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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포츠 선수들 보면 말이죠~ 참…피가 다르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신체 조건, 환경 조건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정상을 차지하고요.

무엇보다 경기를 즐기는 그 모습이 반갑고 신선합니다!


여기 경기 자체를 즐기는 또 다른 선수가 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태윤 선수'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돼죠~"

 

 

김태윤 선수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제4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부 우승!

 제46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남자 대학부 500m 신기록 달성 등~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신형모터'로 불리고 있다고 해요.

 

 

 

 

오후 연습이 한창입니다.

쉬지 않고 달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어찌나 빠른지 카메라로 그들의 모습을 담기 쉽지 않더라고요.


스피드 스케이팅은 어떤 경기일까요?-기구와 역사


스케이트라고 다 똑같은 스케이트가 아닙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 사용되는 스케이트는 다른 스포츠의 스케이트와 다른 특징을 지니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기구

스피드 스케이팅에 사용되는 스케이트의 날은 얼음판에 닿는 부분이 길고 쭉 뻗어 있습니다. 또 좋은 기록을 위해 뒷날의 굽이 분리되는 클랩스케이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역사

스피드 스케이팅은 1863년 노르웨이에서 처음 그 경주가 열렸다고 전해집니다. 동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24년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근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등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는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 1,000m에서 배기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이강석 선수가 500m에서 동메달을, 이규혁 선수가 2007년과 2008년, 2010년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근에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이승훈 선수가 5,000m와 10,000m에서 은메달과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500m에서 모태범 선수가 금메달을, 500m에서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참조 : 두산백과

 

 

 

김태윤 선수를 만나기 위해선 역시! 훈련이 끝나길 기다릴 수 밖에 없지요.

두근두근하며 기다리고 있는 오지라퍼!

 

 


저녁시간이 되자 스케이트장에서 선수들이 한두 명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김태윤 선수 나올 시간이 됐는데요.

괜히 설레죠?

 

 


훈련 후, 모자를 꾹 눌러 쓰고 나타난 김태윤 선수 모습은

여느 20대 젊은이와 다름없었답니다.

김태윤 선수에게 최근 새로운 별명이 붙었습니다. 

'신형 모터'

 

 

얼굴에 앳된 모습이 가득하다가도 스피드 스케이딩 이야기만 나오면 두 눈이 반짝!

반전을 보이던 그를 만나 보시죠.

 

 

'신형모터'라는 별명이 붙었더라고요.

예, 물론… 마음엔 들지만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고 있어요.

별명에 부끄럽지 않는 선수가 돼야죠.

 

 

스케이트는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초등학교 1학년 때던가… 아버지가 스케이트를 해보라고 권유하셨어요.

제가 저학년 때부터 무척 짓궂었거든요. 하하~

사촌 형을 따라 스케이트장에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처음부터 선수를 할 생각은 아니었죠.

 

시작하자마자 실력이 두드러졌어요. 운동신경이 좋았던 것 같아요.

바로 시합을 뛰고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스피드 스케이팅을 했나요?


예. 처음부터 스피드로 시작했습니다. 훈련 때 쇼트트랙을 타고…

 여름에 잠깐씩 쇼트트랙 훈련했지만, 계속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또래와 다른 생활을 하고 있어요. 힘든 점은 없나요?


체력적으로 힘들죠. 매일 훈련에 훈련이니까 피곤해요.

하지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잖아요.

제 꿈을 향한 일이고 제 일이니까요.

그외에 힘든 부분은 없습니다.

20살 때부터 국가대표 훈련을 받았고 워낙 형들이 잘해주니까요.

태범이(모태범 선수)형도 그렇고 같이 운동하는 형들이 에너지가 넘쳐요.

오히려 형들이 분위기도 잘 띄어주고, 덕분에 재밌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훈련도 운동도 즐기는 것 같아요.


당연하죠. 운동은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쉴 틈이 없거든요. 

저뿐만 아니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 모두 운동을 즐거워하면서 해요.

'즐기는 자를 이길 자 없다'고 하잖아요. 

체력이 바닥을 치는 순간에도 즐겨야 해요. 그래야 고비고비를 넘길 수 있더라고요.

 

 

겨울 시즌이 시작됐어요. 

'2016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도 코 앞인데요. 각오는 어떤가요? 


국제 대회는 오히려 부담감이 없고 재밌어요.

국내 대회는 제가 가지고 있는 기록에 대한 부담감,

순위를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크죠.

하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제가 따라 잡아야하는 선수들이 많아요.

기술이나 자기 관리법을 배워야하는 선수들도 있고요.

큰 국제 대회를 치룬 후엔 저도 한 발 성장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부상 당하지 않는 거예요.

그 다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차근차근 실력을 쌓겠습니다.

꿈에만 그렸던 올림픽 무대인데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당당하게 얼음 위를 달리겠습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태윤' 선수는 앞서 인터뷰한 '김민선' 선수와 나란히 성장하며

스피드 스케이팅 기대주로 급성장 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울 두 선수의 미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삼성화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반가워 2018 평창]-김민선 선수의 인터뷰도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