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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권다현이 추천하는

가을철 걷기 좋은 길 BEST 5



유난히 길고 뜨거웠던 여름도 한 걸음 물러나고 한결 부드러운 바람이 살랑거리는 가을의 길목, 이 무렵 천천히 거닐기 좋은 길들을 골라보았다. 서울의 북한산둘레길부터 인천의 아름다운 섬 승봉도, 정선의 만항재와 봉화의 낙동강세평하늘길, 제주의 거문오름까지 가을의 비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들이다.



타박타박 걷기 좋은 북한산둘레길



둘레길의 매력은 굳이 정상을 욕심낼 필요가 없다는 데 있다. 그저 묵묵히 앞에 놓인 길을 걸으며 그곳에서 만나는 소소한 풍경들을 눈과 마음에 담으면 그만이다. 문득 걸음을 멈추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것도 둘레길이기에 가능한 여유다.



▲흰구름길


북한산 둘레의 크고 작은 샛길들을 연결해 험난한 산자락 대신 완만한 산책로로 만들어진 북한산둘레길은 21개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코스로 이뤄져 있다. 그중에서도 울창한 숲과 정겨운 오솔길, 탁 트인 도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구름전망대, 과거 궁녀들이 빨래를 핑계 삼아 휴식을 취했다는 비밀스런 계곡, 수려한 산수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사찰 화계사 등을 돌아볼 수 있는 ‘흰구름길’은 북한산둘레길의 하이라이트로 꼽힐 만큼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소요시간도 2시간 정도라 부담 없이 걸을 만하다.



▲우이령길


오랫동안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서울의 숨은 비경을 만나고 싶다면 ‘우이령길’을 추천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이 구간은 군사상의 이유로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만큼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것은 물론 가을이면 붉은 단풍으로 뒤덮여 계절의 정취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info 

- 북한산둘레길 홈페이지: www.knps.or.kr/portal/dulegil/bukhansan/index.do

- 흰구름길 찾아가기: 지하철 수유역 4번 출구에서 강북01번 마을버스 타고 통일교육원 하차

- 우이령길 예약: reservation.knps.or.kr *09:00~14:00까지 출입가능, 16:00까지 하산, 예약확인증과 신분증 반드시 지참



섬 여행의 매력을 가득 품은 승봉도



하늘에서 바라보면 마치 날아오르는 봉황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은 승봉도는 서해의 섬임에도 갯벌이 나타나지 않는 아름다운 해변과 울창한 숲, 신비로운 해안절벽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의 섬이다.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 서너 시간이면 충분할 만큼 오붓한 섬이기도 하다. 



▲이일레해변


선착장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이일레해변은 아름답게 휘어진 백사장을 배경으로 수심 낮은 해변과 뒤편으로는 울창한 숲이 자리해 잠시 신발을 벗어 두고 가을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에 좋다. 



▲촛대바위(좌), 남대문바위(우)


이어 승봉도 남동쪽에 자리한 촛대바위는 마치 바다를 향해 초를 켜 놓은 신비로운 모습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무척 아름다울 뿐 아니라 서해의 전형적인 갯벌이 드러나는 곳이라 잠시 고동을 잡는 재미에 빠져볼 수도 있다. 


‘바다를 향해 뚫린 바위 아래를 지나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믿지 못할 전설의 남대문바위에 이르면 절로 감탄이 나온다. 수천 년의 시간과 자연이 함께 빚어낸 절경 속에는 오늘을 꿋꿋하게 버티며 살아가는 소나무가 있어 더욱 가슴 뭉클하게 아름답다.


▷info 

- 승봉도 찾아가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또는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승봉도행 여객선 1일 1~2회 운항 *선박운항시간은 기간에 따라 변경되므로 관련 홈페이지 정보 확인



갖가지 야생화가 반겨주는 만항재



정선의 고한읍과 태백의 혈동, 영월의 상동읍이 경계를 이루는 만항재는 그 정상의 높이가 1330m에 이르다 보니 여행자들 사이에서 '하늘 아래 첫 고갯길'로 불린다. 사방으로 백두대간의 수많은 산줄기가 겹겹이 포개어지는 탁 트인 풍광은 물론,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가 피고 지고 겨울이면 눈부신 설경으로 뒤덮여 사계절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맞아준다.  



▲정암사 수마노탑


이 같은 만항재의 매력을 더하는 공간이 있으니 바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정암사다. 신라의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할 때 가져온 석가모니 부처의 진신사리와 정골을 모신 법당을 가리키는 적멸보궁은 불교도들 사이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로 꼽힌다. 이 같은 진신사리를 모신 수마노탑과 지붕돌 네 귀퉁이에 매달린 풍경이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이곳 탑에서 바라본 정암사와 만항재는 마치 한 폭의 그림 속에 들어와 앉은 것처럼 황홀하다.


▷info 

- 만항재 찾아가기: 정선 고한터미널에서 만항재행 버스 1일 4회 운행

- 정암사: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10, 033-591-2469



산길 물길 사람길이 함께 흐르는 낙동강세평하늘길



경북 영주와 강원도 강릉을 잇는 철도인 영동선 중에서도 가장 오지 구간으로 꼽히던 봉화군의 승부역에서 출발하는 낙동강세평하늘길은 5km 남짓한 거리에 산길과 물길, 그리고 소박한 산골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 흐른다. 




이름 그대로 낙동강 상류의 때 묻지 않은 풍광을 두발로 더듬어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물길이 좁아졌다 넓어지는가 하면 유유자적 고요히 흐르다 거센 물살을 이루기도 한다. 그 옆으로 정다운 오솔길이 이어지다 제법 숨이 차도록 높은 절벽을 만나기도 하고, 잠시 숨을 고를라치면 기세 좋은 화물열차의 엔진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이토록 다양한 풍광을 간직한 낙동강세평하늘길이기에 걸음걸음마다 지루할 새가 없다. 




1코스에 속하는 낙동강비경길은 승부역에서 출발해 양원역까지 이어지는데, 이 길은 과거 양원마을 사람들이 승부역에서 내려 집으로 되돌아갔던 삶의 애환이 서린 길이기도 하다. 지금도 기차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양원마을 사람들은 양원역이 세워지기 전까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이었던 승부역까지 무려 십 리가 넘는 길을 걸어서 오갔다. 봉화 장날에 다녀올 때면 양원마을을 지날 때쯤 무거운 짐을 철로에 휙 던져 놓고는 되돌아오는 길에 찾아갔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전해진다. 이제는 마을 사람들 대신 여행자들이 찾아 걷는 낙동강비경길은 그 특별한 사연 때문에 더욱 친근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info 

- 낙동강세평하늘길 찾아가기: 승부역까지 1일 7회 일반열차 및 관광열차 운행



신비로운 검은 숲 거문오름



제주의 수많은 오름 중 유일하게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은 다양한 화산지형이 발달해 있어 그야말로 거대한 자연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곳 거문오름이 생성될 당시 흘러나온 용암류가 북동쪽 해안가의 만장굴과 김녕굴 등 다수의 용암동굴이 생성된 근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그 지리학적 가치가 더욱 높다. 




거문오름은 온통 숲으로 둘러싸여 멀리서도 검게 보인다고 하여 붙은 이름인데, 제주 사투리로 신(神)을 뜻하는 ‘검’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만큼 신비로운 숲길과 제주의 속살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거문오름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자연유산이다 보니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해설사와 동행하에서만 탐방이 가능하다. 또 오름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음식물 반입은 물론 탐방객들의 우산이나 스틱, 아이젠 사용도 금지할 만큼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으니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해두길 추천한다.  


▷info 

- 거문오름 예약: wnhcenter.jeju.go.kr *09:00~13:00 1일 9회 운영(매주 화요일 휴무), 당일예약 불가



▶ 걷기 여행 팁


더욱 즐거운 걷기 여행을 위해선 바닥이 단단하고 발이 편안한 운동화를 신도록 하고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와 선글라스, 선크림 등도 준비한다. 가벼운 배낭에 마실 물과 에너지바 등도 미리 챙겨 두면 좋은데, 특히 배낭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혹시 뒤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더라도 머리 부분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트랭글' 등의 GPS어플을 활용하면 코스 정보와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초보여행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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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는 저 멀리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섬입니다. 완도에서도 배를 타고 50분을 들어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유채꽃이 섬 그득하게 피어올라 4월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지요.

느리게 걸으며 청산도의 자연과 마주하고 있으면 푸릇푸릇하다는 단어를, 봄이 푸르다는 그 뻔한 말을 온몸으로 실감할 수 있습니다.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와 함께 청산도의 봄 길을 걸어보시겠어요?


참고 : 《NaH》Vol.15_걸으며 만났네, 청산의 봄길_푸른 산도 자연 푸른 물도 그것, 에버그린 청산 (. 이현하, 사진. 박병혁, 이도영)


* 청산도의 풍경을 영상으로 즐기세요~




푸른 물결로 일렁이는 청산도

완도에서 50여 분 뱃길을 타면 도청항에 닿게 됩니다. 한참 동안 바다 위를 달렸던 몸을 항구에 내려놓으면 발끝으로 단단한 육지가 느껴집니다. 흙내음과 섬에 부는 바람 냄새가 방문객의 빈 마음을 채워준답니다.


도청항에서 내려 고개를 넘으면 빼꼼 모습을 드러내는 마을이 있습니다.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청산진성을 두르고 당집을 세웠던 씩씩한 마을, 당리. 

1992년 영화 촬영을 위해 청산도에 들렀던 임권택 감독은 논밭에서 일하는 아낙들의 모습 속에서 '어떤' 애환을 보게 됩니다. 임권택 감독은 영화 <서편제>에서 청산도의 보리밭길을 배경으로 송화와 유봉의 진도아리랑과 동호의 북 장단이 흐르는 장면을 촬영합니다. 



사람이 살면은 몇 백 년 사나 개똥같은 세상이나마 둥글둥글 사세.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 난다. 소리 따라 흐르는 떠돌이 인생 첩첩이 쌓은 한을 풀어나 보세.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 속에 구신도 많다.

-영화 <서편제> 중에서


이 장면은 5분 동안 이어지는 롱테이크로 한국 영화사에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장면이 됩니다. 그리고 <서편제> 역시 1993년 개봉 당시 한국 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합니다. 

20여 년이 지났지만 푸른 청보리밭은 <서편제> 영화 속의 그 장면처럼 남아 청산도에서 가장 먼저 바람을 맞습니다. 



푸릇푸릇한 청보리가 자라났던 자리에는 시간이 지나고 봄이 무르익을수록 유채꽃이 노란빛을 터뜨립니다. 유채꽃이 모습을 보일 즈음 서편제길에도 비소로 봄이 피어납니다. 매년 4월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가 열리는 것도 이즈음입니다.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 2015>

 기간 : 4월 1일~4월 30일

 문의 : 061-550-5431, 061-550-5407~8

 홈페이지 : www.slowcitywando.com 


 청산도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슬로시티에 지정된 곳입니다.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함께 유채꽃, 청보리를  바라보며 걷고 있으면 삶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매년 4월에 열리는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는 올해에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느릿느릿한 섬, 여유로운 청산도에서 열립니다.


'느림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30일 동안 열리는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의 매력에 담뿍 빠지는 축제입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우선, 도청항 방문자센터와 완도연안여객터미널에서 리플릿을 받습니다. 



섬 전체에 흩어진 코스는 11개 코스, 17개의 슬로길을 걸으며 코스 안내판 밑에 비치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스탬프가 찍힌 리플릿을 제출하면 완보한 기념으로 '청산완보' 인증서를 발급해주는 재미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이 마을과 마을 사이 이동로로 이용하던 길이라고 해요. 아름다운 풍경에 때문에 길을 가던 발걸음이 저절로 느려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전체 거리는 42.195km이고 총 11코스, 17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1년에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인증 '세계슬로길 제1호'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했습니다. 

1코스와 5코스, 6코스와 11코스에는 느림우체통이 있습니다. 느림엽서를 보내면 추억이 빛을 바랄 무렵 다시금 나에게 엽서가 배달되어 지나간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청산도를 제대로 보고 느끼려면 최소한 2박 3일은 머물러야 한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읍니다.

광나무, 황칠, 후박, 동백 등 상록활엽수림이 가득한 청정지역답게 청산도에는 볼거리가 그득합니다. 1962년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는데요. 시간이 멈춘 듯, 마치 그때의 청산도를 고스란히 보존해놓은 것 같습니다.



청산도에는 독특한 풍경이 많습니다. 우선, 독특한 장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초분(草墳)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신분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말에서 내려야만 했던 하마비(下馬碑)도 눈에 들어옵니다.

구불구불한 돌담 사이로 이야기가 켜켜이 쌓여있는 상서마을 옛담장, 일제강점기 건축 양식이 아직 남아 있는 옛 면사무소, 구들장논과 호랑이보다 이 바위에 대고 '어흥'했더니 메아리 때문에 소리가 크게 울려 겁을 내고 도망갔다는 범바위, 썰물 때면 고운 속살을 드러내는 신흥리 풀등해변과 진산리 갯돌해변, 지리 청송해까지. 

발걸음 닫는 곳마다 탄성이 나올 만큼 청산도의 아름다움이 배어납니다. 



 <왼쪽 사진- 범바위, 오른쪽 사진-풀등해변>


청산도의 나들목인 도청항은 한때 완도에서 목표로 가는 길에 여객선이 반드시 들려야만 하는 곳이었습니다. 배가 들어올 때마다 노을과 함께 섬 밖에서 유행가와 낭만이 함께 밀려 들어왔습니다.




1930~197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고등어가 제일 많이 잡힐 정도로 수산업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풍어기에 열리던 파시(고기가 한창 잡힐 때에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는 삼치와 고등어로 이름을 날렸다고 해요. 



슬로길 11코스에 가면 이때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파시 문화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수가 줄어들었지만 사내들은 여전히 멸치와 삼치, 갈치를 잡고 해녀들은 소라와 전복, 미역을 바지런하게도 소쿠리에 담습니다. 





걷지 않고서도 청산도를 만나는 법 

걷기 좋은 청산도의 슬로길이지만 모든 길을 반드시 걸어서 둘러볼 필요는 없습니다. 도청항에는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버스를 타면 좀 더 편하게 청산도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도청항부터 당리(서편제), 읍리(고인돌), 청계리(범바위), 양지리(구들장논), 상서리(돌담길), 신흥리(풀등해변), 진산리(갯돌해변), 도청항의 코스로 두 가지의 버스가 있습니다. 이 버스는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항구에서 관광객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순환버스를 택하면 되고, 지역 주민의 맛깔스러운 설명을 여행에 함께 곁들이고 싶다면 투어 버스를 택하면 됩니다. 

물론, 청산도 사람들과 함께 섞여 청산도를 만날 수 있는 일반버스도 있습니다.


걸어서도, 버스를 타고서도 푸른 청산도는 그 자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참고. 버스투어



 <슬로시티 투어버스> 안내

도청리를 출발해서 당리(서편제), 읍리(고인돌), 청계리(범바위), 양지리(구들장논), 상서리(돌담길), 신흥리(풀등해변), 진산리(갯돌해변), 지리(청송해변)를 돌아 도청항에 도착하는 정기 노선입니다.

예약을 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설사가 150여 분의 운행 시간 동안 청산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놓아 여행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운행 : 1일 3회 운행

소요 시간 : 150분(해설가 탑승)

요금 : 대인 7,000원 / 소인 5,000원

문의 : 010-2909-6568


<슬로시티 순환버스> 안내

운행 : 주중 10회, 주말 12회 이상 운행(여객선 운항 시간 등에 따라 변동 가능)

요금 : 대인 5,000원 / 소인 3,000원

유효 기간 : 구매 당일(도청항-도청항, 경유지 반복 승하차 가능)

문의 : 061-552-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