부를 겨뤘던 구리는 세계무대를 제집 안방처럼 드나들고 있는 중국의 베테랑인대요.
무엇보다 디펜딩 챔피언이고 세계 타이틀 횟수가 7회에 이르는 강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현에게는 분명 버거운 상대였을테지만 여기까지 올라와서 잘싸워준 나현 초단이 그저 자랑스럽기만 하네요. 아쉬운 대결이었지만 나현 초단과 함께 한국 바둑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대결이었습니다 ^^


# 원펀치 한방의 위력, 장하다 원성진!
'한국의 원성진 vs 중국의 천야오예'

어제 있었던 준결승전에서는 한국의 묵직한 주먹, 원성진 9단이 흑불계승을 거두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나현초단의 아쉬움을 달래줄만한 확실한 원펀치 였는대요. 이번 대회가 원성진 9단에게는 첫 세계대회인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더불어 원성진의 상대였던 중국의 천야오예 9단은 그동안 한국기사 킬러로 이름을 높여온 인물로 지난 2003년, 8회 삼성화재배 예선결승에서 원성진에게 패한 바가 있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은 한국랭킹과 중국랭킹에서 각각 동일한 5위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세계대회 번기승부에 처음 임하는 원성진은 "천야오예 9단은 강하다기보다 까다로운 상대"라면서 "대국의 중요도를 고려할때 양쪽 모두 집을 차지하다가 어느 순간 한 쪽이 타개하고 있을 것 같다"는 예상을 내놓았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원성진이 중국의 집까지 차지하게 된 결과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남은 경기에서도 끝까지 원성진 9단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대회 향후 일정

-준결승전 3번기 : 10월 31일~11월 3일(삼성화재 유성연수원)
-결승전 3번기 : 12월 5일~7일(중국 상하이 예정)


오지라퍼가 전해드린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전! 내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니 승리의 여신이 원성진 9단의 손을 들어줄수 있도록 응원 많이 해주세요~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겠습니다. 
활기찬 수요일 보내세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어느덧 한주가 거의 다 지나가고 가장 피곤한 목요일이 돌아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피로가 싹 가실만한, 놀라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준비해 왔습니다. 바로 2011 삼성화재배 바둑대회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16세의 나현 초단에 대한 소식이에요. 벌써부터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모두 집중, 또 집중해주세요~ ^^


# 16세 무명소년의 놀라운 승부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16세의 나현 초단'


사실상 한국바둑은 이창호-이세돌에게 거의 모든걸 의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막강한 실력의 두 사람이 바둑계를 평정하면서 한국바둑에 대해서는 안심할 수 있었지만 이창호와 이세돌을 이어 한국바둑의 미래를 밝혀줄 인재가 필요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순간, 한국바둑의 가능성을 밝혀줄 인재가 나타났다고 해요.

바로 나현이라는 16세 소년입니다. 나현 초단은 한국의 최강자 이세돌 9단을 꺾었던 중국의 강자, 쿵제 9단을 한번에 무너뜨리는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한국바둑의 든든한 대들보였던 이창호-이세돌 9단이 중국의 구리-쿵제 9단에게 연이어 패배했을때까지만 해도 한국바둑의 미래에 먹구름이 끼는 듯 했으나, 16세 소년인 나현 초단 덕분에 그 미래가 다시 밝게 빛나기 시작했어요.

중국의 쿵제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듯, 잠시 고개를 숙인 후 나현을 한번 바라보더니 말 한마디 없이 자리를 뜨고야 말았어요. 평소라면 항상 복기를 했겠지만 패배의 그날 만큼은 단 한수의 복기도 하지 않은 쿵제. 그 모습 자체만으로 쿵제가 받았을 충격이 느껴졌습니다. 2009년 삼성화재배 바둑대회에서 우승했던 쿵제에게는 아마, 가당치도 않은(?) 상황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렇게 나현 초단은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머쥐고 2011년 삼성화재배 바둑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일궈낼수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세례에는 16세의 소년답지 않게 차분하게 대답도 잘 했다고 해요. 오랜만에 한국바둑의 미래가 환하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31일 유성에서 진행되는 준결승에서도 멋진 결과로 좋은소식을 전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나현 초단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은 물론이고, 삼성화재배 바둑대회가 무사히 잘 끝날 수 있도록 격려도 부탁드릴게요. 다음에도 더 핫한 이슈로 찾아올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나현 프로필

1995년 전주 출생. 아마 유단자급인 아버지(회사원)의 전폭적인 후원 아래 초등 2년 때 상경, 양재호 도장에서 공부. 지난해 5월 프로 입단. 올해부터 프로무대 본격 활약. 32승13패 기록 중, 최근의 유행은 전투 일색인데 나현은 전투를 즐기지 않는 기풍으로 고향 선배인 이창호 9단과 유사함. 현재 충암고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