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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 청춘이예요~!!
여러분들의 청춘을 책임지는 청춘이가 사귀고 싶은..정말 내 남자였으면 하는 
 남자를 소개할까 해요. ^^
상상이지만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좋아요.


                                              <출처 : 초챙의 달콤한 세상 블로그>

여러분들도 청춘이처럼 상상의 남자를 만들어보세요.
상상의 남자에게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물을 하고 싶으세요?
선물에는 각각 의미가 있잖아요.
선물의 의미에서 "만남을 소중히 하세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선물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시계예요.

그래서 청춘이는 
상상의 남자에게 시계를 선물해 주려 합니다.
만남을 소중히 한다는 것은 선물하는 사람에게도 선물받는 사람에게 더 특별한 의미잖아요.
그리고 그 만남이 소중하다는 것은 그 사람도 너무나 소중하다는 거고요.

그래서 청춘이가 상상의 남자에게 어울리는 시계를 고른 후, 살짜쿵 채워보려 합니다.


내 남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시계는 뭘까??

 


이 정도는 되야 내남자죠~
1. 카리스마 로맨틱가이 - 소지섭 스타일

 

천상 남자인 카리스마 소유자,  소지섭 스타일의 그!
웨이크보드, 스노우보드 등 액티브한 운동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멋진 그!
나를 위해선 작은 거 하나도 놓치지않고 자상하고 배려하는 섬세한 그!
헤어질때마다 나의 눈에 로맨틱한 키스를 남기는 그!

남성미와 섬세함의 이중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
이런 남자에게 꼭 채워주고 싶은 시계~!!


                                                    <출처 : 네이버 지식쇼핑>


브랜드 : Emporio Armani (엠포리오 아르마니)

가격 : 530,000원

청춘이가 위의 시계를 선물한 이유는?
오버사이즈가 아닌 스퀘어의 정돈된 시계라면 그의 남성다움이 묻히고 되려 올드한 느낌이 강할 수 있다.
그러나 브라운 가죽밴드로 부드러운 세련됨을..오버사이즈로 도시적인 남성 느낌을 ..
그의 남성미와 섬세함처럼 이중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시계~!!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는 그에게 방수기능이 있는 정말 실용성 만점인 이 시계~!! 

이 남자의 패션의 완성은 시계?!

그는 보통 회사원처럼 깔끔한 세미정장을 즐겨입는다.
그러기에 밋밋할 수 있는 정장에 어울리면서도 과하지 않은 세련됨과 포인트로 이 시계가 그의 패션을 완성시켜 준다. 



그럼 또 다른 상상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2. 미스테리어스 퍼팩트가이 - 강동원 스타일


 


칼날같은 시크함과 따뜻한 눈빛이 공존하는 강동원 스타일 그!

언제나 완벽한 모습에 도무지 알수 없는 미스테리한 매력이 공존하는 그!
그러나 나를 위해서는 모든 걸 다 바치는 헌신적인 그!
내가 보고싶다고 할 땐 이유따윈 묻지않고 무조건 달려오는 정열적인 그!


조용한 진중함과 정열로 나를 사로잡는 남자.
이런 남자라면 이 시계가 어떨까? 

                                                           <출처 : 네이버 지식쇼핑>



브랜드 : Tissot

가격 : 582,000원


청춘이가 위의 시계를 선물한 이유는?
기존의 스테인레스스틸 스트랩으로 끝났다면 밋밋해 줄 수 있으나 블루 다이얼로 시계의 완성미를 보여줬다.
스테인레스스틸 스트랩으로 시크함을..
블루다이얼로 무엇인지 모를 독톡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시계~!
블루 다이얼 속에 그의 미스테리한 오묘한 매력처럼 다양함(날짜표시 다이얼, 시분침 야광 및 인덱스,그로노그래프 외) 을 가지고 있어 더 그를 돋보이게 하는 시계~!!
 
이 남자의 패션의 완성은 시계?!

그는 신경 쓴 듯, 안 쓴 듯한 신경 안 쓴 척하지만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추구한다.
아이템에서는 꼭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센스를 가지고 있는 그!
그런 그에게 시계는 포인트의 정점이다. 



아쉽지만 한명만 더,
3. 귀여운 나만의 장난꾸러기 - 쌈D  스타일

 
 

이웃집 오빠같은 다정한 장난꾸러기, 쌈D 스타일의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해하는 그!
게임과 건담 앞에서 환한 웃음을 짓는 아이같이 순수한 그!
내가 화날때 마다 귀여운 엉덩이 춤으로 나를 웃게하는 그!


편안함과 톡톡튀는 매력으로 나를 사로잡는 이 남자.
앗~!! 그럼 이 시계다!! 한 번 채워볼까?

                                                       <출처 : 네이버 지식쇼핑>

브랜드 : TechnoMarine
가격 : 538,000원


청춘이가 위의 시계를 선물한 이유는?
고무 소재로 모두 검정색이었다면 개성이 없고 투박해 보일 수 있으나 노란색 보색대비로 시계의 스타일을 한껏 살렸다.
Raft Chronograph Watch (고무로 만든 스톱워치)로 편안함을..
서브 다이얼로 다이나믹함과 톡톡 튀는 개성을..

편안한 버클 형식의 착용과 견고한 소재로 마구 구르고 장난치고 놀아도 끄덕없는 시계~!!
 
이 남자의 패션의 완성은 시계?!

캐주얼한 차림..편한 차림을 즐겨입는 그..
그러나 단순한 캐주얼은 싫어하며 빈티지 스타일이나 남들이 안 입는 옷을 즐겨입는 그..
그런 그이기에 남들이 애용하는 
시계는 싫어한다..
그런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그에게는 옷도 중요하지만 악세사리도 무시 못한다..

그러기에 더더 정말 딱~인 이 시계~!!


상상의 남자들에게 채워 준 시계 어떠세요?
이정도 시계는 차줘야 내 남자지! 하는 생각 드세요?

아니면 청춘이의 남자들에게 나라면 다른 시계를 채우겠어! 하고 생각하셨나요? 
여러분들도 자신의 상상속 연인에게 멋진 시계를 채워보세요. 생각만으로도 흐뭇 하답니다. ^^

그럼 청춘이는 다음에 또 새로운 이야기들로 찾아올께요~


 
벌써 여름 휴가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름 여행계획을 짜신 분들이 없지는 않으시겠죠?
오지라퍼
도 이번 여름은 나름 트랜디하고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하하하


어떤 여행이냐고요? 바로 뮤직트레블 입니다. 한마디로 음악여행!

설마 음악여행이라고 하자마자 버스관광을 떠올린 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물론 버스관광에도 가무가 필수이긴 합니다만 말이죠. 분위기 띄우기로는 국민가요급인 트로트 메들리와 공간확보가 가장 중요한 버스안에서의 효율적인 댄스를 위한 팔들어 좌우로 움직이기 와 무릎튕기기의 믹스댄스는관광버스 춤이라는 명칭과 더불어 대중가요계의 일대 파란이 되었었죠.

 

이미지출처 : ()승학산 블로그 / ()상훈의 하루 블로그

 

하지만! 오지라퍼는 이번에는 우아하고 스타일리쉬한 음악여행 한번 떠나고 싶었습니다. 맨날 관광버스로, 노래방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이제 좀 지양하고~ 음악으로 하나되고 음악으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 속으로 GO~!! GO~!!

이제부터는 제대로 된 음악여행 소개! 들어~갑니다! ^^


<제 1편>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음악여행_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
힐링 (Healing) 진천, 생거(生居) 진천

1.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의만의 매력?

이미지출처 : 2010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음악과 자연의 만남으로 치열한 삶 속에 찌든 도시인들에게는 정말 휴식같은
여름여행..

풀리지 않는 과한 스트레스도 생태도시 진천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종박물관에서 풀 수 있는 일 년에 딱 한 번의 기회..
그 기회를 잡으면 음악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서 내 몸과 마음도 그 속에서 하나가 되는 듯한 편안함을 맛 볼 수 있습니다.


2.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이 알고 싶다

이미지출처 : 2010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                                            
  


- 일시 : 2010년 7월 23일(금) ~ 25일(일) 
            마음치유 음악공연 저녁 7시 30분
            마음치유 놀이터 저녁 5시

- 장소 : 진천역사테마공원 및 종박물관 야외일대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은 메인무대 (마음치유 음악공연)와 부대행사 (마음치유 놀이터)로 이루어집니다. 마음치유 음악공연은 말 그대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음악을 듣고 즐기는 공연으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나 걱정거리는 이 자리에서만큼은 다 떨쳐버리고 음악과 하나가 되어보는 자리입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부대행사 (마음치유 놀이터)에서는 종 박물관 체험행사,  김명희교수의 색채심리이야기, 오카리나전시, 판매(흙으로 만든 자연악기)외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료입장에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로 돈도 몸도 가볍게 떠나보세요.     


3. 짬나는 시간에 진천에서 즐겨보자

이미지출처 : 진천군청 홈페이지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로 몸과 마음이 너무나 가볍고 새로 태어난 기분이세요?
여행의 새로움을 맛보셨나요?
페스티벌을 즐기고 나니 조금 시간이 남았다면 고민하지 말고 진천에서 즐겨보자고요.

자연과 접한 음악여행을 오랜 시간 누렸다면, 조금 다른 볼거리를 즐겨 볼까요? 진천은 아직 사람들에게 낯선 곳인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들이 많이 숨어있답니다.
우리나라 위인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유적이 많기에 탐사를 시도해 보는 것도 색다른 여행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다 아는 충무대왕 김유신과 그 분의 탄생지와 영정을 보관한 사당 길상사, 송강 정철선생의 위패를 봉안안 사당인 청송강사 등 정말 넓고 아름다운 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그 외에도 3층 석탑 통일대탑보탑사, 사찰등이 있답니다.



<제 2편>
"초록빛 자연 속 뜨거운 함성이 함께 한다_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GO ROCK, GO GREEN

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만의 매력?

이미지출처 : 지산 밸리 록 패스티벌 홈페이지

여름의 더위에 맞서서 젊음을 느낄 수 있는 록 음악여행! 진정성과 개성있는 음악으로 다가와 많은 록 팬들에게친근하고 새로운 경험을 줍니다. 록을 사랑하지 않아도 사랑하게 만드는 페스티벌..음악이 좋다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페스티벌! 자연 위에서 즐겨서 더욱더 열정과 휴식을 채워줄 수 잇는 페스티벌!


2.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알고 싶다


이미지출처 : 지산 밸리 록 패스티벌 홈페이지

- 일시 : 2010년 7월 30일(금) ~ 8월 1일(일) 

- 장소 : 경기도 이천 지산컨트리클럽 지산리조트

- 세 가지 Concept으로 BIG TOP STAGE, GREEN STAGE, ELECTRIC STAGE로 나뉘어서 이루어지는
  록 페스티벌로 각 컨셉에 따라 음악을 내 마음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교통편 : 자동차,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오리역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단돈 3,000원으로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지산까지 55분이면 편하게 올 수 있습니다.
       
- 숙박편 : 캠핑존(한정판매이니 미리 예약 필수), 
              지산리조트 주변의 펜션(예약완료 or 가격이 비싸기에 양지리조트와 그 외 숙소 추천), 
              양지리조트/용인터미널 근처/이천 터미널 근처 모텔, 양지파인리조트(객실 여유가 없음), 
              찜질방 패키지 (찜질방 이용권 +셔틀버스 왕복권으로 값싼 가격까지..적극 추천)



3.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려먼?

(1) 장동건,고소영도 티켓이 없으면 입장 팔찌로 교환이 안되다니 꼭 챙기세요.
(2) 술,담배 구입에 필요한 성인 인증 팔찌를 받으려면 신분증이 필요하니 꼭 챙기세요. 
(3) GO Green!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분리수거 합시다.
(4) 변덕스런 날씨로 비가 올 수 있느니 장화,우산는 꼭 챙기세요.
(5) 3일동안 많은 사람들과 즐기려면 꼭 필요한 준비물은? 개념, 질서의식 진행요원의 통제와 안내에
     잘 따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마세요.

 

<제 3편>
"젊은이들의 열정과 사랑이 담긴 Beach Festival_Summer Week&T"

진짜를 보여줄 때가 왔다.

1. Summer Week&T만의 매력?

이미지출처 : Summer Week&T 홈페이지

2010년 여름 카니예 웨스트와 루페 피아스코가 드디어 한국, 해변에서 비치 파티를 엽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해변에서의 축제! 더운 여름보다 더 뜨겁고 열정정인 축제!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
불가능해 보일 수 있는 비치 파티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2. Summer Week&T가 알고 싶다

이미지출처 : Summer Week&T 홈페이지

- 일시 : 2010 8 6() ~ 8 7()

            T STAGE (OPEN 02:00 PM ~ CLOSE 11:00 PM)

            ELECTRONIC STAGE, URBAN STAGE (OPEN 11:00 PM ~ CLOSE 5:00 AM)

 

- 장소 :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내

 

- 국내외 유명한 뮤지션들이 한자리에..모이기 힘든 화려한 뮤지션들로 구성된 축제로 T STAGE,  
   ELECTRONIC  STAGE, URBAN STAGE
로 다른 시간대에 다른 뮤지션을 즐길 수 있답니다.

 

- 할인혜택 : T고객은 티켓을 30%나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교통편 : 직행버스로 싸고 편하게 가요~!!

              서울-춘천고속도로로 두시간 반이면 양양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숙박편 : 강원도 양양(쏠비치/낙산사 중간지점) 캠핑장

              저렴한 가격에 최대 4명까지 숙박가능! 텐트도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또 다른 서비스 혜택까지
              줍니다.


3. 짬나는 시간에 양양에서 즐겨보자

 이미지출처 : 양양군청 홈페이지

생각만 해도 신이 나는 해변에서 즐기는 비치 파티 음악여행 어떠셨어요? 축제를 신나게 즐기고 나서 짬이 난다면 양양에 왔으니 양양 주변도 더 보고 느끼고 가보세요. 양양은 정말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가 많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너무 아름다워서 영화에 담아야만 했던 곳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잘 모르지만 386세대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영화 고래사냥의 촬영지인 남애앙..

그리고 또 다른 작품인 태조왕건촬영지..드넓은 백사장,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하조대!


오늘 소개해드린 다양한 음악여행 잘 보셨나요? 벌써 여름휴가 계획 음악여행으로 잡으셨다고요?
왠지 가기전부터 벌써 두근대고 기대되는 여행이지 않나요?
이번 여름에는 정말 제대로 된 여름 휴가 떠나자고요~!!



청춘이가 오늘은 정말 눈과 귀가 쫑끗할 만한 남녀재발견 편을 들고 왔습니다.
아직 여름이여서 외로움을 덜 느끼지만 이제 7,8월이 지나면 그 무서운 가을이 다가옵니다.
가을은 생각만 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ㅠㅜ

그렇다면 그 전에 미리 우리가 해야할 것은?

소개팅이 들어왔을 때 당황하지 말고 능숙하게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애프터를 받아야겠죠?

아~ 그런데 어떻게 애프터를 받지? 어려운 이 과제를 청춘이가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소개팅을 하고 있는 그 장소로 한 번 떠나볼까요?



<그 남자의 소개팅>


외로워하던 나에게 친구가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한다.
고맙다..친구야..ㅋㅋ
소개팅을 많이 한 건 아니지만 할 때마다 정말 떨리고 기대된다.
어떤 여자가 나올까? 이쁠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오후 소개팅 자리..
혹시나 그녀가 일찍 올 수도 있기에 난 30분전에 미리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카페에 혼자 들어오는 여자가 있을 때마다 나의 눈은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드디어 소개팅녀가 내 앞 자리에 와서 내 이름을 물어본 후 앉는다.
내 이상형인 섹시글래머는 아니지만 선한 인상에 웃는 모습이 참 이쁜 그녀였다.



                                               <출처 : 라라윈의 서른 살의 철학자,여자 블로그>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내가 소개팅에 나오기 전 준비한 수집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했다.


<그 남자의 첫만남 필살기>

1. 그녀의 이름을 계속 부르라


그녀의 이름이 내 입술에 착착 붙듯..친근하게 그녀의 이름을 적절하게 불러주면
그녀도 어느새 나와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할 것이다. 야~호
그러나 너무 느끼하거나 과하게 많이 부르면 그녀가 싫어할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해서 해야겠다.


2. 그녀스타일에 맞는 '나'로 변신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만 하면 안된다. 그러면 그녀가 싫어할 것이다.
내 이야기는 30%하고 그녀의 이야기를 70% 들어주는 멋진 소개팅 남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듣기만 해서도 안되는 거!
듣고선 호응을 하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요정도의 센스는 당연히 갖추어야 하겠다.

그리고 나도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침묵..덜덜덜
그러면 주선자의 이야기로 얘기를 하면 어색하지도 않고..또 자연스럽게 공강대를 형성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나올 것이다.


3. 미리 계획하기

소개팅에서 나는 물론 남자라면 제일 걱정되는 건..무슨 얘기를 하지? 어떤 애기로 분위기를 이끌어나가지?
이게 가장 고민일 것이다. 처음보는 사람과 둘이서 어색한 대화를 나눠야 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어떤 화두로 이야기를 이끌어 갈지..소재를 아주 많이 많이 준비해 가야 한다.
영화, 음악, 책, TV프로그램 등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내 머릿속에 입력하자.

                     


난 나의 비장의 3가지를 들고선 소개팅을 이끌어갔다.
소개팅에서 계속 인연을 맺기 위해서 이 정도는 해야지..성공할 수 있다.

그녀가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발견하면 심봤다를 속으로 외치면서
나와의 연결고리를 만들면서 그녀가 계속 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나에게 호감이 보일 때, 그녀가 나와 공감대가 맞아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일때,
이때다 싶어..난 그녀의 이름을 불러주곤 했다.

그녀가 과연 나에게 애프터를 할까?
내게 용기있게 애프터를 한다면 받아줄까?


<그 여자의 소개팅>


정말 오랜만에 소개팅을 한다.
떨리고 걱정되고 설레는 이 복잡한 마음을 들키면 안되는데 걱정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설레는 이 기분이 참 좋다..ㅎㅎ

소개팅 며칠 전..
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백화점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그 날 여성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는 컨셉으로 옷과 신발, 악세사리를 코디하면서 쇼핑을 했다.


<출처 : 별바라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 블로그>


<출처 : 핑키유 블로그>

소개팅날 코디를 완성한 나는 단기간 다이어트와 피부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식이요법과 요가, 매일 밤마다 팩으로 나의 피부결 정돈까지 겉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난 하고 있었다.
왠지 달라졌을 거 같은 내 모습을 기대하면서...ㅎㅎ

드디어 소개팅 날.
난 참 식상하고 뻔하지만 10분 늦게 소개팅 장소에 도착했다.
소개팅 남이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보였다.
그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난 웃으면서 그에게 인사를 건넸다.

우린 그렇게 기분좋은 시작으로 이야기를 나눠나갔다.
어떻게 해야지 애프터를 받을 수 있을까? 난 소개팅 고수인 친구들에게 전수 받은 그대로 소개팅에 임했다.


<그 여자의 첫만남 필살기>

1. 내숭은 50%만 떨어라


옛날 고리짝 얘기로 들을 수 있지만 남자는 남자라서 그런지 아직도 여자다운 여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 변한 건..너무 과한 내숭은 너무 티가 나서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여성스럽지 않게 너무나 털털한 모습은 여성적인 매력이 없다는 것.

내숭 50%로 여성적인 청순한 매력과 털털한 솔직한 매력으로 나의 매력을 한껏 뽐내보자.

 
2. 신경을 빼앗아라

향수는 오랜 기억을 남긴다고 한다.
그래서 은은한 향으로 소개팅 남의 후각신경을 빼앗아라.

눈을 계속 마주치면서 그가 하는 말에 반응하고 웃어줘라.
진심으로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 새 그는 나에게 모든 신경을 뺏겨 있을 테니깐.
나의 매력 속으로 빠져라~빠져라..ㅎㅎ

3. 내 흔적을 남겨라

마지막에 애프터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방법.
좀 치사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 남자가 마음에 든다면 꼭 해보라고 여우같은 친구가 말해줬다.

차를 가지고 있는 남자라면, 집까지 데려다 줄 때 휴대폰이나 다이어리 등
나의 물건을 살짝 놓고 내리는 방법~!!

고전적일 수도 있지만 내숭을 떨면서도 들이대지 않는 좋은 방법..

그러면 그에게 연락이 올 것이다. 그 이후로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는 것은 더 중요하다는 것.


                                             
그녀들이 알려준 방법을 총동원해서 그가 하는 얘기에 호응하고 웃어주었다.
처음에는 좀 가식적인거 같았으나 진심으로 그를 바라보니 어느샌가 난 진심으로 웃고 있었다.

그리고 내숭을 티 안나게 하는 것..
힘들었지만 역시 여자의 저 깊숙한 곳에는 다 내숭이 있나보다.
어느샌가 자연스러운 내 모습에 나도 놀랬다.

그가 과연 나에게 애프터를 할까?
나의 마지막 흔적을 보고 그는 어떻게 할까?



그는 그녀를 사로잡았을까요? 아니면 그녀는 그를 반하게 했을까요?
소개팅에서의 첫 단추가 많은걸 좌우한다는거 다들 잘 아시죠?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의 이전에!! 소개팅 상대가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거~

뭐 여하튼 마음에 드는 그, 또는 그녀가 앞에 나타나는 그날까지
꾸준하게 스스로를 연마하는건 나쁘지 않겠죠? ㅎㅎ
그럼 나청춘도 이성을 사로잡는 필살기를 연마하러 물러납니다. 
새로운 재미를 가득안고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