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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추석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족들, 친지들과의 오붓한 대화도 좋지만 풍성한 먹을거리도 추석의 즐거움을 배가 되도록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하지만 명절증후군도 피할 수 없는 것들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오지라퍼가 명절증후군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귀 쫑긋 세우고 집중해 주세요오~ ^^  



# 명절증후군이란?

명절증후군은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증상을 겪는 걸 뜻합니다. 장거리, 장시간의 귀향과정과 평소보다 넘치는 가사노동 등의 신체적 피로는 물론이고 시댁과 친정의 차별 등으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죠. 이는 곧 명절증후군과 이어집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대가족이 함께 지내던 전통적 가족제도는 어느새 사라지고 핵가족제도가 자리잡기 시작했는데요.
핵가족제도는 자연스레 개인주의 문화를 정착하게 만들었습니다. 명절증후군 역시 바로 이러한 개인주의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즐거워야하는 명절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면서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이면 명절증후군 증상을 겪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주부들이 명절증후군에 시달렸다면 요즘에는 남편, 미취업자, 미혼자, 시어머니 등... 증후군을 겪는 대상도 그 범위가 늘어났다고 해요.


# 명절증후군 원인 & 증세

명절증후군의 증세는 명절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인데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 친지들과 만나는 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또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명절증후군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서글픈 일입니다. 명절증후군 증세는 두통과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피로, 우울, 호흡곤란 등의 정신적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보통은 명절 전후 2~3일이 제일 심하고, 일주일 정도 겪는게 일반적이에요. 명절만 지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싹 사라지는게 정상이지만 이런 후유증이 2주 이상 계속되면 전문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혹시 모를 우울증이나 적응 장애 등에 노출될 수 있거든요. 특히 우울증은 주부우울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반드시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 명절증후군 예방법

1. 장거리 운전시, 휴식은 필수!

명절증후군 예방의 첫번째 키포인트는 '휴식'입니다. 핸들을 잡고 긴장한 상태로 오래 앉아있다 보면 온 몸의 근육이 경직돼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발목이나 무릎 근육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피로도도 높아집니다. 특히 어깨나 무릎관절 질환이 있던 사람이라면 그 증세가 더 악화될 수 있답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누적과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수인데요.

운전석의 등받이는 110도 정도로 유지하고 엉덩이를 바짝 뒤에 붙어 앉아야 요통과 어깨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얇은 쿠션을 허리에 받치는 것도 허리에 가해지는 피로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구요.
매시간마다 의무적으로 차내를 환기시키고 1~2시간마다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칭 등을 통해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는게 좋아요.


2. 음식 만들때는 허리펴고 의자 이용!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다보면 장시간 쪼그리거나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자세 또한 명절증후군 증상에 도움이 되는(?) 안 좋은 자세랍니다. 이렇게 오래 일하다 보면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워요. 가급적이면 식탁을 이용하고 의자에 앉아서 하는게 좋답니다. 여의치 않다면 바닥에 앉더라도 양반다리를 하고 허리를 곧게 펴야 척추가 무리가 덜 가니 참고하세요.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보다는 30분에 한번씩 일어나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명절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틈틈이 가벼운 운동은 필수!

명절증후군의 증상에 소화불량이 있다는 거 기억하시나요?
명절음식의 특성상 기름지고 지방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과식을 했다간 덜컥 소화불량에 걸리기 쉬워요. 평소보다 먹고 누워있는 시간도 길고 낮잠을 자는 경우도 많으니까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이런 소화불량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가벼운 운동을 통해 소화 활동을 돕는게 좋습니다. 음식을 먹는 양도 본인이 적당히 배가 부른 타이밍을 알아서 조절해야겠구요. 또한 튀김이나 구이보다는 조림이나 찜 위주로 배를 채우는 게 칼로리 조절 및 소화불량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4. 연휴 마지막날, 충분한 휴식과 수면 취하기!
명절에는 생체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휴 마지막 날엔 항상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연휴 후에도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연휴 동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있었다면 연휴 마지막 날에는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하세요. 명절 후에도 1~2주 정도는 술자리를 피하고 일찍 잠드는 게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되돌리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제 정말 추석연휴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명절증후군 부디 극복 잘하셔서, 연휴가 끝나고도 무난한(?) 일상생활 하셨으면 좋겠구요. 연휴는 짧지만 짧은 연휴의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면서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보겠습니다.

다음에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