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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술'과 '흡연'이 건강에 안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죠. 하지만 매번 금연, 금주를 선언해놓고 와르르 무너지기란 한순간입니다. '술'과 '흡연'은 과연, 어느 정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악영향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요? 애주가와 흡연자가 꼭 알아야 하는 건강 상식, 공개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봄] 본 콘텐츠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매월 한 편씩 제작되는 시리즈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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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술과 담배, 회식자리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참고자료 List

흡연과 항산화 영양소

- 지금 타는 건 담배일까요, 아니면 당신의 생명일까요?

- 금연에 도움을 주는 음식

- 지금 마시는 것은 술? 아니면 독약? 

- 회식장소별 건강한 메뉴 선택 TIPS

 


 

흡연자에게 고하다

담배 속 나쁜 녀석들을 아십니까?

남자들의 마초성을 상징하기도 했던 뽀얀 담배 연기!

하지만 그 속에 주변 물질을 산화시켜버리는 '유리 라디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유리 라디칼은 DNA를 손상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암을 발생시킬 수 있고, 세포 구성 성분을 산화시켜 세포 기능 장애를 일으키거나 세포를 파괴하여 단백질들을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장기간 흡연은 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과 같은 각종 질환을 유발하며 노화를 촉진합니다. 


② 담배가 당신 몸에 미치는 악영향

 


배를 두고 하는 말이 있죠. '백해무익'! 어느 정도 '백해'인지 짚어 보면…

일단, 담배연기에는 60가지 이상의 발암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각 기관은 무방비 상태로 암에 노출되고, 흡연 기간이 길어질수록 다양한 부위에 암이 발생할 확률은 더욱더 높아집니다. 

 

기서 잠깐,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암' 발생 확률 비교하고 갈게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20배가량 높으며,

비강암과 부비동암은 약 2배, 구강암은 약 4~5배, 

코인두암은 약 2배, 입인두암과 후두인두암은 약 4~5배, 후두암은 약 10배, 식도암은 약 2~5배,

위암은 약 2배, 췌장암은 약 2~4배, 방광암과 신장암은 약 2배 높습니다.

 

흔히들 '식후 땡'이라고 해서 식사 후 디저트처럼 흡연하는 분들 많으시죠.

이는 위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위산 분비가 촉진되는 반면,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가 억제되어 위산에 의해 위가 손상됩니다. 흡연자는 위염과 위궤양 및 위암의 주요 위험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에 취약합니다. 흡연은 위염과 위궤양 발생률을 2배 이상 높입니다.


자, 이 정도면 '금연' 해야 하지 않을까요?


 

③ 금연이 힘들다면 비타민 C 섭취에 집중하세요


많은 연구에 의하면연자의 혈청 비타민 C 농도는 비흡연자보다 낮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흡연자들은 담배 연기 속 '유리 라디칼'을 제거하기 위해 더 많은 비타민 C가 사용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흡연자는 몸속의 독소를 없애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나 많은 비타민 C를 섭취해야 합니다. 


④ 금단현상을 이기자!


새해엔 늘 금연을 선포하며 담배 개비를 싹둑 잘라도 스멀스멀 찾아오는 금단 현상을 이기지 못해 다시 담뱃불을 붙이는 사람~ 많으시죠? 금연에 있어 꼭 거친다는 현상, '금단현상'! 현명하게 금단현상을 대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단 현상 대처법

1.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다양한 식품을 섭취한다.

2. 항산화 비타민과 체중 증가 방지를 위한 신선한 채소, 과일 등 저칼로리 식품을 가까이에 둔다.

3. 입이 심심할 때는 고칼로리 음식 대신 무설탕 껌, 은단, 과일, 녹차 등으로 대체한다.

4. 흡연 욕구를 일으키는 커피 양은 최대한 줄인다.

5. 물을 충분히 마셔 니코틴의 체내 배출을 증가시키고 흡연 욕구도 억제한다.

6. 술 섭취량을 줄인다. 금연 기간 중 초기 1~3달은 금주하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언 : 황정혜교수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금연클리닉 )


 

애주가에게 고하다 

 

① 술 처리공장, '간'을 위협하는 알코올 폐기물들

알코올은 위장에서 소량 분해되며, 위장을 거쳐 소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혈관을 통해 간으로 이동합니다. 간은 알코올 분해에 가장 중요한 장기로, 섭취한 알코올의 90% 이상이 간에서 분해됩니다.


섭취한 알코올의 2~5%는 분해되지 않고 소변, , 호흡을 통해 배설됩니다.

하지만 이런 만능 공장, '간'을 위협하는 알코올 폐기물들이 있죠.

 

알코올 분해 산물인 아세트 알데히드는 안면홍조나 빈맥, 두통, 구토 같은 숙취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국제 암 연구소에 등록된 1급 발암물질로 세포와 DNA를 손상시킵니다.

그뿐 아니라, 알코올 분해 과정 중 생기는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도 아세트 알데히드처럼 세포와 DNA를 손상시키며 각종 암과 만성질환을 유발합니다.

 


② 회식을 대처하는 노하우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는 '회식문화'라는 게 있습니다. 성인이라면 종교인이 아니고서야 그 어떤 사람도 술을 피할 수 없다는 이야기죠.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회식자리 대처 노하우인데요.


여기서 '회식자리 대처 노하우' 콕 짚고 갈게요~


1. 초콜릿이나 사탕으로 당을 섭취한다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와 간의 포도당을 소모합니다. 그러므로 간의 포도당 소모에 대비하기 위해 술을 마시기 전에 사탕이나 초콜릿 등 단 것 등을 2~3개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숙취해소 음료는 만능이 아니다

숙취해소 음료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반응이 제각기입니다. 숙취해소 음료는 기능성이 조금 더 포함된 음료일 뿐이기 때문에 숙취해소 음료만을 맹신하고,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 물을 많이 마신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에 수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의 알코올을 희석해주어 술에 덜 취하도록 도와줍니다.

 

모든 현대 질환의 발병원인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흡연', '음주' 그리고 '스트레스'인데요.

스트레스야 외부에서 오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흡연'과 '음주'는 스스로 마음 독하게 먹으면 해결할 수 있는 원인입니다. 

벌써, 2015년의 반 년이 흘러갔습니다. 

시간은 정말 화살같이 지나가죠. 아까운 시간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