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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넘치는 화를 주체할 수 없어요!" 간헐적 폭발성 장애(분노조절장애) 넘치는 화를 주체할 수 없어요! – 간헐적 폭발성 장애(분노조절장애) ▶공격적인 충동을 억제할 수 없는 장애 최근 모 회사 사장, 대기업 회장 부인, 햄버거 가게 손님 등 연일 보도되는 각종 갑질 사건들을 살펴보면, 그만한 일이 아닌데도 타인에게 과도한 분노를 표출하며 공격적인 언어나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혈질’이라거나 ‘욱하다’ 정도로는 설명이 안 되는 행동이죠. 이런 양상을 보이는 정신과적 질환은 매우 다양한데요. 조현병, 반사회적 인격 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조증 등만 아니라 우울증에서도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증상이 종종 나타납니다. 하지만 다른 정신과적 문제 없이 폭발적인 분노만 문제가 된다면 다른 진단을 붙일 수 있습니다. 흔히 ‘분노조절장애’라고 알고 있는 이 질환은 .. 더보기
멋진 몸 만들기! 좋은 단백질 고르는 방법은? 멋진 몸 만들기! 좋은 단백질 고르는 방법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에서 운동하는 사람의 멋진 몸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영양소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다. 탄수화물은 생명체의 기본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하고, 단백질은 몸 자체, 즉 하드웨어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왜 하필 단백질? 보기 좋은 몸을 만들려는 사람들은 3대 영양소 중에서도 유독 단백질에 집착한다. 왜 그럴까? 탄수화물은 매우 흔한 영양소다. 너무 흔해서 탈이다. 밥과 빵, 탄산음료, 과일 등등 사방에 널려 있다. 하긴, 그러니 기본 에너지원이 되었을 것이다. 그에 비해 단백질은 귀한 몸이다. 아무 빵이나 하나 집어도 무게의 절반이 탄수화물인데, 200.. 더보기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암’을 든든하게 대비하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무수한 질병 가운데서 가장 치명적이고 무서운 병을 꼽으라면 어떤 병이 생각나시나요? 많은 분들께서 ‘암’을 떠올리셨을 텐데요.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암!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사망통계원인’ 보고서에 따르면, 암이 전체 사망원인의 27.6%를 차지했고, 심장질환(10.8%)과 뇌혈관질환(8.0%)이 뒤를 이었습니다. 환경적 요인과 가족력, 유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암은 우리의 삶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난 만큼 암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 100세 시대! 지금부터 암의 고통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우리 몸을 파괴하는 악성종양, 암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를 세포(cell)라고 부릅니다. 정상적인.. 더보기
“목 안이 아파요. 입 안이 아파요.” 증상으로 알아보는 질병 상식‘목 안이 아파요. 입 안이 아파요.’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부터 보시죠? 오늘은 맑은 하늘일까? 미세먼지 때문에 높고 푸른 가을 하늘보기가 쉽지 않네요. 목 안이 답답하고 칼칼합니다. 목 안이 아픈 게 모두 미세먼지 때문만은 아니죠. 감기가 시작될 때도 그럴 수 있고요. 또 입 안이 아픈 것은 왜 그럴까요? 목과 입 안이 아픈 경우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왜 목이나 입 안이 아플까요?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입 안의 점액질 층이 손상되거나 파괴되어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걸리는 목감기도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랍니다. 세균 때문인지, 바이러스 때문인지 구분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으니 증상이 .. 더보기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 당뇨병을 부르는 생활습관 및 관리방법 11월 14일은 국제 당뇨병 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과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가 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입니다. 점점 늘어나는 당뇨병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자,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는 캠페인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해, 당뇨병을 부르는 생활 습관 및 관리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혈액 중에 포도당(혈당)이 높아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포도당이 우리 몸속 세포들에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며, 올라간 혈당을 낮춰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인슐린이 본래의 기능을 해내지 .. 더보기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궁합이 좋은 음식은 맛도 좋지만,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어 각각의 음식을 섭취했을 때보다 더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데요. 반대로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은 특정 영양소가 파괴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어떤 음식들을 함께 먹고, 먹지 않아야 할지 함께 알아볼까요? :)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궁합 ▷돼지고기 / 표고버섯 비타민B1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두 식자재를 같이 먹을 경우, 체내에 흡수되는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으며, 표고 특유의 향과 감칠맛은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해주어 음식의 풍미도 더욱 더 좋게 한답니다. (그래서 라면이 맛있나 봅니다.) ▷계란 / 녹황색 채소 완전식품의 대명사로 알.. 더보기
싸움 이후, 좋은 사이를 위한 화해의 기술 인간관계 심리학 ‘싸움 이후, 좋은 사이를 위한 화해의 기술’ “무엇이 힘들었는지 엄마에게 이야기해볼래요?” 잠시 침묵이 흐릅니다. 고개를 든 고등학생 딸의 얼굴에 눈물이 흐릅니다. 눈물을 닦고 엄마를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난 엄마 딸 아니야? 왜 항상 나만 뭐라고 해. 왜 나만 참으라고 해?!” 엄마는 바로 대꾸합니다. “왜 자꾸 그렇게 생각해? 너는 고등학생이잖아! 남동생은 아직 어리고.” 지겹게 들은 이야기였지만 딸은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입술을 오므리고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야기합니다. “엄마! 그냥 내 마음을 인정해주면 안 돼? ‘그게 속상했구나!’ 하고. 왜 매번 내 마음이 비뚤어졌다고 이야기 해?!” 엄마는 말문이 막힙니다. “엄마에게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겠어요?”라는.. 더보기
흘리는 땀만큼 살이 빠질까? 운동할 때 흘리는 땀만큼 살이 빠질까? 운동 중 흘리는 땀은 운동의 만족감과 카타르시스를 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쾌감을 주고 탈수와 운동능력 저하를 가져오기도 한다.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는 건 상식이다. 그런데 운동에 관한 수많은 상식과 속설이 뒤섞여 있고, 물과 땀에 관해서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운동과 땀, 물의 삼각관계에 관해 알아보자. 1. 땀을 흘리는 만큼 살이 빠질까? 운동할 때 땀이 나는 건 몸 안의 열을 밖으로 최대한 빨리 빼내기 위해서다. 기온, 체질, 의복, 수분섭취 여부에 따라 땀의 양은 달라진다. 춥고 건조한 겨울엔 강한 운동을 해도 땀이 거의 안 나는 게 당연하고, 덥고 습한 한여름에는 운동 따위는 접고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땀이 죽죽 흐른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